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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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지역농산물 요리체험·식생활 교육’ 운영
    진주시는 지난 14일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48명을 대상으로‘지역농산물 요리 체험 및 식생활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농식품 바우처 식생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채소와 친해지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역 우수 농산물을 활용해 ‘가지 라자냐’, ‘미니오이 피클’을 직접 만들어보며 채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직접 요리하며 채소와 친해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우리 지역농산물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시는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역농산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농산물 요리 체험 및 식생활 교육’을 올해 16회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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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산청군,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산청군은 16일부터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의료원 운동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7월 22일까지 신연마을 등 22개 경로당과 복지관 등에서 실시한다. 프로그램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와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검사 후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금연·절주·영양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또 건강증진사업 홍보물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등 필요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산청군보건의료원에서는 지난 3월부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건강걷기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체조강사가 경로당과 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걷기와 스트레칭 중심의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건강증진담당(055-970-76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건강걷기 운동교실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해 주민들이 운동과 건강관리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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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참전유공자에‘사랑의 전통 고추장’전달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회장 이명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6.25·월남 참전 유공자들에게 직접 담근 전통 고추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연합회는 지난 12일 남해군 6.25 월남전 흔적전시관을 찾아 정성껏 마련한 고추장을 참전 유공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원하고자 마련됐다.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정성껏 마련한 전통 고추장은 관내 참전유공자 30여 가정에 전달됐다. 특히,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는 매년 농산물 꾸러미 나눔, 사랑의 전통 고추장 나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보훈가족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추장을 전달받은 한 참전유공자는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정성이 가득 담긴 고추장을 전해주니 고맙고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명심 회장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참전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유공자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는 매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더불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하고 활기찬 남해군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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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상주면,‘찾아가는 맞춤형 통합민원실’큰 호응
    상주면은 고령·거동불편·장애 등으로 인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관내 취약가구 및 통합돌봄 대상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민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민원실’은 행정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한발 먼저 다가가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방문 전 사전 연락을 통해 대상자의 민원 수요를 꼼꼼히 파악하고, 필요 서류와 연계 가능한 서비스를 미리 준비하는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민원 서류를 전달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처리 가능한 민원은 즉시 접수하고 해결하는 신속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서류 발급과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복지·건강·생활 불편 사항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병행한 점이 돋보인다. 통합 상담 과정에서 발견된 추가적인 문제나 복지 수요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및 기관 서비스로 즉각 연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정점숙 상주면장은 “앞으로도 민원 수요를 상시 파악해 서비스의 정확도와 신속성을 높이고, 상담 결과에 따른 사후 점검까지 철저히 진행하여 꼼꼼한 복지·행정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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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경남도 특사경, ‘청소년 유해환경’ 기획수사 전개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도 특사경’)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을 정화하고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청소년유해환경 기획수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수사는 청소년 일탈과 변종 영업이 우려되는 도내 일부 파티룸과 보드게임카페, 만화카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밀실이나 밀폐된 구조를 갖추고 △침구류, 소파, TV·비디오 시청 기자재 등을 비치하여 △신체 접촉이나 유사 성행위 등이 이루어질 우려가 있는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형태의 매장들이 집중단속 대상이다. 이들 업종이 이번 수사의 도마 위에 오른 것은 최근 파티룸과 보드게임카페, 만화카페 등이 청소년들의 새로운 일탈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어서다. 실제로 최근 서울의 한 파티룸 화재 사고 현장에서 10대 청소년들의 음주 흔적과 폭죽 등이 발견되면서 파티룸 내 청소년 일탈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지난 2023년 성평등가족부(당시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일탈 방지를 위해 변종 룸카페를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로 지정 고시한 이후, 규제를 피한 일부 보드게임카페와 만화카페가 대체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노출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도 특사경은 해당 업소들의 △청소년 출입 행위 △출입 및 고용 제한 내용 미표시 행위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를 수사하고, 혐의가 적발될 경우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현행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출입 제한 표시를 하지 않은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김창덕 경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키고 일탈 행위를 예방하는 것은 사회 전체의 책무”라며, “청소년의 이용이 많은 번화가를 중심으로 유해업소의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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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밀양시바둑협회, ‘제1회 밀양시협회장배 바둑 대회’ 성황리 개최
    밀양시바둑협회(회장 최종두)는 지난 14일 밀성여자중학교 강당에서 바둑 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제1회 밀양시협회장배 바둑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최초로 열린 바둑 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대회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바둑 동호인과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가해 명승부를 펼쳤다. 부문별로는 학생부 55명, 일반부 48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바둑에 대한 열기를 더했다. 경기는 참가 부문의 특성에 맞춰 다채롭게 진행됐다. 미래의 바둑 꿈나무들이 참가한 학생부는 개인전으로 치러졌으며, 일반부는 동호인 간의 단합과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도록 3인 1팀 단체전 방식으로 진행되어 경기장의 긴장감과 흥미를 더했다. 최종두 밀양시바둑협회장은 “밀양에서 처음으로 협회장배 바둑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바둑이 지역사회의 건전한 스포츠로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바둑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스포츠와 정신 수양의 정수인 바둑 대회가 밀양에서 첫발을 내디딘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바둑이 생활체육의 중심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향유하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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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창녕군, 2026년 1기분 자동차세 약 29억 원 부과 "7월 3일까지 납부하세요"
    창녕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로 2만 7,345건에 대해 28억 5,800만 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1기분 자동차세는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사용분에 대한 세금으로, 과세 대상은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창녕군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의 등록원부상 소유자다.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올해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차량과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비과세 대상 차량은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등 행정구역 개편의 영향으로 납부 기한이 7월 3일까지 연장됐다. 자동차세는 납세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카드, 통장, 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or.kr), 모바일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 부과되고, 체납 시 차량 번호판이 영치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반드시 7월 3일까지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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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19기 창녕군가족봉사단, 빗물받이 지키기! 바다의 시작 캠페인 전개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13일 제19기 창녕군가족봉사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녕읍 술정리 일원에서 ‘빗물받이 지키기!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 빗물받이의 원활한 배수를 유도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빗물받이 주변 환경정화를 통해 하천과 해양으로 유입되는 각종 오염원을 줄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봉사단은 빗물받이 주변에 ‘바다의 시작’ 고래 스티커를 부착하며 빗물받이가 하천과 바다로 연결되는 통로임을 알리고,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 등을 버리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빗물받이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며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한 봉사단원은 “빗물받이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작은 실천이 침수 예방은 물론 깨끗한 하천과 바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침수 피해 예방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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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마산합포구, 민관협력으로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서호관)는 15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냉방지원사업을 민간의 따뜻한 나눔과 연계해 추진한다. 카페 기운상자는 지난 5월 28일,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해당 성금은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에어컨을 설치한 취약계층 100세대의 냉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용된다. 구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간, 세대 당 2만 5천원 씩 냉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에스티(대표 김성일)는 6월 4일,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마산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선풍기를 구입하여 6월 중 취약계층 약 12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중환 청명법사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50세대에 각 10만원씩 냉방비로 지원된다. 이와 함께, 마산합포구 전용 『소복소복계좌 사업』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 35세대에 총 350만원(세대당 1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마산합포구는 이번 지원으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냉방 부담을 덜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호관 마산합포구청장은 “폭염은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어르신과 아동,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는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으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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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 경남도, 가축 폭염피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 등에 대비해 가축과 축산시설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과 열대야 일수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고온 현상 장기화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 등 축산농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지난 3~4월 사이 축산재해 취약시설 157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또 지난 5월부터 ‘2026년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수립해 축산재해대책 T/F를 운영하고, 각종 기상특보를 신속히 전파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폭염 시 폐사가 집중되는 돼지·닭·오리 사육농가를 중심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축사 냉방시설과 가축 사양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군과 축산단체, 농축협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여름철 재해 유형별 안전관리 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축산농가 피해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폭염이 지속되면 가축은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 음수량은 증가하고 사료 섭취량은 감소하면서 면역력 저하와 생산성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농가에서는 환기장치와 냉풍기를 활용해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추고, 주기적인 소독과 청결 관리로 적정 사육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또 냉방기기와 환풍기 사용 증가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 누전이나 합선, 정전에 따른 화재 위험도 커질 수 있어 축산농가에서는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비상용 자가발전기 확보 등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고온현상 장기화에 따른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축 사육밀도 준수와 가축 사양 및 환경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여름철 과도한 전력 사용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설비 안전점검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경남지역 폭염 피해로 폐사한 가축은 2023년 8만여 마리, 2024년 16만여 마리, 2025년 10만여 마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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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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