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뉴스
Home >  뉴스  >  지구촌

실시간뉴스
  • 경남도 동경사무소, 오카야마현 상설전시장 활용 경남 홍보행사 개최
    경상남도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일본 동경 소재 오카야마특산품 상설전시판매장에서 ‘우호 협정 도시 오카야마현 상설전시장 활용 경남홍보행사’ 를 열고 경남의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기업 제품을 현지에 소개했다고 밝혔다. 경남 동경사무소와 오카야마현 동경사무소가 공동 추진한 이번 행사는 양 지역 간 교류 기반을 강화하고 경남의 매력을 일본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5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서는 진주 유등축제, 함안 낙화놀이 등 경남의 대표 관광콘텐츠가 소개됐으며, 해인사 장경판전과 통영 나전칠기 등 전통문화 전시도 함께 마련됐다. 포토존을 활용한 관광 홍보는 방문객들의 참여를 끌어내며 경남 관광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전통공예 나전칠기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복저고리·갓 키링 제작 체험은 일본 내 K-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며 인기를 끌었고, 오카야마현이 운영하는 업사이클 체험과의 공동 운영을 통해 양 지역 협력 이미지를 더욱 강화했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은 도내 수출기업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시식행사가 진행됐다. 일본 소비자들이 경남 식품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경남도와 오카야마현은 2009년 우호협정 체결 이후 문화·관광·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이수진 경상남도 동경사무소장은 “앞으로 일본 내 40개 지자체 상설전시장과 관광안내소를 연계한 홍보를 강화하고, 오카야마·야마구치·아이치 등 우호도시의 주요 행사에도 지속 참여해 경남 브랜드의 일본 내 노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지구촌
    2025-12-22
  • 경남도, 싱가포르에서 경남딸기 현지 판촉행사 실시
    경상남도는 2025년 12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도내 우수 신선농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 현지 대형 유통매장과 연계한 경남 신선농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고려마트 매장 3곳에서 진행되며, 11월 중순부터 출하된 경남 딸기의 적극적인 판촉전을 통해 주요 수출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당 매장은 2025년 신규 수입업체로, 경남 농산물의 안정적인 현지 유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크다. 행사 기간에 경남 딸기의 판촉과 경남 농산물 브랜드 ‘이로로’ 단감·배·키위의 시식·홍보 행사를 병행해, 현지 소비자에게 경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품목 수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신규 수입업체와의 농식품 수출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신규 바이어 매장 점검, 가격 및 소비자 반응 수집 등 실질적인 수출 연계 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협의 및 간담회 추진, 코트라(KOTRA)와 연계한 수출 자문 실시, 싱가포르 농업 관련 기관·업체 벤치마킹, 경쟁국 딸기 비교 및 소비 트렌드 조사를 병행해 향후 경남 농산물의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양권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싱가포르는 경남딸기 1위 수출국이며 동남아 물류 중심으로 인근국과 연계 진출이 가능한 국가이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유통망 다변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지구촌
    2025-12-19
  • 경남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식품박람회 참가
    경상남도는 경남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02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식품박람회(Food Expo Jakarta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박람회로, 전 세계 식품기업과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2025년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JIEXPO Kemayoran에서 개최되었다. 경상남도는 올해 박람회에 도내 3개 업체가 참여해 산양산삼 제품, 유자제품, 분말제품 등 총 20여 개 품목을 선보였다. 참가업체들은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도내 우수 농식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으며, 다양한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수출 확대 기반을 강화했다. 그 결과 3건 34만 불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로 이어졌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K-콘텐츠 확산에 힘입어 라면, 아이스크림, 소스류, 신선 과일 등 한국 식품(K-Food)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도내 농식품 업체들에게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참여업체들은 현장에서 현지 식품 소비 트렌드를 직접 파악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양권 경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인도네시아는 2억 8천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세계 4위의 시장으로 잠재력이 크다"면서, "K-컨텐츠 열풍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기점으로 도내 농식품의 할랄시장 판로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지구촌
    2025-11-17
  • 신천지 우간다교회, 현지 목회자와 계시록시험 ‘진검승부’
    지난달 27일 우간다 수도 캄팔라 글로벌 호텔에서 ‘요한계시록 공개 성경 시험’이 열렸다. 이날 시험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우간다교회(담임 임우리·이하 신천지 우간다교회)가 주최 및 주관했다. 시험에는 신천지 우간다교회 성도 100명과 우간다 현지 개신교 목회자 100명, 총 200명이 참가했다. 시험은 총 100문항이 출제돼 2시간 동안 치러졌다. 신천지 우간다교회는 “이번 시험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었다”며 “이만희 총회장이 제안했던 것처럼 계시록 말씀을 기준으로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간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이 신앙의 기준이 돼야 하며 계시록 22장 18~19절 말씀에 근거해 시험을 치러야 정통과 이단을 구분할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시험을 마친 한 목회자는 “계시록을 신앙의 나침반으로 인식하면서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이 가장 부끄럽다”며 “예언과 성취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다시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목회자는 “지금껏 계시록 말씀을 외면하거나 자의적으로 해석해 가르친 것을 하나님 앞에 회개한다”고 말했다. 시험에 참여한 신천지 우간다교회 소속 마틴 바카불린디 성도는 “신천지 성도들과 달리 참여한 목회자들은 시험 내용을 보고 어려워하고 성경에 따른 답을 쓰지 못했다”며 “이제는 저와 같은 성도까지 쉽게 알고 깨닫는 시대가 왔으니 계시록 지식수준이 보편화돼 우간다 교계 전체에도 새로운 변화가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천지 우간다교회 관계자는 “계시록의 실체를 아는 것이 진리 안에서 신앙인을 인도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목회자가 말씀을 배우고 함께 부흥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천지 우간다교회는 시험 후 우간다 내 7개 교회와 복음교류 양해각서(MOU)도 체결하며 말씀 중심의 협력을 공식화했다. 현지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일부 교단이 신천지예수교회로 소속을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편, 2015년 27명에서 출발한 신천지 우간다교회는 현재 교인 수가 8400여 명으로 늘어나며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신천지 우간다교회 측은 앞으로도 공개 시험과 세미나를 확대해 다양한 교단과 신학적 교류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지구촌
    2025-10-14
  • 몽골 수흐바타르구의회 대표단, 경남의 선진 원전·철도·축산·농업분야 기술력에 감탄!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수)는 15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의회 대표 등으로 구성된 몽골 대표단을 경남도로 초청해 소형원전 및 축산물 가공기업,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등을 견학하여 경남의 선진 원전·축산·농업분야 기술력을 소개하고 양 지방정부 간 교류 증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몽골 대표단의 경남도 방문은 지난 2023년 8월 경제환경위원회의 공무국외출장 시 몽골 울란바토르 무역관과 대통령궁에서 연 간담회에서 석탄화력발전에 의존하는 몽골의 에너지 정책과 울란바토르시의 심각한 교통체증으로 인한 비산먼지 등 대기오염에 따른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육류 생산 대비 가공 기술력 부족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후 몽골 수흐바타르구의회 측이 원전, 축산 육가공, 딸기 등 신선농산물을 생산하는 경남을 벤치마킹 하기 위한 방문에 큰 관심을 보이게 되어, 경제환경위가 적극 나서 몽골 대표단의 방문이 성사되었다. 경제환경위와 몽골 대표단은 15일,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전 핵심 기자재를 생산하는 두산에너빌리티㈜를 찾아 차세대 원전으로 떠오르는 소형모듈원전 주기기 제작 경쟁력을 살펴본 이후 ㈜무학, 현대로템㈜, 부경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방문해 철도차량 및 육류 도축 관리시스템을 견학했다. 특히 이마트 및 CU, GS25 등의 한국 편의점의 몽골 진출과 한류 문화 확산으로 한국 소주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몽골 대표단의 ㈜무학 방문으로 해외시장 개척 확대와 품질 신뢰성 확보를 위한 아이디어를 교류했다. 몽골 대표단은 경남의 도시철도시스템, 선진 육류 도축 및 육가공 기술력 벤치마킹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수소 가스 터빈과 무탄소 전원의 한 축이 될 소형모듈원전 제작 역량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브즈마 몽골 수흐바타르구의회 인민당위원회 회장은 경제환경위와 가진 간담회에서 “경제환경위가 몽골 대표단을 직접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수흐바타르구는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내 산업과 경제 요충지로 경남의 기업들이 진출하기에 매력적인 도시이기 때문에 앞으로 수흐바타르구의회와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산업경제발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일수 경제환경위원장은 “몽골 대표단이 경남도를 방문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미 대한민국의 많은 기업들이 몽골에 진출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등 몽골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이번 몽골 대표단의 경남 방문으로 수흐바타르구에 관심을 갖는 경남 기업들이 늘어나 많은 기업들이 몽골로 진출할 수 있도록 몽골 진출·투자 기업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몽골은 친환경에너지 발전과 해외투자 유치 등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몽골과 경남의 경제협력 교류 강화로 경남 경제의 새로운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과 공급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몽골 대표단은 16일 고성 독수리생태체험관을 찾아 몽골에서부터 날아와 고성군에서 월동을 하는 800여 마리의 야생 독수리를 살펴보고, 이후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스마트팜 및 농업분야 자동화 연구 등 경남의 선진기술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는 2011년부터 5년간 사막화방지를 위한 국제산림협력사업으로 몽골 바양노르솜 일원에 40ha의 숲을 조성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몽골 사막화 방지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뉴스
    • 지구촌
    2024-01-15
  • LH, 베트남 북부 5개 지방성과 도시개발 협력 약속
    □ LH는 지난 23일(금),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에서 베트남 북부의 대표적인 5개 지방성(박닌성, 타이빙성, 타잉화성, 하이즈엉성, 흥옌성)과 한-베 G2G 기반 도시·인프라 분야의 개발협력을 위해 ‘도시성장 동반자 프로그램(Urban Growth Partnership Program, 이하 ’UGPP‘)’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행사에는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베트남 국가주석 보 반 트엉(Vo Van Thuong)을 비롯해 이한준 LH사장, 5개 지방성의 성장들이 참여했다. ㅇ ‘UGPP’는 한국과 베트남이 신도시 조성, 산업단지 개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해 베트남의 새로운 도시모델을 세우는 G2G 기반 도시개발 협력 플랫폼이다. 도시 개발 이익은 사회주택 등 공공사업으로 환원해 재투자되며 사업 과정에서 한국기업 참여를 유도해 해외건설 수주도 지원할 수 있다. ㅇ LH는 지난 5월 17일~18일에 박닌성에서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하고 하노이를 포함한 북부 주요 10개 지방성이 참석한 “Meet Korea 2023” 행사에서 ‘UGPP’를 소개하고 베트남 지방정부 참여를 유도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한 바 있다. □ 이번 협약으로 LH와 베트남 5개의 지방성은 스마트 신도시, 산업단지 및 공공인프라 등 정책수립부터 도시 개발까지 포괄적으로 협력관계를 강화한다. ㅇ 특히, 새로운 도시모델로 발굴된 스마트 신도시, 산업단지 등 개발사업 추진 시에는 한국기업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ㅇ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경우에는 대한민국 유무상 공적개발 원조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등 원조사업과 투자사업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적극 협업하게 된다. □ 이를 위해 LH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KEXIM) 등과 Team Korea를 구성하고 국토교통부와 협력할 예정이다. □ LH는 UGPP를 통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된 양국의 협력 강화에 기여하고, 국내기업의 해외 수주지원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이한준 LH 사장은 “UGPP를 통해 베트남에 K-신도시를 수출하고, 양국 간 협력 강화 및 베트남과의 교류를 더욱 증진시켜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만들어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LH는 이번 협약대상인 흥옌성 지역에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산업단지는 내년초 가동을 목표로 현재 조성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1차 일반공급을 시작으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판매 중이다. 산업단지 2차 일반공급은 오는 6월말 시행될 예정이다.
    • 뉴스
    • 지구촌
    • 아시아
    2023-06-26

실시간 지구촌 기사

  • 경남 고등학생 국제교육교류단, 일본 야마구치현서 국제교류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일간 도내 고등학생 국제교육교류단 15명이 일본 야마구치현을 방문해 국제교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과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위원회는 1997년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격년제로 상호 방문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교류는 2023년 경남 고등학생의 일본 방문 이후 2년 만이다. 교류단은 일본 야마구치현 고등학교와 온라인 국제교육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가포고, 진해여고, 창원남산고, 경상대사대부고 학생 12명과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일본 시모노세키중등교육학교 등 3개 학교를 방문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발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일본 학교의 수업에 직접 참여하고 급식을 함께 먹으며 현지의 교육 문화와 생활을 체험했다. 이번 교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작년에 일본의 국제교류단 고등학생이 우리 학교에 방문했는데, 그때 만난 학생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양국의 우정이 깊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교류가 학생들에게 넓은 시야과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열린 사고를 지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지구촌
    2025-10-28
  • 신천지 우간다교회, 현지 목회자와 계시록시험 ‘진검승부’
    지난달 27일 우간다 수도 캄팔라 글로벌 호텔에서 ‘요한계시록 공개 성경 시험’이 열렸다. 이날 시험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우간다교회(담임 임우리·이하 신천지 우간다교회)가 주최 및 주관했다. 시험에는 신천지 우간다교회 성도 100명과 우간다 현지 개신교 목회자 100명, 총 200명이 참가했다. 시험은 총 100문항이 출제돼 2시간 동안 치러졌다. 신천지 우간다교회는 “이번 시험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었다”며 “이만희 총회장이 제안했던 것처럼 계시록 말씀을 기준으로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간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이 신앙의 기준이 돼야 하며 계시록 22장 18~19절 말씀에 근거해 시험을 치러야 정통과 이단을 구분할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시험을 마친 한 목회자는 “계시록을 신앙의 나침반으로 인식하면서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이 가장 부끄럽다”며 “예언과 성취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다시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목회자는 “지금껏 계시록 말씀을 외면하거나 자의적으로 해석해 가르친 것을 하나님 앞에 회개한다”고 말했다. 시험에 참여한 신천지 우간다교회 소속 마틴 바카불린디 성도는 “신천지 성도들과 달리 참여한 목회자들은 시험 내용을 보고 어려워하고 성경에 따른 답을 쓰지 못했다”며 “이제는 저와 같은 성도까지 쉽게 알고 깨닫는 시대가 왔으니 계시록 지식수준이 보편화돼 우간다 교계 전체에도 새로운 변화가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천지 우간다교회 관계자는 “계시록의 실체를 아는 것이 진리 안에서 신앙인을 인도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목회자가 말씀을 배우고 함께 부흥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천지 우간다교회는 시험 후 우간다 내 7개 교회와 복음교류 양해각서(MOU)도 체결하며 말씀 중심의 협력을 공식화했다. 현지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일부 교단이 신천지예수교회로 소속을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편, 2015년 27명에서 출발한 신천지 우간다교회는 현재 교인 수가 8400여 명으로 늘어나며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신천지 우간다교회 측은 앞으로도 공개 시험과 세미나를 확대해 다양한 교단과 신학적 교류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지구촌
    2025-10-14
  • “경남, 글로벌 우주‧방산 협력 확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우주·방위산업 분야의 글로벌 협력 확대를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10월 2일 빅토리아주를 찾아 주요 인사 면담과 산업 브리핑에 이어, 한화디펜스(H-ACE) 호주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이날 오전 콜린 브룩스(Hon. Colin Brooks) 빅토리아주 산업․첨단제조 장관, 대니 제럿(Danni Jarrett) 산업․무역투자 차관보 등과 만나 양 지역 간 우주‧방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경남의 우주항공산업과 빅토리아주의 방산․우주 분야 역량을 공유하고, 산업 교류 확대와 공동 프로젝트 발굴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어 열린 빅토리아 주정부 산업 브리핑에서는 주정부의 주요 산업 육성 정책이 소개됐으며, 김 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경남은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미래를 열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도내 우주항공산업의 현황과 비전을 설명했다. 또한 경남도는 이 자리에서 투자환경과 우주항공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며 양 지역 간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빅토리아주 질롱(Geelong) 지역에 위치한 한화디펜스(H-ACE) 호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해외에서 활동 중인 경남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경남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더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화디펜스 호주공장은 호주 정부와 체결한 K-9 자주포 및 AS-10 탄약운반장갑차 공급 계약 이행을 위한 핵심 시설로, 향후 장갑차 현지 생산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 공장은 한국과 호주의 산업 협력 대표 사례로, 경남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의미 있는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 부지사는 “한화디펜스의 호주공장은 한국 기업의 경쟁력이 세계 현지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남도는 글로벌 협력 폭을 넓히고, 지역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지구촌
    2025-10-04
  • 호주 방산·정밀제조기업 CTS와 투자·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30일 호주 시드니 IAC에서 열린 글로벌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호주 방산·정밀제조기업 CTS(Corvus Technology Solutions)와 투자 유치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TS는 2020년 설립된 호주 기업으로, 방산 장비와 항공우주, CNC 기반 정밀 가공 기술에 강점을 가진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특히 Redback 보병전투차량(IFV) 프로그램 관련 서스펜션 유닛 및 모션 제어 시스템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한국 내 제조 거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와 CTS는 ▲방산기술 및 정밀제조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기관·기업 대상 맞춤형 기술·서비스 제공 ▲경상남도 내 제조 거점 확보 및 투자(약 120만 달러 규모) ▲국제 공동 R&D 협력 ▲차세대 첨단사업 글로벌 혁신특구 연계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닉 윌리암스 CTS 대표는 “경상남도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전략적 위치는 CTS의 아시아 진출에 최적의 조건”이라며, “향후 경상남도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이 방위·정밀제조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뉴스
    • 지구촌
    2025-10-01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싱가포르에서 미래형 제조혁신·기업 해외진출 전략 모색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허동원)는 25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 공무 국외연수 3~4일차 일정을 통해 KOTRA 싱가포르 무역관과 현대자동차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를 차례로 방문, 지역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확대 방안과 경남 제조업의 미래산업 전환을 집중적으로 모색했다. 위원회는 먼저 KOTRA 싱가포르 무역관을 찾아 경남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확대와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싱가포르는 RCEP, CPTPP 등 다자무역체제에 참여하는 교역·물류 중심지이자, 2024년 기준 한국과의 교역액이 390억 달러(약 54조 원)에 달하는 핵심 교역국이다. 무역관에서는 △현지 유망산업 동향 △소비 트렌드 변화 △비관세장벽 대응 △ESG 수출규범 등 우리 기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무역관 측은 “싱가포르는 아세안 시장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차·신재생에너지·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협력 수요가 높다”며, “경남 기업들이 현지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활용한다면 보다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해영(창원3, 국민의힘) 의원은 “무역을 대표하는 싱가포르에서 우리 청년들이 무역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워킹홀리데이 제도 정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경남의 기계·조선·항공·화학 등 주력산업은 아세안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KOTRA 무역관과 연계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를 발굴하고 수출·투자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기수(창녕2, 국민의힘) 의원은 싱가포르가 금융허브로서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 향후에도 중개무역 중심지 역할을 지속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경남이 금융·물류 인프라를 강화할 필요성을 짚었다. 또한 “경남의 기계·부품 산업은 아세안 시장에서 충분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며, “KOTRA와 협력해 기업들이 현지 진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봉한(김해5, 국민의힘) 의원은 “창원 방산업체의 동남아 진출 가능성과 ESG경영 적용 사례”를 질문하며, 싱가포르의 ST엔지니어링이 국방·공군력 강화와 동시에 엄격한 안전 규제를 적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아울러 주 의원은 “경남 기업들이 동남아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려면 현지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며, “무역관의 맞춤형 컨설팅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개척 성과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회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스마트 모빌리티 △친환경 생산 △AI기반 제조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생산시스템을 시찰했다. 혁신센터는 연간 3만 대 전기차 생산과 연구개발·테스트베드·고객 체험이 통합된 복합형 스마트공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탄소 배출 최소화, 에너지 최적화, 데이터 기반 생산관리 체계가 적용된 ESG 경영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싱가포르 정부가 조성 중인 주롱 혁신지구(Jurong Innovation District) 내에 위치해, 공공·민간·학계 협업 기반의 산업 생태계 모델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경남 제조업의 탄소중립 전환, 혁신기술 도입, 산업구조 전환에 필요한 실질적 시사점을 도출했다. 권혁준(양산4, 국민의힘) 의원은 “연구개발·생산·물류·고객 체험이 결합된 혁신형 스마트공장은 경남 제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보여주었다”며, “탄소중립 전략과 제조혁신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권원만(의령,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 살펴본 친환경 생산과 AI 기반 제조혁신 사례는 경남 제조업 전반의 탄소중립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시사점을 주었다”며, “경남이 미래형 산업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준(창원4, 국민의힘) 의원은 “제조업 기반이 강한 창원에 스마트 물류·AI 제조 혁신모델을 접목한다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창원산단의 미래형 전환 전략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허동원(고성2, 국민의힘) 위원장은 “KOTRA 싱가포르 무역관에서는 경남 기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전략을 구체적으로 모색할 수 있었고,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에서는 탄소중립과 스마트 제조혁신의 미래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두 곳에서 얻은 시사점을 도정 정책에 적극 반영해 경남 제조업의 구조 전환과 기업 해외 진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허 위원장은 또 “경남이 추진 중인 SMR(소형모듈원전)분야에서 싱가포르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며,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제환경위원회는 앞서 싱가포르 공무국외연수 1‧2일차 일정으로 △URA시티 갤러리 △마리나 베라지 △지속가능갤러리를 방문해 기후적응 및 수자원 관리 분야의 사례를 확인했으며, 이를 포함한 전체 연수 성과를 토대로 경남형 환경·물·기후 정책과 제조업·수출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 뉴스
    • 지구촌
    2025-09-26
  • 경남도, 몽골‧카자흐스탄서 해외유학생 유치 총력
    - 창신대, 알마티시 교육교류 협약 등 체결... ‘단디서포트’ 프로그램 소개 - 우수 유학생 유치로 도내 산업인력 양성‧지역 정주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마산대학교, 창신대학교와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와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방문해 유학생 유치와 교육 분야 국제교류 협력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은 도내 대학의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현지 교육기관과의 교류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9일에는 울란바토르 소재 고등학교 2곳을 방문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재학생을 대상으로 유학설명회를 열어 마산대 전공과정과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경남 유학의 매력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20일에는 마산대 몽골 해외거점센터를 찾아 유학생 유치 및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유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센터는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학 홍보, 비자 발급‧상담, 입학 컨설팅, 정착·취업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 기반 시설로,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현재 마산대에는 해당 거점 등을 통해 유치한 유학생 243명이 재학중에 있으며, 뿌리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해 용접 명장 직접 교육, 외국인 요양보호사 국가 자격 취득 지원 등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2일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서 창신대학교, 알마티시 간 교육 분야 국제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지 정부기관이 직접 선발한 우수 기술인재를 경남으로 유치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도내 특화산업과 연계한 인재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에서는 매년 약 3천 명이 한국어 교육을 받는 등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고, 알마티시 교육청 관계자도 유학생 파견에 앞서 지난해 경남의 지산학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창신대학교는 올해 34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항공정비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창신대학교와 알마티 24번 학교, 136번 학교는 유학생 유치를 위한 국제교류 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국립창원대학교 또한 아바이 국립교육대학교와 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23일에는 창신대와 술레이만 데미렐 대학교(Suleyman Demirel University) 간 교육 교류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창신대는 이 자리에서 외국인 유학생 정주 지원 프로그램인 ‘단디서포트’를 소개하며, 유학생이 취업, 정주까지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음을 알렸다. 경상남도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교육열이 높고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몽골과 카자흐스탄 학생들에게 도내 대학의 경쟁력과 다양한 혜택을 널리 알리고, 우수 해외 인재 유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과 함께, 2024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해오던 해외 유학생 유치사업 등 해외 유학생 유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마산대는 지난해 4월 몽골 울란바토르에 ‘경남형 해외거점센터’를 설립해 현지 홍보, 비자 발급, 유학 준비 지원 등 유학생 유치부터 정착‧취업까지 연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운영를 운영 중이다. 창신대는 몽골 울기시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 학생을 안정적으로 유치해오고 있으며, 스리랑카 고용노동부와의 협약으로 지역산업과 관련한 우수 학생을 유치하는 등 우수 사례를 확장하고 있다. 이처럼 첨단 항공‧기계제조 등 경남 특화산업 분야에 필요한 우수 외국인 인재 유치와 숙련인력 양성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내 대학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와의 교육 협력을 통해 경남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지구촌
    2025-09-23
  • 경남도,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와 첫 공식 교류
    - 교육 분야 협력도 구체화... 다방면 실질 협력 약속 - 오후에는 연구개발 파크 예정지 방문, 경남 기업 진출 논의 예정 경남대표단이 2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를 공식 방문해, 알마티시와의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와 승강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등을 잇달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경남도와 알마티시 간 첫 공식 교류로, 알마티시에 조성 중인 ‘승강기 연구개발(R&D) 파크’ 사업을 계기로 성사됐다. 해당 사업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주관하고, 경남의 오페(주),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승강기대학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알마티시는 카자흐스탄의 과거 수도이자 현재 인구 210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경제‧물류 중심 도시로, 카자흐스탄 GDP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경남도와 알마티시는 먼저 양 지역 간 관광‧산업‧문화‧교육‧행정 등 다방면에 걸친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지속가능한 지방정부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향후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알마티시는 카자흐스탄의 경제·문화·산업 중심지로, 발전 잠재력이 크고 세계적으로도 높은 위상을 갖춘 도시”라며 “경남과 알마티시는 각각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의 산업·경제 중심지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승강기,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의 계기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 지사는 “알마티시에 승강기 산업을 위한 경제특구를 조성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양 지역이 함께 ‘메이드 인 카자흐스탄(Made in Kazakhstan)’ 승강기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T) 등 시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양측 기업 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나 포럼을 개최해 협력 기회를 넓히자”며, “시장님께서 경남을 방문하신다면 관심 분야의 기업들과 함께 협약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제안했다. 사티발디 다르한 아만겔디울리(Darkhan Amangeldyuly Satybaldy) 알마티시장은 “경상남도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알마티시는 카자흐스탄 경제의 중심지로, 한국과의 교역 중 약 35%가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400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알마티시는 교육과 기술, 산업 전반에 걸쳐 한국과의 협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창원대학교, 한국승강기대학교 등과의 교육 협력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경남도지사께서 제안하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과 경제포럼 개최에 100% 동의한다”며, “알마티시에 진출한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간 교류도 더욱 활발히 이어지기를 바란다. 이번 협약 체결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며, 앞으로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함께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경남도와 알마티시는 승강기 산업 분야 기술 협력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한-카자흐스탄 산업통상 협력개발 지원사업(ODA)’에 경남 승강기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양국 간 실질적인 산업 협력 확대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연구개발(R&D)센터 조성, 기술 교류 협의체 구축, 제조시설 확대, 인증체계 정비, 전문 인력 양성 등 다방면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경남도는 교육 분야 협력도 구체화했다. △알마티시 청년정책국과 창신대학교 간의 청년 교류 협력 양해각서, △카자흐스탄 아바이 카자흐 국립 사범대학교와 창원대학교 간의 교육 협력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하며 협력의 폭을 넓혔다. 한편, 경남대표단은 이날 오후 알마티시 외곽 알라타우(Alatau) 신도시에 조성 예정인 승강기 연구개발(R&D) 파크 부지를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경남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확대 방안과 현지 기업과의 협력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될 계획이다. 카자흐스탄에는 현재 약 3만 대 규모의 승강기가 운영 중이며, 최근 아파트 등 주거시설 건설이 활발해지면서 승강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러한 현지 수요와 산업 여건을 바탕으로, 경남의 기술력과 산업 인프라를 접목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대표 도시인 알마티시와의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경남 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 및 대한민국 승강기 산업의 글로벌 위상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 뉴스
    • 지구촌
    2025-09-22
  • 경남도 파리사무소, 파리 ‘프랑스 한가위 축제’서 경남 관광 매력 알리다
    - 프랑스 최대 한국 문화 축제에 참가해 경남 홍보 부스 운영 - 한국 문화에 관심 많은 파리 시민들에게 경남 지역 매력 알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파리16구 아끌리마따시옹 공원(Jardin d’Acclimatation)에서 열린 ‘2025년 프랑스 한가위 축제’에 참가해 경남의 대표 관광지와 문화 콘텐츠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한인회, 주프랑스한국대사관, 재외동포청, LVMH 그룹 등이 공동 주최하는 ‘프랑스 한가위 축제’는 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프랑스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 행사다. 올해 6월 파리사무소를 개소한 경남도는 처음으로 홍보 부스를 마련해 파리 시민들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 한국 무용, 풍물놀이, 태권도 시범 등 전통문화 공연부터 K-POP 댄스․노래 경연, 제기차기․줄다리기 등 전통 놀이, 송편 빚기, 민화 그리기 등 문화 체험, 김밥․떡볶이․불고기 등 인기 한식 판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틀간 1만여 명이 방문하며, K-드라마와 K-Pop으로 시작된 한류 열풍이 프랑스 현지도 휩쓸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상남도 파리사무소는 ▲창원․김해․사천의 가족친화형 관광지, 양산․함양․함안 등 유네스코 문화유산 투어, 의령․고성․하동 등 힐링 여행지, 밀양․통영 야경 투어 등 테마별 관광지 소개 ▲지역명이 새겨진 볼펜․열쇠고리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경남’ 한글 쓰기 체험을 통해 프랑스에 경남을 알렸다. 특히 한글쓰기 체험은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기념품도 인기를 끌면서 젊은 세대의 한류 관심이 더 두드러짐을 보여줬다 한 참가자는 “평소 관심이 있었던 한글을 직접 써 볼 수 있어 흥미로웠고, 한국 여행을 계획하던 중 이번 기회를 계기로 경남을 알게 되어 더욱 관심이 생겼다.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채인 파리사무소장은 “프랑스 현지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한국 문화와 함께 경남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지구촌
    2025-09-22
  • 창원특례시, 글로벌 희망 나눔으로 캄보디아에 전하는 따뜻한 손길
    창원특례시는 28일부터 3일간 창원국제교육협력센터가 위치한 캄보디아 따게오주 쌈닷뽀안마을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지역 주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2025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제개발협력 NGO인 (사)지구촌공생회 경남지부(지부장 김영미)와 창원시 새마을회(회장 홍판출) 회원 총 26명이 참여했다. 특히 창원시 새마을회는 올해 처음으로 시와 연계해 센터를 국제교류 사업지로 선정하고 센터 내 교문·화장실·세면장 등 노후시설의 개보수와 학용품 지원에 나섰다. 봉사단은 창원시 시립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서 기부한 물품과 창원시가 지원한 물품을 활용해 바자회를 열고, 교육봉사, 시설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현지 의료봉사단과 협력해 무료 진료 및 보건위생 교육을 제공했다. 아울러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국 라면과 김치를 나누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국제교육협력센터는 유치원, 도서관, 보건소, 화장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다목적 복합건축물로, 2013년 창원시가 건립해 지역 아동 교육, 보건의료 지원 및 국제교육 네트워크 강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매년 (사)지구촌공생회가 주관하며, 빈곤 퇴치와 주민 자립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올해는 창원시 새마을회가 협력 단체로 참여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양 단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봉사와 지원 활동을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국제교육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및 단체가 긴밀히 연계되어 더 많은 지원과 협력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지구촌 상생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뉴스
    • 지구촌
    2025-08-29
  • 경남도, 체코와 산업‧문화‧관광 협력 확대한다
    – “양 지역 공동 발전 기대”... 체코 주지사 협력 의지 밝혀 - 복합소재 전시회 공동 참가 등 협력 성과 가시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5일 경남도청에서 체코 남모라비아주 얀 그롤리흐(Jan Grolich) 주지사와 접견하고 양 지역 간 실질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환담에서 “지난해 경남 대표단이 남모라비아주를 방문했을 때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이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산업은 물론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 지사는 “지난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5’에서 양 지역 기업이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 것은 매우 뜻깊은 협력 사례였다”며 “체코가 대한민국의 전략적 동반자이자 핵심 경제 협력국인 만큼, 두코바니 원전 사업 등 앞으로의 산업 협력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두산에너빌리티의 현지 참여에 대해 경남도는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박 지사의 체코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체코 측에서는 얀 그롤리흐 주지사를 비롯해 이르지 츠르하 제1부지사, 마렉 소브카 부지사, 외무부 공무원, 기업 관계자 등 총 12명으로 대표단이 구성됐다. 체코 주지사의 경남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단은 이날 도청을 공식 방문해 박 지사와 접견 및 환담을 진행했으며, 양측은 산업,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얀 그롤리흐 주지사는 “경남도와의 협력은 남모라비아주에도 큰 기회”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방문을 양 지역 간 실질 협력 관계의 전환점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교류 분야를 산업 중심에서 문화·교육·관광 등 복합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체코 대표단과의 비즈니스 교류회를 계기로, 올해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5’에 도내 6개 기업과 체코 1개 기업이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나노소재 및 첨단 부품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 뉴스
    • 지구촌
    2025-08-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