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호영 세계태권도 평화연맹 총재는 인사말에서 "국내·외 및 각 지역에서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세계태권도 평화연맹 설립 목적은 태권도를 통한 전 세계평화 구현에 이바지하고 태권도 정통성을 확립하고 잘못된 태권도 가치관을 바로잡아 태권도인들의 희망과 행복을 추구하면서 평회봉사단 활동을 위한  파견과 빈민층  돕기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태권도 발전에 새로운 장을 펼쳐 나가자. 더욱 우리 단체가 합심해서 이룩하자"고 말했다.

김덕근 회장은 "여러모로 바쁘신데 이렇게 간담회에 참석해주셔서 고맙고 너무 가슴벅차다. 우리연맹이 그 동안  태권도의 정통성 주권을 회복하고 가치 도덕성을 지키면서 태권도를 전파하여 세계평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자. 그리고 제1회대회도 개최하여 연맹의 위상을 올리자. 여기 게신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 간담회에서는 임명장,위촉장, 공로패 전달도 있었는데 상임고문 박춘희.박진성.유진각.지만호. 고문에는 이원종재향군인회회장.안재윤 서울강서구태권도협회장, 자문위원은 민영복.황세령.김운성, 기술심의의장 최낙덕, 그간에 중앙창립 및 경남지부 발대 등 그간의 공로로 이태홍 중앙감사가 패 등 전달도 있었다.

 

 

이병철 사무총장은 한국의 지부는 18개, 해외지부는 파라과이 이동호 (한인장관) 총괄조직부총재가 주축으로한 미국2,캘리포니아,시애틀,중국,러시아,홍콩,호주,태국,대만,러시아,아르헨티나,브라질,멕시코,볼리비아,에콰도르,칠레 등 16개국19개지부  등 설립 보고를 했다.

또, 오는 6월29일 토요일 오후에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에서 해외지부,각종단체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여 중앙창립대회 개최하여 결속을 도모하고 국기원시범단시범,태권도원 등 해외지부팸투어도 실시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WTPF세계태권도평화연맹 목적 및 설립 취지는 태권도를 통한 활동으로 전세계 평화 구현에 이바지하고 잘못된 태권도 관련 등을 바로 잡아 태권도인들의 희망과 행복 추구를 위하여  태권도 발전에 새로운 장을 펼치는데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