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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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산업부『제조AX 산학혁신파크』공모사업 선정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산업통상부가 공모한 「2026년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의 일환인 제조AX 산학혁신파크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에서는 2025년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지정된 ????마산자유무역지역????과 함께 충북 충주, 충남 아산부곡 총 3개 산단이 선정됐다. ????제조AX 산학혁신파크????사업은 마산자유무역지역 및 봉암공단 內 제조업과 AI(인공지능)기술의 융합을 위한 개방형 협력공간을 조성하고, 현장의 실증-인재-데이터 연계를 통해 중소 제조기업의 독자적인 AI활용 역량을 고도화하는 사업으로, 市는 경남테크노파크 인공지능혁신본부, 경남창원산학융합원, 경남대학교와 함께 올 8월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66.36억원(국비60, 시비6, 민자0.36)을 투입하여 3대 핵심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먼저, 市는 제조AX 산학혁신파크 인프라를 구축한다. 산단 인근 경남테크노파크 인공지능혁신본부 內 개방형 협력공간을 조성하고, 대학·연구기관·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AI·데이터 분석 고성능 장비 및 테스트베드 환경을 마련한다. 둘째, 재직자 HR-리빌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실습형 교육으로 재편하여 중소 제조기업 재직자의 직무를 AI 친화적으로 재설계하고 기업 맞춤형 AX컨설팅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제조AX 데이터 라이브러리도 구축한다. 제조 공정, 설비, 품질 전반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수집·표준화하고 기업 간 안전하게 공유·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셋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능형 산업단지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자금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AI도입에 어려움을 겪던 마산권 산단 內 지역 중소 제조기업들이 실질적인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등 강력한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선정은 강기윤 시장의 후보시절 마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건 주요 공약사항인 ????마산자유무역지역·봉암공단 디지털 혁신전환????을 실현할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어 보인다. 이로써 강기윤 시장의 마산경제 부흥 공약 실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공약은 시민들과의 엄숙한 약속이자 창원의 미래를 여는 지도”라며, “임기동안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산 경제의 뿌리 역할을 해 온 마산자유무역지역과 봉암공단의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산단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청년들이 찾아오는 활력 넘치는 첨단 산업기지로 재도약시킴에 있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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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밀양시의회,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불응에 유감 표명
    밀양시의회(의장 손문규)는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선임 과정에서 의회가 요청한 인사청문회가 개최되지 못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손문규 의장은 31일, 제274회 밀양시의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 앞서 「밀양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른 인사청문회 요청 관련 입장을 밝혔다.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업무를 총괄하는 핵심 직위로, 공개모집 공고문에는 경영능력과 전문성, 조직 혁신 및 갈등 해결능력, 청렴성과 윤리관 등을 요구하고 최종 임명 전 인사청문회 등 절차를 거친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시의회는 시민을 대신해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 등을 검증하고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난 23일 열린 제274회 제2차 본회의 시, 기획예산담당관 업무보고 후 질의답변 과정에서, 인사청문회를 요청했다. 그러나 해당 요청이 의회와 충분한 협의 없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청문회는 개최되지 못했다. 손문규 의장은 “이번 요청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검증하기 위한 의회의 정당한 책무”라며 “충분한 협의 없이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진정한 소통과 협치는 시민의 대변자인 의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며 “집행기관이 상호 존중과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밀양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주요 공공기관의 인사와 운영이 투명하고 책임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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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경남도 ‘8월 경남픽’ 7선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낮에는 더위를 식히고 밤에는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8월 경남픽(Pick)’ 7선을 공개했다. ‘월간 경남픽’은 시의성‧희소성‧화제성 등을 고려해 매월 경남의 매력적인 홍보 소재를 발굴하고, 카드뉴스·영상·블로그 등 매체별 맞춤형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경상남도 홍보협의회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8월 경남픽’은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도민과 관광객이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피서, 미식, 야간관광, 체험 등 경남의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됐다. 선정된 소재는 ▲함양 용추계곡, ▲밀양 수퍼페스티벌, ▲통영 다찌, ▲진주 미디어아트 진주성, ▲김해 낙동강레일파크, ▲산청 경호강 은어낚시, ▲거제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등 7개다. 특히 이번 경남픽에는 8월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와 행사 3건이 포함됐다. 먼저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밀양강변에서 펼쳐지는 ‘밀양 수퍼페스티벌’은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물총 이벤트, 야간 전자 댄스 음악(EDM) 파티 등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8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진주성과 진주대첩역사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은 국가유산과 첨단 미디어 기술을 결합한 빛의 콘텐츠로 진주의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거제에서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지세포항과 와현·구조라해수욕장 일원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해양 레저 축제인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개최된다. 요트, 핀수영, 철인3종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 관람은 물론, 바나나보트와 플라이피쉬 등 다양한 해양 체험까지 마련돼 여름 바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함양 용추계곡’, 맑은 물살을 가르며 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산청 경호강 은어낚시’, 철교 위 레일바이크와 서늘한 와인동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김해 낙동강레일파크’가 선정됐다. 인원수에 맞춰 제철 해산물 요리를 한 상 가득 내는 통영의 대표적인 음식문화인 ‘통영 다찌’도 포함돼 경남의 다채로운 여름 미식 매력을 선보인다. 경남도는 선정된 ‘8월 경남픽’을 8월 1일부터 유튜브 ‘경남TV’와 도 공식 블로그 등 공식 소통망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소재별 자세한 정보는 해당 카드뉴스에 삽입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관련 누리집과 블로그, 영상 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 “이번 ‘8월 경남픽’은 피서지를 비롯해 미식, 체험, 야간관광까지 경남의 여름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소재로 알차게 구성했다”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경남에서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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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박완수 경남도지사, 폭염 대응 현장 살펴
    - 야외 노동자 ‘물·그늘·휴식’ 폭염 3대 예방수칙 준수 강조 - 농업 현장 ‘스마트 관수시설 활용 및 야외 작업 자제’ 철저 당부 - 조선업 밀폐공간 작업자 ‘환기‧냉각 조끼 착용’ 등 안전관리 확인 박완수 도지사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민과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31일 오전 창녕군과 창원시 일원의 도로건설 현장, 과수원, 조선업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로건설, 농업, 조선업 등 작업환경이 서로 다른 현장을 직접 찾아 분야별 폭염 예방대책의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 지사는 먼저 창녕군 부곡면 수다리의 국지도 30호선(봉강~무안) 도로건설 현장을 찾았다. 박 지사는 현장 노동자들의 건강 상태와 휴게시설 운영 상황 등을 살펴보고, 야외 작업 시 폭염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이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충분한 물 제공,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과 휴게시설 확보, 무더위 시간대 작업 중지와 휴식시간 보장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박 지사는 “야외 건설 현장은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만큼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공사 일정보다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만큼 무더위 시간대에는 무리한 작업을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있는 단감 과수원 ‘자영농원’을 찾아 농업 분야의 폭염 대응 상황을 살폈다. 자영농원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1억여 원을 투입해 저수조와 관수시설 등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시설을 조성한 곳이다. 박 지사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농작물의 생육 상태와 관수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스마트 관수시설을 활용한 적기 용수 공급과 한낮 농작업 자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 지사는 “가뭄과 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해 구축한 생산기반 시설이 농작물 피해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고령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이 중요한 만큼 한낮에는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이웃의 안부도 수시로 살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지사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선박 구성부분품(LNG운반선 펌프타워 등) 제조 전문기업인 ‘HSG중공업’을 방문해 조선업 현장의 폭염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무엇보다 밀폐공간과 고온 작업장의 환기시설 가동 여부, 냉각조끼 등 냉방용품 지급 상황, 휴식공간 운영 실태,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등을 꼼꼼히 살폈다. 박 지사는 “조선업은 경남 경제를 이끄는 핵심 산업이지만 여름철 작업환경이 매우 열악할 수 있다”며 “기업은 작업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경남도도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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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박완수 경남도지사 “실전 같은 을지연습으로 도민 안전 지켜야”
    - 변화된 안보 위협 반영한 대응체계와 매뉴얼 점검·보완 주문 - 폭염 등 기상 상황 고려해 훈련 참가자 안전 최우선 강조 - 8월 12일 위기관리연습, 18일부터 21일까지 본훈련 실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1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를 열고, 변화된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별 준비상황과 임무 수행체계를 최종 점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비상대비체계를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변화하는 전쟁 양상과 경남의 지역적 특성을 충실히 반영한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역량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지사는 “최근 전쟁 양상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를 훈련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을지연습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방위산업과 주요 기간산업이 밀집한 경남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 비상대비태세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고 있고 훈련 기간의 기상 상황도 유동적인 만큼, 실제훈련을 비롯한 모든 과정에서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경찰과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을지연습은 행정기관만의 훈련이 아니라 전 도민이 함께 그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제39보병사단과 경찰청, 시군,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위기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역량을 높여 달라”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의는 박완수 도지사 주재로 진행됐으며, 제39보병사단장, 도 실국본부장, 시군 부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의에서는 제39보병사단과 경남경찰청, 경남도 도민안전본부·복지여성국, 합천군, 통영시가 기관별 준비상황과 주요 훈련계획을 발표하고, 기관 간 협조사항과 임무 수행절차를 공유했다. 을지연습은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 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와 전시전환 절차를 연습하고, 전쟁 발발 이후 국가 총력전 수행을 위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이다. 올해도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와 연계해 실시된다. 올해 58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8월 12일 국지도발 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연습을 시작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본연습이 진행된다. 본연습에는 민·관·군·경·소방 등 256개 기관, 2만 4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훈련 기간에는 전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전시전환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테러 대응 실제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등을 실시한다. 경상남도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기관별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대응역량과 지역 비상대비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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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폭염 및 가뭄 대응 ‘총력’... 경남도민 안전 최우선으로 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최근 지속되는 극심한 폭염과 가뭄에 대응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지난 7월 26일부터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31일 경남도청 기자실 브리핑에서 밝혔다. 경남도의 브리핑에 따르면, ■ 폭염 ‘심각’ 단계 격상..취약계층 및 현장근로자 보호 강화 현재 도내에는 폭염중대경보가 3개 시·군, 폭염경보가 15개 시·군에 발령되는 등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상태이며, 5월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총 142명(사망 3명)으로 나타났다. 박 지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가뭄·고수온 현장점검과 비상대책회의 등을 통해 고령층, 야외근로자 등 폭염취약계층별 맞춤형 보호 대책과 농축수산물의 피해예방 대책를 직접 챙겨 나가고 있다. 도와 시·군은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생활지원사(2,916명) 등 재난도우미 2만 4천여명을 활용하여 취약계층별 보호대책을 가동하고 있으며, 취약노인에 대하여는 기존 ‘주 1회 방문 + 주 2회 전화’였던 안부 확인을 ‘매일 2회 이상 전화 또는 방문’으로 대폭 강화했으며, 폭염마을책임자(8,164명), 생활개선회(7,271명) 등 인력을 총동원해 현장 예찰을 벌이고 있다. 또한 사업장 근로자 보호를 위해 33℃ 이상 시 2시간마다 20분 휴식, 35℃ 이상 시 오후 2시~5시 작업 중단 권고, 38℃ 이상 시 옥외작업 중지 등 작업기준 준수를 강력히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7,211개소), 폭염저감시설(3,676개소) 등의 상시 점검과 함께, 폭염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더위쉼터 338개소를 밤 10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하고 318개소를 주말(토·일)에도 추가 개방하고 있다. 논·밭 작업장 등을 대상으로 한 마을방송(5,304개소)과 가두방송(394대)도 일 3회로 확대해 행동요령을 집중 전파하고 있다. 또한, 폭염대책비 33억원을 시군에 지원하여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확충하고 폭염쉼터 추가 및 연장 운영 등을 확대하고 있다. ■ 가뭄 대응 비상급수 및 농업용수 응급 대책 추진 한편, 여름철 정체전선 부재에 따른 ‘마른장마“ 현상이 계속 되면서 최근 6개월간 도내 강수량은 평년 대비 64.2%에 그쳤으며, 특히 최근 5년 평균 대비 6월은 50%, 7월은 23% 수준에 불과해 가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평년 대비 85.7%(저수율 49.4%)로 정상 공급 중이나, 지난 6월 10일 ‘주의’ 단계로 진입한 밀양댐(저수율 34.0%)은 용수 비축을 위해 하천유지수 방류(2.6만 톤/일)를 중단하고, 농업용수 공급량을 감량(12.1만 톤 → 5.0만 톤/일)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시행 중이다. 무강우 시에도 8월 1일부터 ‘경계’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년 대비 저수율이 43.3%에 머물며 동부 경남을 중심으로 용수 공급에 애로를 겪고 있으며, 이에 도는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 40개소를 대상으로 양수저류(14개소), 직접급수(14개소), 대체급수(12개소) 등 응급 대책을 신속히 시행 중이고, 향후 기상 상황에 따라 대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창녕(4개소)과 밀양(39개소) 지역은 제한급수를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 폭염 및 가뭄 대응에 가용 자원 및 예산 총동원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농작물 및 식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용자원과 예산을 총동원하여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재정 기금을 총동원하고 중앙부처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여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내 전역에 지정된 무더위 쉼터 등 총 8,837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각 쉼터에 개소당 10만 원의 냉방비를 지원하여, 냉방기 가동에 따른 운영 주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쉼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민 누구나 무더위를 피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쉼터 이용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가용 재원인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긴급 투입하여 물 부족을 겪는 현장에 지하수 취수 시설 확충 등을 지원함으로써, 도민들의 식수난 해소와 농업용수 갈증에 즉각적인 숨통을 틔워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부 차원의 재원 확보와 항구적인 대책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뭄 피해 확산을 막고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창원시, 밀양시, 창녕군, 의령군, 양산시 등 피해 우려 지역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22억 5,000만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행정안전부에 신청하고 조속한 교부를 적극 건의 중이다. 그리고, 일시적인 응급복구를 넘어 근본적인 가뭄 극복 기반을 다지기 위해, 농업가뭄 대책 대상 124개 지구에 총 77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경남도는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비를 조기에 확보하고 항구적 용수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도지사의 특별지시와 현장점검을 바탕으로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라며, "가뭄 장기화에 대비해 대체수원을 사전에 발굴하고, 도민들께서도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등 행동요령을 적극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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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경남농기원, 폭염·가뭄 농작물 피해 현장점검 강화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지속되는 폭염과 강우 부족으로 농작물 생육 저해와 품질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요 농작물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도내 강우량은 전년보다 485.1mm, 평년보다 280.0mm 적은 수준이다. 7월 22일 기준 도내 저수율은 51%로 전년 69.4%, 평년 71.8%, 전국 평균 56.8%보다 낮다. 특히 7월 27일 기준 김해·밀양·의령·창녕·하동·산청·함안·창원·진주·양산·합천·거제 등 12개 시군의 저수율이 50% 이하로 나타나 농업용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주요 작물은 벼의 경우 유수형성기부터 개화·수정기에 접어들고 있으며, 콩은 착엽기, 고추는 수정부터 착과기, 과수는 과실 비대기 단계에 있다. 이 시기는 고온과 토양수분 부족에 따라 생육 불량, 착과 불량, 일소 피해, 병해충 발생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병해충, 식량작물, 원예작물, 축산 분야 도·시군 담당자 등 46명이 참여한다. 점검반은 주 1회 이상 시군별 주요 작물 재배지를 방문해 작물 생육 상황, 토양수분 상태, 관수 여부, 병해충 발생 동향 등을 확인하고 농가별 현장 여건에 맞는 기술지도를 실시한다. 특히 저수율이 낮은 지역과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농업용수 확보 여부와 작물별 피해 발생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 상황에 따라 신속한 기술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농가별 재배 여건에 맞는 고온·가뭄 피해 저감 기술도 안내한다. 차광망 설치, 멀칭, 관수시설 점검, 적정 관수, 엽면시비, 생육 관리, 병해충 예찰 및 방제 등을 중점 지도하고, 벼·밭작물·채소·과수·축산 등 품목별 핵심 관리사항을 농가 상황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상상황과 폭염 대응 농작물 관리기술을 농업인에게 신속히 알리고,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마을방송,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한 현장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가입 여부를 점검하고, 미가입 농가에는 가입을 안내해 폭염·가뭄 등 기상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업기술원은 폭염기 농작업 안전관리도 함께 당부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농작업을 중단하고, 부득이하게 작업할 때는 그늘에서 자주 쉬며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특히 고령 농업인과 만성질환자는 폭염 시 야외 작업을 피해야 한다. 이윤숙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 농작물 생육 저해뿐 아니라 품질 저하와 병해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와 시군이 현장 상황을 자세히 점검하고 농가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에서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관수시설과 차광시설을 사전에 점검해 달라”며 “농작물 관리와 함께 농업인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폭염 시간대 농작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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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 청렴길잡이 교육 실시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과장 김보성)는 지난 30일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수칙 교육을 실시하고, 업무수첩에 공직자 청렴수칙 안내서를 추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업무용 수첩에 청렴수칙 안내서를 직접 추가하여 언제든지 청렴 수칙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스스로 청렴 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및 비위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금일 청렴 관련 법령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부패행위 신고 의무 ▲업무 관련 재산등록 및 주식매각제도 ▲사적 이해관계자 신고 의무 ▲직무 관련 외부활동 제한 ▲공직자 부정청탁 금지 및 금품 수수금지 등이다 김보성 문화위생과장은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는 법령에 명시된 기본적인 의무를 성실히 실천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라며 “부패행위 신고와 부정청탁 금지 등 공직자의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는 앞으로도 청렴교육과 부패 예방 교육,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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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의령군, 민선9기 첫 투자유치 성공…AI기업 148억 투자협약
    경남 의령군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군은 30일 AI·미래에너지 분야 기업인 ㈜델타엑스와 14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태완 군수와 김수민 ㈜델타엑스 대표를 비롯해 경상남도와 경남투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델타엑스는 의령군에 148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44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의령군은 신속한 인허가와 맞춤형 행정 지원,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델타엑스는 비전 인공지능(Vision AI)과 차세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 AI 솔루션과 에너지저장장치 기술을 개발하는 딥테크 기업이다. 미국과 일본, 인도 등 해외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와 AI 데이터센터용 에너지저장장치 공동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의령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와 미래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내년 분양 예정인 부림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산업 기업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오태완 군수는 “민선9기 첫 투자협약을 계기로 AI와 미래에너지 분야 우량기업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김수민 대표는 “의령군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투자 여건을 높이 평가해 의령을 생산거점으로 선택했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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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김봉남 도의원, 국도 20호 의령~정곡 확장 사업 논의
    김봉남 경남 도의원(국민의힘, 의령군)은 지난 30일 경상남도 교통건설국(국장 박성준)으로부터 의령군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인 국도 20호선 확장과 관련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조속한 착공 방안을 논의했다. 읍에서 용덕, 정곡, 유곡을 거쳐 부림면 신반에 이르는 관내 국도 20호선은 동부 의령을 관통하는 군의 주요 간선도로이나, 아직도 신작로 수준의 좁은 2차로 도로에 선형이 불량하고 구배가 많아 농산물을 실은 화물차나 노령 운전자의 저속 차량이 있을 경우 교통체증을 발생시키는 등 여러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현황을 보고 받은 김 의원은 “2027년 초에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부림면 소재 의령 IC를 통해 읍으로 통행하는 차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금의 도로 사정으로는 더 큰 사회적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실제로 이 구간은 2021년 9월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었지만 예비타당성 대비 총사업비가 36.3% 증가하면서 타당성 재조사 대상이 되어 현재 기획예산처와 총사업비 협의를 진행 중인 상황으로, 계획대로라도 2028년 이후에나 착공이 시작돼 실제 개통까지는 적어도 4~5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끝으로 김 의원은 “물리적으로 가까운 거리라고 하더라도 교통 환경이 열악하면 결국 지역경쟁력의 약화는 물론 주민들간의 심리적 거리마저 멀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 이 문제를 박상웅 국회의원과 오태완 군수 등과 협의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의령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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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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