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경남 2026’ 3일 차 사천 스테이지 성료... 리암 월시 1위

입력 : 2026.06.11 17:17
이메일 글자확대 글자축소 스크랩
  • 우주항공청~사천 제2일반산업단지 126.1km 구간 레이스
  • 리암 월시, 2시간 52분 58초 기록으로 3일 차 구간 1위
  • 개인종합 선두는 팀 우쿄 시모네 라카니 유지

캡처12345678.PNG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1일 우주항공청에서 출발해 사천 제2일반산업단지까지 이어진 ‘투르 드 경남 2026’ 3일 차 사천 스테이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총 126.1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선수들은 사천의 해안 경관과 우주항공산업 거점을 잇는 코스를 달리며 치열한 속도 경쟁을 펼쳤다.

 

사천 스테이지 구간 우승은 캐시앤바디랩(CACHE x BODYWRAP) 소속 리암 월시 선수가 차지했다. 리암 월시는 2시간 52분 58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며, 평균 시속 43.74km를 기록했다.

 

개인종합 부문에서는 팀 우쿄(Team UKYO) 소속 시모네 라카니 선수가 누적 기록 8시간 7분 17초로 선두를 유지하며 옐로 저지를 지켜냈으며, 남은 남해와 창원 스테이지에서 종합 우승 경쟁을 이어가게 된다.

 

23세 이하 선수 가운데 가장 우수한 기록을 낸 베스트 영 라이더 부문 1위는 말레이시아 프로사이클링(Malaysia Pro Cycling) 소속 무하마드 샤왈 마즐린 선수가 차지했다.

 

스프린트 부문 1위는 구간 우승자인 리암 월시 선수가 기록했으며, 산악왕(KOM) 부문 1위는 캐시앤바디랩 소속 윌리엄 헤퍼넌 선수가 차지했다.

 

‘투르 드 경남 2026’은 3일 차까지 총 347.1km를 소화했다. 대회는 거제와 통영, 사천을 지나 6월 12일 남해 스테이지로 이어진다.

 

남해 스테이지는 남해스포츠파크에서 해돋이휴게소까지 이어지는 118.7km 구간으로, 남해의 바다와 자연경관을 따라 또 한 번의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사천 스테이지에서도 선수들이 박진감 있는 경기를 보여주며 대회의 열기를 이어갔다”며 “끝까지 수준 높은 국제사이클대회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결과는 대회 공식 잠정 기록 기준이며, 최종 확정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음.

 


문재일 기자 dominnewsline@naver.com
© 도민뉴스라인 & www.dominnewsline.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0

31873

스포츠 많이 본 기사

  1. 1경남태권도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총 메달 12개로 전국메달 획득수 3위
  2. 2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창원특례시 선수단 해단식 성료
  3. 3창원특례시, 야구장에서 만난 청년정책‘청년 고용정책 홍보 DAY’
  4. 4경남 스포츠 꿈나무들, 전국소년체전 힘찬 출발 시작되다
  5. 5‘투르 드 경남 2026’ 3일 차 사천 스테이지 성료... 리암 월시 1위
  6. 6「투르 드 경남 2026」, 남해안 비경 싣고 전 세계로 달린다
  7. 7‘투르 드 경남 2026’ 남해서 뒤집힌 옐로 저지... 최종 승부는 창원으로
  8. 8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창녕군에서 개최
  9. 9창원특례시, 2026 시민화합 한마음 생활체육대축전 성료
  10. 10제5회 거제시체육회장기 청소년 3x3 농구대회 성료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투르 드 경남 2026’ 3일 차 사천 스테이지 성료... 리암 월시 1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