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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의신베어빌리지, 반달가슴곰 보호시설 지정
- 의신베어빌리지영농조합법인(대표 정연대)은 지리산국립공원 내 의신베어빌리지가 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 보호시설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단순한 시설 지정의 의미를 넘어, 인간과 야생생물이 한 공간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가는 ‘공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의신베어빌리지는 ‘하늘 아래 첫 마을’이라 불리는 곳으로, 구름마저 쉬어갈 듯한 맑고 고요한 자연 속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반달가슴곰의 삶을 가까이에서 마주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다양한 체험과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설산습지 체험과 가족 단위 생태교육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자연의 숨결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마을이 들려주는 가장 큰 이야기는 ‘공존’이다. 갈 곳을 잃은 반달가슴곰에게 마을의 터전을 내어주고, 이웃으로 받아들인 주민들의 결정은 보호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삶을 향한 용기 있는 발걸음이었다. 그렇게 사람과 곰은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의 공동체로 이어지고 있다. 정연대 대표는 “반달가슴곰과 함께하는 이 마을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자연과 생명을 지켜가는 길을 묵묵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신베어빌리지 체험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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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의신베어빌리지, 반달가슴곰 보호시설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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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진교면 행정문화복합타운 준공..“남해안 중심도시로의 첫걸음”
- 하동군은 2300억 원 규모의 ‘남해안 중심도시 진교’ 프로젝트의 첫 단추인 진교면 행정문화복합타운 준공식을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교면 행정문화복지타운 일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새롭게 조성된 행정문화복합타운은 행정·복지·문화·체육 기능을 한곳에 집약한 복합 공간이다. 기존 노후 청사를 대체해 지상 3층, 연면적 1484㎡ 규모로 확장되었으며, 행정업무 공간에 더해 주민 소통 공간을 대폭 강화했다. 1층에는 주민 휴식과 소통을 위한 카페테리아가 마련됐고, 2층에는 행정업무 공간과 상담실 등이 배치됐다. 3층에는 대·소회의실이 들어서 각종 회의와 교육, 문화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한편, 함께 조성된 민다리복합센터(지상 3층, 연면적 2472㎡)에는 수영장과 헬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서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과 여가를 동시에 챙길 수 있게 됐다. 특히 교육, 모임,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핵심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처럼 행정과 문화, 체육 기능이 결합한 복합타운은 주민 일상의 중심을 한곳으로 모으는 ‘컴팩트 생활 인프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정문화복합타운 인근에는 보건소와 문화의 집이 있어 여러 시설을 따로 이용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한 공간 안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효율적인 생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단순한 시설 집적을 넘어, 지역 내 기존 인프라와의 연계도 고려됐다. 사업 추진 중인 진교도서관, 진교면민광장과 정기룡 장군 메모리얼 광장, 지난해 개관한 남부하동노인복지관과 올해 4월 초 문을 연 남부하동 청년센터, 진교파크 골프장, 진교시장 수산물 특화거리와도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은 이번 행정문화복합타운을 시작으로 진교를 남부권 중심 생활 거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민 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고질적 악취 문제의 원인이던 평당지구 축사 철거와 지중화 사업 등을 통해 보행 환경 개선을 개선하고, 행정복합타운 연계 공영주차장을 56면으로 확대 조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진교 청소년 문화의 집 배수장 상부에 77면 규모의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주차 공간 확대 등 생활 기반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진교면 행정문화복합타운은 하나의 시설 준공을 넘어 ‘컴팩트 매력도시’라는 지역 전체의 미래를 여는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만남과 활동들이 모여 지역의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다리복합센터는 20일부터 개관하고 진교면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7일 개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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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진교면 행정문화복합타운 준공..“남해안 중심도시로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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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집중 점검
- 함양군 보건소는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의 금연구역 내 사용을 규제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4일 개정되는「담배사업법」은 담배의 정의를 기존 ‘연초의 잎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을 원료로 제조한 제품’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궐련뿐 아니라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 등 모든 담배 제품이 금연구역 내 사용 금지 대상에 포함된다. 함양군은 법 개정에 따라 담배사업법 시행일인 오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주야간 병행 점검을 통해 금연구역 관리 강화와 함께 담배 규제 사항의 원활한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흡연실(흡연구역) 시설 기준 준수사항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점검(전자담배 포함) ▲담배 소매점 광고 준수 여부 등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있던 합성 니코틴 담배까지 관리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담배 규제 강화와 발맞춰 지역 주민 건강 보호와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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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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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31회 함양군 장애인 위안잔치’ 개최
-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양군지회(회장 정상목)는 16일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31회 함양군 장애인 위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안의실버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공연과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함양군지회 난타공연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 기념사 및 축사, 식후 화합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 신장과 복지 증진에 공로가 큰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함양군장애인후원회에서 장학금 400만 원을 후원해 관내 중고등학생 8명에게 전달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이번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동행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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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31회 함양군 장애인 위안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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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산불예방 단속 강화 불법 소각 적발 시 과태료 부과
- 사천시는 봄철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예방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최근 불법 소각 행위 5건을 적발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전 건에 대해 과태료 부과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강수량이 적고 봄철 강풍이 잦아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천시는 이번 단속에서 「산림재난방지법」에 근거해 예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했으며, ‘소각 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 행위를 할 경우 1차 50만 원, 2차 100만 원, 3차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과실로 산불을 발생시킬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소각 행위 등 산불 유발 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예외 없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소각 행위를 금지하고 화기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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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산불예방 단속 강화 불법 소각 적발 시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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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평생학습매니저 역량강화 과정’ 성료
- 사천시 평생학습관은 지역 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한 「평생학습매니저 역량강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평생학습 현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평생학습매니저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정책 및 동향 이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학습자 지원 ▲홍보 및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구성하여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사례 중심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참여자들이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양성된 평생학습매니저들이 지역 곳곳에서 시민의 학습 참여를 지원하는 핵심 인력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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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평생학습매니저 역량강화 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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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RUN TO SEA’대회 참가자 모집
- 보물섬 남해의 해안선과 숲길을 무대로 기존의 상식을 깨는 실험적인 트레일러닝 대회가 열린다. 오는 6월 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6일까지 남해 송정솔바람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RUN TO SEA’는 관 주도의 정형화된 행사를 탈피해, 민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지역민이 함께 완성해가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 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남해 로컬기업 팜프라가 주관·주최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기록 경쟁을 넘어 참가자들이 남해의 자연을 향유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체류형 로컬 축제’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이를 위해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남해의 ‘속살’을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해변 캠핑과 감성 공연, 그리고 밤의 정취를 느끼는 나이트런 등 실험적인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웠다. 남해의 자연 속에서 머물며 사유하고 지역과 관계를 맺는 ‘체류형 트레일러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는 셈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남해를 트레일러닝 하기 좋은 도시로 브랜딩하기 위한 지속적인 도전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팜프라의 유지황 대표는 “이번 RUN TO SEA는 남해의 자연 속에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온전히 회복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관광지로 유명한 남해를 회복의 섬으로 리브랜딩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남해 로컬기업 팜프라는 지난해 ‘남해 250K 트레일 프로젝트’를 통해 남해의 트레일러닝 개최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남해의 숲과 산, 바다를 모두 아우르는 천혜의 비경을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하며, 남해만의 독특한 트레일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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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RUN TO SEA’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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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남해군 기본계획(안) 수립 공청회 열려
- 남해군은 지난 15일 오후 남해유배문학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40년 남해군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130여명의 군민을 비롯해, 좌장인 이춘식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와 4명의 발표자가 참석했다. 남해군이 제시한 2040년 남해군 기본계획(안)은 ‘남해안시대 자연과 삶이 어우러진 기회의 섬 남해’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3대 추진전략으로는 △남해다운 글로컬 여행지, 남해 △혁신으로 성장하는 강소도시, 남해 △다양한 자연친화적 삶의터전, 남해가 제시됐으며, 2040년 계획인구는 자연적인구, 사회적 인구 및 주간활동인구 등을 포함해 6만 5천명으로 설정됐다. 장충남 군수는 공청회에 앞서 “2040년 군 기본계획은 우리군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공간 계획으로써,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5호선 연장, 제5차 대전~남해선 국가 광역철도망 확충, 사천 우주항공산업과 연계한 배우 지원 도시 조성 등 주요과제들이 포함돼 있다“며 ”공청회가 우리군의 미래 비전을 설정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40년 남해군 기본계획(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제시할 의견이 있을 경우 군청 도시건축과 도시계획팀(055-860-341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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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남해군 기본계획(안) 수립 공청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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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56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에 대한 도민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18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 :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오염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 처음 시작된 민간 주도의 세계 기념일 ▸정부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4.22.)을 전후로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하여 운영 ‘기후변화주간’은 2009년부터 시작된 범국민 환경 캠페인으로, 올해로 18회를 맞았다. 올해 주제는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로,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녹색대전환은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산업과 경제 구조 전반을 혁신하는 과정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도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지구의 날 전국 동시 소등행사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 ▲‘오늘 하루, 채식 한끼’ 캠페인 ▲경상남도 홍보부스 운영 ▲탄소중립 실천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상남도환경재단, 시군,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 22일 밤 8시, 10분간의 ‘소등’으로 소나무 8천 그루 심는 효과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지구의 날 전국 동시 소등행사’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도내 공공청사와 공동주택 300여 단지, 주요 상징물 120여 곳이 참여해 불을 끄는 방식으로 탄소 감축에 동참할 예정이다. 아파트와 상가 등 민간 부문은 자율 참여 대상이지만, 도는 현수막, 전광판, 안내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도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단 10분의 소등으로도 전국적으로 약 52톤 이상의 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8천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 저탄소 식단 체험부터 미래세대를 위한 사진전까지 22일 도청 구내식당에서는 ‘오늘 하루, 채식 한끼’ 캠페인을 운영한다. 한 끼를 채식으로 전환할 경우 1인당 약 3.25kg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어, 공공기관이 앞장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남도는 부산지방기상청과 협력해 김해 화포천습지과학관과 도청에서 ‘기상·기후 사진전’을 공동 개최한다. 기후변화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도민과 미래세대가 기후위기의 현실을 체감하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 경남 도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 녹색대전환 홍보 아울러 도와 시군은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홍보, 지역단체 연계 캠페인, 홍보부스 운영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생활 실천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행사가 열린다.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은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Climate Week)’ 과 연계해 진행되는 대규모 국제 기후·에너지 행사이다. 이 기간동안 경남도는 체험행사와 전시 등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전 세계인에 홍보할 계획이다. 구승효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도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소등행사 참여, 채식 식단 실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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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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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그린바이오 인재양성 허브 도약... 경상국립대 계약학과 선정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계약학과 운영대학’에 경상국립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한 그린바이오 실무 인재 양성 체계를 본격 가동하게 되며,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바이오 계약학과’는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기업 수요 맞춤형 학과로, 운영대학에는 농식품부로부터 ▲학과 운영비 연 7천만 원 ▲학생등록금 총액의 65% ▲ 기업 애로기술 해결과제 수행비 등이 지원된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올해 9월부터 2년간 지역 내 그린바이오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그린바이오 산업 현장에 필요한 석사급 전문 인력 2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경남도가 추진 중인 그린바이오 산업 인프라 구축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도는 지난해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지구’에 지정에 이어 ▲2027년 ‘진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준공 ▲2030년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학과 운영은 향후 구축될 핵심 인프라에 투입될 전문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기반으로, ‘인재 양성-창업-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계약학과 운영 성과가 지역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계약학과 유치는 경남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큰 축이 마련된 만큼,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전반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 ‘그린바이오 계약학과’ 첫 선정... 실무형 석사급 인재 20명 양성 - 인재 양성-창업-사업화 선순환 구축... 산업 생태계 본격 가동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계약학과 운영대학’에 경상국립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한 그린바이오 실무 인재 양성 체계를 본격 가동하게 되며,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바이오 계약학과’는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기업 수요 맞춤형 학과로, 운영대학에는 농식품부로부터 ▲학과 운영비 연 7천만 원 ▲학생등록금 총액의 65% ▲ 기업 애로기술 해결과제 수행비 등이 지원된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올해 9월부터 2년간 지역 내 그린바이오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그린바이오 산업 현장에 필요한 석사급 전문 인력 2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경남도가 추진 중인 그린바이오 산업 인프라 구축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도는 지난해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지구’에 지정에 이어 ▲2027년 ‘진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준공 ▲2030년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학과 운영은 향후 구축될 핵심 인프라에 투입될 전문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기반으로, ‘인재 양성-창업-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계약학과 운영 성과가 지역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계약학과 유치는 경남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큰 축이 마련된 만큼,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전반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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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그린바이오 인재양성 허브 도약... 경상국립대 계약학과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