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우원식 국회의장,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 면담
- 우원식 국회의장은 13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를 만나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축하하고 방산, 에너지, 인프라 등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1980년대 폴란드 자유노조 운동은 민주주의를 열망하며 거리에 섰던 많은 한국인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투스크 총리와의 만남이 양국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포괄적인 관계로 발전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이어 우 의장은 “지난해 폴란드 하원 국방위원장 방한 등 양국 의회 교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향후 의회 간 협력 관계를 더욱 활성화하여 정부 간 협력을 입법적으로 뒷받침하고 양국 관계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 의장은 “방산 분야에서 2022년 체결된 총괄계약의 후속 조치가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총리의 각별한 지원을 당부한다”며 “국회에서도 수출입은행법 개정 등을 통해 자금 조달의 어려움 없이 협력이 진행되도록 선제적 조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입법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우 의장은“EU 배터리법 후속 입법 과정에서 우리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도록 폴란드 측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주길 바란다”며 “폴란드의 에너지집약산업 지원 법률에 배터리 산업이 포함되어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우 의장은 “폴란드 신공항 고속철도 설계와 바르샤바 트램 수주 등 주요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 중인 만큼, 인프라 분야에서도 양국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친선협회 등을 통해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투스크 총리는 “총리이기 이전에 의원으로서, 바웬사 대통령과 함께했던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며 “한국은 강한 민주주의를 자랑할 수 있는 국가이며, 이러한 가치는 양국 관계를 결속하는 큰 힘이 된다”고 화답했다. 또한 “양국이 산업 교류를 넘어 정치적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이 충분한 만큼, 국제 사회에서 평화 건설과 인권 침해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힘쓰자”고 덧붙였다. 이날 면담에는 폴란드 측에서 도날드 투스크 총리를 비롯해 스테판 크라예프스키 농업농촌개발부 장관, 얀 그라비에츠 총리실장, 바르토시 비시니에프스키 주한폴란드대사 등이 참석했으며, 국회 측에서 한-폴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김태년 의원, 부회장인 김석기·문진석 의원, 이사인 유용원 의원과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고경석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글=국회 제공)
-
- 뉴스
- 정치
-
우원식 국회의장,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 면담
-
-
한-폴란드 정상회담 개최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도날드 투스크(Donald Tusk)」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격상 및 실질 협력 확대 방안과 주요 지역·국제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이어 폴란드 총리로서 27년 만의 양자 방한이자 투스크 총리 취임 이후 아시아 지역 첫 순방을 계기로 개최된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1989년 수교 이래 양국이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국방·방산, 에너지, 인프라는 물론 첨단산업, 과학기술, 우주 등 포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넓혀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최근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호혜적인 방산 협력을 강화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양국 간 442억 불 규모의 방산 총괄계약 체결 및 이후 이어진 후속 이행계약 체결을 높게 평가하며 우리 기업의 현지 생산 및 기술 이전, 인력 양성 노력 등을 강조하면서 잔여 이행계약의 체결도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투스크 총리가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투스크 총리는 한국 방산의 신뢰성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 간 협력이 폴란드의 자체 방산 역량 제고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무역·투자 분야에서 양 정상은 양국 교역 규모가 100억 불을 돌파하고, 누적 투자 규모가 88억 불에 달하는 등 경제 협력이 지속 확대되어 왔다는 점을 환기시켰다. 이 대통령은 한국이 비유럽 국가 중 폴란드 내 최대 투자국임을 강조하면서 배터리와 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400여 개 우리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현지 거주증 발급 지연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게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투스크 총리는 한국 기업들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를 전하면서 거주증 발급 문제 등을 각별히 살펴보겠다고 화답했다. 배터리 및 에너지 분야에서 양 정상은 배터리 분야 협력 확대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기업의 배터리 공장 투자로 폴란드 내에 조성된 배터리 생태계를 기반으로 양국이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하였고, 아울러 폴란드 내 관련 입법 과정에서 우리 배터리 기업의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투스크 총리는 배터리 등 첨단 기술 분야에 있어 한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면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양 정상은 인프라 분야에서도 양국 간 기존 인프라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신공항·고속철도 사업 및 바르샤바 트램 교체 사업 등 폴란드 내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투스크 총리의 관심을 당부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양 정상은 1993년 체결한 한-폴란드 과학기술협력협정을 기반으로 양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해 나가자고 하였고, 수소, 나노·소재 등 첨단과학 기술 및 우주 등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인적 교류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한반도와 유럽의 안보가 직결되어 있다는 공동 인식 아래 한반도 및 우크라이나 정세 등 주요 지역 이슈와 관련한 소통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대화 재개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폴란드 정부의 지지에 사의를 표했다. 아울러, 최근 중동 상황에 직면해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화가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필요한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한-폴란드 정상회담은 EU와 NATO 주요 회원국이자 우리 기업의 유럽 진출 교두보인 폴란드와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실질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채택된 공동성명은 정무, 안보·방산, 경제, 과학기술 등 각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 방안을 담고 있다. 또한 지역 이슈 및 글로벌 무대에서 양국이 공통의 인식 아래 소통과 조율을 심화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만큼 향후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군대판 이근안, 고병천 서훈 관련해서는 경찰이 과거 고문과 사건 조작 등에 가담한 수사기관 관계자들이 받은 서훈에 대한 취소 조치에 착수한 가운데 어제 한 방송에서 ‘보안사 이근안’이라 불린 군대판 고문기술자 故 고병천이 받은 훈장 사례가 보도됐다. 군부 독재 시절 그가 받은 보국훈장이 부처의 무관심과 책임 떠넘기기 속에 지금껏 박탈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당한 공권력을 이용해 국민의 생명과 자유, 인권을 침해한 범죄는 끝까지 단죄해야 한다는 뜻을 확고히 밝힌 바가 있고,국가폭력 가해자들이 받은 서훈이 정부 부처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는 일에 경종을 울린 이 해당 보도에 감사를 전하면서 정부는 향후 서훈 취소 사유가 확인될 경우 해당 부처와 협의해 후속 조치 이행이 되도록 살펴보겠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덧붙였다. (사진.글 = 청와대 제공)
-
- 뉴스
- 정치
-
한-폴란드 정상회담 개최
-
-
박완수 경남도지사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기자회견 열어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3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여론조사는 현장과는 거리 멀다"며 "지난 4년 경남도는 흔들림 없이 왔다. 앞으로도 경남은 흔들림 없이 지속적인 발전을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는 흔들림 없이 발전해 나가야 되고 거기에 도지사가 결코 자기 개인의 정치적 입지는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4월 말 되기 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면서 "민선7기 김경수 전 경남도정을 맡았을 때와 민선8기 박완수 경남도정을 맡았을 때 도민들은 비교할 것이며, 어느 도지사가 과연 경남 도정을 잘 키워왔고 경남 도민의 살림을 잘 챙겼는지에 대한 평가가 이번 도지사 선거에서 가장 중요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박 지사는 "경남 도민들이 똘똘 뭉쳐서 우주항공청을 유치했던 것이 가장 자랑스럽다"며 "경남 경제가 모든 지표가 총생산의 무역수지·고용률 등 전국 경제를 이끌어 갈 만큼 지표가 좋아졌다. 또한 도민연금과 경남패스를 비롯해 경남의 복지 정책이 대한민국에서 인정받고 평가받았다"고 말했다.반면 "남해안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이 아직도 국회에 계류중에 있다"면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위상이 아직도 지방자치라고 할 만한 자치단체장의 권한이 크다고 하는데, 재정 지방재정이나 여러 가지 부분으로 봤을 때 지방 자치의 환경과 여건은 매우 열악하다"고 강조했다.박 지사는 "여론조사가 여러 가지 방법과 조사기법이 다르다 보니까 이렇게도 나오고 저렇게도 나온다"며 "김경수 전임 경남도정은 실패한 도정이다. 왜냐하면 중간에 그만두었고 또 여러 가지 지표라든지 도정에 대한 내용을 보면 성공했다고는 볼 수 없다"고 했다.즉 경남을 과거의 경남으로 돌아갈 것이냐, 경남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냐에 선택의 문제다는 것.박완수 도지사는 장동혁 대표의 미국행에 대해 "이 시기에 꼭 미국을 가야 되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매번 이야기 했지만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공직자는 자기 직분과 본분에 충실해야 된다. 임명직 공무원도 선출직 공무원도 자기가 맡은 책무에 충실하는 것이 자기를 선출해 주고 뽑아준 사람들에 대한 도리이다"고 전했다.박 지사는 "현재 장동혁 대표가 그 직분에 충실하는지 안 하는지는 당원과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다"면서 "우리당 내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지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로서 당대표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특히,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최근 광역 자치단체장 중에 공천이 확정된 사람들과 함께 장동혁 대표에게 할 말을 논의하고 있다"고 하면서 "장동혁 대표가 출타 중이기 때문에 돌아 오면 적절한 기회에 한번 말씀을 드릴 것이다"라고 했다.
-
- 뉴스
- 정치
-
박완수 경남도지사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기자회견 열어
-
-
창원특례시, 외국인 대상 환경교육 첫 시행
-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외국인의 지역사회 적응과 환경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연계 외국인 환경교육을 지난 4월 12일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센터에서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환경교육으로 생활 속 환경실천 역량을 높이고,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창원특례시가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센터,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400명을 대상으로 연 20회 운영된다. 교육은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과정과 연계해 회당 2시간씩 진행되며, 외국인의 생활환경 및 주거환경, 지역사회 적응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첫 교육에서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분리배출에 따른 탄소저감의 기초 개념 ▶자원순환 이해 등 이론교육과 함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실습 ▶커피박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형 실습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쓰레기 분리배출이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 “커피박 화분 만들기 체험이 흥미로웠고, 체험활동과 함께 배우니 더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웠다”고 말했다. 이유정 창원시 기후환경국장은 “외국인 주민도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만큼, 생활 속 환경실천을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첫 교육을 시작으로 외국인 대상 환경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 환경실천이 확산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영남
-
창원특례시, 외국인 대상 환경교육 첫 시행
-
-
경남교육청, ‘2025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 기관’선정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어기본법」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이 제출한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을 토대로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경남교육청은 2022년 우수, 2023년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025년에도 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국어 바르게 쓰기’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22년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국어전문가를 채용하며 선도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본청에서 생산하는 보도자료, 소식지, 각종 책자 등 연간 약 1,000건의 공공언어를 감수하며 도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정비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는 ‘국어 바르게 쓰기 위원회’*를 통해 실생활에 밀접한 용어들을 쉽게 바꾸었다. ▲안내 데스크→‘안내하는 곳’ ▲미디어 파사드→‘외벽 영상’ ▲자료 검색 키오스크→‘자료 검색기’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공모전을 통해 ‘모더레이터’를 ‘이끎이’로, ‘매니페스토’를 ‘다짐 글’로 바꾸는 등 도민과 함께하는 언어 순화 문화를 확산시켰다. *경남교육청 국어 바르게 쓰기 위원회: 국어 발전과 보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거나 자문함 무엇보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중심의 국어 교육 활동이 돋보였다. 10개 학교의 ‘우리글 길라잡이 동아리’를 지원해 학생들이 학교 안팎의 언어 환경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지난해 민관 협력으로 개최한 ‘제579돌 한글날 맞이 행사’ 역시 도민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박한규 홍보담당관은 “이 성과는 경남교육청 구성원 모두의 국어사랑과 올바른 국어 사용을 위한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기관이 구사하는 언어가 자라나는 세대에게 끼칠 수 있는 영향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 올바른 국어 사용 문화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영남
-
경남교육청, ‘2025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 기관’선정
-
-
“안전으로 이어진 우리, 행복으로 피어나는 경남교육”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제12회 국민안전의 날(4월 16일)을 맞아 학교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2026년 경남교육 안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안전주간은 ‘안전으로 이어진 우리, 행복으로 피어나는 경남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안전 의식을 직접 경험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 사각지대를 미리 살피는 점검 활동으로 채웠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식 ▲‘다안전해 경남교육’ 공모전 수상작 전시 ▲학교 안전을 주제로 한 짧은 영상(쇼트폼) 챌린지 운영 ▲학교별 특성에 맞는 체험 중심의 자율적 안전교육 ▲본청 직원 안전 체험 연수 ▲통학로 교통안전 실태 조사 등이다. 특히, ‘다안전해 경남교육’ 공모전 수상작 전시에서는 ‘안전한 학교, 나의 작은 실천부터’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그린 웹툰을 소개한다. 수상작은 안전주간 동안 본청 1층 복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앞으로 일선 학교에서도 순회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주간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 의식을 내면화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
-
“안전으로 이어진 우리, 행복으로 피어나는 경남교육”
-
-
밀양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매출 2억 원’ 돌파
- 경남 밀양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밀양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가 2026년 누적 매출 2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년 동 기간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각종 행사와 연계한 직거래 운영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그동안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자 관광객과 시민이 즐겨 찾는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직거래 행사를 전략적으로 운영해 왔다. 올해는 진영복합휴게소를 비롯해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MY드림페스티벌, 삼랑진딸기시배지 축제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해 직거래 장터를 추진했다. 특히 달팽이전망대에서 1월부터 운영 중인 직거래 장터는 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매주 운영되는 ‘금요 직거래’ 역시 꾸준한 수요를 보이며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매출 성과는 유통 단계를 대폭 줄여 생산자에게는 제값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구조가 정착된 결과로 풀이된다. 직거래를 통해 얼음골 사과, 밀양 딸기 등 지역 대표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판매되며 소비자 부담 완화와 함께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농산물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밀양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지역 상권과 연계된 운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직거래 장터를 찾은 방문객의 발길이 인근 상권으로 이어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농식품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을 비롯해 ‘농산물 대전’, ‘밀양팜 입점 농가 지원’, ‘지역 관광 연계 농산물 축제’, 가공 분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농산물 판로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직거래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
- 경제
-
밀양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매출 2억 원’ 돌파
-
-
창원특례시, 한국전기연구원과 ‘개방형 제2캠퍼스’ 조성 협력
-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와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4월 13일 ‘한국전기연구원 개방형 제2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창원시청에서 열렸으며,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김남균 KERI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써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KERI는 미래 50년을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산·학·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개방형 제2캠퍼스’ 구축을 기획하고 있다. 제2캠퍼스는 AI와 전력반도체 등 국가 전략기술의 연구 협업부터 실증·인증, 인재 양성까지 아우르는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창원시 관내에 KERI 개방형 제2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더불어 ▲정부 지원 사업 유치 및 정책과제 대응 ▲기업 지원 및 투자 유치 활성화 모색 등 지역 산업 혁신을 위한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 제2캠퍼스는 부지 선정 이후 단기(착수~3년, 기반 구축), 중기(3~7년, 기능 고도화), 장기(7년 이후, 자립·확산) 등 단계별로 추진될 계획이다. 현재 창원시와 KERI는 △지능 전기·기계 융합 및 전기추진시스템 분야 기술 사업화와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강소특구’ △기업 제품의 개발 기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시뮬레이션센터’ △의료기기 핵심 부품·모듈 산업을 육성하는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만큼 이번 개방형 제2캠퍼스 조성이 지역 경제와 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반세기 동안 창원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KERI가 제2캠퍼스를 통해 지역 혁신의 또 다른 랜드마크를 구축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남균 KERI 원장은 “첨단 전기화(Electrification) 기술의 혜택을 창원 시민이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누릴 수 있도록 제2캠퍼스가 큰 역할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 지역뉴스
- 영남
-
창원특례시, 한국전기연구원과 ‘개방형 제2캠퍼스’ 조성 협력
-
-
2026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 성황 속 마무리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6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가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인수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해 경남도 교육청, 후원기관장, 수상자와 가족, 지도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지난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경남 소재 11개 경기장에서 산업용 드론제어 등 41개 직종에 291명의 선수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금메달 42명, 은메달 42명, 동메달 43명, 우수상 2명 등을 포함해 총 129명의 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는 상장과 메달, 상금을 비롯해 「국가기술자격법」에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또는 산업기사 필기 응시 자격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며, 오는 8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해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경남의 숙련기술인이 자신의 기술에 자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주도하는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올 8월에 열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
- 지역뉴스
- 영남
-
2026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 성황 속 마무리
-
-
경남도민체전 개최…전국생활체육대축전·경남장애인체전 잇따라 개최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4월 한 달간 도민과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오는 17일 개최되는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연달아 펼쳐지며 경남 전역이 스포츠 열기에 휩싸일 전망이다. ■ ‘함안·창녕 공동개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군부 최초의 새로운 역사” 가장 먼저 포문을 여는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함안군과 창녕군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도민체전 역사상 최초의 군부 공동 개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18개 시·군 선수단이 육상·수영·축구 등 총 36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다. 양 군은 전담팀(TF)을 구성해 경기장 시설 개선을 완료했으며, 지역 축제와 연계한 문화 행사를 통해 ‘머무르는 관광 체전’으로 추진한다. ■ 2만여 명의 결집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김해 개최 이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김해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도내 15개 시·군, 62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검도·게이트볼·골프 등 41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주 개최지인 김해시는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을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 숙박, 확보 등 운영 전반에 걸쳐 빈틈없는 준비를 마쳤다. ■ 장벽 없는 감동 ‘제29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정점은 ‘제29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찍는다.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함안군과 창녕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어울림 체전’으로 꾸며진다. 당구·론볼·볼링 등 개인종목(11개), 게이트볼·축구 등 단체종목(9개), 그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종목(8개) 등 총 28개 종목이 운영된다. ■ 경남도,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운영에 총력” 경상남도와 각 시·군은 이번 대규모 행사들이 겹치는 만큼 안전 관리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주요 경기장마다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응급 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고 대중교통 노선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4월은 경남이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지로 우뚝 서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경기장을 찾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고] 4월 경상남도 체육행사 일정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경남도민체전 개최…전국생활체육대축전·경남장애인체전 잇따라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