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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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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창원FC, 30일 파주시민축구단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창원FC(이사장 홍남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3리그 3라운드 파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경기에 첫 승리의 영광을 함께 할 팬들과 후원업체를 초청해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경기에서는 스폰서 시축을 비롯해 창원FC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열린다. 홈 경기를 직관하고 입장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LG스타일러, 호텔 숙박권, 자전거,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홈페이지에 기념일, 프러포즈, 축하 사연 등을 경기 2일전까지 사진과 영상으로 신청하면 홈 경기 시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전광판 사연 이벤트는 25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 입장권은 당일 1시부터 현장 배부되며, 경기장을 찾은 팬과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사인볼 100개를 증정한다. 서장욱 단장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계속 찾고 싶은 창원FC를 만들기 위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의 관중 목표는 1만 달성으로, 1만 번째 관중을 위한 의미가 담긴 축하 선물을 계획하고 있으니 경기장을 자주 찾아 주인공에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홈 개막전에서 대전코레일에 0:1로 아쉬운 석패를 한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 기필코 승리해 시즌 초반 가라앉은 분위기를 반등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창원FC는 스포츠 소외계층 없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홈 경기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홈 15경기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개최하여 시민에게 건전한 스포츠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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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홍남표 창원시장, 박항서 감독 만나 창원FC 발전방안 논의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시청에서 박항서 전 감독을 만나 창원FC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 전 감독은 “창원시가 축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는 것에 늘 감사하고 있고, 특히, 감독으로 몸 담았던 창원시청 축구단이 재단법인 창원FC로 출범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에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과의 인연으로 친정과도 같은 창원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구단을 비전으로 출범한 창원FC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구단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에서 머물다가 이달 초 귀국한 박 전 감독은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창원시청 축구단 감독을 역임했고, 이후 2023년까지 베트남 사령탑으로 재직하며 베트남 축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한편, 올해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창원FC는 2024년 K3리그 경기 성적 향상은 물론 축구를 매개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며, 3. 3.(일) 김해시청과의 개막 경기와 3.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되는 대전 코레일과의 홈 첫 경기를 빈틈없이 준비하여 시민에게 활기찬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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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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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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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아시아 최대규모 아이스하키캠프 ‘하키투게더’ 대구에 온다
    대구광역시는 아이스하키 종목으로는 처음으로 개발도상국 스포츠 지도자교육과정 유치에 성공해 8월 7일(월)부터 13일(일)까지 7일간 육상진흥센터와 실내빙상장에서 선수들을 맞이한다. ‘2023 개발도상국 아이스하키 스포츠지도자 교육과정(하키투게더)’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시는 ‘국제육상도시 대구’의 위상을 발판 삼아 2014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육상종목에 개발도상국 지도자교육과정을 유치해 왔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아이스하키 종목도 유치하게 됐다.이에 따라 이번 교육과정에는 13개국에서 30여 명의 아이스하키 예비 지도자들이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U16 중등부 및 유소년 선수 150여 명과 함께 오프아이스와 아이스훈련을 받게 되며, 4개의 팀으로 나눠 시합경기를 하게 된다.본 사업에 참가한 개발도상국 지도자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에서 인증한 ‘아이스하키 투게더 코칭 라이센스’를 얻게 된다.특히, 올해는 국제아이스하키여연맹 회원국 관계자 7개국 20여 명을 초청해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옵저버 프로그램’을 병행하게 되며, 이들은 2023하키투게더 캠프에 참가해 교육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각자의 국가에서 발전시켜야 할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조경선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외에서 대구를 찾아주신 선수와 지도자들이 훈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이번 교육과정이 아이스하키 종목의 저변 확대와 지역 유소년 아이스하키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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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전 세계 탁구인의 축제,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탁구 종목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인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1926년 영국 런던에서 최초로 열린 뒤 지금까지 총 65회 개최되었다. ○ 이번 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최하고 (재)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총 47개국에서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 탁구 강국인 우리나라가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국내에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시는 2020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회 개최가 취소된 바 있다. 이에 2024세계탁구선수권대회 재유치에 도전했고 유치에 성공했다. ○ 2021년 11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 정기총회에서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 이번 대회는 '원 테이블 원 월드(ONE TABLE ON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입상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16장(남·여 각 8장) 주어져 올림픽 전초 대회로도 불린다. ○ 남녀 각 40개국이 5개국씩 남녀 8개 조로 분산돼 그룹 예선 리그를 벌인 이후, 각 조 3위까지가 24강 토너먼트로 순위 경쟁을 펼친다. □ 이번 대회 개회식은 오는 17일 오후 4시에 '꿈을 담아 부산으로'라는 주제로 벡스코 제1경기장에서 열린다. ○ 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형준 시장,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비롯하여 페트라 쇠링 ITTF 회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또한, 이날 개회식에는 우리나라만이 가진 특색과 탁구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미디어 퍼포먼스와 퓨전 국악 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며, 개회식 종료 후 대한민국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 박형준 시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부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우리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주최·유관기관과 함께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할 것”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메가 스포츠대회 부산 유치와 더불어, 부산을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도시', 더 나아가 '글로벌 허브도시'임을 전세계적으로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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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제14회 창원특례시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늘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제14회 창원특례시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열려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창원시체육회와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창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는 지난해에 비해 31명이 늘어난 37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6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며, 참가자 374명 중에 창원시 관내 월성초 11명(남7, 여3), 유목초 2명(여2)도 참가하여 최선의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새싹부(6~7세), 10세부(8~10세), 12세부(11~12세)로 구분하고 세부종목은 남여 단식・복식경기로 각각 구성하여 경기를 하게 된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대회 결과 우수선수 8명에게 총 1천만원(1인당 1,250천원)의 해외파견을 지원하는 등 한국테니스 꿈나무를 육성하고 선수들의 기량을 뽐내며 실력 향상에 크게 자리매김하고 하고 있다. 창원특례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6일간의 대회기간 선수, 심판, 임원, 학부모 등 참가 관계자들이 창원시를 방문함으로써 창원특례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진 창원특례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회가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꿈과 재능을 펼칠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시도 테니스 인재 육성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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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2-14
  • 통영시, 제35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공모
    통영시청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2024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오는 3월 29일까지 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을 공모한다. 상징물 공모대상은 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 5개 부문으로 통영시민 모두가 함께 화합하면서 살고 싶은 도시, 넘치는 활력과 생동감으로 늘 푸른 꿈과 희망의 도시‘약속의 땅,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을 여는 통영시 특징을 잘 알릴 수 있는 내용과 경남도민과 생활체육동호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생활체육대축전의 뜻과 이상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2024년 2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45일간 개인, 단체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통영시 체육지원과 생활체육팀 사무실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 e-mail(표어, 구호만) 등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통영시청 홈페이지(http://www.tongyeong.go.kr)‘고시ㆍ공고’란에 공고된‘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 공모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개 부문별 당선작 및 가작을 선정해 시상금(총1,000만원)을 지급하며, 심사결과는 올해 4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상징물 공모전을 통해 대회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입상한 작품들은 향후 대회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으로, 참신하고 우수한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330만 경남도민과 도내 생활체육인들의 대화합의 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통영시 일원에서 2012년 개최 후 12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통영공설운동장 및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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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대비 식품·숙박업소 위생관리 지도점검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대비 선수단 및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음식점 100여 업소에 대해 위생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2월 13일 부터 28일 16일간 상시 위생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및 안내 내용은 ▲개인위생 및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여부 등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게시된 요금표대로 요금받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 지도점검 및 계도 등 이며, 식품위생법 규정에 의한 제반사항 점검과 함께 종사자 친절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일부터 7일에는 보건위생과 직원 및 소비자식품․공중감시원 10명이 대학축구대회 참가자 숙소 및 주변 음식점에 대해 친절서비스, 부당요금 근절, 식중독 예방 홍보, 업소종사자 개인위생 철저 등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통영시보건소(소장 김영재)는“앞으로도 위생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교육 및 홍보를 통해 통영시를 찾는 선수단 및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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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2024년 합천군체육회 정기총회 개최
    경남 합천군체육회(회장 유달형)는 지난 6일 11시 합천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유달형 체육회장을 포함한 대의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보고, 보고사항 2건, 심의안건 4건 등에 대해 의결했다. 2023년에 대한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합천군체육회 사무국 운영규정 개정(안)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에 관한 사항을 보고하고, 정관 개정(안), 2023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임원 선임(안)과 회원종목단체(안)의 안건으로 진행됐다. 유달형 체육회장은 “2024년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합천군체육회가 안정적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다가오는 3월 31일에 개최되는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에 대한 많은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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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경남장애인체육회, 2024 사업설명회 개최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지난 1월 31일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가맹단체, 유관기관, 시군지회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장애인체육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당해연도 예산 현황, 단위별 사업 소개 등을 위해 매년 연초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4년 핵심 추진과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 △장애인 생활체육 육성 △장애인 전문체육 육성 및 지원강화 △시군지회 설립 확대 및 협조체계 강화를 중점으로 설명하였으며, 올해 성공적인 사업 이행을 위해 현안 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관계자들과 소통 및 유대강화 시간을 마련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다져온 장애인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시군지회 설립 등 핵심-역점사업들을 본격화하고 도내 장애인체육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혁신과 창의적인 성과로서 도내 장애인들을 위해 더 힘차게 뛰겠다는 2024년 추진 방향도 제시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남 장애인체육의 각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생활체육 분야에서 장애인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전문체육에서는 선수들의 기량이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2024년은 경남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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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2-08
  • 설맞이 경남도·농협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
    경남도는 6일 저녁,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농구 홈경기가 열리는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을 찾아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원주 DB 프로미와의 맞대결을 보기 위해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았다. 도와 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쌀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열며 명절 선물로 좋은 경남의 대표 답례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가운데 도와 농협은 시행 초기부터 합동 홍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달 농협을 비롯한 유관기관, 그리고 도내 시군과의 상생 협력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4대 전략 ① 도내 시군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② 대상별·시기별 맞춤형 모금 전략 ③ 지역 우수자원을 활용한 매력적인 답례품 발굴 ④ 도민과 기부자 모두가 만족하는 기금사업 발굴 심상철 경남도 세정과장은 “지난해 내 고향 경남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도 전체 62억 원 모금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시행 첫해의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보다 내실 있게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 설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청에 10만원을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마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고, 추첨을 통해 당첨자는 3만원 상당의 인기 답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도 누리집(https://www.gyeongnam.go.k) 또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2-07
  • 박종우 거제시장,동계 전지훈련장 찾아 발로 뛰는 스포츠마케팅 펼쳐!
    전국의 선수단이 2024시즌 동계 전지훈련지로 거제시를 잇달아 방문함에 따라 박종우 거제시장이 지난 3일 고려대 럭비부 전지훈련장 등을 방문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고 감독 및 선수들을 격려했다. 현재 거제스포츠파크, 일운체육공원, 하청스포츠타운, 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 등 공공 체육시설에서 축구, 야구, 럭비 등 전국의 명문 스포츠팀들이 약 두 달간의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거제시는 사계절 내내 온화한 기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시설 기반 구축과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매년 전국의 많은 팀이 찾는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숙박, 관광지 등 관련 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거제를 찾는 전지훈련단에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거제시 스포츠마케팅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거제시 스포츠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거제시를 찾는 전지훈련팀에게는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조선해양문화관 입장료 20% 할인, 해양레포츠센터 체험 및 물품대여 시 20% 할인,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탑승요금 4,000원 할인, 거제씨월드 입장권 및 체험권 50% 할인, 호텔 리베라 거제 객실 이용료 10~30% 할인, 식당 10% 할인, 온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 정글타워)의 입장권, 체험권 등 시설 이용권의 20%를 할인 해주는 등 전지 훈련팀 혜택 제공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거제시를 찾아준 전국의 전지훈련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거제의 따뜻한 기운을 받아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라며, 지속적으로 거제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더 다양한 숙박시설 및 외식업체의 참여를 확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 ~ 2월 두 달간의 2024시즌 동계 전지훈련으로 50여개팀 1,500명 이상의 선수들이 거제시를 방문하여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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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경남도,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 본격 시동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올해 10월 경남에서 14년 만에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공식 누리집을 2월 5일부터 개통하고 본격 홍보에 나선다. 공식 누리집은 지역별·종목별 경기장과 경기일정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105회 전국체육대회(https://www.gyeongnam.go.kr/105_sports)’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https://www.gyeongnam.go.kr/44_sports)’ 2개의 누리집으로 나누어 구축됐고,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해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6개의 주요 메뉴(대회소개, 행사정보, 경기정보, 경기기록, 알림마당, 경남관광)와 경기일정, 문화행사, 대회뉴스 등 19개의 세부 메뉴로 구성하여, 체육대회 준비상황과 경기정보는 물론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지역별·테마별로 소개하고, 18개 시군별 엄선된 주요 관광지, 테마여행, 문사행사 등을 게시하여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경남도는 공식 누리집 개통을 기념해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5일부터 23일까지 2개의 공식 누리집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전국체전 응원 메시지와 퀴즈 정답을 남기면 200명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2월 26일(월)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재원 경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2010년 진주에서 개최된 이후 14년 만에 경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다"며 "전국체전 개최 전에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홍보 행사를 추진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누리집에 제공함으로써, 스포츠와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각각 내년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주 개최지인 김해를 중심으로 경남 18개 시군의 80여 개의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경남도는 도내 23개소의 경기장을 대회 규격에 맞게 개보수하는 한편, 단계별 홍보를 통한 축제 분위기 조성, 차별화된 개폐회식 연출, 경남의 정체성을 표현한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경기장 주변 환경 정비, 숙박대책 마련 등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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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완전히 새로워진 2024년 태권도원 상설공연 ‘태권도사’
    매년 새로운 내용과 음악, 무대 장치 등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객들에게 태권도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태권도원 상설공연’이 올해는 ‘태권도사’로 찾아왔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2024년 태권도원 상설공연 ‘태권도사’를 공개하며, 스토리 있는 전개로 태권도원 방문객들에게 태권도 매력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방지축 주인공들이 태권도사를 만나면서 수련을 통해 정의로운 태권도인으로 거듭난다는 내용으로 고난도 격파와 창작 품새, 호신술 등 태권도를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전달한다. 태권도원이 자리한 백운산 자락을 표현하는 구조물과 신비로운 태권도사를 나타내는 안개 등 다양한 효과와 음향으로 극적 몰입감을 더하고 특히, 올해 상설공연에서는 관객들과의 활발한 호흡을 위해 객석으로 다가가는 등 더욱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태권도원 상설공연 일정은‘4월부터 10월’까지는 11시와 14시 등 매일 2회 공연(*태권도원 휴원일 제외)을 하고‘2월·3월 및 11월·12월’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1일 2회, 주중은 월별 계획에 따라 운영한다. * 태권도원 휴원일 -정기 휴원: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나 연속된 평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평일이정기 휴원일) -매년 ‘1월 1일’, ‘설 및 추석’ 당일과 하루 전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상설공연이야말로 태권도 매력을 담은 케이(K)-컬처의 정수로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태권도원의 자랑이다”라며 “태권도원은 태권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태권도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대표 관광지이자 세계 태권도성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원 상설공연의 자세한 일정은 태권도원 누리집이나 태권도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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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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