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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야구 명예의전당·전국 최초 야구박물관」 설립타당성 최종 통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야구 명예의전당-한국야구박물관’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최종 통과돼, 숙원사업이었던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기장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전국 최초’ 야구박물관 건립을 위해 2022년부터 실시협약서 변경 등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평가 대비 사전절차를 단계별로 착실히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 9일 최종 평가를 통과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사업’은 한국야구위원회의 야구 100주년을 기념해 부산시와 기장군이 공동유치한 사업으로, 기장군 일광유원지(기장야구테마파크) 내 부지면적 1,852㎡,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996.2㎡)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2025년 건물준공 및 2026년 박물관 개관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시 언급된 ‘부지 및 시설계획 시 확장성 고려한 공간구성’ 등 주요 의견들을 실시설계 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야구역사가 담긴 관련 자료 약 5만 점의 보관·전시는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공간 등 여러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해 2026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야구도시 부산의 명성에 맞는 명예의 전당 건립과 함께 국내 단일 스포츠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야구박물관이 조성된다면,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야구 관련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야구팬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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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시구로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열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7일 오후 6시30분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NC다이노스의 2023시즌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했다. 이번 홈 개막전은 NC다이노스가 지역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진행돼, 시구는 창원특례시장이, 애국가는 경남 리틀싱어즈가 맡았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홈구장에서 이어지는 키움과의 경기에서 8일은 창원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9일에는 창원시 여자야구단 박홍은, 조민지 선수가 시구할 예정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창원야구는 1914년 마산 창신학교 야구부 창단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세계 우수 야구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명품 야구장을 갖추는 등 명실상부 야구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은 경기관람에 최적의 각도로 설계되어 팬 친화적인 야구장으로, 최근 야구장 펜스 등 시설 정비를 통해 야구팬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최근 몇 년간 사회적 거리두기 및 관중 입장 제한으로 구단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야구팬들도 마음껏 즐기지 못했다”며 “이번 시즌 NC다이노스가 열정적인 경기로 2020년 우승의 영광을 재현해, 창원시민에게 기쁨을 안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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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 부산시민 이용 편의성 높인 사직야구장 재건축 기본계획 나왔다
    - 야구 도시 부산 명성에 어울리는 시민친화형 구장 건설 첫발 - 사직야구장 재건축(안)…▲좌석수 조정(23,646석→21,000석) ▲좌석 사이즈 확대(465mm→500mm) ▲관람석 유형 확대 (4종류→10종류) ▲백스탑에서 관중석 거리 축소(20m→15m) 등 - 노후화된 사직야구장 재건축으로 야구 도시 부산의 야구열정 하나로 모으는 계기 될 것으로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8일) 오후 2시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야구 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구도 부산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될 ‘사직야구장 재건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직야구장은 1985년 10월 건립 이후 부산지역의 대표야구장으로 역사성과 상징성을 유지해오고 있었으나 37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로 선수와 시민 불편 및 유지보수비 지속 증가 등에 따라 재건축 요구가 계속되어왔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 2021년 10월 롯데자이언츠와 사직야구장 재건축을 위한 업무협력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재건축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사직야구장 재건축을 위해 그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수차례 가지고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로운 야구장에 대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용역 결과에 따라 야구장은 개방형으로 지어지게 되며, 시민의 이용환경과 경제성을 고려해 선수와 관람객 편의를 극대화하고 스포츠 콤플렉스 역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용역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좌석수가 기존 23,646석에서 21,000석으로 조정되고 ▲시민들의 편의성, 쾌적함, 다양성을 중점으로 한 관람객 환경의 개선을 위해 좌석 사이즈가 465mm에서 500mm로 확대되며, ▲관람석 타입이 4종류에서 10종류로 다양화되고, ▲백스탑에서 관중석 거리가 20m에서 15m로 가까워져 생동감, 현장감이 극대화된다.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다이내믹한 복합 스포츠 문화 콤플렉스를 위한 상업시설, 박물관, 생활체육시설, 지하주차장 등 부대시설과 소음 및 빛 공해 최소화를 위한 최첨단 시스템 등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61,900㎡, 총사업비 2,300억 원 규모의 부산 대표야구장이 탄생하게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시는 관중 친화적이고 선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야구장 조성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야구 도시 부산의 명성 강화와 시민들의 야구 열정에 보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직야구장을 부산의 새로운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해 시민들의 야구 열정을 한데 모으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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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실시간 야구 기사

  • 시각장애인 장상호씨의 특별한 시구,
    - 도내 장애인들과 가족 30여 명, 창원NC파크에서 프로야구 직관 - 최 부지사, “도내 장애인의 스포츠 여가 선용을 위해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도내 장애인들의 여가 선용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도내 장애인과 가족을 행사에 초청하여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시각장애인이 시구자로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는 지난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 복지브랜드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그 중, 장애인의 문화·예술·체육에 대한 접근권 확대를 위한 ‘장애인 일상행복 프로젝트’ 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날 경기에는 사단법인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장상호 회장이 초대되어 감동적인 시구를 뽐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이 있는 4월의 마지막 날 열리는 야구경기에 시각장애인이 시구자로 참여하여, 장애인의 스포츠 향유권 확대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했다. 이 특별한 행사를 위해 도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NC 다이노스(대표 이진만)에게 장회장의 시구를 제안하였고, NC다이노스에서도 흔쾌히 수락하여 성사됐다. 그는 3살 경 홍역을 앓고 시력을 상실하였다고 한다. 처음에는 도와 NH농협은행, NC다이노스의 제안에 망설였으나,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매일 야구공 30개를 던지며 연습하였다고 전했다. 장상호 회장은 시구 전 마운드에서 “내 평생에 야구장에서 야구공을 던지리라고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선수들과 응원단 앞에서 이렇게 공을 던져 정말 신난다”며, “시구하게 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참여한 소감을 말하며, NC다이노스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경기 관람도 지원하여, 도내 장애인들과 가족 30여 명이 스카이박스에 모였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스카이박스 좌석과 간식을 후원했다.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스포츠를 즐기고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도민 모두가 똑같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여가권 확대를 위한 도의 장애인복지 정책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 전했다. 경기에 함께 참석한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오늘 야구경기 관람을 계기로 장애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나 문화, 스포츠 등 여가생활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여 다양한 스포츠와 예술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18일 장애인복지 정책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을 발표하며, 민관협업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관광 활성화 및 문화·예술 향유 등 여가 선용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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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제21회 해동이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 개최
    제21회 해동이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김해 조만강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김해시야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1개 팀, 700여명의 야구 꿈나무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한국리틀야구연맹 규칙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4일부터 3일간 예선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 후 27일 본선을 거쳐 28일 결승 경기에서 우승팀이 가려진다. 해동이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는 2001년을 시작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오랜 세월 유소년 야구의 중흥을 이끌어 온 대회로서 해마다 유소년 야구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 힘써오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전국 야구 꿈나무들의 김해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참가 선수 모두 부상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스포츠로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2024년 개최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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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홍남표 창원시장, 시민과 함께 NC 승리 기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지난 2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창원시민과 함께 NC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했다. 시 연고 프로구단인 NC다이노스는 정규리그 4위로 가을야구를 시작해,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6연승을 거두며 승리의 기세를 이어왔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kt위즈와의 경기로, 지난달 30일과 31일 수원에서 열린 1‧2차전 경기에서 kt위즈에 연승을 거둔 NC다이노스는 3차전에서는 패했으나,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날(2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을 찾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허구연 KBO총재,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이사 등 야구 관계자와 프로야구 발전방안 등에 대한 환담 후 NC다이노스 팬들과 한마음으로 선수단을 응원하고,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NC파크 마산구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가을야구에 NC다이노스가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내줘서 너무 기쁘다”며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경기로 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길 바라고, 시에서도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과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오프 2승 1패인 NC다이노스는 금일 저녁 18시 30분 창원 홈구장에서 4차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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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2023-2024시즌 부산 KCC이지스 프로농구단 홈개막전 개최
    - 공식 개막전 경기에 앞서 ▲축하공연(미미로즈)등 사전 오프닝 행사 ▲홈팀·원정팀 선수단 소개 ▲개막 선언(KCC 농구단 단장) ▲시투(부산시장) 및 시구(미미로즈) - KBL 홈페이지(www.kbl.or.kr) 통해 티켓 예매 가능,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KCC이지스 프로농구단(구단주 정재훈)의 홈개막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 이번 개막전은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이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한 후 첫 번째로 열리는 경기로, 지난 시즌 10위 팀인 서울 삼성썬더스와 맞붙는다. □ 이날 개막전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부산KCC이지스 구단주와 단장, 일반 관람객 1만여 명 이상이 입장한 가운데 부산 KCC이지스 농구단의 공식적인 부산시대를 알리는 첫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 개막전에는 부산시장, KCC이지스 농구단 구단주와 단장, 비엔케이(BNK)썸 여자농구단 구단주, 1만여 명 이상의 농구팬과 부산시민 등이 함께 참석해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 경기장을 직접 찾은 많은 농구팬, 부산시민들과 함께 부산 첫 개막전을 축하하고 농구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개막전 1시간 전 다양한 사전 행사들을 마련했다. 사전 축하 행사로 ▲부산 KCC이지스 농구단 소개 동영상 ▲치어리더 공연 ▲아이돌 그룹 '미미로즈' 축하공연 ▲선수단 소개 ▲개막선언 ▲시투(부산시장) 및 시구(미미로즈)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부산 KCC이지스 농구단 소개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농구단 승리를 기원하는 치어리더의 공연과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 ‘미미로즈’의 열정적인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 축하공연 이후에는 이날 경기에서 맞붙는 홈팀과 원정팀 선수단 소개, 부산KCC이지스 농구단 구단주의 개회사, 단장의 개막선언으로 농구시즌 시작을 알리며,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을 한 미미로즈가 하프라인에서 점프볼을 하고, 마지막으로 부산시장이 시투하면 사전 행사는 마무리된다. ○ 이후 오후 4시부터 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최강 부산 KCC이지스 농구단이 전통의 강호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단과 부산시민의 응원과 함께 승리를 위한 역사적인 첫 공식경기를 치른다. □ 개막전 티켓은 케이비엘(KBL) 통합홈페이지(www.kbl.or.kr) 및 KBL 앱(스마트티켓 입장 가능)에서 온라인 예매 및 경기 당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9월 25일 연고지 협약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개막전 경기를 직접 관전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2023 케이비엘(KBL) 컵대회 우승의 여세를 몰아 프로농구 리그를 압도하는 최강팀으로 군림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한편, 2023-2024시즌 케이비엘(KBL) 정규리그는 오는 10월 2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팀별 54경기(홈 27, 원정27)를 소화하고, 최종 6위 팀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 부산시는 부산 KCC이지스 농구단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개선과 개막전 및 정규리그 경기 홍보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구단 운영과 관련한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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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김해시 생활체육 야구, 수영, 축구대회 잇따라 개최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오는 14~15일 김해시장기 야구, 장애인수영대회와 김해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제17회 김해시장기 야구대회는 15일 개회를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5일간 삼계야구장과 보조구장에서 개최되며 김해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주관으로 1,000여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띤 경쟁을 벌인다. 15일 해동이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리는 제2회 김해시장기 장애인수영대회는 김해시장애인수영연맹 주최·주관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에 25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2023년 김해시축구협회장기 친선축구대회는 오는 14~15일 2일간 어방·시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김해시축구협회 주최·주관으로 청년부·장년부 600여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운동하기 좋은 계절에 각종 생활체육대회가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며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 증진과 행복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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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경남도, ‘2023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개최
    경남도는 23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취약계층 아동들과 후원자가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후원자와 아동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년 이상 저소득 아동과 결연으로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는 밀양시 윤명구 씨, 창원시 김민균 씨, 취약계층 아동에게 후원금품과 무료로 야구 관람의 기회를 준 NC다이노스에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 평소 스포츠 관람의 기회가 부족한 아동들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신나게 응원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후원자들도 아동과 함께 간식을 먹고 대화도 나누면서 서로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는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후원자에게는 봉사하고 나누는 기쁨을, 아동들에게는 후원에 감사하고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경상남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도내 취약계층 아동과 뜻있는 도민의 결연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700여 명의 아동에게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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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4
  • 경상남도-NC 다이노스, 도민 소통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경남도(도지사 박완수)와 NC 다이노스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에 앞서, 최만림 행정부지사,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소통 강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남도는 NC 다이노스 홈구장 창원NC파크 내 광고매체 및 구단과의 협업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NC 다이노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여 도민의 스포츠 향유권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도민 소통 강화를 위한 도정 홍보 마케팅 개발 등 홍보 협력 △도 주요 기념일 도민 할인 및 스포츠 향유 취약계층 초청 관람 지원 △도내 노인 및 장애인 등 홈경기 관람 상시 할인 지원 등 도민 스포츠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협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업무 협약에 앞서, 지난 7월부터 창원NC파크 내 발광다이오드(LED) 보드와 전광판을 활용하여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경남 우주항공산업 비전 등 도정 주요 시책을 홍보하고 있으며, 시즌 종료일까지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도민 스포츠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서는 도내 65세 이상 노인 및 중증장애인에 대하여 상시 일반좌석 50% 할인과 더불어, 요청 시 외야석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광복절에는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독립을 위해 위국 헌신하신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광복회 경남지부를 비롯한 도내 12개 보훈단체를 초청하여 홈경기 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제정할 예정인 ‘도민의 날’을 비롯한 주요 기념일에도 다양한 관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도민을 위한 경남도의 정책 체감도는 높이면서 도민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남은 시즌 NC 다이노스의 선전을 바라며, 지역 연고 프로구단과의 우수 협업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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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5
  • 「한국야구 명예의전당·전국 최초 야구박물관」 설립타당성 최종 통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야구 명예의전당-한국야구박물관’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최종 통과돼, 숙원사업이었던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기장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전국 최초’ 야구박물관 건립을 위해 2022년부터 실시협약서 변경 등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평가 대비 사전절차를 단계별로 착실히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 9일 최종 평가를 통과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사업’은 한국야구위원회의 야구 100주년을 기념해 부산시와 기장군이 공동유치한 사업으로, 기장군 일광유원지(기장야구테마파크) 내 부지면적 1,852㎡,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996.2㎡)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2025년 건물준공 및 2026년 박물관 개관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시 언급된 ‘부지 및 시설계획 시 확장성 고려한 공간구성’ 등 주요 의견들을 실시설계 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야구역사가 담긴 관련 자료 약 5만 점의 보관·전시는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공간 등 여러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해 2026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야구도시 부산의 명성에 맞는 명예의 전당 건립과 함께 국내 단일 스포츠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야구박물관이 조성된다면,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야구 관련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야구팬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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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한국야구 명예의전당·전국 최초 야구박물관」 건립 본격 추진
    ◈ 관리 및 운영주체 변경, 건립비용 지원 및 추가건립비 분담 내용 확정 ◈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국내 최초 야구박물관 건립 추진, ’25년 준공, ’26년 개관 목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24일)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건립에 관한 변경 실시협약서’가 체결되면서 10여 년간의 숙원사업이었던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사업’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야구 100주년을 기념해 부산시와 기장군이 공동유치한 사업으로, 기장군 일광유원지(기장야구테마파크) 내 부지면적 1,852㎡,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996.2㎡) 규모로 2025년 준공 및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체결한 실시협약서 변경안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관리 및 운영주체 변경(KBO→기장군), ▲부산시의 건립비용 108억 원 및 설계 지원과 추가 건립비 분담 등이며, 이번 체결을 통해 한국야구 역사의 발자취와 기록 주요 유물들을 보존·전시하는 야구 명예의 전당 및 야구박물관 건립의 본격 추진의 계기가 마련돼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야구도시 부산의 명성에 맞는 명예의 전당 건립과 함께 국내 단일 스포츠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야구박물관이 조성된다면 국내·외 야구팬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구 명예의전당 및 야구박물관은 매년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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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시구로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열어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7일 오후 6시30분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NC다이노스의 2023시즌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했다. 이번 홈 개막전은 NC다이노스가 지역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진행돼, 시구는 창원특례시장이, 애국가는 경남 리틀싱어즈가 맡았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홈구장에서 이어지는 키움과의 경기에서 8일은 창원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9일에는 창원시 여자야구단 박홍은, 조민지 선수가 시구할 예정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창원야구는 1914년 마산 창신학교 야구부 창단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세계 우수 야구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명품 야구장을 갖추는 등 명실상부 야구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은 경기관람에 최적의 각도로 설계되어 팬 친화적인 야구장으로, 최근 야구장 펜스 등 시설 정비를 통해 야구팬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최근 몇 년간 사회적 거리두기 및 관중 입장 제한으로 구단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야구팬들도 마음껏 즐기지 못했다”며 “이번 시즌 NC다이노스가 열정적인 경기로 2020년 우승의 영광을 재현해, 창원시민에게 기쁨을 안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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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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