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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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르 드 경남 2026’ 2일 차 통영 스테이지 성료... 알라스테어 크리스티-존스턴 1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0일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투르 드 경남 2026’ 2일 차 통영 스테이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통영 트라이애슬론광장을 출발해 풍화일주로와 산양읍을 거쳐 도산일주로를 2회전하고 다시 트라이애슬론광장으로 돌아오는 104.8km 코스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한려수도의 푸른 바다와 통영의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으며, 캐시앤바디랩 소속 알라스테어 크리스티-존스턴 선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크리스티-존스턴 선수는 2시간 25분 48초를 기록하며 통영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 평균 속도는 시속 43.13km를 기록했다. 개인종합 부문에서는 전날 거제 스테이지 우승자인 팀 우쿄의 시모네 라카니 선수가 선두를 유지했다. 라카니 선수는 누적 기록 5시간 14분 19초로 옐로 저지를 지켜냈다. 23세 이하 선수 가운데 가장 우수한 기록을 낸 베스트 영 라이더 부문은 LX사이클링팀의 제환준 선수가 차지했다. 스프린트 부문에서는 리닝 스타의 크리스티안 라일레아누 선수가 16점으로 선두에 올랐고, 산악왕 부문에서는 리닝 스타의 닐스 진셰크 선수가 8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투르 드 경남 2026’은 2일 차까지 총 221km를 소화했으며, 6월 11일에는 사천 스테이지로 이어진다. 사천 스테이지는 우주항공청에서 출발해 사천 제2일반산업단지까지 이어지는 126.1km 구간으로 진행된다. 청정 해양 환경과 우주항공산업의 상징성을 함께 담은 코스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통영 스테이지에서도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대회의 열기를 이어갔다”며 “남은 스테이지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결과는 대회 공식 잠정 기록 기준이며, 최종 확정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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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경남도,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신청지구 4개소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도내 3개 시군의 4개소가 선정돼 국비 7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7년 경남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결과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2개소, 104억 원): 통영 49억 원, 거제 55억 원 -시군 역량강화사업(2개소, 4억 원): 거제 2억 원, 남해 2억 원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적 개발을 통해 어촌의 지역별 특화 발전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7년부터 추진되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기초생활시설 확충과 소득증대 지원) △시군 역량강화(주민·지역 역량강화) 등 2개 유형이다. 최종 선정된 전국 16개소(국비 451억 원) 중 경남도는 4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에 통영시 신봉 권역과 거제시 가배 권역이 선정됐으며, 내년부터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을 거쳐 5년간 추진된다. 통영시 신봉 권역은 고령화시대를 극복하고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권역을 조성하고자 한다. 신봉 다목적센터 신축, 목교 및 펜스 설치, 공중화장실 개선 등을 통해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거제시 가배 권역은 경로당과 주민공동목욕탕 정비, 주민활력센터 조성 등으로 생활서비스 기능시설의 시너지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덕원해수욕장 화장실 정비, 산책로 휴게시설 정비 등으로 방문객의 편의시설 이용여건도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군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된 거제시와 남해군은 준비지구에 대한 지역주민 역량 강화, 완료지구에 대한 사후관리 및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1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난 3월 공모 신청 이후 도 주관으로 자체 사업계획 검토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사전 현장평가를 통해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반영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다음 달부터는 사업지별 인허가 검토 등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해 내년 초 사업에 신속히 착수할 계획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 어촌의 자원을 활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어촌을 조성하고, 낙후된 어촌지역의 삶터를 개선해 지속 가능한 어촌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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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경남교육청‘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 개소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중학교 별관에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를 열고,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 건강장애학생: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제15조제1항에 따라 선정된 특수교육대상자로서 건강장애가 있어 3개월 이상의 장기 입원 또는 통원 치료 등으로 학교생활 및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는 내서중 별관동 1~2층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시설이다. 건강장애학생의 원격수업을 위한 원격수업실(26개실), 화상강의실(1실)과 교육 지원을 위한 상담실, 회의실 등 교육지원실(11개실)을 갖췄다. 이번 개소식은 센터 설립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색줄 자르기, 기념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건강장애학생 지원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센터는 건강장애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원격 수업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심리․정서적 지원 ▲소속 학교와의 체계적인 연계 교육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이 치료 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복귀하고 학교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종훈 교육감은 “만성질환 치료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건강장애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는 것은 물론, 개별화된 학습지원과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학교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는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며, 위탁기관 소속 초‧중등과정 강사 27명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학생 맞춤형 원격수업, 학교 복귀프로그램, 진로진학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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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8
  • 한국남동발전, 배려·이해·존중 문화 확산 ‘KOEN 코어 강화 토론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은 8일 진주 본사에서 배려·이해·존중 문화 조성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KOEN 코어(CORe* : Care(배려), Openness(이해), Respect(존중)의 합성어)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기업의 수직적·폐쇄적·경직적 문화를 타파하고, 다른 공기업과는 차별화된 수평적·창의적·유연한 ‘KOEN 고유의 끈끈한 One-Team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단순한 제도를 준비하는 수준을 넘어 격변하는 에너지 시장에서 구성원들이 진정으로 상호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한국남동발전 만의 진심어린 혁신 의지가 담긴 행보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월부터 전사적으로 ’KOEN 코어 강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내가 바라는 일터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380건의 생생한 제안 중 수 차례의 TF 회의와 스크리닝을 거쳐 최종 10건의 핵심 과제를 압축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 제안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임직원 간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안을 도출했다. 발표된 10건의 아이디어는 수직적 관행을 타파하고 상호 존중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방안부터 업무 과부하 해소, 공정한 인사·보상 체계 마련 등이 주를 이뤘다. 아울러 직급과 직군 간 소통의 벽을 낮춰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자는 제안이 큰 공감을 얻었으며, 현장 안전 및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아이디어까지 임직원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폭넓게 담겼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최근 탄소중립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위기 등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전 임직원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일터의 문화를 바꾸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남동발전은 유연하고 기민한 조직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기후 위기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정면으로 돌파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토론회는 KOEN 전 임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업 문화로 바꾸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380건의 아이디어 하나하나에 담긴 직원들의 고민과 열망이 이번 토론회를 통해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급격한 변혁기 속에서 직원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견고한 KOEN 코어 문화야말로 향후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가장 강력한 발판이자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기업문화 혁신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다니고 싶은 회사, 출근하기 좋은 일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일터'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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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8
  • 2026년 창원복지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TF 출범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 2026년 창원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6월 5일(금)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복지박람회 준비 TF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2026년 창원복지박람회 준비 TF」 위원 20명은 복지분야의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팀으로 박람회의 세부 프로그램 기획, 홍보 전략 수립,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역할을 할 예정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창원복지박람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2026년 창원복지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TF 위원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서 멋진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복지박람회는 시민에게 창원의 복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의 소통,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되고 올해는 17회이다. 2024년부터는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시민에게 찾아가는 복지박람회’ 콘셉트로 3·15해양누리공원 야외에서 개최되었으며, 2025년에는 진해구의 상징적 장소인 잔해구에서 개최되었고, 2026년에는 오는 11월 7일(토요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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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 한국남동발전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 신입사원 특강 “공기업 울타리 넘어 자신만의 빛을 만들어라”
    한국남동발전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이 신입사원들을 향해 공기업이라는 안락한 울타리에 안주하지 말고, 스스로의 경쟁력을 갖춘 독립적인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일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신입사원 대상 사장 직무대행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사원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인생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기 위해 마련됐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먼저 신입사원들에게 “한국남동발전은 뛰어난 경영성과와 탄탄한 사업 기반을 갖춘 우수한 공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발전산업을 둘러싼 단기적인 변화와 위기에 불안해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우리 회사는 정책·전략 기능이 강화되고 자본과 인력이 결합함으로써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 더 큰 기회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직장 생활과 삶을 설계하는 현실적인 당부도 전했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상대적으로 주어지는 여유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말고 자격증 취득, 경제 공부, 투자 등 자신만의 ‘가치 있는 결과물’로 바꾸라”면서 “취미든 전문성이든 독립적인 삶의 축을 튼튼히 다져회사 안팎에서 진정으로 빛날 수 있는 자기만의 빛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언급하며, ”진정한 성공은 단순한 출세나 고속 승진이 아닌 사람으로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따뜻한 철학을 전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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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5

실시간 사회 기사

  • “경남의 얼굴 벼리, 서울서 글로벌 관광객 사로 잡는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 홍보캐릭터 ‘벼리’의 인지도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벼리 저작재산권 이용승인 업체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동행상회’에서 벼리 굿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경상남도가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해 온 ‘경상남도 홍보캐릭터 벼리 저작재산권 이용승인 사업’ 참여업체 15개사 가운데 7개사가 참여한다. 참여업체들은 각자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제작한 키링, 인형, 문구류 등 총 53종의 벼리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동행상회’는 지역 농수특산물의 판로 지원과 지역 간 상생 교류를 위해 운영되는 상설 판매장이다. 벼리 굿즈는 서울동행상회 내 ‘지역 홍보존’에 전시‧판매되며, 서울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상남도와 벼리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울동행상회가 위치한 종로구 안국동 일대는 북촌 한옥마을, 경복궁, 인사동 등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평소 국내외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이다. 서울동행상회는 2025년 기준 연간 매장 방문객 36만 명, 오프라인 매출 39억 원을 기록하고 있어 다양한 지역 상품과 관광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남도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벼리 캐릭터의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하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 “경남을 대표하는 캐릭터 벼리를 서울동행상회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경남의 매력을 담은 벼리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 참여업체들의 경쟁력 제고와 성장에도 큰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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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경남도, “잘못된 측량은 도민 재산권 흔든다”... 촘촘한 실태조사로 부실 측량 요인 싹둑
    경상남도는 도민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전한 측량업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측량업 등록업체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두 달간 도내에 등록된 공공·일반·지적 측량업체 총 293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남도와 창원시, 김해시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1차 서면조사와 2차 현지점검을 병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측량기술자 및 측량장비의 법적 등록기준 준수 여부 ▲측량장비 성능검사 유효기간 경과 여부 ▲기술인력, 장비, 상호, 대표자, 소재지 등의 변경사항 신고 누락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체가 등록기준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며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기술인력 등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자진 폐업을 유도함으로써 시장 질서 교란 행위를 선제적으로 방지했다. 다만, 기술인 변경신고를 지연하거나 측량장비 성능검사 시기를 놓친 위반업체 4곳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치를 취했다. 또한, ‘페이퍼컴퍼니 의심’ 민원 발생 업체에 대해 서면 점검과 현장 실사를 통해 정상 운영 여부를 철저히 확인했으며, 도내 등록된 측량장비 성능검사 대행업체에 대해서도 인력과 장비 보유 현황을 점검해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경남도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측량업 관리시스템에의 등록사항을 즉시 현행화하고, 관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신규 및 변경 등록 시 유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행정처분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측량은 도민의 재산권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각종 건설·토목 공사의 안전을 좌우하는 기초 작업인 만큼 측량업체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투명한 토지 행정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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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경남도 여름철 대비 ‘건축공사 현장 안전 점검’ 실시
    경상남도는 여름철 기상 악화 시기를 앞두고 건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6월 10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우기 및 폭염 대비 건축공사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6~8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특히 6~7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도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절개지·굴착면 붕괴 위험과 폭염에 따른 야외 작업자의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사전 취약 요소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도내 지하층 또는 절·성토가 수반되는 현장과 연면적 1,000㎡ 이상이면서 공정률 10% 이상 70% 미만인 현장 등 총 65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 우기 대비 ▲배수로 확보 및 침사지 관리 상태 ▲양수기· 모래주머니 등 수방자재 확보 여부 ▲비탈면 토사 유실 방지대책 및 흙막이 변위 여부와 폭염 대비 ▲그늘막 및 휴게시설 설치 여부 ▲식수·쿨타월 등 물품 비치 여부 ▲폭염 단계별 휴식시간 제공 계획 등이다. 경남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이나 안전 위해요인이 발견될 경우 법령에 따라 공사중지 등 행정조치와 함께 위험구역 설정 등 즉각적인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해가 갈수록 여름은 빨라지고, 기습 호우가 잦아지면서 공사 현장의 선제적인 안전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고,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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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경남도,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신청지구 4개소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도내 3개 시군의 4개소가 선정돼 국비 7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7년 경남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결과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2개소, 104억 원): 통영 49억 원, 거제 55억 원 -시군 역량강화사업(2개소, 4억 원): 거제 2억 원, 남해 2억 원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적 개발을 통해 어촌의 지역별 특화 발전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7년부터 추진되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기초생활시설 확충과 소득증대 지원) △시군 역량강화(주민·지역 역량강화) 등 2개 유형이다. 최종 선정된 전국 16개소(국비 451억 원) 중 경남도는 4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에 통영시 신봉 권역과 거제시 가배 권역이 선정됐으며, 내년부터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을 거쳐 5년간 추진된다. 통영시 신봉 권역은 고령화시대를 극복하고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권역을 조성하고자 한다. 신봉 다목적센터 신축, 목교 및 펜스 설치, 공중화장실 개선 등을 통해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거제시 가배 권역은 경로당과 주민공동목욕탕 정비, 주민활력센터 조성 등으로 생활서비스 기능시설의 시너지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덕원해수욕장 화장실 정비, 산책로 휴게시설 정비 등으로 방문객의 편의시설 이용여건도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군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된 거제시와 남해군은 준비지구에 대한 지역주민 역량 강화, 완료지구에 대한 사후관리 및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1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난 3월 공모 신청 이후 도 주관으로 자체 사업계획 검토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사전 현장평가를 통해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반영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다음 달부터는 사업지별 인허가 검토 등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해 내년 초 사업에 신속히 착수할 계획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 어촌의 자원을 활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어촌을 조성하고, 낙후된 어촌지역의 삶터를 개선해 지속 가능한 어촌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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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경남도,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 본격 운행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형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함께 찾아가는 경남 통합돌봄버스’를 오는 12일 하동군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관, 보건소 등 기반 시설 이용이 어려운 산간·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해 복지·보건의료·생활지원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사업이다. 개별 기관이 각각 운영하던 찾아가는 서비스를 연계해 주민들이 한 장소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경남도와 시군, 공공기관, 민간기관이 협력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해 처음 운영된 통합돌봄버스는 도내 전 시군에서 추진돼 총 2,370명의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95.4%가 긍정적으로 응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으며 경남형 통합돌봄의 대표 현장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협과 협업한 ‘농어촌 왕진버스’를 새롭게 연계해 기존 9종에서 10종*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주민들에게 보다 촘촘한 복지·의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빨래방버스(마음채움버스), 똑띠버스, 클린버스, 마음안심버스, 닥터버스,찾아가는산부인과, 병원선, 미디어나눔버스, 에듀버스, 농어촌 왕진버스 올해 첫 행사는 12일 하동군 옥종면 옥천관에서 열린다. 경남사회서비스원, 경남광역자활센터, 하동군 노인장애인복지관, 창원대 산학협력단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르신 대형 빨래 무료 세탁을 지원하는 ‘빨래방버스’ ▲인공지능(AI) 돌봄기기 체험과 건강정보 상담을 제공하는 ‘똑띠버스’ ▲키오스크·태블릿PC 활용 교육 등 디지털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에듀버스’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한 ‘클린버스’ ▲하동군보건소 건강상담 및 건강증진 서비스 ▲이동복지관 체험·홍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공연, 체험부스, 작품 전시,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해 주민들이 즐기면서 복지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경남도는 이번 하동군을 시작으로 6월 중 함양군(15일), 밀양시(18일), 합천군(25일)에서도 사업을 추진하며, 연말까지 전 시군에서 지역별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심유미 경남도 통합돌봄과장은 “지난해 사업 운영 결과 많은 도민께서 높은 만족감을 보여주신 만큼, 올해도 그 기대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통합돌봄버스를 통해 복지 문턱을 낮추고, 도민 누구나 필요한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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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밤길·빗속에도 행선지 선명하게” 경남도 시외버스, 낡은 아크릴판 떼고 LED 입는다
    경상남도는 시외버스 이용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외버스 LED 행선지 표지판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아크릴식 또는 비조명 방식의 행선지 표지판을 LED 방식으로 교체해 야간이나 우천 시에도 행선지 정보를 선명하게 제공함으로써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한다. 도 관할 시외버스 운송사업체 19개사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시외버스 797대에 LED 행선지 표지판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억 6,151만 원이다. 올해는 도비 1억 6,600만 원을 투입해 200대를 우선 지원할 계획이며, 나머지 597대는 예산 확보를 통해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차량은 신규 구입 차량과 저연식 차량을 우선 선정하며, 업체별 필요 물량의 25%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표지판 제원과 성능, 지원기준 적합 여부 등을 사전에 확인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승객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와 정류장, 터미널에서 시외버스 행선지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령자와 관광객 등 행선지 정보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시외버스 LED 행선지 표지판 설치 지원은 이용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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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경남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2개교 최종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교육부가 공모한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피지컬AI 분야)와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항공위성 분야) 등 2개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은 지난 2024년 선정된 경남해양과학고(어선해기사 분야)를 포함해 총 3개교의 협약형 특성화고가 지정됨에 따라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선도하게 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 교육청, 기업, 특성화고, 대학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2개 시도에서 24개교가 신청해, 서면(1차) 및 대면평가(2차)를 거쳐 최종 10개 시도 16개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향후 5년간 최대 35~45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으며 지역 발전을 이끌 선도학교로 육성된다. 이번에 선정된 창원기계공고와 진주기계공고는 지역 주력산업 및 미래 산업 변화 추세에 부합하는 교육혁신 계획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피지컬 AI 융합 인재 양성 분야에 선정된 창원기계공고는 창원의 제조·기계 산업 기반에 인공지능(AI)을 결합해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할 스마트 제조 인재를 양성한다. 우주항공 분야에 선정된 진주기계공고는 사천·진주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정책 기조에 발맞춰, 항공·우주 분야 핵심 기술 인재 양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선정된 2개교는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부의 일대일 맞춤형 자문단을 통해 교육과정을 정교화하고 교원 연수, 학과 개편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2027년 3월 정식 개교한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선정은 경남의 미래 성장 동력인 피지컬 AI와 항공위성 분야의 청년 인재들이 지역 내에서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자체와 교육청, 기업, 대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정주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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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경남소방본부, 회의실 벗어나 현장으로 ‘화재현장 방문형’ 디브리핑 도입
    기존 회의실 중심의 분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화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실제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점차 복잡·대형화되는 재난 환경 속에서 현장지휘관의 실전 역량을 강화하고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도의 핵심은 기존 회의실 중심의 사후 검토 방식을 탈피하고, 현장지휘관과 대원들이 실제 화재 현장을 다시 찾아 출동 분대별 차량 배치, 초기 대응 및 화재진압 작전 전개 과정 등을 직접 확인하며 대응 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데 있다. 적용 대상은 ▲대응 1단계 이상 발령 또는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된 화재 ▲언론보도 등 사회적 관심이 높거나 대규모 재산피해가 발생한 화재 ▲현장대원 안전사고가 발생한 화재 등이며, 화재 발생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디브리핑 내용은 ▲출동 분대별 소방차량 배치 및 초기 작전 전개 ▲현장지휘관의 상황 판단과 주요 대응 전술·안전관리 사항 ▲지휘·대응 과정의 미흡 사항 원인 분석 및 개선대책 도출 ▲우수 대응 사례 공유 및 타 현장 적용 방안 검토 등이다. 디브리핑을 통해 도출된 분석 결과는 전 소방관서에 전파해 교육·훈련 자료로 공유되며, 유사 재난 발생 시 최적의 현장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핵심 데이터로 적극 활용될 방침이다. 오성배 재난대응과장은 “재난 현장에서 지휘관의 정확한 상황 판단과 신속한 전술 전개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대원들의 안전 확보와도 직결된다”라며, “실제 화재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생생한 디브리핑을 통해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지휘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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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장마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막는다... 경남도, 양돈농가 방역 실태 점검
    경상남도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5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한 달간 도내 방역취약 양돈농가 35호를 대상으로 차단방역 실태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에 오염된 토사, 하천 주변 오염원 등이 산·하천 인접 농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 조치다. 특히 장마철에는 강우로 농장 주변 생석회가 씻겨 내려가 소독 효과가 떨어지고, 강풍으로 울타리와 소독시설 등 차단방역시설이 훼손될 수 있어 장마 전 시설 정비와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점검 대상은 방역시설 미설치, 영농 병행, 산·하천 인접, 타 축종 사육, 민원 다발, 폐업 예정 등 방역관리가 취약할 우려가 있는 8개 시군 35호 양돈농가다. 이번 점검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시군 가축방역관 등이 점검반을 편성해 농가 현장을 확인하며, 도는 주요 우려 농가를 대상으로 시군과 합동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수로 설치·정비 여부 ▲내·외부 울타리 설치 여부 ▲차량·대인 소독시설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부출입구 폐쇄 여부 등이다. 또한 영농을 병행하는 농가는 농기계 반출입 시 소독관리와 부출입구 폐쇄 여부를 확인한다. 타 축종 사육 농가는 사료·분뇨 차량 출입 통제와 출입 전·후 소독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산·하천 인접 농가는 배수로 정비와 상수도 사용 또는 지하수 소독, 구서·구충, 농장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장마철 방역수칙과 침수 시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지하수 이용 농장의 음용수 상수도 대체 또는 염소계 소독, 농경지·하천·산 방문 자제, 농장 주변 멧돼지 폐사체 발견 시 즉시 신고, 외부인·차량 출입 통제와 소독 강화 등이다. 점검 결과 방역수칙 위반사항이 확인된 농가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미흡 사항은 보완이 완료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장마철은 집중호우로 오염원이 농장 안으로 유입될 수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의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시기”라며 “양돈농가는 배수로와 울타리, 소독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침수나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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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 “도서관, 문학으로 경남을 잇다”
    경남대표도서관(관장 강순익)은 6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지역 문인들의 시심(詩心)과 회화적 감성이 어우러진 시화전 「여름, 시를 읽다 경남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공간인 도서관에서 지역문학의 감성과 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도서관이 단순한 지식 공간을 넘어 문학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의령문인협회 창작 시화 22점 — 여름을 물들이는 문학의 빛 전시는 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약 두 달간 이어지며, 의령문인협회 소속 작가들이 공들여 창작한 시화 22점을 선보인다. 김영곤 작가의 ‘마음의 문’, 곽향련 작가의 ‘유리문’ 등 저마다의 문학적 세계를 담은 작품들이 관람객과 조용하고 깊은 대화를 나눈다. 시와 그림이 하나로 어우러진 시화만의 독특한 언어는, 관람객들에게 바쁜 일상 속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 의령문인협회와의 협업 — 지역 문화 예술 생태계를 잇다 이번 전시는 지역 문학 단체인 의령문인협회와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도서관이라는 공공 공간에 지역 문인들의 이야기를 채워 넣음으로써,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문학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6월 10일 오후 2시 — 음악이 흐르는 개막식 개막식은 6월 10일 오후 2시 도서관 본관 1층 로비와 전시실에서 열린다. 윤재환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며, 경남대표도서관장과 의령문인협회장, 경남문인협회장, 참여 작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책 기증서 전달과 테이프 커팅이 진행되며, 의령예술촌이 마련한 축하 음악회도 함께 열린다. 오카리나, 기타, 시 낭송, 팬플룻 공연이 어우러져 전시의 시작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강순익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지역 문인들의 진심이 담긴 이번 전시가 도민들에게 일상 속 문학적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식의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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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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