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간절곶 축제 행사장서 심정지 30대 여성 심폐소생술로 살려

입력 : 2026.06.15 15:33
이메일 글자확대 글자축소 스크랩

화면 캡처 2026-06-15 153311울산.gif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6월 13일 열린 간절곶 축제 행사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30대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고 밝혔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30대 여성 에이(A)씨는 이날 오후 6시 2분께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특산물대축제 행사장 인근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이에 에이(A)씨의 보호자와 당시 행사장에 배치된 안전요원(응급구조사) 3명은 쓰러진 에이(A)씨에 대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심정지 상황을 인지하고, 인근 남울주소방서의 펌뷸런스 1대와 구급차 2대를 출동 조치했다.


이후 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호흡과 맥박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전문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심정지 환자를 병원 도착 전 소생시켰다.


현재 에이(A)씨는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상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심정지 상황의 경우 신속한 신고 및 목격자의 흉부압박, 119구급대의 응급처치, 병원의 전문적인 치료 등이 일련의 사슬로 연결돼 있어야 소생률이 증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및 구급대원 전문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통해 고품질의 병원 전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펌뷸런스(Pumbulance)란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를 합성한 용어다. 응급환자가 발생한 구급현장에 소방펌프차와 구급차를 동시에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와 구급활동을 돕는다.

최지현 기자 dominnewsline@naver.com
© 도민뉴스라인 & www.dominnewsline.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93014

지역뉴스 많이 본 기사

  1. 1서예가 청강 허인수 경남미술인상 수상
  2. 2시민단체,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서영학 후보 지지선언
  3. 3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거제지회 제71회 현충일 추념사
  4. 4양산시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 홀몸 어르신 특화사업 ‘눈길’
  5. 5정금효 함안군수후보 3·7권 공약 발표 기자회견
  6. 6함안 지역 민주당 후보 전원과 함께 대규모 ‘원팀(One-Team)’ 집중 유세
  7. 7‘옛 양산면사무소’ 경남도 등록문화유산 최종 지정
  8. 8여수시장 당선인,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 공식 출범
  9. 9양산시, 관광시즌 맞아 ‘양산시 시티투어’ 운영
  10. 10양산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재무회계 교육 실시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울산소방본부 간절곶 축제 행사장서 심정지 30대 여성 심폐소생술로 살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