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 3.9~10일 이틀간 산청체육관에서
캡처 rudrl경기.PNG
겨루기 경기 모습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최종선발전이 동의보감 약초 고장인 경남 산청체육관에서 지난 3.9~10일 이틀간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서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3월에 지리산 정기를 가득 담은 힐링의 고장 산청에서 대회가 개최든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태권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소중한 자산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이번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무도정신에 입각하여 페어플레이 해 달라”고 대회사를 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허준 선생의 약초 고장인 산청의 동의보감 한방촌을 방문을 환영한다.태권도는 신체와 함께 수련하여 조화를 이루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예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동이다. 이 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의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태권도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을 찾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선전해서 좋은 성과 바란다“며 환영 인사말을 했다.

 

배남수 산청군태권도협회장도 ”산청에서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본대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규학 회장님과 이승화 산청군수님,의장님, 체육관계자 및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곳은 지리산 천왕봉의 기가 흐르고 남명 조식 선생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선비의 고장이다. 선수들 및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좋은 결과 있도록 바란다“는 인사말을 했다.

캡처 tkscjd산청 전달식.PNG
전달식 장면 왼쪽부터 (정충열 경남협회총무이사,배남수산청협회장.김학수 상임부회장,문재일 경남장애인태권도협회장,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이성근 전무이사,정기인 원로9단)

 

한편, 대회 이튿날에는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이 경남장애인태권도인들 및 선수들을 위하여 금 3백만원을 문재일 경남장애인태권도협회장에게 전하는 전달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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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최종선발전 산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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