국제로타리클럽 3722지구  창원로타리클럽(회장 권오문)은 지난 2일 창원클럽회관에서 창원특례시 관내에 있는 예이재한방병원(병원장 송영길)과 아트라스 타이어(대표 김관우)는 창원지역 봉사를 통해 약자 보호와 지역사회발전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하기로 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및 후원 연계 활동과 상호 정보교류 및 업무협력을 다짐했다.

권 회장은 봉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앞으로 봉사는 혁신적인 지혜를 모아 협업적인 봉사로써 효과를 극대화함과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회봉사에 동참해준 예이재한반병원 손태성 총괄이사님과 아트라스 타이어 김관우 대표에게 감사를 전했다.

예이재한방병원 손태성 이사는 “의술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 바런을 위한 활동에도 창원 관내 단체들과도 협약을 통해 의료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고 협약을 통해 전 직원들과 함께 봉사 할 기회를 제공해 준 창원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환자들의 몸과 마음 모두 잘 치료하는 병원이 될 뿐 아니라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병원이 되겠디.“고 했다.

아트라스 타이어 한국총판 김관우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로 건강하고 행복한 창원시 발전에 동참 할 뜻을 전하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아트라스 타이어는 미국의 대표 브랜드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1935년 이후 승용, 소향트럭, 대형트럭의 타이어는 콤파운드 설계로 균일한 마모 특성과 균형 잡힌 접지 면적을 확보, 세계 최강 접지력으로 무소음 승차감으로 최고의 품질, 내구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세계의 기술표준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창원로타리클럽은 1977년에 창립 43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창원지역 첫 번째 클럽으로 현재 회원은 75명으로 올 상반기 회원 100명을 목표로 최우수 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