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민 부자되는 법안과 함께 공약발표 3+@100만 남부권수도를 진주중심으로 만들겠다
- 도농복합도시 혁신도시로 인한 도시의 불균형 해소위해 토지이용 규제완화 특별법 제정 추진
- 강민국후보 자질과 공약 검증 공개질의 답변 요구
진주을 기호7번 무소속 김병규후보는 자신의 대표공약 2가지를 발표하고 4월2일 있었던 토론회에서 강민국후보가 말가로채기.윽박지르기식의 방해로 인하여 후보검증을 하지못해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4가지 항목의 공개질의 통해 8일까지 답변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병규 후보는"도농통합도시와 혁신도시가 병존하는 진주시의 원도심은 도시개발이 된지 40년 이상 지났지만, 오랫동안 도로폭,주차장,용도,높이 제한 등으로 토지이용이 제한되어 신시가지에 비해 생활환경이 열악하고, 각종 토지이용규제로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이 제한되어 불이익을 받아 왔다” 면서 “현재 진주시가 안고 있는 토지이용규제의 완화와 토지이용의 극대화를 통해 기존 도시지역의 재산적 가치를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의원의 본분은 제도를 개선하고 규제를 완화하여,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실익이 되는 입법을 하는 것이다”며 “가칭 ‘도농통합도시와 혁신도시 중소지방자치단체의 토지이용규제 완화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함으로써 진주시민의 재산적 가치를 올릴수 있는 입법활동을 하겠다” 고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공개질의에서 김병규 후보는 “지난 2일 선관위 주관 TV토론에서 ‘후보 검증’ 이라는 당초 취지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밝히고자 한다” 며 4가지 항목을 공개질의 하였다.
△ 비서관 병 수발 갑질에 대하여 “‘강민국 의원님 지시로 병수발을 했다’는 해당비서관이 직접 쓴 글을 증거로 제시했으나 강민국 후보는 동문서답으로 일관했다”며 “정말 떳떳하다면 병원기록을 열람 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해 줄 용의가 있는지 요구했고 △ 박대출의원 발의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공동발의에 서명을 안한 이유 △ 선거공보에 대곡 송곡마을을 금산 송곡으로 잘못 명시하고 국도와 지방도 노선 오류에 대한 지적 △”진주를 ‘갑’ ‘을’로 구분짓는 강후보의 편협한 사고방식을 단호하게 배격한다며 “강민국 후보는 아직도 “진주을에 출마하는 사람이 진주갑을 도와주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란다“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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