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에 이어 본선거가 시작된 첫날 전직 경남도의원 진주시의원 15명이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진주시을 무소속 김병규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밝혔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전)경남도의원 공영윤,심규환,박금자,전)진주시의원 김경숙,김정웅,김홍규,노병주,박태진,심광영,윤선숙,이현욱,정대용,정순명,정철규,최임식 등이다.

이들은 기자회견문 에서 낙후된 서부경남 진주발전에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경제전문가 김병규후보가 적임자 임을 강조했다.

마무리 발언에서,최근 진주 일간지 사설에 실린 이 글로 대신 하겠다“며‘누군가 선거란 최선의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최악의 후보가 뽑히지 않게하는 행위’라고 했다.

최악의 후보를 당선시켜 지역이 지금보다 더 나빠지고,나라까지 망치는 경우만은 막아야 하기에 유권자 모두가 투표장에 나서 줄 것을 당부 하면서.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정치,진주시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추구하는 김병규 후보를 강력히 지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