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르 드 경남 2026’, 세계가 주목한 남해안 레이스 성료
- 박완수 도지사 “안전하고 품격 있는 국제대회로 완성도 높여갈 것” - - 팀 우쿄 다티 토마소, 5개 스테이지 누적 개인종합 우승 - - ‘승전길’ 코스·영어 생중계·드론 영상 호평... 남해안 매력 전 세계에 알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3일 창원 3·15해양누리공원과 마산해양신도시 일원에서 열린 마지막 창원 스테이지를 끝으로 ‘투르 드 경남 2026’이 5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투르 드 경남’은 6월 9일 거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서 개막해 통영, 사천, 남해를 거쳐 창원까지 이어진 국제도로사이클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19개국 23개 팀, 23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5개 스테이지 총 530km 구간에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이순신 장군 승전의 역사를 따라가는 ‘승전길’ 코스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옥포해전의 거제, 한산대첩의 통영, 사천해전의 사천, 노량해전의 남해, 합포해전의 창원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경남 남해안의 역사성과 자연경관을 국제 스포츠 무대로 연결하며 국내외 참가자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개인종합 우승은 팀 우쿄 소속 이탈리아 선수 다티 토마소가 차지했다. 다티 토마소 선수는 5개 스테이지 누적 기록 11시간 45분 24초를 기록하며 ‘투르 드 경남 2026’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마지막 창원 스테이지까지 개인종합 우승 경쟁이 이어지며 높은 긴장감을 유지했다. 특히 4일 차 남해 스테이지 종료 기준 개인종합 1위였던 다티토마소와 2위 라카니 시모네의 기록 차가 5초에 불과했고, 최종 창원 스테이지에서도 두 선수 간 격차가 7초로 유지되며 끝까지 박진감 넘치는 경쟁이 펼쳐졌다. 단체종합 1위는 리닝스타가 차지했으며, 스프린트 부문은 팀 우쿄 안드레아 다마토, 산악왕 부문(KOM)은 휠탑 로터 청두팀 티모페이 이바노프, 베스트 영 라이더 부문은 LX사이클링팀 소속 임종원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폐막식 및 종합시상식은 13일 오전 11시 창원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렸다. 폐막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최형두 국회의원, 정규헌·정쌍학 경남도의원, 아시아사이클연맹 회장,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선수들의 완주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선수들이 5일간 경남 남해안의 다양한 코스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대회를 빛내줬다”며,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들과 교통통제에 협조하고 따뜻한 환대와 응원으로 함께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박 지사는 “거제에서 시작해 통영, 사천, 남해를 지나 창원으로 이어진 이번 대회는 남해안의 푸른 바다와 승전의 역사가 함께한 경남만의 특별한 레이스였다”며, “세계 각국 선수들의 역동적인 질주는 경남이 세계적인 스포츠 무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투르 드 경남’을 더욱 안전하고 품격 있는 국제대회로 발전시켜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다시 맞이하겠다”고 말하며 대회의 지속적인 성장 의지를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영어 해설 생중계와 온라인 콘텐츠 강화가 눈에 띄는 성과로 평가됐다. 한국어와 영어 해설을 동시에 송출하며 해외 시청자의 접근성을 높였고, 실시간 중계 채팅에서는 드론 영상으로 담긴 남해안 풍광과 사천대교 등을 두고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인기 사이클 유튜버의 경기 요약 해설과 사이클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를 통해 국내 사이클 팬과 일반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다티 토마소 선수는 “경남의 모든 지역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인상 깊었고, 특히 거제가 기억에 남았다”며, “팀이 최종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레이스를 마무리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고, 경남에서의 이번 대회는 오래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민 참여도 대회의 분위기를 더했다. 5개 스테이지 현장에서는 자전거 무상수리, 우승트로피 체험 및 인생네컷 포토존, 자전거 부품 조립 챌린지 등 시민참여 이벤트가 운영됐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경주 코스 곳곳에서 지역 주민들의 환호와 응원이 이어졌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협조하고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 또한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토르 안쏘니 심판장은 “투르 드 경남 2026은 아름다운 경관과 도전적인 코스,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함께 보여준 인상적인 대회였다”며, “국제심판과 국내심판, 운영진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든 전문적인 운영 환경이 매우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투르 드 경남이 국제사이클연맹(UCI) 캘린더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투르 드 경남’을 안전하고 품격 있는 국제도로사이클대회로 지속 육성하고, 남해안의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해외 선수단과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향후 전지훈련과 라이딩 관광 수요로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경기 결과는 대회 공식 기록 확정 후 일부 변동될 수 있음.
-
김민석 국무총리,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현장 방문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2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남해군을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소상공인 등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미치는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제도 개선과 국가 정책 확대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장충남 남해군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남해읍 어울림문화센터를 시작으로 털보정육점, 시간의흐름 사진관, 마켓보물초 등 기본소득 활용 우수사례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기본소득 사용 실태와 지역 내 소비 순환 효과 등을 점검했다. 특히 김 총리는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기본소득 사용 경험과 체감 효과를 청취하고,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 등을 살폈다. 현장 주민들은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 필요성을 건의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국무총리께서 직접 남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업 효과를 확인해 주신 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남도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농촌 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남해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농촌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국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국비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도는 시범사업 성과와 현장 의견을 토대로 국비 부담률 상향과 사용제도 개선 등을 정부에 지속 건의하고, 농촌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정책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
대한민국국회, 「제19차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UNCRPD) 당사국회의」 참석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조정식) 대표단은 미국 뉴욕에서 현지시간 6월 9일(화)에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 주최로 개최된 「제19차 유엔 장애인 권리협약(UNCRPD) 당사국회의」에 참석하여 각국 대표단, UN 관계자, 장애인 단체들과 교류하는 등 적극적인 의회외교 활동을 전개했다. 제19차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회의는 유엔이 채택한 장애인권리협약의 이행을 점검하고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회의로, 올해는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채택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대한민국국회에서는 김예지 의원(대표단장, 국민의힘)과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권리협약 채택 20주년: 성과 강화와 변화하는 세계 속 향후 이행 방안 모색을 의제’로 ▲모든 장애인을 위한 착취·폭력·학대 없는 세상 ▲회복력 있는 사회: 모든 장애인의 역량·자율성·독립성 보장을 위한 돌봄 및 지원체계 강화 ▲ 참여에서 대표성으로: 정치·공공 영역의 시민참여·리더십·옹호 접근성 강화를 주제로 유엔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 등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하여 열렸다. 대표단은 회의 종료 후 유엔 대표부, 보건복지부, 장애인 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개최하는 부대행사에 참석하였다. 부대행사는 특정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표단은 여러 부대행사에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현황 및 논의했다. 김예지 대표단장은 ‘제19차 UNCRPD 당사국회의: 한·미·캐나다 국제간담회’에 참여하여 각국 전문가들과 토의하며 대한민국의 선진적 인권 보호 체계들 중 ▲UNCRPD 선택의정서의 완전한 비준 상황 ▲ 장애에 대한 접근을 의료적 모델에서 인권·사회적 모델로 전환한 「장애인권리보장법」 ▲장애인의 자유로운 거주권을 보장하는 「장애인지역사회자립법」 ▲ 그 외 장애인들의 법적 보호 강화 노력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서미화 의원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탈시설화의 맥락화: 성찰적 평가에서 권리 기반 경로 및 지역적 책임성까지’를 주제로 하는 부대행사에서 발표를 맡아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과 탈시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 필요성 ▲장애인의 자유로운 거주권 보장의 중요성 ▲장애인 탈시설화를 위한 국회의 역할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최보윤 의원은 ‘사이드 이벤트: 장애와 디지털 전환’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인공지능법」 개정을 통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 참여 보장 ▲새로운 기술 도입시 장애인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장애평등정책법안」 발의 등 최근 사례를 소개하고, 장애인 포용적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 편향을 필터링하고 장애 포용성을 내재화하는 사전적 제도 설계로의 전환 ▲실효성 있는 제도 구축 및 글로벌 공조의 필요성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우리 대표단은 제19차 UNCRPD 당사국회의 및 부대행사에서 각국 대표단, 유엔 관계자 및 장애인 단체 유관 인사들과 교류하는 활동 외에도 시민사회 간담회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6월 12일(금) 귀국한다. (사진.글= 국회 제공)
-
경남도, 정부합동평가 전국 최고 성과 거뒀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정부합동평가 도입 이후 처음으로 정량평가 목표달성도 100%를 기록하고, 정성평가 우수사례 9건과 국민평가 우수사례 1건이 선정되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오후 경남도청 기자실 브리핑에서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유일한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로, 국가위임사무와 국가보조사업, 주요 국정시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정부합동평가로, 민선 8기 도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의미를 갖는다. 경남에 따르면, 경남도는 정량평가에서 96개 전 지표의 목표를 모두 달성하며 목표달성도 1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목표달성도 98.9%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전국 평균 목표달성도 96.52%보다 3.48%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경남도는 정부 주요 정책과 국가위임사무를 충실히 수행한 광역자치단체로 평가받았다. 정성평가에서는 총 16개 지표 중 9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주요 우수사례로는 ‘거리는 멀어도 생명은 가깝게, 경남형 응급실 경광등이 살린 골든타임’이 선정됐다. 경남도는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35개소)에 응급실 경광등 알림 시스템을 구축해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를 개선하고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평가 부문에서도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 활동’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정성평가 우수사례는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시민 참여형 보훈문화 행사·체험 △임신·출산 지원 강화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체계 개선 △지역·필수의료 강화 △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 △자치경찰 주요시책 추진 등 총 9건이다. 경남도는 이번 평가를 위해 ‘정량‧정성 전(全) 부문 우수 지자체 선정’을 목표로, 성과향상 추진계획 수립, 월별 실적관리, 추진상황 점검 및 대책보고회 운영, 역량강화 교육, 자체·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시군 합동평가 운영과 찾아가는 시군 컨설팅을 통해 도와 시군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며 성과 제고에 힘써왔다.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정부합동평가 정량‧정성‧국민 전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도정사상 최초이며, 도와 시군, 그리고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특히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경남도정이 전국 최고임을 인정받았으며, 현 정부에서 처음 실시한 정부합동평가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도민이 정책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정부합동평가는 5대 국정목표와 연계된 112개 지표(정량 96개, 정성 16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실적에 대해 시도 간 상호검증과 중앙부처 및 합동평가단의 검증을 거쳐 정량지표는 목표달성도를, 정성지표는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경남도는 국정 및 도정 주요 정책이 현장까지 실질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
"민주당은 경남도민의 선택에 불복하는 것이냐? 그렇지 않다면 수사기관을 압박해 선거 결과 흔들려는 정치공세 중단하라"
박완수 경남도지사 선거캠프 유해남 수석대변인은 11일 오전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민주당은 경남도민의 선택에 불복하는 것이냐? 그렇지 않다면 수사기관을 압박 해 선거 결과를 흔들려는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당선인 측은 어제(6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경남 도당의 기자회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민주당에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민주당은 이번 경남도지사 선거 결과를 인정하느냐?. 경남도민의 선택 을 존중하냐?. 아니면 수사기관을 앞세워 선거 결과를 다시 흔들겠다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민주당의 회견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형식을 띠고 있지만, 실제 내용 은 선거 결과에 대한 불복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압수수색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수사 절차일 뿐이다. 범죄 성립도 유죄 확정도 아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압수수색이 있었다는 이유 만으로 "중대 선거범죄"가 확인된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면서"이는 법률적 판단이 아니라 정치적 선동이다 수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불법 딥페이크, 공무원 개입, 조직적 선거범죄, 관권선거"라고 단정하는 것은 진상규명이 아니다"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수사 기관에 특정한 결론을 요구하는 정치적 압박이다. 민주당 경남도당 은 집권당의 지위를 악용해 수사에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것으로 비 칠수 있다는 정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더구나 민주당은 선관위가 왜 선거기간 중 신속히 조치하지 않았느냐 고 문제 삼고 있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선거 직전 수사기관이 특 정 후보 관련 의혹에 즉각 개입해 선거판을 흔들었어야 한다는 것이냐. 이것이야말로 선거 중립성과 수사 중립성을 해치는 위험한 발상이다"며"선관위의 제보접수와 검토, 판단, 수사의뢰 시점은 선관위의 독립적 절 차와 판단의 문제이다. 이를 박완수 당선인 측 책임처럼 몰아가는 것은 명백한 책임 전가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민주당의 핵심 주장이었던 딥페이크 프레임도 이미 흔들렸다 제보자 본인이 "딥페이크로 만들라는 지시는 아니었다"는 취지로 밝혔다. "딥페이크 그 한 건은 자율적으로 만들었다"는 취지의 말도 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선거기간 내내 사용했던 "조직적 딥페이크 제작.유포" 주장을 선거 이후에도 반복하고 있다"며"딥페이크 프레임이 흔들리자 이제는 "관권선거"라는 이름으로 말을 바꾸고 있다. 공무원의 공개자료 확인.전달을 곧바로 관권선거로 몰 수는 없다. 공직선거법상 문제가 되려면 특정 후보의 당선 또는 낙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해당해야 하고, 공무원이 직무권한이나 지위를 이용해야 하며, 선거운동 기획이나 실시에 관여했다는 구체적 사실 이 입증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민주당에 묻는다.어떤 공무원이 어떤 직무권한을 이용했다는 것이냐. 어떤 선거운동 기획에 참여했다는 것이냐. 어떤 자료가 실제 선거운동에 어떻게 사용됐다는 것이냐? 누가 딥페이크 제작을 지시했고, 어떤 영상이 실제 유포됐다는 것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서 "중대 선거범죄"라는 말만 반복하는 것은 법적 문제 제기가 아니라 정치적 낙인찍기이다"며"수사는 법과 증거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정당의 회견문이나 정치 적요구에 따라 방향이 정해져서는 안된다."며"박완수 당선인 측은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 사실관계는 수사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다. 그러나 수사 절차를 악용해 도민의 선택을 흔들고, 선거 결과를 의혹으로 뒤덮으려는 시도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하면서, "민주당은 분명히 답하라. 경남도민의 선택을 인정하냐? 이번 선거 결과에 승복하냐? 도민의 선택은 의혹으로 지울 수 없다.민주당은 선거 결과 불복으로 비칠 수 있는 정치공세와 수사 개입 시 도를 즉각 중단하고, 사실과 법 앞에서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이기 바란다"전했다.
투데이 HOT 이슈
- 이재명 대통령,11일 퀴리날레 대통령궁에서 개최된 공식환영식으로 이탈리아 국빈방문 첫 일정 시작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퀴리날레 대통령궁에서 개최된 공식환영식으로 이탈리아 국빈방문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국빈초청의 주체인 세르지오 마타렐라(Sergio Mattarella)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김혜경 여사 및 마타렐라 대통령 영애와 함께 기념촬영을 한 후 회담장으로 향했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대통령궁에서 개최된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에서 마타렐라 대통령은 2023년 본인이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국빈방한한 후 이번에 이 대통령이 이탈리아를 국빈으로 방문한 것을 크게 환영했다. 아울러 마타렐라 대통령은 자신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낀 것처럼 이 대통령도 이번 계기에 이탈리아의 아름다움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마타렐라 대통령의 환대에 감사를 전하며, 취임 후 첫 유럽순방 계기에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지닌 이탈리아를 국빈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이탈리아 방문을 통해 양국 관계를 8년 만에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하면서, 격상된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이 국제질서의 불확실성과 글로벌 복합위기에 함께 대응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마타렐라 대통령도 한국와 이탈리아 양국이 민주주의, 헌정질서, 다자주의 존중 등 가치를 공유하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기여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 했다. 마타렐라 대통령은 이 대통령이 이탈리아 방문 직전 브뤼셀을 방문해 EU 지도부와 회담한 결과에 관심을 표하고, 격변하는 국제 정세와 경제안보 복합위기에 대응해 한-EU 관계가 계속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탈리아도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양 정상은 한국과 이탈리아가 교역·투자, 미래산업과 과학기술, 양국 국민 간 교류 등 모든 측면에서 새로운 협력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번 이 대통령의 방한 계기 중소기업, 과학기술·AI, 사회연대경제, 개발협력 분야의 양해각서를 새로 체결함으로써 협력의 지평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양 정상은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최근 중동 사태와 이로 인한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갖고, 중동의 안정과 평화가 조속히 회복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양 정상은 국제문제 해결에 있어 대화와 평화를 통한 해결책이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한국과 이탈리아가 유사 입장을 갖는 중견국가로서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 정상은 한반도의 평화가 지역을 넘어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국제법 수호와 분쟁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강조해 온 마타렐라 대통령이 우리 한반도 정책에 대해서도 관심과 지지를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마타렐라 대통령은 대화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한반도를 비롯한 국제문제에 대해 계속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우리 정상의 26년 만의 이탈리아 국빈방문을 계기로 이루어진 이번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은 양국 관계를 8년 만에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였을 뿐 아니라, 이탈리아 국민들의 높은 신뢰를 받으며 11년째 재직 중인 마타렐라 대통령과 첫 만남을 통해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에 기반한 양국 간 가치 연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저녁 마타렐라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에 참석해 이탈리아 정치·경제·문화계 주요 인사 및 한국과의 협력에 기여해온 인사들을 만난 뒤, 12일에는 멜로니 총리와 세 번째 공식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포토슬라이드1 / 3
경제
-
허성무 창원시장, 2022년 특례시 출범으로 대전환의 서막 연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6일 오전 11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22년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허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지난 3년 반동안 경제 역성장, 코로나19 등 숱한 위기가 있었지만, 스마트그린산단 선정을 통한 창원국가산단의 재도약과 수소·방위·로봇 등 新성장 산업의 집중 육성으로 창원 경제는 반등을 이뤄냈고, 수질·대기 개선과 함께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착으로 생활환경도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쌓아 온 견실한 토대에 특례시 출범과 경제 반등의 여세를 몰아, 어느 누구도 넘보지 못할 초격차 도시,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대전환의 서막을 열어 나가겠다.”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내실있는 특례권한 확보와 일상회복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할 다극체제의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3대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였다. < 특례도시 > 첫 번째로, 기대가 현실이 되는 ‘특례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창원시는 이제 일주일 후면 대한민국과 창원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될 특례시로 출범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양받은 권한은 사회복지급여 대도시 기준 적용, 항만시설 개발·운영권, 소방안전교부세 증액 등 일부에 국한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방 분권법 개정과 함께 3차 지방일괄이양법 추진, 특례시지원특별법 제정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여 광역시에 못지않은 권한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시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인구 문제에 대응하여 시장 직속으로 인구청년담당관을 신설하여 인구와 청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지난 해 도입 예정이었던 ‘결혼드림론’은 주택마련 자금 등을을 지원하는 ‘창원드림론’으로 전환하여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출산 장려를 위해 정부 출산장려금인 ‘첫만남 이용권’과 함께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금’도 계속해서 동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창원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첫 아이 출산 시 250만원, 둘째 아이부터는 4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정책’도 추진된다. 청년들의 대학 입학과 학업, 취업과 결혼 등 청년의 10년을 책임지는 ‘창원청년 십년지계(十年之計)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경제적 기반 조성과 정착을 지원하는 특화형 정책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한다. 북면 시영아파트를 청년에게 임대하고, 임대보증금 90%를 지원하는 ‘청년 드림하우스’ 공급도 올해 처음 시행된다. < 일상도시 > 두 번째로, 회복을 넘어 새 기준이 되는 ‘일상도시’로 빠르게 전환한다.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민생경제 100일 특별대책’을 실시한다. 손실보상금과 재난지원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소비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도모한다는 계획으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축제 중 하나인 진해 군항제와 연계하여 누비전 추가 발행, 블랙위크와 골든 프라이데이를 확대한 ‘슈퍼 블랙위크’ 실시로 착한 소비 붐을 조성하여 민생경제 회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경제 반등의 여세도 이어나간다. 창원, 마산, 진해 3개 권역별 3개 전략을 수립하여 올해 안에 기업투자유치 누적 10조원을 달성하여, 경제 회복 가속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시내 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는 한편, 원이대로 S-BRT 구간도 착공하여 대중교통 대혁신에도 속도를 더한다. 특히, 수십년 간 정주환경이 퇴보하고 있다는 우려가 많은 창원 지역의 단독주택지를 포함한 지구단위계획을 전향적으로 수립하고, 그 동안의 불합리한 것들을 바로 잡아 대전환의 토대를 마련한다. 시는 2040 창원도시기본계획, 광역도시기본계획, 배후도시 지구단위계획 등 창원의 미래 도시 로드맵이 마련되는 올해를 분기점으로 삼아, 시민의 입장에서 특례시 위상에 걸맞은 도시계획을 수립하겠다는 구상이다. < 분권도시 > 세 번째로, 국토 다극체제의 거점이 되는 ‘분권도시’를 선도해 나간다. 마산 해양신도시에 건립이 예정된 ‘이건희 컬렉션 네트워크 뮤지엄’은 끊임없는 건의와 설득으로 반드시 국립으로 전환을 이끌어 내, 시민들에게 질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이다. 창원시의회 특위 구성 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마산해양신도시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민간사업자와 실시협약을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 해양신도시는 이건희 컬렉션 네트워크 뮤지엄과 디지털 혁신타운, 공공기관 유치를 앞당길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이자 마산의 부활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염원이 담겨져 있는 만큼, 정치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굳건하게 추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창원 의과대학 유치도 계속해서 추진한다. 비수도권 100만 이상 도시에 의대가 없는 곳은 창원시가 유일하다. 이에, 창원은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청년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의대 설립을 대선 공약에 포함하여 공공 의료 확대와 교육 분권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22년은 창원이 특례시로 새롭게 탄생하는 역사적인 해로서, 특례시 성패 여부를 두고 대한민국의 이목이 창원으로 집중될 것이다. 성공적인 특례시 출범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1등 도시로 거듭나는 초격차 도시를 만드는 데에 시정 역량을 쏟아붇겠다”라며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
창원시, 2022년 총괄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내년도 정책방향 수립
창원시는 28일 허성무 시장 주재로 시청 전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총괄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내년도 시정목표와 시정 운영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내년 1월 창원 특례시 공식 출범을 맞아 2022년도 시정목표를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방향으로 ▲기대가 현실이 되는 특례도시 ▲회복을 넘어 새 기준이 되는 일상도시 ▲다극체제의 거점이 되는 분권도시를 제시하였다. 목표 달성을 위해 세부적으로 6대 분야 24개의 실천과제를 수립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2022년은 그동안과는 전혀 다른 대전환의 전기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한 해”라며 “특례시가 성공으로 기록될지는 온전히 이제 우리의 몫으로 남겨졌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각오로 직원 모두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 한편, 창원시 2022년 총괄업무계획은 특례시 출범 시기에 맞춰 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수도권
-
서울시, 주거취약 청년에 최대 40만 원 '이사비 지원'…광역 지자체 최초
- 차량 대여비, 포장비 등 실제 이사에 소요된 비용 최대 40만 원까지 실비 지원 - 반지하 거주자 등 주거취약 청년, 장애인?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약자 우선 지원 - 중위소득 120% 이하, 보증금 5천만원?월세 40만원 이하…9.6.~26. 온라인 신청 서울시가 주거취약계층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사비’ 지원에 나선다. 차량 대여비, 운반비, 포장비 등 실제 이사에 소요된 비용을 최대 40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한다.(생애 1회) 특히,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과 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 청년과 장애인,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등 사회적약자를 우선 순위로 지원해 청년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광역 지자체 최초로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을 시작하고, 올해 이사한 청년 약 5,00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사 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청년들의 이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이다. 청년들은 독립, 대학교 진학, 취업과 이직 등 다양한 이유로 타 세대에 비해 거주기간이 짧고 이사도 잦다. 평균 거주기간은 1.4년으로, 일반가구(6.2년)에 비해 1/5 정도로 짧다. 또한, 서울에 사는 청년 1인가구의 대부분(93.4%)이 전?월세 임차가구이며, 이중 월세 거주 청년은 65.8%(일반가구 월세 비율 28.5%)로 주거환경도 불안정한 상황이다. 청년 1인가구 46.1%는 월세 40만 원 이하로 거주하고 있고, 37.7%는 일명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사글세 또는 연세 : 셋집을 얻을 때 임차기간 동안의 차임 전부를 미리 지급하는 방식 ** 무상 : 관사, 사택 또는 친척집 등에서 세 없이 살고 있는 경우 9월 6일(화)~26일(월) 3주간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을 통해서 온라인 신청을 받아 11월에 지원대상을 선정?발표하고, 12월까지 이사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9.6.(화) 9시~ 9.26.(월) 18시까지이며 세부적인 지원기준과 구비서류는 청년 몽땅 정보통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다산콜센터(☎02-120) 및 서울시 청년 이사비 지원사업 콜센터(☎1877-9358)로 연락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하거나 서울시 내에서 이사한 만 19세~39세(주민등록등본상 출생연도 1982~2003년) 청년 가구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무주택 청년 세대주?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이고 월세 40만 원 이하 건물(주택 및 고시원 등 비주택 모두 가능)에 거주해야 한다. 다만, 보증금 마련이 어려워 보증금을 낮추는 대신 더 높은 월세를 부담하는 청년 지원을 위해 월세 40만원이 초과 되더라도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환산율 3.75% 적용)과 월세액을 합산해 55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청할 수 있다. < 월세 40만원 초과하는 경우 신청 가능한 보증금 및 월세액 범위 > ※ 단, 임차보증금 5천만원을 초과할 수 없음 혼자 거주하는 청년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주민등록등본 상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부모, 형제 등)이 있는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단, 주민등록등본의 세대주 및 임대차계약서의 임차인은 신청자 청년 본인이어야 한다. 또한, 신청인이 속한 가구의 2022년 8월 건강보험료 고지금액 기준으로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세전 기준)에 해당해야 한다. 신청인이 국민건강보험 피부양자(부모 등의 세대원으로 소속)일 경우에는 부양자의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주택을 보유하거나 22년 1월 1일 이후 서울시 전입 및 서울시 내에서 이사 후 타기관(중앙부처, 자치구 등)에서 이사비 지원을 받은 경우, 부모 소유 건물에 임차한 경우,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주거급여’를 받은 청년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의료·교육 급여 수급자는 신청 가능하며, 서울시 청년수당 및 청년월세,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 지원을 받은 청년도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연령?소득?거주 요건 등을 충족하는 신청자가 선정인원(약 5천여 명)을 초과할 경우 사회적약자와 주거취약계층 청년을 우선 선정하고, 이후 소득수준이 낮은 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 사회적 약자 및 주거취약계층 - (사회적 약자) 장애인,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한부모가족 - (주거취약계층) 최저주거기준 면적 미달자(1인가구 기준 면적14㎡), 옥탑방?(반)지하?고시원 거주자 ? 소득수준은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을 기준으로 낮은 순 우선 선정 서울시는 자격요건 적절성 및 중복수혜 여부를 조사하고 11월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해 ‘청년 몽땅 정보통’에 발표한다. 신청결과는 개별 문자 통보하며 12월까지 이사비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인이 부정확한 방법 또는 착오 신청한 것으로 확인된 경우 이사비 지원을 취소하고 지원금은 환수 조치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잦은 이사로 이사비용이 부담스러운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민선8기 청년 주거정책의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 "특히 심사과정에서 사회적 약자 및 주거복지 지원이 시급한 청년들을 우선 선정해 청년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고, ‘약자와의 동행’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숨은한글찾기부터 야경맛집까지, 인생샷 남기는 '광화문광장' 사진명당 8곳
- 광장 입구서 이순신장군과 광화문까지 한 컷에, 터널분수 안에서 찍는 광화문도 장관 - 곳곳에 숨겨진 훈민정음 28자 찾아 인증샷, <오징어게임> 로고 닮은 바닥분수도 눈길 - 드라마 <우영우> 팽나무 그늘에서 여유 즐기고 야간엔 화려한 야경 배경으로 한컷 서울시 ‘광화문광장’이 다시 문을 연지 약 보름이 됐다.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 분석 결과 개장(8.6.) 이후 무더위와 큰 비에도 불구하고 광화문광장 주변 유동인구가 개장 전과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선선해지기 시작하는 저녁 시간대 방문객이 개장 이전과 비교해 크게 늘은 것으로 분석됐다. 정식 개장일인 6일(토) 18시 기준 광화문광장 주변 유동인구는 27,971명으로, 직전 토요일(7.30. 19,770명)과 비교해 8,201명(41.5%)이 늘었다. 그 다음 주말이었던 13일(토)도 개장일만큼은 아니지만, 개장 전 토요일(7.30.)보다 2,325명(11.7% *18시 기준)이 늘었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공원을 품은 광장 곳곳에 직장인과 외국인 관광객, 부모님의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 등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낮에는 시원한 물길에 발을 담그거나 분수대에서 뛰어놀며 잠시 더위를 잊고, 밤에는 광장 일대의 화려한 미디어파사드가 선사하는 야경 사진을 찍으며 광장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서울시는 기존보다 2배 넘게 넓어진 40,300㎡의 드넓은 광화문광장 곳곳에 숨은 깨알 볼거리들을 놓치지 않고 즐기면서 광화문광장만의 멋이 담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사진명당 8곳을 소개했다. 8곳은 ①‘광장숲’에서 바라본 이순신장군상 ②‘터널분수’ 안에서 보이는 광화문 ③광장 곳곳에 숨겨진 훈민정음 28자 인증샷 ④‘시간의 정원’에서 바라본 광화문과 북악산 ⑤‘역사물길’을 따라 걸으며 보는 광장 전경 ⑥<오징어게임> 로고와 닮은 ‘한글분수’ ⑦팽나무 그늘에서 바라본 광화문광장 ⑧미디어아트의 화려한 빛과 영상이 선사하는 광장의 야경이다. ① 첫째, 광장 입구 ‘광장숲’에서 바라본 이순신장군이다. ‘광장숲’은 지하철 광화문역 7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다. 나뭇가지 사이로 이순신장군의 옆모습과 명량분수, 멀리 광화문까지 한 컷에 담아낼 수 있다. ‘광장숲’은 도심에서 광화문광장으로 진입하는 관문이기도 하다. 느티나무, 팽나무, 느릅나무, 칠엽수 등이 심어져 있어 숲을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큰 나무를 도시로 옮겨오는 과정에서 뿌리를 자르고 가지를 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아직은 잎과 가지가 풍성하지 않지만 3년 정도 지나 나무가 자리를 잡으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내는 도심숲으로 변신이 기대된다.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 설치된 바닥분수인 ‘명량분수’는 힘차게 솟구치는 물줄기가 용맹한 전투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바닥분수 양쪽 승전비에는 장군의 뛰어난 리더십과 전략에 기반한 승전기록, 그리고 그의 인간미 넘치는 어록이 새겨져 있다. ② 둘째, 77개의 물줄기가 만들어내는 ‘터널분수’(세종문화회관 앞) 안에 들어가서 광화문과 숲을 배경으로 찍는 사진이다. 특히 늦은 저녁에 가면 왼쪽 바닥에 은하수 조명이 연출되고, 오른쪽 해치마당 벽면에는 53m 길이의 고해상도 미디어아트가 펼쳐져 화려한 야경을 담을 수 있다. ‘터널분수’는 해방 이후부터 2022년까지, 근현대사 77년을 상징하는 77개 물줄기가 아치 모양의 통로를 만든다. 시원한 물줄기 터널 속을 직접 걸을 수 있어 무더운 여름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스폿 중 하나다. ③ 셋째, <월리를 찾아라>처럼 광장 곳곳에 숨겨진 훈민정음 28자를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와 함께 인증샷 도장깨기(순차적으로 수행 완료)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바닥 등 공간이나 테이블 같은 시설물 모양에 맞춰 숨겨둔 낱자도 있지만 어떤 낱자들은 함께 배치돼서 초성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예컨대,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는 3개의 자음(ㅈ, ㅇ, ㅅ)이 새겨져 있는데, 초성의 주인공은 바로 세종대왕 때 과학자인 ‘장영실’이다. 또한, 해가 진 뒤 저녁에만 나타나는 글자도 있다. ④ 넷째, 다시 돌아온 광화문광장에서 가장 특징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시간의 정원’이다. 문화재 발굴조사 중 드러난 사헌부 터와 배수로, 우물 등 육조거리의 역사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사진맛집이다. 이곳에서 광화문 쪽을 바라보면 유구와 광장의 단차(1.2m)를 이용해 검은 돌의 벽면에서 물이 떨어지는 ‘시간의 벽천’과 소나무가 보이고, 소나무 줄기 사이로 광화문과 북악산이 펼쳐진다. ⑤ 다섯째, ‘역사물길’을 따라 조선건국부터 현대까지 630년의 역사를 마주하며 광화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추천. ‘역사물길’ 뒤 푸른 수목이 멋진 배경이 된다. 더운 날씨라면 잠시 신발을 벗고 물길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힐 수도 있다. ⑥ 여섯째, 이순신장군상 옆 바닥의 ‘한글분수’에서는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로고(○△□)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이 모양은 <오징어게임> 이전에 디자인된 것으로, 한글 창제 원리인 천(○), 지(□), 인(△)을 상징하는 모양을 합쳐 만들어졌다. 주변 건물에 올라가면 더 정확한 모양을 찍을 수 있다. ‘한글분수’는 동그라미, 네모, 세모 모양을 따라 225개 노즐을 설치해 28자의 한글을 분수로 표현하고 있다. ⑦ 일곱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온 팽나무를 광화문광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드라마 속 팽나무처럼 크고 울창하지는 않지만 도심에 옮겨심기 좋은 멋진 나무를 찾기 위해 조경 전문가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 찾은 8그루의 팽나무가 광화문광장 ‘열린마당’에 있다. 팽나무가 만들어주는 기분 좋은 그늘에서 광장의 여유로운 모습을 찍어보는 건 어떨까. ‘열린마당’은 한글분수와 터널분수 사이에 있다. 사람들이 만나고 쉴 수 있도록 잎이 무성한 커다란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는 공간이다. 바닥에는 고흥, 상주, 익산, 거창 등 전국에서 가져온 8종의 돌을 깔아 ‘조각보’ 같은 느낌이 난다. ⑧ 여덟째, 해가 진 뒤에는 해치마당과 세종문화회관‧KT사옥 등 주변 건물 외벽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가 뿜어내는 화려한 영상과 빛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자. 해치마당 진입부에는 길이 53m의 대형 LED패널 미디어월에서 4K의 고해상도 미디어아트 작품 <광화화첩>을 매일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우측벽면과 체임버홀 벽면에도 세계 최고 수준(5만안시)의 대형 미디어파사드가 조성됐다. KT 사옥도 가로 90m×세로 60m 규모의 가림막을 미디어파사드로 활용해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세종문화회관과 KT 사옥 외벽 미디어파사드는 매일 저녁 8시~11시 전시되며, 작품을 바꿔가며 전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6일 개장식 이후 서울시립교향악단 광복 77주년 음악회 등 대형 문화공연과 경복궁‧덕수궁 순라 등 역사 이벤트를 개최했다. 오는 9월 말까지 서울시 예술단 음악회, 시네마콘서트 등을 개최하고, 태권도, 농구, 에어로빅 등 생활체육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22일(월)부터는 광화문광장 대관사용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민 도슨트가 진행하는 탐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자연‧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나무 그늘 아래서 진행하는 지역예술인 버스킹 등도 열려 광장의 매력을 폭넓게 즐길 수 있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광화문광장 개장 이후 집중호우로 계획대로 준비한 행사와 시설을 충분히 보여드리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광장을 찾는 방문객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며 “도심 속 공원 같은 광장이자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광화문광장에서 멋진 추억과 인생사진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