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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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서부서, 「경찰서장 만남의 날 소통 간담회」 실시
    ○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병태)에서는 4. 17.(금)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지역관서 순찰팀장, 112상황 팀장, 형사ㆍ교통 등 계ㆍ팀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 주관, ‘경찰서장 만남의 날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경찰서-지역경찰의 소통을 통한 조직목표ㆍ치안정책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경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순찰팀장과 경찰서 각 기능의 만남으로, ▴경찰서장의 치안정책 방향성 ▴관계성범죄 초동조치 요령 및 매뉴얼 ▴소액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방안 등 지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현안 공유와 현장에서 마주한 다양한 문제들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했다. ○ 이병태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건의사항을 공유ㆍ검토함으로써 실질적인 문제해결 방안 모색과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 기반을 강화와 내부 구성원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특히 최근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관계성 범죄와 소액절도 범죄의 예방을 위해 초기부터 꼼꼼하고 빈틈없는 현장조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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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한국남동발전, “나눌수록 커지는 에너지” 성과공유제로 지역사회에 온기 더한다.
    한국남동발전은 17일 한국YWCA연합회 A-스페이스에서 사단법인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와 손을 잡고 ‘경남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남동발전 유재용 상생경영처장을 비롯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종식 본부장,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이의영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금의 근간이 된 ‘성과공유제 기반 상생협력 모델’은 남동발전만의 독특한 사회공헌 방식이다.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성과 수익의 일부를 다시 사회적 가치 기업에 재투자하는 방식이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사회의 복지로 환원되는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남동발전은 이미 지난 2013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첫 협약을 체결한 이래 10년 넘게 이 모델을 견고하게 다져왔다. 매년 약 1억 원 규모의 성과공유금을 투입해 경남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시공에 참여해 노후 주택의 단열재를 보강하고 보일러를 교체하는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사업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사 직원의 복지를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생태계 전반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장 참석한 남동발전 관계자는 “성과공유제는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그리고 사회적경제 주체가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밀착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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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2026년 경상남도 청소년한마음축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산시 웅상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제29회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한 달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도 단위 최대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와 체험부스 운영, 청소년 육성 모범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식,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축제 기간을 지난해부터 이틀로 확대했다. 올해는 청소년 참여와 주도성 강화를 위해 도내 전 시·군 청소년이 모두 참여한 축제 기획단을 구성했고,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기획단이 중심이 되어 추진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미래 AI·로봇 기술 체험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로봇 개 ‘스팟’과 화가 로봇 체험, AI 로봇과의 오목 대결이 펼쳐지고, 축제 특화 프로그램으로는 웹툰·제과제빵·코딩·드론 분야 강의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숲체험·명상·요가 등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한 달 남은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경남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웃고 즐기면서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축제 기간 중 열리는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댄스, 뮤직)와 체험부스 참가자를 4월 28일까지 모집 중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경남도, 도 미래세대재단, 관할 시·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시·군 청소년 담당 부서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상남도 미래세대재단(경연대회 ☏ 055-711-1362, 1364 / 체험부스 ☏ 055-711-1354)을 통해 답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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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7
  • 경남도, 생활밀착형 보건의료 정책 추진 도민 건강안전망 강화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해 재택의료, 정신건강 및 감염병 예방 등 생활밀착형 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재택의료 시범사업 운영, 심장질환 재활교육 시범사업, 치매환자 재산권 보호 상담창구 신설, 예방접종 확대와 식품안전 관리 강화 등을 통해 도민의 건강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경남 재택의료 시범사업 본격화... 방문진료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3월 27일부터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의료‧요양‧돌봄 연계 서비스가 본격화됨에 따라, 경남도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재택의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재택의료 시범사업은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진료, 처방, 투약 관리, 영양관리 상담 등 맞춤형 의료·요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기존 7개소에서 올해 18개소를 추가해 총 25개소로 확대했으며, 향후 지역별 수요와 운영 성과를 반영해 참여기관을 단계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중심의 돌봄의료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 심장질환 재발 막는다... ‘하트온’ 심장재활교육 4개 시군 시범운영 경남도는 도민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장질환 재발 예방과 사망률 감소를 위해 ‘경남 하트온(ON) 심장재활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급성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치료 후 퇴원한 환자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지역사회 기반 심장재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사천·김해·거제·창녕 등 4개 시군에서 12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운동 재활, 약물관리, 영양관리, 생활습관 개선 등 6주 과정의 맞춤형 통합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도는 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심장질환 환자의 재발 예방과 건강관리 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치매머니 대응부터 정신응급 대응까지... 정신건강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경남도는 치매환자 보호와 정신응급 대응 및 자살 예방 등 정신건강 분야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한다. 먼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치매환자 재산권 보호 상담창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창원·마산·진해·통영·의령·함안·창녕·거창의 도내 8개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재산권 보호 상담 △보이스피싱 예방 정보 제공 △성년후견제도 안내 및 공공후견제도 연계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고 재산권 보호를 강화한다. 또한 정신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창원한마음병원)를 운영 중이며, 24시간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협진 대응체계를 통해 외상 등 신체적 문제를 동반한 정신응급 환자의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올해 6개소*로 확대한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주민, 보건소, 복지기관, 학교, 경찰 등이 함께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지원하는 지역사회 기반 자살 예방 모델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창원, 마산, 진주, 사천, 양산, 창녕 □ 예방접종 확대‧스마트 HACCP 구축 지원... 생활 속 건강안전 관리 강화 경남도는 감염병 예방과 식품 안전관리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건강안전 관리 정책도 강화한다.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기존 12~17세 여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 12세 남학생까지 접종 대상에 포함해 확대 추진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어린이(14세 이하), 임산부, 어르신(65세 이상)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특히 어린이 대상은 기존 13세 이하에서 2026~2027절기부터 14세 이하까지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성장기 아동의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강화하고, 고위험군 보호와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소규모 식품 제조업체 11개소를 대상으로 중요 위해요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스마트 HACCP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해 IoT 기반 자동기록관리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고,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업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이도완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 “도민이 아플 때 제때 치료받는 것은 물론, 질병을 예방하고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남도는 의료·돌봄·예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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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6
  • 경남도, ‘제43회 경남민속예술축제’ 성료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4일부터 15일까지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 ‘제43회 경남민속예술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3회를 맞은 경남민속예술축제는 도내 최대 규모의 민속 경연 대회로, 창원·통영·사천 등 10개 시군 대표팀 381명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농악, 민요, 민속놀이 등 지역 고유의 특색이 담긴 10개 작품을 선보이며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펼쳤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전년도 최우수팀인 고성농악과 우수 팀인 창녕 시무구지놀이가 축하 시연을 펼쳐 관람객 300여 명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축제가 마무리되는 15일에는 시상식이 열려 경남 전통예술의 우위를 가렸다. 최우수상은 함안군 함안화천농악보존회가 수상했다. ▲(우수상) 창원시 연도여자상여소리전통상례보존회 ▲(금상) 거제시 살방깨발소리보존회 ▲(은상) 합천군 합천밤마리오광대 ▲(동상) 통영시 통영통제영농악보존회. 사천시 사천적구놀이보존회 ▲(장려상) 산청군 산청매구보존회, 의령군 의령집돌금농악단, 양산시 양산농악연구보존회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최우수팀은 오는 9월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에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이와 함께 개인 부문에서는 ▲(지도상) 의령집돌금농악 송진호 ▲(연기상) 합천밤마리오광대 정병인, 양산농악 이주연, 산청매구 김종완이 각각 수상하며 참가자들의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폐회사를 통해 “민속예술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든든한 뿌리” 라며, “이번 축제가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계승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도내 무형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재조명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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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함양경찰서, 차량이용 납치감금 등 대비 FTX훈련
    함양경찰서에서는 2026. 4. 15(수). 14:00경, 함양군 일원에서 최근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관계성 범죄의 차량 이용 납치 감금 대비 차량 내 피해자의 위험 상황을 연출하여 레스큐미(차량 비상탈출용 열쇠고리), 삼단봉 등을 이용하여 차량의 유리를 파손하고 신속히 피해자를 구조하는 납치 감금 추격, 차량 개방, 피해자 구조를 연계한 FTX 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함양경찰서 7개 파출소와 중요 사건 발생 시 초동대응팀인 형사, 여성청소년 수사팀, 교통 등 순찰차 10여 대와 경찰관 2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실제상황 대비 3일간 팀별 납치 감금 후 도주차량의 이동 경로를 함양군 관제센터 방범용 CCTV 등 1,252대를 이용 추적하였고, 도주차량을 정차시킨 다음 차량 내에서 실제 감금 중인 상황을 가정하여 레스큐미와 경찰 삼단봉으로 신속히 차량유리 파손 후 피해자를 구조하는 과정을 연습했다. 함양경찰서는 사회적 이슈에 맞는 주제 선정 후 실제 상황 발생에 대비한 FTX 훈련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광역화, 기동화되어가는 강력범죄에 대비하여 경찰서 기능간 긴밀한 협업을 통한 공조시스템 구축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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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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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울산경제자유구역 발전자문의원회 임시회 개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울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 주재로 학계·연구기관·산업계 전문가, 자문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울산경제자유구역 발전자문의원회 임시회’를 열고 미래 신산업 유치 전략과 추가지정 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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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경북도, 중국 경제심장부 상하이서 ‘글로벌 투자 대장정’포문
    경상북도가 중국 경제의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대규모 투자 포럼을 개최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영토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경북도는 13일부터 상하이 현지에서 ‘한중 산업협력 포럼 및 경북 투자설명회’를 열고, 전 세계적인 공급망 재편 속에서 동북아 경제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투자유치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주상하이 김기환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등 한중 양국의 정부 관계자, 대학 및 연구기관 전문가, 기업 경영진, 투자기관 관계자, 언론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경북도가 해외 현지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투자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상하이 권역의 유망 기업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통해 한국 투자의 ‘전략적 가치’ 입증이번 포럼은 단순한 지역 홍보를 넘어, 중국 내 금융·자본시장·플랫폼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한국 투자의 필요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자리가 되었다.라운드테이블 패널로 나선 중앙재경대 허샤오위(何晓宇) 교수, 비스트라 탁가그룹 장멍난(蒋梦南) 집행이사, 링크드인 중국 관멍팅(管梦婷) 총괄은 “한국, 특히 경북은 중국 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다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적 요충지”라며 경북의 투자 환경을 높게 평가했다.■ 첨단산업 4개사와 MOU … 실질적 투자 성과경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인 반도체, 스마트 제조 등 첨단 산업 분야 4개 기업과 투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싱시 상오우테크놀로지 유한회사(嘉兴市上欧科技有限公司) : 반도체 패키징용 초고순도 소재 전문 기업으로, 경북 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시후 지능형 비전기술 유한회사(西湖智能视觉科技(杭州)有限公司) : 기술 기반 스핀오프 기업으로, 고정밀 머신비전 솔루션을 통한 스마트 제조 협력을 추진한다.∙ 베이징 커싱촨푸 정보기술유한공사(北京氪星创服信息技术有限公司) : 나스닥 상장사 ‘36Kr’의 혁신 플랫폼으로, 글로벌 인재 유치와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페이줘 테크놀로지(飞卓科技(上海)股份有限公司) : 14일 기업 현장 방문 시 체결 예정인 이 기업은 국가급 ‘전정특신 소거인’ 인증을 받은 산업용 센서 분야의 강자로, 경북의 첨단 제조 인프라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지자체 맞춤형 세일즈와 ‘글로벌 경북’의 비전포럼에 이어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포항(2차전지), 경주(자동차부품·SMR), 구미(반도체·방산) 등 각 지자체가 맞춤형 인센티브와 산업단지 현황을 소개했다.또 포항시 소재 사용후 배터리(2차 전지) 재활용 및 재사용 기업 (주)엔다이브, ICT 기반 영상정보 솔루션 드론 기업 (주)이스온, 산업용 로봇 기업 뉴로메카, 경주시 소재 자동차 부품 기업 (주)디에스시, 구미시 소재 전기차 및 자동차 배터리 등 부품 기업 (주)세아메카닉스, 김천 소재 통신용 고주파 전력 증폭기 기업 유더블유비텍(주)이 기업소개 및 투자유치 상담을 이어가 중국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상하이 포럼은 경북 기업과 중국의 첨단 기술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동북아 경제협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상하이 일정에 이어 14일부터 닝보로 이동해 전자상거래 및 2차전지 분야 기업 유치 활동을 이어가는 등 15일까지 현지 투어와 매칭 상담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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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청년이 선택한 경북! 청년마을 11개소, 전국 최다 선정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0개소를 선발하는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영주 청년단체인 ㈜클라우드컬처스와 봉화 청년기업인 ㈜사람과 초록,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청년의 유출방지와 외지청년 지역정착을 지원해 청년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6년째 접어들고 있다. 지역 살아보기, 일거리 실험, 청년 활동공간 조성, 주민교류 프로그램 등을 청년들 스스로 주도하고 기획‧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청년마을에는 3년간 총 6억 원이 지원되는 만큼, 청년들 사이에 핫(hot)한 사업이다.각 시도의 우수한 청년단체들이 경합한 올해 청년마을 공모는 전국 10개소 선발에 총 141개 청년단체가 신청하여 14대 1의 경쟁을 보였다. 전북과 더불어 유일하게 2개소가 복수 선정된 경상북도는 전국 최다인 11개의 청년마을을 보유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K-청년특별시 경북으로 자리매김했다.영주시 이산면에 거점을 둔 ㈜클라우드컬처스는 ‘모든 주민이 예술가, 예술마을 소백산예술촌’을 비전으로, 1)체류형 워크숍 ‘살 수 있게 해 Dream’, 2)청년예술가 작업실 지원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술보급소’, 3)공연전시 공간 운영‘상상의 공간-블랙박스’, 4)네트워킹 프로그램 ‘낭만주의 페스티벌’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를 통해 외지청년에게는 영주에서의 삶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과 어우러진 문화예술 체험을 넓힐 계획이다.봉화군 재산면에 터를 잡은 ㈜사람과 초록은 ‘초오지(Hyper-Remote) 속 펼쳐지는 청년들의 로컬 융합형 정원마을’을 주제로 예쁜 꽃을 가꾸어 평범한 농촌마을을 사람이 찾아오는 알록달록한 청년마을로 바꾸고자 한다. 1)체류형 프로그램‘가든 힐링 스테이’, 2)정원관리 실전 교육 ‘가드너 클래스’, 3)마을 유휴지 정원화 사업 ‘가든 빌리지 프로젝트’, 4)지역자원 활용 취·창업 연계‘그린 비즈 랩’ 등 정원을 단순한 경관조성이 아니라 청년 정착, 지역 브랜딩, 세대 통합, 관광 활성화를 아우르는 핵심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상북도는 청년마을을 행정안전부의 지원에만 기대지 않고 청년마을들이 자립하고 지역에 더 공고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청년마을 사업 후 2년간 총 4억 원을 추가 지원하는 등 후속 정책에도 힘쓰고 있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경북이 2개소가 선정된 것은 경북 청년의 우수한 창의성과 경북의 고유한 자연유산 덕분”이라며 “11개의 경북 청년마을들이 각각의 개성과 아이디어로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고 자신있게 도전하도록 경상북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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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경북 정책금융 협의체 출범, 원팀으로 맞춤형 금융 지원
    경상북도는 13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정책금융기관(IBK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및 시중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iM뱅크 등)의 대구·경북 지역본부장, 그리고 지역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원팀으로 각종 투자프로젝트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 제공협의체는 경상북도와 정책금융기관 그리고 대구·경북 시중은행 지역본부로 구성되었으며, ▲ 정책금융(국민성장펀드, 지역활성화투자펀드 등) 지원 ▲ 지역기업 지원(여신, 네트워킹, 컨설팅 등) ▲ 프로젝트 기획 ▲ 경제현안 논의에 있어 협업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취지로 출범했다.최근 정부가‘생산적 금융’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협의체는 개별 기관 단위가 아닌 공동 대응 체계를 통해 AI,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이자 경북 주력 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사업 초기단계부터 주요 이슈와 리스크를 논의·점검하고,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의 대출, 투자, 보증을 연계하여 금융구조를 설계할 예정이다.◆ 경북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의지는 확고 … 금융의 역할 강조이날 출범식에는 지역기업들이 각 기업의 신사업 진출, 사업영역 확대, 시설·인력 확충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경상북도 관계자는“현장에 가보면 경북의 중소·중견기업들의 성장의지가 매우 높다”며, “재정만으로는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기 어려운 만큼 지방정부가 금융과 연계해 마중물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실제로 재정 지원은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비중이 제한적인 데다 공모사업 중심의 소액 분산 지원 방식이 많아 보다 효과적인 기업 성장 지원 수단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경북의 미래 산업전략과 정책금융간 연계성이 강화되고, 정책자금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발굴부터 지역 경제현안 논의까지 … 협의체 역할 막중향후 협의체는 분기별 정례 협의를 갖고, 경북의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발굴과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프로젝트별 맞춤형 금융 지원을 위해 해당 금융기관 중심으로 수시 협의도 병행할 계획이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기업들이 경북에서 사업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의지 있는 기업과 유망 프로젝트를 치열하게 발굴할 테니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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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대구교통공사, ‘브리프’ 정기 발간… 정책·성과 공유 강화
    대구교통공사는 교통정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안전관리, 시민 서비스 등 주요 정책과 성과를 담은 ‘대구교통공사 브리프(Brief)’를 정기 발간하며 정책 공유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공사는 2023년 5월 제1호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1월부터 매월 정기 발간 체계를 구축했다. 발간된 브리프는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유관기관에도 배포해 공사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브리프는 내부적으로 주요 회의 및 업무 참고 자료로 활용되며 부서 간 정책 공유와 협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주요 사업 추진 배경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직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대외적으로는 공기업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시민과 이해관계자의 이해를 높이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다.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브리프를 통해 공사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대내외에 내실 있게 공유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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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대구소방, 2026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신청 접수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접수한다. 선정 요건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며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소방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는 업소라면 신청 가능하다.우수업소로 최종 선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영업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우수업소 인증표지(현판)’가 영업장 입구에 부착되며, 관할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된다.특히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라는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영업주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7월 31일까지 영업소 소재지 관할 소방서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소방본부는 접수 마감 후 현장 실사와 선정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우수업소를 확정·공표할 계획이다.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시민들에게는 신뢰를, 영업주에게는 자부심을 주는 제도”라며 “자율적인 소방안전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영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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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일본 구마모토현 항공 관계자 대구 방문… 직항노선 재개 위한 협력 불씨 살린다!
    대구광역시는 4월 14일(화) 시청 산격청사에서 일본 구마모토현청 및 구마모토 공항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2019년 이후 중단된 대구-구마모토 직항노선 재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구마모토 항공 노선 개설 협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대구시 신공항건설단이 구마모토현을 방문해 제안한 노선 재개 및 항공 협력에 대해 구마모토현 측이 적극적으로 화답하면서 성사됐다.토미나가 요시유키(富永隼行) 구마모토현청 기획진흥부장과 공항 관계자 일행은 대구시청과 대구국제공항을 잇달아 방문하며, 양 도시 간 굳건한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직항노선 복원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대구-구마모토 직항노선은 지난 2019년 단기간 운영에도 불구하고 높은 탑승률을 기록하며 충분한 수요를 입증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발 구마모토 직항노선은 인천(주 14회)과 김해(주 7회)에 편중돼 있어,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노선 재개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구마모토현 관계자들 역시 대구 노선의 강력한 시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대구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다만, 양측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항공유 가격 급등 등으로 항공사들이 신규 노선 개설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현실적 한계에도 공감했다.이에 따라 당장의 조기 운항 재개보다는, 관광·산업 등 다방면의 상호 지원을 통해 노선 개설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우선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선제적 교류 확대로 충분한 항공 수요를 증명함으로써 항공사의 취항 부담을 낮추겠다는 전략적 판단이다.나웅진 대구광역시 신공항건설단장은 “글로벌 정세 불안 등 대외적 제약이 존재하지만, 구마모토 노선은 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해 포기할 수 없는 노선”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 여건이 개선되는 대로 대구-구마모토 직항 하늘길이 다시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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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5
  • 우원식 국회의장, “부마민주항쟁의 숭고한 뜻, 헌법에 새겨 민주주의 뿌리 굳건히 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부산민주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부마민주항쟁 헌법전문 수록 범시민추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부마민주항쟁의 헌법전문 수록을 역설했다. 우 의장은 민주공원 참배 후 방명록에 “부마민주항쟁의 숭고한 뜻을 헌법에 새겨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더욱 굳건히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우 의장은 “부마민주항쟁은 지역의 자부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지역의 학생과 노동자 등 평범한 시민들이 독재와 국가폭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일어선 대중적 항쟁”이라고 평가했다. 우 의장은 “부마민주항쟁은 유신 정권 종말의 기폭제가 되었고, 이후 민주화 역사의 중요한 분기점으로 기억되고 있다”며 “부마민주항쟁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헌정 질서의 역사적 흐름, 역사적 계보를 온전히 보여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12·3 비상계엄을 겪으며 민주주의의 헌법적 가치를 분명히 세우는 것이 시대적 요구가 되었다”며 “오늘 이 자리가 국민이 지켜온 민주주의의 역사를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다짐이자, 개헌의 문을 열고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우 의장은 부마민주항쟁의 첫 발상지인 부산대학교를 찾아 ‘부마민중항쟁탑’에 헌화했다. 부마민중항쟁탑은 80년대 민주화운동을 견인한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대학교에 건립한 탑으로, 국회의장으로서 부마민중항쟁탑을 직접 찾은 것은 우 의장이 처음이다. 부마민중항쟁탑 앞에서 우 의장은 “이 항쟁의 의미를 우리 역사에 분명히 새겨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불법 비상계엄을 다시는 꿈꾸지 못하도록 하는 개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마민주항쟁이 보여준 시민의 열기와 용기를 이어받아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와 경제 성장을 함께 이룬 선진국으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회가 앞장서 과거의 잘못을 단절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헌법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전재수 의원은 “5.18광주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고 대한민국에서 계엄과 같은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헌법이 개정돼야 한다”면서 “여야 사이에 이견이 없고, 두 번 다시 계엄과 같은 헌정 유린 사태가 없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최소한의 동의라고 생각하는데 왜 헌법 개정을 반대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마민주항쟁 헌법전문 수록 범시민추진위원회와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의 초청으로 마련되었으며, 박상도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송기인 전 이사장, 문정수 4·19혁명공로자회 회장, 이행봉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 정광민 10·16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사진/ 글 = 국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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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이재명 대통령,제16회 국무회의 겸 제5차 비상경제점검회의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14알 오전 ‘제16회 국무회의 겸 제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관련 비상국정운영 및 대응현황」과 「형벌 합리화 추진 방안」 등 2건의 토의와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통계 보고」, 「2025년 하반기 지역 경제 동향 및 평가」, 「대중교통 수요 분산을 위한 ‘모두의 카드’ 시행 계획」 등 3건의 부처 보고가 있었다. 또한 「복지위기 알림 앱」,과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추진 계획」 등 2건의 부처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법률공포안 31건, 대통령령안 12건, 일반안건 6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된 법령은 총 23건으로 ▲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 ▲아이돌봄 지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이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중동전쟁 상황을 낙관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현재의 비상대응체제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 나가자”고 언급했다. 이어 “전쟁추경의 발 빠른 민생 현장 투입이 시급하다”면서,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당시 일부 지자체에서 발생했던 비인권적인 행태가 반복되지 않게 각별하게 유념해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대체 공급망 개척, 중장기 산업구조 개혁, 탈플라스틱 경제 실현 등을 국가 최우선 핵심 전략 프로젝트로 추진해 주면 좋겠다”면서 아울러 “전쟁 당사국들도 보편적 인권 보호의 원칙, 그리고 역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세계가 간절히 바라는 평화를 향해 용기 있는 걸음을 내디뎌 달라”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중동전쟁 관련 비상국정운영 및 대응현황」 토의에서 이 대통령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다 보니 전 세계에서 가장 유류값이 싼 나라가 되었지만, 소비를 절감해야 할 때 가격을 내리는 게 잘한 일이냐는 반론이 있고, 일리있는 지적”이라면서 “최대한 유류 사용 절감을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고 국민께 요청했다. 또한 쓰레기봉투 사재기 현상에 대해 언급하면서 “시장 상황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된 사재기를 최소화하려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면서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 유통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오는 17일부터 시행되는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불허 방침’을 점검한 이 대통령은 “정책 결정 과정에서 부동산에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을 전부 빼라”고 한 지시 사항을 환기하면서 “이해관계가 절대 침투할 수 없게 기안 용지 복사하는 직원조차 다주택자는 안 된다”고 강한 어조로 지적했다. 법무부와 재정경제부가 마련한 「형벌 합리화 추진 방안」을 보고받은 이 대통령은 “웬만한 건 다 형벌로 처리를 할 수 있게 돼 있으니까 검찰 수사 권력이 너무 커져서 검찰국가가 됐다는 비난까지 생기고, 사법 권력을 이용해 정치를 하는 상황까지 오고 말았다”면서 “죄형 법정주의가 사실상 무너졌다”고 탄식했습니다. 이어 “형벌은 반드시 필요한 최후 수단으로 절제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행정형벌 합리화 과정에서 “심사위원회를 만들어서 한 개 한 개 조항을 치밀하게 따져야 한다”면서 “조항을 만든 이유, 형벌을 둔 이유, 형량을 전한 이유 등 균형을 다 따져야지, 너무 많다고 막하면 안 된다”면서 치밀하고 신중한 검토를 당부했다. 최근 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손가락 절단 사고와 관련해서는 “‘열심히 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했는데도 발생한 사고가 아니다’라는 설이 있다”면서 “주관적 의도에 관한 부분을 잘 체크해 보도록 하라”며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준비한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추진 계획」을 보고 받은 이 대통령은 지역 서점 소멸 문제를 언급하면서 공공도서관의 도서 공급권을 지역 서점 연합회와 같은 협동조합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 지시했다. 또한 민간이 아닌 국가 차원의 권위있는 신춘문예를 신설해 후원하는 방안도 모색해 볼 것을 제안했다고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덧붙였다. 한편,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건립하기 위한 부지조성 공사를 15일 입찰공고한다고 대상 부지는 35만 평방미터이며 사업비는 98억 원이고, 공사기간은 14개월이다고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는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하고 있다 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고 1년의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 라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진정한 국가균형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사진.글 =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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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 한국남동발전, 관세청 AEO ‘A등급’ 공인 갱신, 글로벌 수출입 경쟁력 입증
    한국남동발전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대외 경쟁력을 강화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3월 30일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A등급 공인 갱신 승인을 받고, 14일 부산세관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 World Customs Organization)가 공인하는 국제 표준으로 미국·EU·중국 등 전 세계 90여 개국이 도입해 운영 중인 제도다. 각국 관세청이 법규 준수도와 안전관리 수준 등을 엄격히 심사해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만 부여하는 ‘글로벌 무역 신분증’과도 같다. 이번 공인에 따라 남동발전은 향후 통관 절차 간소화, 관세 조사 유예, 과태료 경감 등 관세 행정상의 혜택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소통이 만들어 낸 결실이다. 남동발전은 그동안 공인 유지를 위해 통관 적법성 분야의 증빙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부서별 인터뷰를 통해 예상되는 쟁점 사항을 선제적으로 도출해왔다. 특히 부산세관 기업상담전문관(AM, Enterprise Accounts Manager)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심사에 논리적으로 대응하며 심의위원회를 최종 통과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AEO 공인 유지가 남동발전의 에너지 원료 및 자원 조달 과정이 글로벌 수준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음을 대내외에 증명한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이번 결정에 안주하지 않고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심사 시 지적된 사항을 바탕으로 내부 통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신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업무 진단과 정기 자체 평가를 지속해 공인 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AEO 인증은 단순한 행정적 혜택을 넘어 우리 회사의 글로벌 신뢰를 구축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법규 준수도를 높이고 관세 리스크를 최소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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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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