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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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 ‘서울대 10개 만들기’ 선정에 부울경 힘 모은다
    - 경남·진주·사천과 지역산업 업무협약…우주항공·방산·피지컬 AI 인재양성 - 지방정부 협력망 발판으로 초광역 거점성 강화…최종 선정까지 총력 대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6년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대학(서울대 10개 만들기)’ 선정에 도전하는 경상국립대를 위해 광역·기초 지방정부와 함께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역의 산업 기반과 행정 역량을 하나로 모아 경상국립대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남을 우주항공·방산 성장엔진의 교육·연구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교육부는 전국 9개 거점국립대 가운데 준비도가 높은 3개교를 선정해 성장엔진 브랜드 단과대학과 AI 교육·연구 거점을 패키지로 집중 육성한다. 선정 대학에는 5년간 1천억 원 규모가 지원되는 만큼, 대학의 혁신 역량뿐 아니라 지역의 산업 기반과 초광역 협력 수준도 중요한 평가 요소다. 이에 경남도는 경상국립대·부산시·울산시와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및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진주시·사천시와도 우주항공·방산·피지컬 AI 핵심인재 양성과 특화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해, 초광역 협력과 지역 실행체계를 함께 갖췄다. 두 협약은 각각 부울경으로 뻗어가는 초광역 협력망과 진주·사천의 산업 현장에 뿌리내리는 지역 실행체계를 맡는다. 이는 교육부가 주요하게 평가하는 지역의 산업 기반과 준비도, 초광역권 거점성, 지방정부·대학 간 협력계획을 실제 협약과 역할 분담으로 구체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경상국립대의 사업 준비도도 강점으로 꼽힌다. 브랜드 단과대학인 우주항공·방산대학은 기존 우주항공대학의 학사체계를 바탕으로 설치 절차를 마쳐, 다른 거점국립대보다 빠른 2027학년도부터 학생 모집과 운영이 가능하다. 특성화 융합연구원 역시 지난 2월부터 UNIST와 공동 설립 및 AI·AX 인재양성을 준비해 왔으며, 7월 14일에는 KAI까지 참여하는 공동연구소 설립 협약을 체결해 오는 9월 본격 출범한다. AI 교육·연구 분야에서도 총장 직속 AI전략위원회를 신설하고 대학 전체의 AI 교육과 융합연구·산학협력을 총괄하는 AI융합원 설치를 올해 4월 마쳤으며, AI컴퓨터공학부와 제조AI학부를 중심으로 학사구조와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처럼 실행 단계에 들어선 경상국립대의 교육·연구 혁신에 지방정부의 초광역 협력과 지역산업 지원을 더해 최종 선정까지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김성규 도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경상국립대의 준비된 역량을 부울경의 산업 기반과 지방정부의 실행력으로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약속”이라며 “경상국립대가 패키지 지원대학에 선정돼 경남이 대한민국 우주항공·방산 성장엔진의 교육·연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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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3
  • 박완수 지사, 비상대책회의서 총력 대응 지시
    박완수 도지사는 28일 “지금의 폭염과 가뭄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엄중한 재난 상황”이라며 “행정의 최우선 목표는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상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완수 도지사 주재로 ‘폭염·가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 대책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관련해 “온열질환 사망자의 대부분이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만큼 마을방송, 현장 예찰, 전화 안부 확인을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실제 효과가 나타나도록 현장 중심으로 철저히 집행해 달라”며 “특히 한낮 논밭 작업 자제 계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건설현장과 산림작업장, 전통시장 등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에 대해서는 “휴식시간 보장과 작업 자제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되는지 시군과 함께 매일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가뭄과 고수온 대응과 관련해 “농업용수 지원과 가축 폐사 방지, 어업 분야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모든 공직자는 비상한 각오로 현장을 한 번 더 살피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실·국·본부장과 전 시군 단체장, 창원기상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제39보병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기상 전망과 폭염·가뭄 대응 현황, 향후 대응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 현재 경남은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6개 시군을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남도는 지난 26일부터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 운영 확대, 폭염저감시설 운영, 취약계층 안부 확인, 영농작업장 예찰, 마을방송 확대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평일 연장 운영(오전~밤 10시), 주말 추가 운영(오전~저녁 6시 정도) 회의에서는 폭염 대응과 함께 농업용수 및 생활용수 관리, 고수온 대응, 건설현장과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취약계층 보호, 학교와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폭염과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박 지사는 시군의 현장대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용 저수지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밀양시의 농업용수 공급시설 설치, 가뭄대책사업비 지원 요청과 창녕군의 저수지 준설과 용수개발사업 건의에 대한 적극 지원을 지시했다. 경남도는 폭염과 가뭄의 장기화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영농피해 최소화, 농업용수 확보, 현장 예찰 및 재난정보 전파를 더욱 강화하고, 도·시군·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상시 유지해 도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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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8
  • 양산 금촌서 어르신 몸 근력·뇌 활력 깨운다
    지난 6월 16일 열린 봉사활동에서는 어르신들의 신체 활동 촉진과 인지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메리골드 차를 매개로 차의 효능을 알아보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 7월 21일에는 옹기 테라피 체험과 손 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제철 과일을 활용한 수박콤부차와 약과 등 다과를 전달했다. 금촌 새마을회관 정창순 회장은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옹기 테라피,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 유익한 활동을 마련해 준 봉사단에 감사하다”고 뜻을 전했다. 이재봉 양산지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어 뜻깊다”며 “향후 새마을회관을 대상으로 벽화 봉사 프로그램인 ‘담벼락이야기’를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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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4
  • 경남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광역지자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만 선정됐으며, 시군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대상 2개, 최우수상 6개, 우수상 6개 등 총 1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경남도는 2018년 이후 8년 만에 광역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역량과 정책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지회, 노인복지관 등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노인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광역지자체뿐 아니라 도내 시군과 수행기관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시군구 부문에서는 창원시가 최우수상, 창녕군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도내 기초자치단체의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행기관 부문에서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194개소 가운데 상위 19%에 해당하는 222개 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남은 도내 19개 수행기관이 총 21건의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도내 수행기관은 기관별 평가등급에 따라 5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 총 1억 5,8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계량평가에서는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등 19개 수행기관이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비계량평가에서는 의령시니어클럽의 ‘영농푸르미’와 마산시니어클럽의 ‘현수막살림이’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사업 운영성과를 인정받았다. 경남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도내 시군 및 수행기관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컨설팅과 점검을 강화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광역지자체 최초로 2025년 하반기부터 공익활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5만 5천명에게 월 1만 원 활동비를 추가 지원해 일자리 참여 의욕을 고취하고 있으며, 민간재원을 활용한 주거에너지 보안관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을 추진, 취약계층 주거환경(LED 조명 설치 등)을 개선하는 등의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경남형 선도모델 개발·추진하고 있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시군과 수행기관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안정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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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2
  • 경남 홍보캐릭터 ‘벼리’,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 도전 20일부터 본선 온라인 투표 시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 홍보캐릭터 ‘벼리’가 ‘2026 대한민국 지자체·공공캐릭터 페스티벌’ 정부·지자체 부문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7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에 도민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선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축제를 대표하는 우수 캐릭터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캐릭터 경연 행사다. 올해는 전국에서 90여 개 캐릭터가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정부·지자체, 공공기관, 축제 등 각 부문별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다. 경상남도의 대표 캐릭터인 ‘벼리’는 친근한 디자인과 도정 홍보 활용성 등을 인정받아 정부·지자체 부문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벼리’는 사천시 비토섬의 고전 설화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한 경상남도 홍보캐릭터다. 달나라에서 지내던 벼리가 우연한 계기로 경남에 머물게 됐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우주항공산업을 비롯한 경남의 매력을 친근하게 알리는 홍보 캐릭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본선 심사는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각 부문 대상(1위) 수상작에는 온라인 홍보 전시관 1년 무료 입점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지원 등 후속 혜택이 주어진다. 대국민 온라인 투표는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https://www.k-character.co.kr)에서 진행된다. 도민을 비롯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에 각 부문별로 2개 캐릭터까지 투표할 수 있다. 경남도는 벼리의 대상 수상을 응원하는 도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투표와 연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7월 20일부터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벼리 키캡 키링, 인형, 스카프, 모바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 “벼리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만큼 이제는 도민과 국민 여러분의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된다”며 “7월 20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벼리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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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0
  • 신천지 과천교회, 과천지킴시민연대 성명서에 대한 반박 성명서
    2026년 7월 16일 신천지 과천교회 성도 일동의 성명서 발표이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과천지킴시민연대 성명서에 대한 반박 성명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신천지 과천교회는 지난 7월 7일 과천지킴시민연대가 발표한 성명서에 대한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과천지킴시민연대는 과천의 특수한 도시 구조와 학생 안전, 다중 밀집으로 인한 불편 등을 이유로 신천지 과천교회의 종교시설 용도변경을 불허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들이 내세운 ‘주민 안전’과 ‘교육환경 보호’라는 명분의 실체는, 결국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침해하고 특정 종교에 낙인을 찍어 지역사회에서 몰아내려는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합니다. 안전과 교육을 걱정하는 학부모님들의 마음에는 깊이 공감하나, 막연한 불안감, 실체 없는 낭설을 근거로 특정 집단에게만 희생과 차별을 강요하는 것은 결코 정당한 ‘공익’이 될 수 없습니다. 이에 사실을 바로잡고, 법과 원칙에 따른 진짜 공익이 무엇인지 밝히고자 합니다. 하나, 상업지역 내 위치는 기재변경을 제한할 법적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신천지 과천교회가 27년 전 입주했을 당시에도 주변에 학교가 있었으나 지난 27년간 우려하는 사고나 피해는 단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이제 와서 인접성을 이유로 위험을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또한 신천지 과천교회는 학생 대상 전도 활동을 일체 하지 않으며, 관련 주장은 사실과 다른 허위 정보입니다. 신천지 과천교회 건축물은 학교 시설 자체나 그 부지 내가 아닌 도심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며, 관련 법령상 종교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용도가 원칙적으로 허용되는 지역입니다. 과천 도심이 ‘압축형 계획도시’라는 점은 오히려 대형마트, 대형 학원, 대형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이 필연적으로 공존할 수밖에 없음을 의미합니다. '학교 인접'은 대부분의 도심 상업시설에 공통되는 조건일 뿐, 특정 종교시설만을 배제할 구체적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둘, 정형화된 복장과 예배 인원을 '위험 요소'로 규정하는 것은 형평성에 반하는 차별입니다. 문제 삼는 대상이 순수한 인원 밀집이라면 복장을 특정해 표현할 이유가 없으며, 이는 위협성을 부각하려는 의도적 서술입니다. 설령 문제 삼는 것이 정형화된 방식의 집결 자체라 하더라도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적 의례의 자유에 해당하며, 대형교회의 주일예배나 성당의 미사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보편적 관행입니다. 이를 유독 하나의 시설에만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또한 과천지킴시민연대가 인용한 ‘9,930명’은 일일 누적 인원일 뿐, 한꺼번에 몰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지난 10여 년간 예배를 여러 시간대로 분산해 진행해 왔으며, 단 한 번도 교통 혼잡이나 안전 문제가 발생한 적이 없습니다. 그간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를 위해 자체 인력 배치와 교통 지도를 철저히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적극 협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실제 안전이 우려된다면 그 해법은 시설 퇴출이 아닌 행정청과의 긴밀한 교통 관리 협력이어야 합니다. 셋, 지역사회 갈등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오히려 지역 상권에 긍정적으로 기여해왔습니다. 신천지 과천교회 성도들은 예배 전후 인근 상점, 식당, 마트를 꾸준히 이용하며 과천 도심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왔습니다. 과거 일부 개인적 사안으로 인한 항의나 집회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를 '지속적 갈등'으로 일반화하는 것은 사실을 과장한 것입니다. 또한 원인과 책임 소재가 신천지 과천교회 건축물의 기재변경 여부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공공질서 확립은 적법한 종교 활동을 탄압하는 것이 아니라, 무분별한 혐오 표현과 불법적 시위를 자제하는 데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는 행정청과 경찰이 집회의 자유와 공공질서를 함께 관리할 사안이지, 신앙시설의 존재 자체를 불허할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갈등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시설 퇴출이 정당화된다면, 이는 항의 측의 실력 행사가 종교시설의 존립을 좌우하는 선례를 만들게 됩니다. 넷, 행정청의 재량권 행사에도 헌법적 한계가 있습니다. 행정청의 재량이 특정 종교에 대한 사회적 반감이나 검증되지 않은 우려에 근거해 행사된다면 이는 재량권 일탈·남용에 해당합니다. 종교의 자유 제한은 명백하고 현존하는 구체적 위험에 근거해야 하며, 왜곡된 통계와 근거 없는 우려만으로는 그 요건을 충족할 수 없습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과천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우려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우려가 특정 종교에 대한 배제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법 앞의 평등과 신앙의 자유는 후퇴할 수 없는 헌법적 가치이며, 정당한 법적 권리를 부정하고 특정 집단에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것은 결코 진정한 공익이 될 수 없습니다. 건축물의 기재변경은 법령이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이상 행정청이 마땅히 이행해야 할 기속행위입니다. 사실과 다른 일부 주장만을 근거로 이를 불허하거나 지연시키는 것은 편파 행정이자 명백한 재량권 남용입니다. 사법부와 행정청이 편향된 여론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헌법적 가치와 적법한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기를 간곡히 청원합니다. 2026년 7월 16일 신천지 과천교회 성도 일동" 이 성영서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하며 그 입증 등의 책임은 성명서 발표 단체에 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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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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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대학(원)생과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상남도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오는 7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과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에 대해 2025년 하반기(7~12월)와 2026년 상반기(1~6월) 발생한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학생과 청년들의 금융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이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도내 대학(원) 재·휴학생 또는 도내 대학 졸업 후 5년 이내 미취업자이다. 다만, 대학 제적·자퇴생과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상 직장가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경남바로서비스(https://baro.gyeongnam.go.kr/baro)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재·휴학생은 재학(휴학)증명서를, 졸업생은 졸업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지원받은 경우에도 올해 다시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지원 결과는 오는 12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옥남 경남도 교육인재과장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학생들과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취업 준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2009년부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만 2,629명에게 33억 7,700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지역인재가 학업과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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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2
  • 초정IC램프1교, 송정교(상나전) 공사 구간 ‘야간 전면 통제’
    동부도로관리사업소(소장 박지근)는 도로 유지보수에 따른 작업 공간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김해시 내 불암지하차도 인근~초정IC 램프1교 구간과 송정교~상나전교차로 구간을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야간 시간대에 순차적으로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구간별 통제 일정은 불암지하차도 인근~초정IC 램프1교 구간(국지도69호선, 약 4.0km)은 대동IC 상행선 방향을 대상으로 27일과 28일 매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통제한다. 또한 송정교~상나전교차로 구간(국지도60호선, 약 0.2km)은 밀양 방향을 대상으로 7월 29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차량 통행을 제한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공사 장비와 통행 차량이 혼재할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도로 이용자와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야간 전면 통제를 시행한다. 동부도로관리사업소는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비교적 적은 야간 시간대에 작업을 시행하고, 주간 시간인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상 통행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박지근 동부도로관리사업소장은 “공사 기간 중 도로 이용에 다소 불편이 예상되지만,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추진하겠다”며, “통제 시간에는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현장 안내표지와 교통 통제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운전에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부도로관리사업소는 관할 경찰서와 관계기관 등에 교통통제 계획을 사전에 안내하고, 현수막과 도로전광표지판 등을 활용해 통제 일정을 홍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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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2
  • 경남 관광기업, ‘경남 투어마켓’서 소비자와 직접 만났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운영한 ‘2026 경남관광주간’ 연계 특별 팝업스토어 ‘경남 투어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경남관광주간을 맞아 도내 관광기업의 우수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서부·남부·동부 3개 권역을 대표하는 관광기업 20개사가 참여해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CECO에는 약 3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가운데, 메인 게이트 앞에 마련된 경남 투어마켓에도 많은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가볍게 즐기기 좋은 스낵으로 입소문을 탄 (주)뉴헤리티지의 ‘김나초칩’은 준비 수량이 조기에 매진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상달이네의 ‘유자효차’, 바다공룡의 캐릭터 굿즈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상품들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은 CECO 야외광장에서 열린 야장축제 ‘한잔하세코’와 연계해 운영한 체험 부스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나만의 향을 조합해 보는 시그니처 향수 만들기(엠마스튜디오), 천연 비누 만들기(디플레이스) 등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세대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 투어마켓은 우리 지역 관광기업이 더 많은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판로 개척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경남 관광기업의 우수 상품이 도민과 방문객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경남관광주간과 연계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과 기업 상품을 동시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다양한 관광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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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2
  • 경남 보건환경연구원, 오존 해제 기준 강화로 도민 건강 보호 증진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태형)은 도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대기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15일부터 오존 주의보 해제 기준을 강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으로, 오존 주의보 해제 기준이 기존 0.12ppm 미만에서 0.10ppm 미만으로 강화되었다. 개정된 기준은 공포일인 2026년 7월 15일부터 경남 전역에 즉시 적용된다. 경남의 오존 주의보 발령 횟수는 최근 3년 평균 43회, 올해 7월 현재까지 21회로, 기온 상승과 대기 정체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도민들의 체감 오염도가 높아지고 있다. 오존은 대기 중의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이 자외선과 반응하여 생성되는 대표적인 ‘2차 오염물질’이며, 가스상 물질로서 기류를 따라 이동하는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오존의 농도 변화가 커 기존 기준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주의보가 해제됐다가 다시 발령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기준 강화로 오존 주의보의 잦은 해제와 재발령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대기질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욱 대기환경부장은 “이번 기준 강화를 통해 신속한 대기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도민들께서는 오존 주의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실시간 대기오염 정보 확인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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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2
  • 경남도,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수요조사... 28일까지 신청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사료 가격 인상과 고환율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가중된 도내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6년 하반기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하반기 정책자금 수요를 미리 파악해 필요한 농가에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결과를 반영해 사업 대상자와 지원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최근 농협사료는 지난 6월 22일부터 전 축종 배합사료 가격을 kg당 평균 39원 인상했다. 여기에 고환율과 해상운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사료용 곡물 수입단가 상승 압력이 이어지면서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도 전년 동월 대비 11.7%(2025년 6월 1,367원 → 2026년 6월 1,527원) 상승했다. 사료비는 축산물 생산비의 40~60%를 차지하는 만큼 최근 사료 가격 인상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사료구매자금은 축산농가가 사료를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저금리 정책자금이다. 외상거래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축산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연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을 완료한 축산농가와 축산법인이다. 농가당 지원 한도는 소·돼지·양계·오리 사육 농가의 경우 최대 6억 원이며, 정책 참여 농가(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조치·모돈이력제 등)는 최대 9억 원까지 확대 지원된다. 염소·사슴·꿀벌 등 기타 축종은 최대 9,0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자 선정과 배정 금액 확정 후 8월 중순~9월경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대출을 취급하는 기관(지역 농·축협)과 동일한 시군에 거주해야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에 문의하면 된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사료가격 인상과 환율 상승으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사료구매자금을 적기에 지원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고, 필요한 농가가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 705개 농가에 총 783억 원의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예산을 확보·배정하고, 국제 곡물가격과 환율 변동 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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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2
  • 창원컨벤션센터(CECO), 2027년도 전시장 정시대관 신청 접수 개시
    경상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배종천)은 7월 6일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 ‘2027년도 전시장 정시대관’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정시대관은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전시장 사용을 희망하는 전시회 주최기관 및 주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든 신청은 구글폼(Google Forms)을 활용한 온라인 접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창원컨벤션센터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설립한 경남 대표 전시·컨벤션 시설로, 총 9,376㎡ 규모의 3개 전시장과 16개의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산업전시회, 박람회, 학술행사 등 다양한 MICE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전시산업 활성화와 마이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남관광재단은 공정하고 효율적인 전시장 운영을 위해 정시대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된 신청 건은 대관 우선순위 및 운영 기준에 따라 배정된다. 일정이 중복되거나 유사 성격의 전시회가 신청될 경우에는 전시장 배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배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68건의 정시대관 신청을 접수해 60건을 배정, 다양한 전시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신선기 CECO운영본부장은 “정시대관은 주최기관이 행사 일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대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우수 전시회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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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2
  • "육·해·공군사관학교 졸속 통합 추진 중단하라"
    이종욱 경남 진해구 국회의원 외 구민들이 22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육·해·공군사관학교 졸속 통합 추진을 중단하라.해군사관학교는 진해에 있어야 한다"며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종욱 국회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뿌리이자 군항도시 진해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문제 앞에 무거운 책임감과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정부는 지난 7월 16일 육·해·공군사관학교를 통합해 대전 자운대에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창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면서"그러나 해군사관학교 통합은 단순히 교육기관 하나를 이전하거나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문제가 아니다.대한민국 장교 양성체계와 국가안보의 근간,해군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해군도시 진해의 정체성과 미래가 걸린 중대한 국가적 사안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진해에 해군사관학교가 자리 잡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진해만은 섬과 반도에 둘러싸여 외해의 거센 파도를 피할 수 있고,대한해협과 남해로 신속하게 진출할 수 있는 천혜의 군항이다.조선 초기에는 왜구의 침입에 대비한 경상우수영이진해 제포에 설치됐다.임진왜란 때에는 이순신 장군이 이끈 조선 수군이 진해만 일대에서 아홉 차례의 승전을 거두었고, 합포·안골포·웅포해전은 바로 오늘날 진해의 바다에서 벌어졌다" 라고 진해지역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또, "진해만은 수백 년 동안 조국의 바다를 지켜 온 해양 방위의 최전선이었다.근대에 들어서도 진해만은 동아시아의 바다를 장악하기 위한 핵심 전략 거점으로 주목받았다.이러한 지리적 조건과 전략적 위치, 오랜 해양 방위의 역사가 대한민국 해군의 모항을 진해에 세운 것이다"라며"해군사관학교는 1946년 1월 17일 3군 사관학교 중 최초로 개교해, 지난 80년간 진해에서 1만여 명의 대한민국 해군 정예 장교를 양성해 왔고, 해군교육사령부 역시 1946년 신병교육대로 출발해 37만여 명의 해군병과 11만 5천여 명의 부사관을 배출하며,진해를 대한민국 해군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만들어 왔다" 며 역사적을 설명했다. 또한, "해군사관생도들은 진해의 새벽 바다를 따라 구보하고,천혜의 진해만에서 함정 실습과 전투수영, 연안훈련을 받으며 대양해군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왔다.부하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으로 수류탄을 덮은고 이인호 소령,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다 장렬히 산화한 고 윤영하 소령과 같은 지휘관들은 진해의 바다가 키워낸 충무공의 후예들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해군사관학교를 옮기는 것은 단순히 교육시설 하나를 옮기는 것이 아니다.진해에 축적된 충무공의 호국정신과 대한민국 해군의 역사와 기억을 지우는 것이다 해군의 역사가 곧 진해의 역사이며,해군사관학교는 진해구민의 자부심이자 정체성 그 자체이다"며"그런데도 정부는 지역 주민들과 단 한 차례의 의견 수렴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사관학교 통합을 졸속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절차적 부족성을 지적했다. 그는 "정부는 인구 감소와 합동성 강화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이는 사관학교 통합의 근거가 될 수 없다.병력이 줄어드는 시대일수록 정예 장교의 비중과 전문성을 더욱 높여야 한다.합동성 역시 각 군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할 때 비로소 강화될 수 있다"고 하면서"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미국조차 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를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해군 장교 양성을 위한 함정 실습과 항해훈련, 해양생존훈련은 결코 바다를 떠나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세계 어느 해양강국이 해군사관학교를 바다 없는 내륙으로 이전한다는 말입니까?" 존치 당위성을 역설했다. 특히 "각 군의 전문성을 약화시키는 획일적 통합은 오히려 우리 군의 전투역량을 저해할 것이다.진해구민들은 오랫동안 ‘호국의 도시’에 산다는 자부심과,해군과 함께 조국의 바다를 지킨다는 긍지를 품고 살아왔다.군사시설보호구역과 고도제한 등 적지 않은 불편과 희생도 감내해 왔다.우리의 희생이 조국의 바다를 지키는 힘이 된다는 믿음으로 해군 장병과 해군사관생도들을 진해의 자랑이자 한 가족으로 여겨 왔다.그런데 해군작전사령부에 이어 해군사관학교마저 진해에서 이전시키겠다는 것은 진해구민의 오랜 헌신과 자부심을 외면하는 처사이다"면서"정권은 5년이지만, 국가안보는 영원하다.해군의 미래와 국가안보는 정권의 임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백년을 내다보고 결정해야 한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육·해·공군사관학교 졸속 통합과 해군사관학교 이전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덧붙여서 "진해 바다를 떠나 해군사관학교가 어디로 간다는 말이냐?. 호국영령들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혼이 살아 숨 쉬는진해만을 떠나 어디로 가겠다는 것이냐.80년간 대한민국 해군의 요람이 되어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진해를 떠나, 해군사관학교가 도대체 어디로 갈 수 있겠습니까.저 이종욱은 진해구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해군의 역사와 전통, 국가안보의 근간, 그리고 군항도시 진해의 미래를 지켜내기 위해 졸속 통합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 라고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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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2
  • “서대구역세권 개발, 새로운 전환점 마련”
    대구시는 서대구역세권개발 민간투자 촉진을 위해 복합환승센터부지(44,194㎡)가 포함된 특별계획구역(147,806㎡)을 이달 말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계획구역〉 지난 2023년 6월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지정 이후 건설경기 침체와 민간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사업 신청자가 없어 관련 규정에 따른 3년의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올해 7월 21일자로 지정이 자동 실효됐다. 다만, 향후 민간사업자의 투자유치가 이뤄질 경우 복합환승센터의 재지정은 언제든지 추진 가능한 상황이다.대구시는 지정실효에 대비해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새로운 개발 추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해 지난 7월 16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심의·가결했다. 이번 특별계획구역 지정은 장기간이 소요되는 대규모 역세권 개발의 특성을 고려해 필요한 도시 공공시설의 기본계획을 유지하면서 민간의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개발계획을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해 변화하는 시장 여건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계획적인 개발을 지속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서대구역 주변지역은 향후 민간사업자가 복합환승센터와 함께 상업·업무·문화·주거시설 등의 다양한 개발계획을 종합적으로 계획하여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민간투자자의 사업성을 높이고 투자를 촉진해 서대구역세권 개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특별계획구역 내 복합환승용도 의무지정으로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의 계획적 관리 체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민간의 다양한 개발계획 제안이 가능해져 사업 추진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대구시는 앞으로 특별계획구역을 기반으로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해 복합환승센터 재지정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대구역 주변 지역을 광역교통 기능과 상업·문화·업무·주거 기능이 융합된 대구 서부권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 지역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허주영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특별계획구역 지정으로 민간사업자가 보다 창의적이고 사업성 있는 개발계획을 제안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민간사업자 공모와 복합환승센터 재지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서대구역을 대구 서부권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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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2
  • 전재수 시장,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접견
    □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오늘(21일) 오전 11시 시청 의전실에서 이석연 국 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하고, 청년정책과 지역 균형 발전 방안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이번 접견은 오늘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 위원회 「청년의 내일을 위한 대화(자산·일자리)의 시작, 격차를 넘어 기회 로」를 주제로 한 현장형 국민 대화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청년의 일자리 와 자산, 지역 정착 등 청년 현안을 공유하고 국가와 지역이 함께 협력해 나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 전 시장과 이 위원장은 청년의 지역 정착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하여 양질 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정주여건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 양측은 “국민통합은 국민이 모두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청년 문제는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지 속 가능한 발전과 직결된 국가적 과제인 만큼,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와 안정 적인 정착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국민통합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 했다. ○ 특히 전 시장은 “부산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 나갈 북항에서 청년의 미래 를 논의하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으며, 북항이 가진 창업·문화·관광 등 의 강점을 통합하여 양질의 기반을 잘 갖추어 갈 때, 자연스럽게 사람과 기업 이 모이고,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질 것”이라 고 말했다. □ 양측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 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 해양 수도 부산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고 가덕도 신공항과 부산항을 연계한 글로벌 해양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것은 대한 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적 과제”라며 부산의 역할에 대한 기대 를 나타냈다. ○ 이에 전 시장은 “청년의 일자리와 자산 격차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 하고 해결해 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민선 9기 부산시는 ‘청년이 모여드는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부산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일자리와 주거를 기반으로 도전까지 통합 지원하는 청년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답했다. □ 전재수 시장은 “오늘 토론회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가와 지역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부산시 도 국민통합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이 땅의 많은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도전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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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2
  • 울산남부소방서, 화재취약계층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및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실시
    울산 남부소방서는 7월 21일 오전 오후 1시 30분 남구 소재 알티오라어학원(영어유치원)에서 원아 및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는 기초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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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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