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성무,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고, 부끄러운 강기윤 후보 바꿀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창원시성산구 국회의원 후보 부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상남동 사전투표소인 동산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아 투표했다.
이날 허성무 후보는 밝은 표정 투표장을 찾아 시민, 선거업무 종사자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사전투표를 했다.
허성무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이번 선거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부끄러운 강기윤 후보를 심판하는 선거다”라며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고,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허성무 후보는 “이번 재외선거 투표율이 62.8%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성무 후보는 “현장에서 선거 운동을 하면 똑같이 시민들의 투표 참여 의지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며 “유권자의 의무이기도 한 투표에 많이 참여해, 역사적인 심판을 함께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부탁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총선 사전투표는 5일부터 이틀간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6시까지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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