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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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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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5-03
  • 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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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2024-03-22
  • 홍남표 창원시장, 박항서 감독 만나 창원FC 발전방안 논의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시청에서 박항서 전 감독을 만나 창원FC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 전 감독은 “창원시가 축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고, 특히, 감독으로 몸 담았던 창원시청 축구단이 재단법인 창원FC로 출범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에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과의 인연으로 친정과도 같은 창원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구단을 비전으로 출범한 창원FC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구단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머물다가 이달 초 귀국한 박 전 감독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창원시청 축구단 감독을 역임했고, 이후 2023년까지 베트남 사령탑으로 재직하며 베트남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창원FC는 2024년 K3리그 경기 성적 향상은 물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3. 3.(일) 김해시청과의 개막 경기와 3.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전 코레일과의 홈 첫 경기를 빈틈없이 준비하여 시민에게 활기찬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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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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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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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아시아 최대규모 아이스하키캠프 ‘하키투게더’ 대구에 온다
    대구광역시는 아이스하키 종목으로는 처음으로 개발도상국 스포츠 지도자교육과정 유치에 성공해 8월 7일(월)부터 13일(일)까지 7일간 육상진흥센터와 실내빙상장에서 선수들을 맞이한다. ‘2023 개발도상국 아이스하키 스포츠지도자 교육과정(하키투게더)’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시는 ‘국제육상도시 대구’의 위상을 발판 삼아 2014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육상종목에 개발도상국 지도자교육과정을 유치해 왔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아이스하키 종목도 유치하게 됐다.이에 따라 이번 교육과정에는 13개국에서 30여 명의 아이스하키 예비 지도자들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U16 중등부 및 유소년 선수 150여 명과 함께 오프아이스와 아이스훈련을 받게 되며, 4개의 팀으로 나눠 시합경기를 하게 된다.본 사업에 참가한 개발도상국 지도자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에서 인증한 ‘아이스하키 투게더 코칭 라이센스’를 얻게 된다.특히, 올해는 국제아이스하키여연맹 회원국 관계자 7개국 20여 명을 초청해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옵저버 프로그램’을 병행하게 되며, 이들은 2023하키투게더 캠프에 참가해 교육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각자의 국가에서 발전시켜야 할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조경선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외에서 대구를 찾아주신 선수와 지도자들이 훈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이번 교육과정이 아이스하키 종목의 저변 확대와 지역 유소년 아이스하키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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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실시간 스포츠 기사

  • 2024 파리 올림픽 참가 태권도 국제심판·코치 캠프 태권도원에서 열린다
    * 사진제공 =태권도원 세계태권도연맹(이하 WT)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4 파리올림픽 참가 태권도 국제심판·코치 캠프’가 11일부터 15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태권도원은 지난 2016년 5월 ‘WT 중앙훈련센터’로 지정되었고, 2023년 7월에는 중앙훈련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과 WT, 대한태권도협회, 전라북도, 무주군 5자가 참여하는 ‘WT 중앙훈련센터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파리올림픽 참가가 확정된 태권도 국제심판 26명과 58개국 국가대표 지도자들이 참여, 파리올림픽을 대비한 심판 사전 교육과 경기 방식 교육 등이 진행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보다 완벽한 올림픽 경기 상황 구현을 위해 WT 공인 올림픽 겨루기 코트(3개)와 전자호구 시스템(PSS), 비디오 판독 시스템(IVR)을 모두 갖춰 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캠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최초 도입되어 이번 파리올림픽 태권도 경기에도 사용되는 4D replay system*을 설치하여 완벽한 경기 상황 구현에 나설 예정이다. *4D replay system: 심판 판정의 공정성을 위한 실시간 리플레이 기술로(축구의 VAR) 3차원 영상을 통해 득점여부 판가름.(https://youtu.be/ekr9Zo6-CRA) 아울러, 12일에는 WT 임시 집행위원회 회의가 태권도원 일여헌에서 진행되며 2025년 그랑프리챌린지대회 개최지 발표를 포함한 중요한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세계인의 축제 파리올림픽 참가의 최종 여정인 이번 캠프가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 태권도원에서 개최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특히 태권도원이 WT 중앙훈련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해 태권도 교육과 수련의 최적화된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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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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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제14회 의령군수배 그라운드골프 대회 개최
    경남 의령군은 의령군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하만용)가 주최하는 제14회 의령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2일 오전 10시 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의령군수를 비롯하여 경상남도 그라운드골프협회장, 기관사회단체장,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전, 개인전을 펼쳤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골프채를 이용해 공을 굴려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고, 규칙도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이번 대회는 의령읍분회를 비롯한 13개 읍·면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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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어린이날 ‘태권도원 가자’, 즐길 거리 가득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어린이날 ‘태권도원 무료입장’과 ‘태린이 페스티벌’ 개최를 비롯해 ‘국립태권도박물관’, ‘체험관 YAP’ 등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어린이날 방문객을 맞이한다. 5일 어린이날 당일은 태권도원 입장료가 무료다. 특히 5일은 인기 콘텐츠인 ‘태권도원 상설공연’을 기존 2회(11시, 오후 2시)에서 11시와 오후 2시, 4시 등 3회로 확대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공연장으로 초대한다. 상설공연 관람 후에는 공연단원들과 ‘기념촬영’,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에는 태권도원 T1 경기장 광장에서 ‘태린이 페스티벌’이 열린다. 격파와 버블 등의 체험 부스를 비롯해 ‘MC를 이겨라’, ‘태권도원 OX 퀴즈’ 등의 이벤트와 마술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기구까지 설치되는 등 신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활동지 체험 이벤트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물관을 관람 후 활동지를 푼 어린이에게 태권도원 캐릭터인 태랑과 진진이 그려진 ‘퍼즐’을 1일 140명 선착순으로 선물하고, 태권도 라키비움을 이용한 모습을 SNS에 게시한 관람객에게는 기념엽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체험관 YAP에서는 콘텐츠 이용자를 대상으로 ‘목표 점수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권도 체험실에서는 백 점 이상 달성시, VR·AR 체험실에는 3천점 이상 달성 시 태권도원 캐릭터인 ‘진진 응원봉’을 증정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한국 관광 100선 태권도원을 찾아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내기 바란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태권도원을 방문한 분들이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생각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5-02
  • 10년의 준비 서기 100년의 도약,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 열려
    지난달 29일,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이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10년의 준비 서기 100년의 도약’을 슬로건으로 한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이동섭 국기원장, 이규석 세계태권도연맹 부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초대 이사장·김성태 전 이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은 전주대학교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원 개원 축하 응원 영상 상영,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기념사 및 축사 낭독, 유공자 표창, 감사패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특별 행사로 ‘정권 지르기’LED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모든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태권도원 10주년을 축하하기도 했다. 이날 태권도원 10주년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은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연합회와 태권도플래닛, 대전글꽃중학교, 이병하 세계태권도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 등 10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했다. 또한,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표창은 금빛호랑이 품새선수단, 독일 유승석 사범, 미국 전명호 사범 등 11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태권도원이 성지이자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는 데에는 정부, 국회, 지자체 특히 태권도인들의 큰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2030년 태권도원 방문객 100만 명을 목표로 무예이자 스포츠로서 태권도가 더욱 굳건한 위치에 올라설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년간 태권도원 방문객은 250만 명을 넘어섰고 매년 2만여 명의 외국인들이 태권도 수련 목적으로 방문했으며,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과 웰니스 관광지·코리아유니크베뉴 선정,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 인증 등 가족, 학생, 태권도인, 외국인 등이 찾는 태권도 성지이자 국민 관광지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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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5-02
  • 세계태권도연맹,난민 스포츠 대축제 ‘호프앤드림즈 페스티벌’,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캠프에서 개막
    태권도 주도로 난민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창설된 ‘호프앤드림즈 스포츠 페스티벌(Hope and Dreams Sports Festival)’이 요르단에서 1일(현지시각) 개막하여 오는 3일까지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캠프인 아즈락캠프와 자타리캠프, 암만 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1일 개막식은 시리아 난민 4만명이 거주하는 아즈락캠프에서 열렸다. 유엔난민기구(UNHCR) 보호구역으로 외부와 단절된 아즈락캠프가 이날만큼은 특별한 손님들을 위해 개방됐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이 행사를 주최한 WT 및 THF 조정원 총재와 서정강 사무총장, 마헤르 마가블래, 나딘 다와니 WT 집행위원을 비롯해 작년부터 공동주최로 참가하고 있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 요르단태권도연맹 하셈 나이맛 부회장, 유엔난민기구 손도스 엘 누르 아즈락 사무소장, 주요르단 김동기 대한민국대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WT와 THF는 2021년부터 난민캠프에서 개최해오던 태권도페스티벌을 지난해부터 WBSC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포츠 축제로 확대했다. 이날 오전 아즈락 난민캠프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곳에서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있는 아동, 청소년 수련생들이 태권도와 베이스볼5, 배드민턴, 농구 등 각 종목별 공개 수업과 시범을 펼쳤다. 조정원 총재는 개막식 행사에서 “오늘은 저에게 매우 감동적인 날이다. 처음에는 태권도만으로 시작된 행사가 베이스볼5와 배드민턴, 농구 등 여러 종목이 참여하는 스포츠페스티벌로 성장하게 된 것은 스포츠를 통한 평화구현을 위해 우리가 함께 얼마나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다. 앞으로 더 많은 스포츠 종목이 동참하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며칠 전 올림픽난민재단 이사회에서 올해 말까지 전 세계 난민·실향민 인구가 1억3천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충격적이고 슬픈 수치이다”라며 “호프앤드림즈 스포츠 페스티벌과 같은 프로젝트들이 난민 신분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보람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Riccardo Fraccari) 회장은 "제2회 호프앤 드림즈 스포츠 페스티벌을 위해 다시 아즈락 난민캠프에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Baseball5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 우리 스포츠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어린이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참가한 주요 내빈은 축하 행사를 마친 후 아즈락 캠프 내에서 태권도와 야구-소프트볼 등 스포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어울려 점심을 함께 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어 오후에는 요르단 내 시리아 최대 난민 보호구역인 자타리캠프로 이동해 개막 행사가 이어졌다. 한국난민프로젝트(이철수 교장, KRP) 산하 태권도 수련생 250명이 수준 높은 실력으로 사물놀이와 태권도시범을 펼쳐 보였다. 자타리캠프는 시리아 국적 난민들을 대상으로 한 캠프로 전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인 8만여 명의 난민이 거주하고 있다. KRP는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후인 2013년부터UNHCR의 허가를 받아 태권도 아카데미(Zaatari Taekwondo Academy)를 열고 태권도 교육을 비롯해 한국어, K팝 등 한국문화를 보급하며, 내전으로 겪은 이들 난민들에게 트라우마 치료 및 난민 정체성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THF와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태권도 지도와 수련생들에 대한 지원확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WT는 인류 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6년 THF를 설립, 전 세계 곳곳의 난민캠프 및 자연재해 지역 내에서 어린이, 청소년 지원 활동을 펼치면서 주목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이러한 공로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로부터 인정받아 THF가 올림픽컵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스포츠를 통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가는 아동, 청소년들의 축제인 호프앤 드림즈 스포츠페스티벌은 1일 개막식과 시범공연 등에 이어 2일에는 호프앤드림즈 확대방안 모색 등을 논의하기 위한 THF 이사회, 요르단올림픽위원회(JOC) 및 요르단국가대표선수촌 방문 등 행사가 진행된다. 마지막 3일에는 호프앤드림즈 스포츠페스티벌 대회가 난민 보호구역이 아닌 요르단 시내에서 태권도, 배드민턴, 베이스볼5 등 3개 종목 대상으로 열려 우승자를 가린다. 특히 태권도 대회에는 아즈락-자타리캠프 태권도 수련생 350여명이 참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내년 아랍에미리트의 푸자이라에서 열리는 세계유소년태권도대회 특별출전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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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5-02
  • 시각장애인 장상호씨의 특별한 시구,
    - 도내 장애인들과 가족 30여 명, 창원NC파크에서 프로야구 직관 - 최 부지사, “도내 장애인의 스포츠 여가 선용을 위해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도내 장애인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도내 장애인과 가족을 행사에 초청하여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시각장애인이 시구자로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지난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 복지브랜드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그 중, 장애인의 문화·예술·체육에 대한 접근권 확대를 위한 ‘장애인 일상행복 프로젝트’ 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경기에는 사단법인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장상호 회장이 초대되어 감동적인 시구를 뽐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이 있는 4월의 마지막 날 열리는 야구경기에 시각장애인이 시구자로 참여하여, 장애인의 스포츠 향유권 확대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했다. 이 특별한 행사를 위해 도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NC 다이노스(대표 이진만)에게 장회장의 시구를 제안하였고, NC다이노스에서도 흔쾌히 수락하여 성사됐다. 그는 3살 경 홍역을 앓고 시력을 상실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도와 NH농협은행, NC다이노스의 제안에 망설였으나,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매일 야구공 30개를 던지며 연습하였다고 전했다. 장상호 회장은 시구 전 마운드에서 “내 평생에 야구장에서 야구공을 던지리라고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선수들과 응원단 앞에서 이렇게 공을 던져 정말 신난다”며, “시구하게 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참여한 소감을 말하며, NC다이노스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경기 관람도 지원하여, 도내 장애인들과 가족 30여 명이 스카이박스에 모였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스카이박스 좌석과 간식을 후원했다.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스포츠를 즐기고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도민 모두가 똑같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여가권 확대를 위한 도의 장애인복지 정책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 전했다. 경기에 함께 참석한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오늘 야구경기 관람을 계기로 장애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문화, 스포츠 등 여가생활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여 다양한 스포츠와 예술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18일 장애인복지 정책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을 발표하며, 민관협업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관광 활성화 및 문화·예술 향유 등 여가 선용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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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시상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29일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P4 혼성 50m 권총 단체 종목 시상식에 참석해 금·은·동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JAVANMARDI Sareh/SHAHI SAMAKHOUN Nasrin/MIRSHAFIEI Seyedmohammadreza (금메달, 이란) △조정두/박철/박세균 (은메달, 대한민국) △ SINGH Nihal/BHAT Amir Ahmad/Singhraj (동메달, 인도) 선수이다. 이번 시상은 조 부시장의 두 번째 시상으로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장애인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대한 조 부시장의 무한한 관심과 격려가 엿보인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본대회를 위해 값진 노력을 마다한 선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더 큰 미래를 응원한다”라고 격려하며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발판삼아 8월에 개최 예정인 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라고 응원했다. ‘창원에서 세계로! 꿈을 향해 쏴라!’ 슬로건으로 2022년 국내 최초 창원시에서 개최된 이래 3년 연속 창원시에서 개최된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는 25일부터 30일까지 공식경기를 마치고 5월 1일 선수단 공식출국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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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탁구 종목 선전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소속 사천 제니우스 탁구단이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18개 시·군 선수단 4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 26일, 27일 밀양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사천 제니우스 탁구단 선수 9명이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를 차지하는 등 탁구강자의 면모를 또다시 보여줬다. 금메달은 T11 여자단식(박건하), TT1-2 남자복식(백윤기, 정의남), TT11 남자복식(현승국, 이동현), TT11 여자복식(박건하, 박예빈)에서 차지했다. 그리고, TT1 남자단식(정의남), TT11 남자단식(이동현), TT11 여자단식(박예빈)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나무보드 위에서 나무토막(퍽)을 손으로 관문에 밀어넣어 점수를 내는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인 슐런 종목에는 6명이 참가했는데, 아쉽게도 10위를 기록했다. 이영재 관장은“안전사고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둔 탁구 선수들과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슐런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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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4-29
  • 거제시,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전 출전 선수단 격려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27일, 밀양시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된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거제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열렸으며, 경남 도내 장애인체육인 4,000여명이 3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거제시는 24개 종목 총 1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박종우 시장과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은 단체경기가 열리는 밀양종합운동장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종우 시장은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 자리가 승부보다는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2024 거제시 어울림 체육대회’를 오는 5월 11일 거제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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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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