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 김덕근 대표 " 태권도 정통성 보존 승계하기 위해 대한민국 등 세계 213개국 상대 서명운동 돌입 하겠다"
캡처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총재및 김덕근 대표 사진 2.PNG
김덕근 대표가 지난 3일 오후 세계태권도연맹을 방문한 후 기념 사진 촬영(왼쪽 조정원 총재와 오른쪽 김덕근 총괄본부장)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의 주권사수  범국민 운동일환으로 그 정통성 보존 승계를 하기 위해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대표 김덕근)가 적극 나섰다.

 

가칭 '세계태권도주권사수범국민운동본부'가 설립에 들어 가면서 지난 1일 창립 선언을 했다.

 

우리 태권도가 올림픽에 채택되고 우리나라 스포츠 효자 종목으로서 톡톡한 역할을 해온 국기태권도의 위상이 앞으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세계태권도주권사수범국민운동본부 김덕근 총괄 본부장에 따르면 " 태권도는 대한민국에서 창안되고 발전한 현대 무예로, 대한민국의 국기이다. 현재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하여 한국의 수많은 고유의 전통 문화를 마치 중국의 것 인양 역사를 왜곡하여 왔다. 이제는 한국의 고유의 의상인 한복도 그리고 김치에 이어 태권도 마저도 중국의 것이라고 왜곡하고 있다" 면서"

국내에서는 태권도가 무예에서 스포츠로 그리고 이제는 엔터테인먼트 성격의 다양한 퍼포먼스 위주로 교육 및 홍보가 되면서 태권도의 본질인 무예의 방향이 조금씩 변화되고 바꿔지고 있는 것이 사실" 이라며" 때문에 우리는 태권도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의 정통성을 보존 승계하기 위해서 "세계태권도주권사수범국민운동본부 " 를 창립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태권도의 종주국으로서 '세계태권도주권사수범국민운동본부' 를 통하여 이제 태권도의 주권을 수호하고 강화 할 것이다. 국내외에 있는 태권도협회 및 유관단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저희가 앞장서겠다. 상대에 대한 절대적 상호 준중과 다양한 소통으로서 단결하고 영상통합플렛폼 사업 등 태권도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할 것이며, 이를 통해 태권도 본질적 무예를 승계하고 태권도의 주권을 강화 홍보할 것이다" 라며 창립 선언을 한다 고 했다.


그러면서 "설립 취지는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는 한국 무예의 소산으로 한국의 전통 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는 극기와 홍익의 이념아래 있다.우리는 태권도 본연의 무예적 가치 보존, 문화적 고유 역사 수호, 전통 정신계승 등 태권도의 주권을 지키고 강화한다" 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태권도에 대한 역사 및 무예 정신 등에 대한 훼손,변형, 역사 왜곡 등에 강력 대응하고 이에 대한민국 고유의 국기인 태권도를 수호하고,우리 민족 고유 무예인 태권도를 통하여 국민의 심신단련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태권도를 세계적인 무예 및 스포츠로 발전시켜 국위선양에 기여한다"라고 말했다.

 

또 "국내외 각 태권도협회 및 문화체육관광부등의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상호 상생하며, 이를 통하여 태권도의 보급, 지원 등을 일원화하고 조직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며 세계태권도 주권사수 범국민운동본부의 사업을 국민이 함께 동참토록 적극 홍보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체계화 조직화 시키기 위해서  창립 발대식 이전까지 '창립준비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 및 행사 준비를 한다"고 하면서 " 우선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총재, 총괄본부장, 공동대표, 총괄이사, 사무총장 외 직원 3인으로 구성하고 임원의 추대, 추천, 임명과 상임고문단 각 위원회 등으로 짜여진다"고 했다.


특히,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 아시아태권도연맹, 각 태권도협회의 임원, 유관기관의 기관장등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하고, 운영예산은 임원, 단체 기부금, 후원금 및 향후 본부의 사업 이익금으로 확보,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캡처 whwlrvy조직표.PNG
조직기구표

 

김덕근 총괄본부장은 "위원회 운영중점 사항으로 상임고문단은 태권도단체장,유관기관장, 자문위원단은 다양한 경력, 기술 등 재능 기부 및 본 회 자문, 운영위원회는 본 회의 주요 안건, 사안별 협의 결정 후 진행, 정책위원회는 태권도의 발전 정책 제시 및 세계태권도주권사수범국민운동본부의 정책제시,국내사업위원회는 태권도 국내사업 전반적으로 검토, 제안, 추진, 해외사업위원회는 태권도 해외사업 전반적으로 검토 제안, 추진, 대외협력위원회는 다양한 인적자원 연계를 통한 본회 지원과 본 회에 대한 대외 홍보, 협력, 지원 등을 하며,

 

태권도종주국위상강화위원회는 종주국 역할강화와 국기원 재단법인화, 태권도정신(무예)강화위원회는 교육시스템 개선 및 태권도 무예성 복원등, 태권도문화발전위원회는 태권도산업화 문화로서의태권도 발전방향 모색,태권도글로벌네트워크위원회는 국제 인적, 물적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할것으로 제시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지난3일 오후 김덕근 총괄본부장이 연맹 사무실을 방문한 자리(윗편 사진 참고)에서" 태권도계 우리가 할 일을 대신 해 주어 매우 고맙다. 적극 돕겠다"며 사무총장을 불러 불편함이 없도록 협조해 주라는 언급이 있었다고 전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사무총장은 "태권도가 글로벌화 됐다. 이런 상황에서 처음에는 글로벌화를 많이 추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권도가 다변화 됐다.초창기 태권도 정신이나 무도성이라든지 이런것을 다시한번 회복하고 고민할 시기가 왔다. 그런 시민운동이 일어난다고 하면 태권도계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주었으면 한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좋은 뜻을 가지고 하는건데 앞으로 태권도 발전을 위해 좋은 역할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 태권도인과 많은 사람들이 하께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낼수 있도록 바란다" 고 했다.

 

 한편, 김 총괄 본부장은 "곧 우리나라 전 국민과 세계213개국을 대상으로 국기원 재단법인화 (태권도인들에게 재 환원 ) 서명운동에 돌입한 예정이다"고 하면서 "전국민의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김 총괄본부장은 현재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국제스포츠인권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민행동본부 전 사무총장을 엮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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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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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우

참뜻깊고 의미있는 뉴스를 접하게되어서 기쁜마음이 생기내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데 밑거름이 될거라고 느껴집니다.
범국민적으로 좋은관심과 긍정의호응 물결이 일거같아 기대가큽니다
선한영향력이 본질이되어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받는 기관 단채가 돠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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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가 세계태권도주권사수범국민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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