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4(화)
 
  • 산업통상부 「2026년 산업단지 엣지 AIDC 실증 시범사업」 공모 선정…
  • 2027년 6월까지 총사업비 183억 원 투입해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에 엣지 AI 데이터센터 구축
  • 데이터센터는 GPU(H200) 32장과 국산 NPU 168장을 구축해 학습·검증은 GPU가, 추론과 상시 서비스는 국산 NPU가 담당하는 역할 분리형 구조로 운영
  • 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와 의무 운영 기간 종료 후에도 자립 운영이 가능한 모델을 구축해, 향후 동남권·대불·군산 등 조선산업벨트로 확산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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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년 산업단지 엣지 AIDC 실증 시범사업」 공모에 '부산 조선·해양 엣지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개별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공용으로 제공해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를 대상지로 공모에 참여했다.

○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12개월간 구축한 뒤 5년간 의무 운영되며, 총사업비 183억 원(국비 140억 원, 시비 21억 원, 민간 22억 원)이 투입된다.

○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사업을 주관하며, ㈜엘리스그룹, 부산테크노파크, ㈜이지에이아이, 건솔루션㈜, ㈜포미트 등 5개 기관·기업이 함께 참여한다.

 

□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에 전국 산업단지 최초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엣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 조선기자재와 기계·금속 업종 등이 밀집한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는 조선업 인력난과 노후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 지연 등으로 제조 경쟁력 강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특히 조선업과 뿌리 기업을 중심으로 인력 고령화와 인력 기피 현상이 이어지면서 외국인 인력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H200) 32장과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168장을 구축해 학습·검증은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추론과 상시 서비스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가 담당하는 역할 분리형 구조로 운영된다.

○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비중을 84퍼센트(%)까지 확대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고, 스마트팩토리와 비전(Vision) 인공지능(AI) 산업안전, 디지털트윈 예지보전 등 제조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3종도 순차적으로 실증·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시중 클라우드 대비 최대 50퍼센트(%) 저렴한 비용으로 인공지능(AI) 연산 자원을 제공해 입주기업의 초기 투자와 운영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 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는 2026년 12월 베타 오픈을 목표로 설계·구축을 추진하며, 의무 운영 기간 종료 후에도 자립 운영이 가능한 모델을 구축해, 향후 동남권·대불·군산 등 조선산업벨트로 확산할 방침이다.

 

□ 전재수 시장은 “조선업 위기와 인력난을 겪는 서부산 제조업체들이 부담 없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실험하고 도입할 수 있는 공용 인프라를 마련하겠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제조 인공지능(AI) 실증의 전국 1호 모델을 제시하고, 조선·해양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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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조선·해양 엣지 AI 데이터 실증 시범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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