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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경남 2026’ 2일 차 통영 스테이지 성료... 알라스테어 크리스티-존스턴 1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0일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투르 드 경남 2026’ 2일 차 통영 스테이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통영 트라이애슬론광장을 출발해 풍화일주로와 산양읍을 거쳐 도산일주로를 2회전하고 다시 트라이애슬론광장으로 돌아오는 104.8km 코스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한려수도의 푸른 바다와 통영의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으며, 캐시앤바디랩 소속 알라스테어 크리스티-존스턴 선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크리스티-존스턴 선수는 2시간 25분 48초를 기록하며 통영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 평균 속도는 시속 43.13km를 기록했다. 개인종합 부문에서는 전날 거제 스테이지 우승자인 팀 우쿄의 시모네 라카니 선수가 선두를 유지했다. 라카니 선수는 누적 기록 5시간 14분 19초로 옐로 저지를 지켜냈다. 23세 이하 선수 가운데 가장 우수한 기록을 낸 베스트 영 라이더 부문은 LX사이클링팀의 제환준 선수가 차지했다. 스프린트 부문에서는 리닝 스타의 크리스티안 라일레아누 선수가 16점으로 선두에 올랐고, 산악왕 부문에서는 리닝 스타의 닐스 진셰크 선수가 8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투르 드 경남 2026’은 2일 차까지 총 221km를 소화했으며, 6월 11일에는 사천 스테이지로 이어진다. 사천 스테이지는 우주항공청에서 출발해 사천 제2일반산업단지까지 이어지는 126.1km 구간으로 진행된다. 청정 해양 환경과 우주항공산업의 상징성을 함께 담은 코스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통영 스테이지에서도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대회의 열기를 이어갔다”며 “남은 스테이지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결과는 대회 공식 잠정 기록 기준이며, 최종 확정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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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년 자연재난 인명피해 Zero 총력 대응
경상남도는 극한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여름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강우량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나, 2024년 9월 창원과 김해의 호우 피해, 2025년 7월 산청과 합천 등 극한호우 사례처럼 짧은 시간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국지성호우는 더 빈번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경남도는 지난 4월부터 행정부지사를 반장으로 하는 ‘여름철 자연재난 점검 TF’를 가동해 선제적인 현장 중심 재난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도는 ‘인명피해 예방 최우선, 인명피해 Zero’ 목표 달성을 위해 산사태, 하천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 3대 재난유형에 대해 5대 중점과제를 추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할 방침이다. 1. 3대 유형 인명피해 우려지역 집중 관리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지역’을 인명피해 우려지역(1,730개소)으로 지정해 반복 점검과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일강우량, 누적강우량 등 통제・대피기준을 시군별로 정량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설정기준 도달 시 단계적으로 통제 실시, 일몰 전 사전대피, 즉시 대피를 실시한다. 2. 안전취약계층 일대일 대피 지원체계 구축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주민대피지원단’ 10,322명을 가동한다. 재난상황 발생 시 주민대피지원단이 사전에 지정된 안전취약계층을 방문해 신속한 대피를 지원한다. 3. 부단체장 중심 총괄관리 및 읍면동 중심 현장대응 강화 여름철 대책 기간 중 재난 상황 발생 시에는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이·통장 회장단, 자율방재단 회장단 단체 대화방 등을 활용해 재난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전파한다. 또한 읍면동장에게 대피명령 권한을 부여해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대피 결정을 실행할 수 있도록 대피체계가 강화된다. 4. 시설별 풍수해 대비 점검 및 재해예방 실·국장·본부장 책임하에 하천, 도로, 산사태 위험지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반복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빗물받이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우기 전 정비해 도심 침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5. 도민 참여형 교육·훈련 및 홍보 강화 올해 처음으로 ‘재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마을 단위 주민 주도형 현장 대피 훈련을 실시했으며, 우수마을에는 소규모 재해예방 사업비를 지원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대피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기후 변화로 인해 과거의 데이터를 벗어나는 극한 기상 현상이 일상이 된 만큼,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 통제와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들께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재난문자, 민방위경보 사이렌과 마을방송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위험 징후 시 안내에 따라 신속히 대피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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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예술단, 쇼콰이어 합창 공연으로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서막 화려하게 장식
경남도립예술단 합창공연단이 4월 24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환상적인 쇼콰이어 공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쇼콰이어 공연이란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기존 합창에서 벗어나, 화려한 안무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풍성한 하모니를 결합한 보는 즐거움이 있는 합창을 뜻한다.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것이 특징이다. 경남도립예술단 합창공연단은 이번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 ‘in 경상남도, 행복한 도민’을 주제로 대중가요 ‘여행을 떠나요(조용필)’ 곡을 활용해 경상남도 18개 시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는 경남의 자연과 문화, 관광 자원을 세련되게 녹여내 도민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며 ‘행복한 도민’의 자부심을 한층 드높였다. 모든 출연진이 함께했던 주제공연 마지막 무대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 또 하나의 우주로’에서는 ‘쾌지나 칭칭 나네’와 ‘아름다운 나라’를 경남도립합창공연단 고유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하모니로 풀어내며 개회식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경남도립예술단 합창공연단은 그동안 도내 주요 축제 및 행사의 중심에서 독창적인 쇼콰이어 퍼포먼스로 매 공연마다 도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합창공연단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공연을 시작으로 도내 주요 축제와 연계한 찾아가는 순회공연을 시작하고, 11월에는 연간 900만 명의 글로벌 관광객이 찾는 태국 치앙마이 ‘러이 끄라통 축제’ 개막식 공연에 참가해 경남을 알리는 문화사절로서도 기대감을 갖게 한다. 경남도립예술단 관계자는 “경남도립예술단 쇼콰이어 합창공연단은 늘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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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행정부지사, 현장 최종 점검 “생활지원금, 단 한 분의 불편도 없어야”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4월 30일부터 시작되는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28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과 성산구 용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4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생활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도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읍면동 현장의 준비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명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행정부지사는 신청 창구 배치와 도민 이동 동선 등을 확인했다. 명곡동은 약 3만 8천 명이 거주하는 밀집 지역인 만큼 “신청 초기 많은 인원이 몰릴 것에 대비해 안내 요원을 적절히 배치하고, 도민들이 창구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용지동 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해 접수창구 운영계획과 대기공간 확보 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신청 초기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별 요일제 운영 ▲온·오프라인 병행 신청 안내 ▲대리신청 처리 절차 등 주요 운영사항이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도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일선에서 도민들과 직접 응대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책임감 있는 대응을 강조했다. 박 부지사는 “생활지원금은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 대책인 만큼, 무엇보다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집행이 중요하다”며, “도민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안내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은 2026년 3월 18일 기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되며, 4월 30일부터 온·오프라인을 신청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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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경남실버태권도협회, ‘모두를 위한 관광 활성화’ 목표로 업무협약 체결
경남관광재단(대표이사 배종천)과 경남실버태권도협회(회장 이영기)는 14일 경남관광재단 회의실에서 모두를 위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령이나 신체 조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경남의 관광 자원을 향유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관광(열린관광)’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상징하는 실버 태권도를 주제로 경남의 관련 관광지를 전국에 소개하고, 스포츠 관광을 통해 실버 관광객들의 건강한 사회 참여와 경남 여행 기회를 확대한다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 관광과 실버 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경남 열린 관광지 홍보 및 전국 실버태권도대회 유치 노력, △경남 18개 시군의 열린관광지 발굴 및 육성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 관광의 매력에 실버 태권도의 역동성을 결합해 모두가 행복한 관광 도시 경남을 만드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세대와 계층을 넘어 누구나 경남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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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조선업 안전을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5일 삼성중공업 DT캠퍼스에서 경남 조선업 중대재해 예방 실무협의체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2024년 도내 조선업 산재사고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경남도에서 조선소 기업체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이후로 정례화되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을 비롯한, 창원시·통영시·거제시·고성군 등 지자체 관계자와 창원고용노동지청·통영고용노동지청·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비롯한 공공기관 관계자, 그리고 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조선업 관련 15개 사 안전보건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경남도 중대재해 예방 추진 사업 소개 ▲주요 산재 사고사례 공유 ▲기업별 예방 중점 추진사항 등 정보를 교환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공동과제와 조선업 현장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도 하였다. 이종수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경남의 조선업은 지역경제의 핵심 산업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 가치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실무협의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을 확대하고,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운영과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중대재해 사각지대 해소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도내 민간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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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에게 일경험, 사회연대경제기업 활력 시범사업추진한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청년 고용 위기에 대응하고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4월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행정안전부 신규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25억 6천만 원(국비 12억 8천만 원, 지방비 12억 8천만 원)으로, 도내 청년 166명이 5개월간 사회연대경제 조직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직무역량을 쌓게 된다. 참여기업 모집은 6월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마을기업, 협동조합, 고용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다. 선정된 기업에는 ▲참여청년 인건비(월 234만 원) ▲4대보험 기업부담분(월 약 27만 원) ▲기업운영비(월 20만 원) ▲멘토수당(월 15만 원) 등 청년 1인당 최대 월 295만 원이 지원된다. 참여 청년은 「경상남도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도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6월 중 총 166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청년은 사회연대경제 관련 기초 직무교육과 심화교육을 20시간(3일간) 이수한 뒤, 참여기업에서 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일경험을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선호 기업을 최대 3개까지 선택해 ‘고용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는 (재)경남투자경제진흥원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참여 청년의 직무 적응과 현장 정착을 지원하는 등 사업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소중한 일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사회연대경제기업 생태계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사회연대경제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력을 쌓고 안정적인 일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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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에게 일경험, 사회연대경제기업 활력 시범사업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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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경남도의원,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나선다”,
- 경상남도의회 최동원 의원(국민의힘, 김해3)은 6월 11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33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에서 「경상남도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 등의 주택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지만, 토지 확보나 사업 추진 과정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사업 지연, 추가분담금 발생 등 수 많은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도 지역주택조합 관련 피해를 줄이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지역주택조합 피해예방 및 사업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정보공개 확대, 허위·과장 광고 방지 등 제도 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 그동안 지역주택조합 관련 피해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온 최동원 의원은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에 지역주택조합 제도 폐지를 건의하는 등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현행 제도권 안에서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현실적인 보완책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주택조합 피해방지 대책의 기본목표 및 추진방향 ▲가입안내서 제작·보급 및 홍보 ▲조합원 모집 시 정보공개 및 사전안내 ▲허위·과장 광고 방지 및 지도·점검 등에 관한 사항이다. 최동원 의원은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 등이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사업이 보다 투명하게 추진되고, 도민들에게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들이 가입 단계에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유의사항 등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이번 조례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개정안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규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도민들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예방적 장치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주택사업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동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18일 열리는 경상남도의회 제4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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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경남도의원,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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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경남 2026’ 2일 차 통영 스테이지 성료... 알라스테어 크리스티-존스턴 1위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0일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투르 드 경남 2026’ 2일 차 통영 스테이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통영 트라이애슬론광장을 출발해 풍화일주로와 산양읍을 거쳐 도산일주로를 2회전하고 다시 트라이애슬론광장으로 돌아오는 104.8km 코스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한려수도의 푸른 바다와 통영의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으며, 캐시앤바디랩 소속 알라스테어 크리스티-존스턴 선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크리스티-존스턴 선수는 2시간 25분 48초를 기록하며 통영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 평균 속도는 시속 43.13km를 기록했다. 개인종합 부문에서는 전날 거제 스테이지 우승자인 팀 우쿄의 시모네 라카니 선수가 선두를 유지했다. 라카니 선수는 누적 기록 5시간 14분 19초로 옐로 저지를 지켜냈다. 23세 이하 선수 가운데 가장 우수한 기록을 낸 베스트 영 라이더 부문은 LX사이클링팀의 제환준 선수가 차지했다. 스프린트 부문에서는 리닝 스타의 크리스티안 라일레아누 선수가 16점으로 선두에 올랐고, 산악왕 부문에서는 리닝 스타의 닐스 진셰크 선수가 8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투르 드 경남 2026’은 2일 차까지 총 221km를 소화했으며, 6월 11일에는 사천 스테이지로 이어진다. 사천 스테이지는 우주항공청에서 출발해 사천 제2일반산업단지까지 이어지는 126.1km 구간으로 진행된다. 청정 해양 환경과 우주항공산업의 상징성을 함께 담은 코스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통영 스테이지에서도 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대회의 열기를 이어갔다”며 “남은 스테이지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결과는 대회 공식 잠정 기록 기준이며, 최종 확정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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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경남 2026’ 2일 차 통영 스테이지 성료... 알라스테어 크리스티-존스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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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신청지구 4개소 선정!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도내 3개 시군의 4개소가 선정돼 국비 7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7년 경남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결과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2개소, 104억 원): 통영 49억 원, 거제 55억 원 -시군 역량강화사업(2개소, 4억 원): 거제 2억 원, 남해 2억 원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계획적 개발을 통해 어촌의 지역별 특화 발전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7년부터 추진되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기초생활시설 확충과 소득증대 지원) △시군 역량강화(주민·지역 역량강화) 등 2개 유형이다. 최종 선정된 전국 16개소(국비 451억 원) 중 경남도는 4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에 통영시 신봉 권역과 거제시 가배 권역이 선정됐으며, 내년부터 기본계획, 시행계획 수립을 거쳐 5년간 추진된다. 통영시 신봉 권역은 고령화시대를 극복하고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권역을 조성하고자 한다. 신봉 다목적센터 신축, 목교 및 펜스 설치, 공중화장실 개선 등을 통해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거제시 가배 권역은 경로당과 주민공동목욕탕 정비, 주민활력센터 조성 등으로 생활서비스 기능시설의 시너지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또한, 덕원해수욕장 화장실 정비, 산책로 휴게시설 정비 등으로 방문객의 편의시설 이용여건도 개선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군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된 거제시와 남해군은 준비지구에 대한 지역주민 역량 강화, 완료지구에 대한 사후관리 및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1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난 3월 공모 신청 이후 도 주관으로 자체 사업계획 검토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사전 현장평가를 통해 도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반영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다음 달부터는 사업지별 인허가 검토 등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해 내년 초 사업에 신속히 착수할 계획이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 어촌의 자원을 활용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어촌을 조성하고, 낙후된 어촌지역의 삶터를 개선해 지속 가능한 어촌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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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신청지구 4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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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초격차 스타트업’ 10개사 선정… 국비 120억 원 지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에 도내 창업기업 10개사가 최종 선정돼 총 1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도내 10개 기업은 사업화 자금과 연구개발(R&D) 비용 등으로 향후 3년간 기업당 최대 12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성과를 통해 경남의 다양한 주력산업과 연관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이 도내에 다수 소재하고 있으며, 이들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국가적 차원에서도 입증되었음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선정 규모도 2023~2024년 3개사, 2025년 6개사에 이어 올해 10개사 등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이는 경남도가 다져온 체계적인 창업 지원책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이끌어 낸 결실로 풀이된다. 분야별 선정기업은 ▲로보틱스 : 주식회사 이플로우(창원), 주식회사 워커린스페이스(진주) ▲방산 : (주)제이엔이웍스(창원) ▲에너지 : 주식회사 씨티엔에스(창원) ▲우주항공 : 주식회사 지티엘(창원), 주식회사 지유(창원) ▲원자력·핵융합 : 주식회사 범성(창원) ▲친환경 : 주식회사 인피니티환경(창원) ▲해양 : 주식회사씨랩(양산) ▲헬스케어 : 주식회사 젠라이프(양산) 등이다. 로보틱스 분야 선정기업인 ‘이플로우’ 윤수한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확보된 동력을 통해 로봇 관절용 소형 모터와 산업용 고성능 액추에이터(작동장치)의 기술 고도화 및 양산 체계 구축을 앞당길 것이며, 주요 대기업 및 로봇 전문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해양 조사 및 수색용 무선 AUV(무인 수중 잠수정) 개발 및 생산 기업인 ‘주식회사 씨랩’ 황요섭 대표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해양조사 로봇의 자율운항 및 정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며, 향후 혁신적인 해양 로봇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해양 탐사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두순 경남도 창업지원과장은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매출 성장 등 가시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 및 펀드 연계 등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창업 생태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한 ‘창업도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창업기업들이 경남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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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초격차 스타트업’ 10개사 선정… 국비 12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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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00년의 선비 정신, 품격을 더하다
- 창원특례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산향교와 명예도로 ‘선비길’ 일원에서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인 ‘선비길 선비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대표 교육기관인 향교에 담긴 지성과 정신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19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로 8회째 맞이한 본 사업은, 2022년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경상남도 문화유산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을 스토리텔링한 대표 프로그램인 ‘100년을 지켜온 정신, 매안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창작뮤지컬 ‘묻히지 않는 혼’과 상황극 ‘돌에 새긴 약속’ 공연을 비롯해 그림 스토리북 읽기, 비석 탁본 및 모형 컬러링, 키링 만들기 등 한층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상설 체험 프로그램이 행사장 곳곳을 채운다. ▲선비복을 입고 선비 문화체험을 즐기는 ‘선비의 사계’ , ▲과거시험을 직접 체험하는 ‘과거 보러 가는 길’ , ▲환경을 생각하는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 ‘아픈 지구를 위하여’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음악으로 향교를 가득 채울 음악회 ‘음풍농월 향교콘서트’가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마산향교가 간직한 소중한 자산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을 창작 공연과 교육 콘텐츠에 접목하여 축제의 내실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라며, “신록이 푸르른 6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향교와 선비길에서 현대적 선비의 품격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접수는 창원국악관현악단(☎ 241-2074)과 누리집(www.창원국악관현악단.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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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00년의 선비 정신, 품격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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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 주요 현안 사업장 현장 점검 나서
-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은 15일 마산해양신도시를 원도심 부활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큰그림을 그려달라고 주문했다. 강 당선인과 시장직 인수위원회 등은 이날 마산해양신도시 등 마산권역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별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살폈다. 강 당선인은 먼저 마산해양신도시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법적 문제 해결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디지털 자유무역지역 및 문화시설 유치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강 당선인은 “마산해양신도시는 마산을 새롭게 부흥시키는 원동력이 되도록 세계적인 큰 그림을 그려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제기된 현안과 개선 필요 사항 등을 살폈다. 강 당선인은 “19대 국회의원때 민주주의전당이 전당이 마산에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며 “민주주의전당이 민주화의 다양한 과정을 조망할 수 있는 산교육장이 되도록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는 경상남도,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연계한 공공시설 활용 방안을 검토했다. 강 당선인은 “구 롯데백화점 마산점은 공공시설로 이용해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시에서 최소 비용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사업별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시민 편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요 현안 사업장을 둘러본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은 “시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며 “현재 창원시가 안고 있는 난제들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당선인은 16일 창원문화복합타운,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장 등 창원권역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현장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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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의장, 국회사무총장에 고용진 전 의원 내정
- 조정식 국회의장은 12일 국회사무총장(장관급)에 고용진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고 내정자는 입법부와 행정부, 지방의회를 모두 경험하며 국가 전반의 행정 메커니즘을 깊이 이해하고 있어, 복잡한 국회 행정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또한, 원내 주요 보직과 당 수석대변인을 거치며 검증된 합리적인 정무 감각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여야 간의 원만한 협치를 뒷받침하고 국회사무처의 대국민 소통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향후 국회 본회의 승인 절차를 통해 임명될 예정이다. 고용진 내정자는 서울 출신(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 노원구(갑)에서 제20대·제21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지냈다. 국회의원 재직 당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맡았으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고 내정자는 조윤형 국회부의장실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노무현정부 청와대 행정관 등으로 활동했다. (사진.글 =국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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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국회의장, 국회사무총장에 고용진 전 의원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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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 이탈리아 현지제37차 수석보좌관 회의 화상 주재
-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오후,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37차 수석보좌관 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했다. 해외 순방 중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를 연 건 역대 최초이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모든 공직자들은 몸이 어디에 있든 국민의 삶을 살피는 데 한 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순방 중에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이어 정부 출범 후 첫 유럽 순방이 반환점을 돌았다면서 “통상과 방산, 안보 등 다방면에 걸쳐 상당한 수준의 호혜적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면서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국익을 지키는 전략적 실용 외교의 토대를 더욱 굳건하게 다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집권 2년차 국정은 핵심 과제의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둬야된다”면서 “필요하다면 문턱이 닳을 정도로 여당과 야당을 찾아가서라도 입법 속도전에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당부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청년이 겪는 ‘고용, 자산, 소득 양극화의 3중고’가 매우 심각하다”면서 “‘청년 정책 전담기구’ 설치 검토에 속도를 내고, 내년도 예산안과 중장기 국가재정 사업 등에 있어서도 청년 정책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야 된다”고 주문했다. 이어 “위험 시설에 대한 관리와 혹서기 국민 안전 대책을 세심하게 점검해야 된다”고 당부했는가 하면, “한 달 후면 방학이 시작되는데 돌봄 공백 최소화 방안을 살펴봐 달라”면서 민생의 어려움을 항상 선제적으로 살피는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참정권 침해’에 대한 국민들의 정당한 문제제기를 다 인정하고 수용한다”면서 “그런데 이걸 악용해 터무니없는 음모론을 선동하는 세력이 고개를 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거 결과 조작을 운운하면서 부정선거론을 퍼뜨리는 건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고, 국민들의 귀한 목소리를 모욕하는 반사회적 행태”라고 질타했다. 이어 “‘국민 참정권 침해 사건’을 민주주의와 국민주권 강화를 위한 전화 위복의 계기로 삼으려면 건강한 비판과 건설적 대안 마련이 보장되고 함께 이뤄져야한다”면서 국정조사 등 국회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협조를 선관위에 요청했다. 아울러 “검경 합동수사본부 역시 성역없는 책임 규명에 박차를 가해야 된다”고 주문했다.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는 각 수석실 별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보고와 토의로 진행됐다. 먼저 국민참정권 침해와 관련해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구성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민정수석실의 보고를 들은 이 대통령은 시위대의 행태 중에 사적 검문 및 위력을 동원한 업무 방해 행위는 엄정 대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인사수석실이 마련한 ‘공무원 대상 초과근무 수당 제도 개선 방안’을 보고 받은 이 대통령은 개선 방안에 대해 일선 공무원들의 불만은 혹시 없는지 물으며, 오랜 관행을 바꿀 합리적인 변화가 제대로 적용될 수 있게 부정 수령과 남용 및 악용에 대한 통제 수단 장만을 주문했다. 경청통합수석실이 마련한 ‘청년 정책’과 관련해서는 작은 정책이라도 청년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게 구체적 수단과 방법을 마련해 달라 당부했다. 경제성장수석실로부터 금융시장 상황 및 상장기업 부실화 현황 등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제도적인 보완 장치를 마련해 털어낼 부분은 털어내서 주식시장을 건전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소형주부터 우량주까지 우리 주식시장 전반을 건전화해 투자자의 신뢰감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회수석실로부터 ‘2027년 적용 최저임금 심의 동향’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최저임금이 지역별, 업종별로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국가가 정한 최저임금의 개념에 대한 설명이 구체적으로 필요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AI미래기획수석실로부터 ‘제2 우주센터 건립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부지 선정에 있어 효율성과 경제성, 균형개발 요소 등 다양한 요소들을 잘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안보1차장실이 보고한 ‘한미 정상회담 안보분야 후속조치 이행’과 ‘군 정보기관 개편’, ‘방산 4대 강국 도약’ 등의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 편성안에 국방 분야 예산이 잘 반영되어 가고 있는지 안보실장에게 재차 확인했다. 이어 민관 공용 기술 개발과 같은 경우는 민간의 참여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한-인도 정상회담 후 전용 핫라인 개설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물은 후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실질적인 대응팀을 구성해 후속 조치를 잘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안보 2차장실이 마련한 ‘해외 입양 동포 문제 해결을 위한 범부처 협의체 구성 방안’을 보고받은 후, 해외 입양 동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해달라 주문했다고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덧붙여 전했다. (사진.글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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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 이탈리아 현지제37차 수석보좌관 회의 화상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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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선 9기에도 전남광주특별시와 정책공조 강화”
- -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공동 대응 방안 협의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 맞춤형 발전전략 마련 공감대 형성 경남대도약준비팀은 전남광주특별시장직 인수위와 민선 8기 동안 전남도와 함께 추진 해온 영호남 상생 협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노력을 민선 9기에도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준비팀은 15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전남광주특별시장직 인수위)를 방문해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분리를 통한 독립 경자청 설립 등 영호남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국가균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경남과 전남광주특별시가 공유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전략 마련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남해안권은 풍부한 해양관광 자원과 산업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각종 보호구역과 보전산지 등 중첩 규제로 제약을 받아왔다. 특히 경남 남해안의 경우 복합 규제 면적이 행정구역 면적을 초과할 정도로 규제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에 특별법을 통해 규제 완화와 특례 부여, 남해안종합개발청 신설, 특별회계 설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추진하고, 남해안을 세계적인 해양관광벨트이자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대한민국 제2경제권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 의지를 확인했다. 세계 우주시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나 우주항공청과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산업·연구·교육 기능의 집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제도적 기반은 부족한 상황이다. 양측은 사천과 고흥을 중심으로 우주항공·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를 연계해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국토교통부 추진단 설치와 특별회계 신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담은 특별법 제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준비팀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23년이 지났음에도 하동지구 개발률이 14.12%에 머무르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발전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남과 전남광주특별시의 주력산업 구조가 서로 다른 만큼, 하동지구를 중심으로 한 독립적인 경제자유구역 운영체계를 구축해 우주항공·방산 등 경남의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투자유치와 산업 육성을 추진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양측은 경제자유구역 체계 개편이 지역 간 경쟁이 아닌 각 지역의 강점을 살린 발전전략을 통해 영호남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데 공감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회의에서 “두 기관의 인수위가 공통 관심사를 함께 협의하는 것 자체가 고무적인 일”이라는 전남광주특별시 이효원 도시공간 위원장의 모두 발언에 경남도 이영일 준비위원은 “양 시도가 민선9기 인수위 시작 단계부터 주요 과제를 함께 반영하고 협력해 가자“고 화답하고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입법 통과를 위해 민선9기 출범과 동시에 양 시도가 정부와 국회에 공동대응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한편, 경남대도약준비팀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미래 전략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민선9기 핵심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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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선 9기에도 전남광주특별시와 정책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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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폐회
- 통영시 의회(의장 배도수) 임시회 □ 통영시의회(의장 배도수)는 6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6. 11.(목)]에서는 기획예산실장으로부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으로부터 「통영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영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안건을 의결해 다가오는 제10대 통영시의회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 6월 11일에는 위원회 활동으로, 기획행정위원회는 의결정족수에 미달해 심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통영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에 대해 ‘충분한 숙의과정과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나 사전설명이 미흡한 측면이 있으므로 추가 검토를 위한 보류가 필요하다’는 사유로 심사를 보류하기로 의결했고,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약 351억 원을 삭감해 예비심사보고서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 12일 오전 10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기획예산실 소관 일반회계 세입 349억 590만 원, 일자리경제과 소관 일반회계 세출 351억 6,536만 3천원을 삭감하고 2억 5,946만 3천원을 예비비로 조정했다. ○ 이후 제2차 본회의[6. 12.(금) 14:00]를 개의했으나 의결정족수에(재적 의원 과반 이상, 통영시의회 7명 이상) 미달하여 정회를 선포했고, 24시까지(자정, 6. 13.(토) 00시 00분) 정족수가 성립되지 않아 자동 산회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상태로 임시회 일정을 마치게 됐다. □ 안건 심사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에서(www.tycl.go.kr)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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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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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이태열 의원, “삼성중공업·한화오션 협력사 임금·고용정책 전면 재검토해야
- 거제시 의회 이태열의원 거제시의회 이태열 의원(더불어민주당 장평, 고현, 수양동)은 15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협력사 임금정책과 고용정책은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양대 조선소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조선산업이 마스가 프로젝트와 미국 해군 MRO 사업 수주 등으로 제2의 호황기를 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협력사 근로자들은 그 성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선업은 호황을 맞았지만 지역경제는 회복되지 못하고 있으며, 일감은 증가하고 있으나 청년층의 현장 유입은 감소하는 구조적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양대 조선소 협력사 종사자는 삼성중공업 12,497명, 한화오션 15,413명 등 총 27,910명에 달한다. 이 의원은 “거제 조선산업의 경쟁력은 협력사 근로자를 포함한 숙련인력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며 “협력사 처우 개선 없이는 조선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세 가지 정책 전환을 제안했다. 첫째,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외국인 중심 채용에서 내국인·지역인재 우선 채용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제6조는 외국인 고용에 앞서 내국인 구인 노력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최근 양대 조선소가 협력사 외국인력 확대는 물론 정규직 채용에서도 외국인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정규직은 지역 청년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양질의 일자리인 만큼, 내국인 채용 확대와 함께 지역인재 채용 쿼터제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협력사 근로자의 실질임금 회복을 위해 상여금 550% 복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산입을 이유로 폐지된 상여금은 조선업 불황과 구조조정 과정을 거치면서 기본급 인상 효과는 사라지고 실질적인 임금 감소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2026년 최저임금 기준으로 환산하면 상여금 550%는 연간 약 1,186만 원에 해당한다. 셋째, 토요일 무급휴무를 폐지하고 원청과 협력사 간 불합리한 임금격차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협력사 근로자는 토요일을 쉬면 무급이며 출근해야만 임금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원청 근로자는 토요 유급휴무가 적용되고 있어 동일 사업장 내에서도 근로조건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상여금 폐지와 토요일 무급휴무에 따른 영향을 종합하면 협력사 근로자들이 받지 못하는 고정급여는 연간 1,500만 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숙련인력 이탈과 신규 인력 유입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조선업 호황에도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배경에는 근로자들의 가처분소득 감소가 있으며, 근로자의 소득 증대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이태열 의원은 “조선산업의 경쟁력은 사람에게 있다. 숙련노동자가 떠나는 산업에는 미래가 없다”며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은 협력사 노동자의 희생에 기대는 구조에서 벗어나 임금과 고용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협력사 노동자가 살아야 조선업이 살고, 조선업이 살아야 거제가 산다”며 마무리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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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이태열 의원, “삼성중공업·한화오션 협력사 임금·고용정책 전면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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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신금자 의장 개회사
-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변광용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동료 의원님들께 축하를 드리며, 애석하게도 뜻을 이루지 못한 의원님들께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덧 제9대 거제시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를 맞이하여 오늘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4년간 시민의 뜻을 받들어 의정활동을 펼쳐온 우리 제9대 의회가 이제 그 소임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간 우리 의회는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정주여건 개선, 문화ㆍ관광 산업 육성 등 거제시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고민해 왔으며, 때로는 의견 차이도 있었고, 때로는 이곳 본회의장에서 치열하게 토론하기도 하였으나, 그 모든 과정은 오직 시민을 위한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함이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제9대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였으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일하는 의회’가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조례 제·개정, 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매 순간이 시민의 세금과 삶을 책임지는 무거운 자리였지만,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제 얼마 뒤면 제9대 의회는 역사 속의 한 장으로 남게 되겠지만, 우리가 함께 고민하며 쌓아온 성과와 경험은 앞으로 출범할 제10대 의회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새롭게 시작될 의회가 더 낮은 자세로, 더 열린 마음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제262회 임시회는 오늘부터 6월 18일까지 4일간의 회기로 조례안 등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조례안 심사는 주민 삶의 질과 지방행정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주민의 목소리와 우리 지역의 현실을 충분히 살펴 조례가 실효성과 형평성을 갖출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거제의 미래는 여전히 우리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산과 바다, 사람과 산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거제를 향하여 우리의 여정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신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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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신금자 의장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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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경찰서, 여름철 사망사고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일제단속’ 전격 실시
- 창원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음주운전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2일 금요일 야간, 관내 음주운전 취약지점에서 대대적인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전격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행락지 주변이나 유흥가 일대 느슨해지기 쉬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치명적인 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교통사망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일제단속 진행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0.08%이상) 2건, 면허정지 수준(0.03%이상~0.08%미만) 1건 등 총 3건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하여 형사 입건 및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인 만큼 지속적으로 단속과 홍보 활동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며, 특히, 전날 음주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하는 숙취운전 역시 음주운전에 해당될 수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병태 서장은 “음주운전은 단 한 번의 실수로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시민 모두 음주 후 운전대를 잡지 않는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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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경찰서, 여름철 사망사고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일제단속’ 전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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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선9기 앞두고 ‘도민 참여형 혁신 도정’ 본격 추진한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대도약준비팀(이하 준비팀)은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도정 전반의 체질 개선과 행정 혁신을 위해 민선9기 혁신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민선9기 도정방향 설정부터 조직 내부 혁신, 공공기관 개혁까지 아우르는 종합 혁신 방안으로, 대내외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도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8일 실국본부장회의에서 “민선9기 도정이 도민을 위한 담대한 정책을 펼치려면 조직 내부의 결속과 청렴이 먼저 갖춰져야 한다”며, “도청 공직자는 물론 모든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관행과 혁신 아이디어를 직접 접수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경남도와 준비팀은 6월 11일부터 도청 전 직원,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절차를 거쳐 분야별 추진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우선, 민선9기 도정방향 수립을 위해 도청 직원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도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공약 연계성, 상징성, 행정 연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정 비전과 목표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도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창구 ‘민선9기 경남도정에 바란다’를 운영한다. 해당 창구는 오는 26일까지 경남도 대표 누리집과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도청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접수도 병행한다. 특히 이번 소통창구는 특정 주제나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는 자유 제안 방식으로 운영돼 도민들은 도정 전반에 대한 개선 의견과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와 준비팀의 단계별 검토를 거쳐 정책 반영 여부를 결정하고, 처리 결과를 제안자에게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조직 내부의 근본적인 변화도 함께 추진된다.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관행, 조직 내 비효율, 부조리 등 개선이 필요한 사례를 접수해 사실관계 확인과 제도 개선 검토를 거쳐 실행 가능한 과제를 발굴한다. 이와 함께 도지사 직통 창구(문자‧카카오톡‧이메일)를 통해 익명성이 보장된 의견 수렴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기관 체질 개선을 위해 출자·출연기관과 감독부서, 도 산하 센터를 중심으로 기능 중복, 비효율 업무, 조직·인력 운영 문제 등을 전면 점검한다.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 조정, 조직 효율화, 책임경영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하고 이를 대내외에 공개할 예정이다. 경남도와 준비팀은 이번에 발굴되는 과제들을 종합 검토해 7월 중 민선9기 혁신 방안을 최종 확정하고 분야별 추진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혁신 방안 마련은 도민과 공직자,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전방위적 변화의 과정”이라며 “안팎으로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실행력 있고 체감도 높은 민선9기 도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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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선9기 앞두고 ‘도민 참여형 혁신 도정’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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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토교통부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 공모사업 선정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15억 원을 투입해 응급환자 이송서비스, CCTV집중관제 서비스 등을 구축한 ‘경남도 데이터 허브*’에 연이은 쾌거다. 특히 도는 기존 데이터허브에 분산된 관광 데이터를 연계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를 접목하는 방안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데이터허브 :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한곳에 모으고, 관리 및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 경남도가 추진할 과제는 ‘데이터 허브 기반 경남 AI 관광 통합플랫폼 구축’이다. 핵심은 ‘AI 기반 맞춤형 스마트 관광’이다. 해당 플랫폼은 관광객의 취향과 이동 여건을 반영해 여행 코스를 추천하고, 실시간 혼잡도 분석을 통해 최적의 이동 동선을 안내한다. 또 음성 AI 서비스와 AI 챗봇을 탑재해 고령층 등 디지털 약자도 복잡한 검색 없이 맞춤형 관광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시간을 늘리고 생활인구를 확대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살고 싶고,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경남’을 실현할 방침이다. 김기영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안정적으로 구축한 데이터 허브에 AI 기술을 더해 도민과 관광객의 삶에 실질적인 편리함을 제공하겠다”라며, “흩어져 있는 지역 데이터를 빈틈없이 연결해 누구나 일상에서 스마트 도시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오는 7월 국토교통부와 공식 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 7월 전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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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토교통부 ‘데이터허브 시범솔루션 발굴’ 공모사업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