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3(월)
 
  • 첨단산업 육성 지원 ‘민관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 행정부지사 단장, 첨단산업 지원·육성 원스톱 지원체계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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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개최후 단체 사진 촬영

 

            - 기업별 전담PM 지정 운영…막힌 규제 뚫고 투자 실행 가속화

            - 피지컬AI, SMR, 우주항공 등 주력산업 연계 민관협력 신속 지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와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의 후속 조치로 민관이 함께 기업투자를 실행단계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경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첨단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민관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정책과 기업의 투자계획을 경남 주력산업과 연결하는 신속 실행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남 대도약 첨단산업추진단(이하 첨단산업추진단)은 지난 7월 3일 정부의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 후속 조치로 박완수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협력체계로 구성됐으며, 지난 2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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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도와 창원시를 비롯해 LG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위아, 삼성중공업, KAI 등 투자기업과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등 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첨단산업추진단 운영계획과 기업별 투자 실행방안을 공유하고 기업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전체 회의 이후에는 기업별 전담매니저(PM)와 기업이 참여하는 투자 실행회의를 별도로 진행하여 투자사업별 세부 실행계획과 지원사항을 직접 점검하였다.

 

▮ 정부 영남권 첨단산업 비전 후속조치… 경남형 원스톱 신속 실행체계 본격화

경남도는 피지컬AI, 소형모듈원전(SMR), 조선, 우주항공, AI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분야 총 312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경남 제조산업 대도약의 핵심 기회로 삼고 기업 투자의 신속한 실행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첨단산업추진단은 행정부지사를 단장, 산업국장을 부단장으로 하고 도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기업·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지원체계다. ▲민간기업 투자계획 원스톱 신속 추진 ▲투자기업 맞춤형 애로 해소 ▲정부 국비사업 발굴·연계 및 제도개선 건의 ▲투자 및 산업과제 추진상황 점검을 전담한다.

 

또한 투자기업별 전담PM을 지정해 투자계획 수립부터 부지 확보, 인허가, 전력·용수 공급, 산업단지 조성, 연구개발, 정책자금, 중앙부처 협의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 피지컬AI 등 첨단산업 중심 제조혁신… 경남 주력산업과 기업 투자 연계 강화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와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에 따른 기업 투자계획은 경남의 기존 주력산업과 직접 연결되는 분야로, 경남 첨단제조 산업 대도약의 핵심 추진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투자계획은 ▲한화 창원 국방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우주항공 분야 투자 ▲현대자동차 미래차 열관리 시스템 생산 ▲삼성중공업 거제 고부가가치선·해양인프라 투자 ▲LG전자 창원 냉난방공조 R&D ▲두산에너빌리티 SMR 및 대형원전 생산인프라, 가스터빈·해상풍력 투자 등이다.

 

경남도는 이들 투자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기업 투자계획이 실제 지역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특히 행정절차 패스트트랙, 중앙부처 건의, 제도개선, 국비 사업화 등과 연결해 투자 실행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경남 대도약 첨단산업추진단은 정부의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을 경남의 실행계획으로 전환하는 첫걸음”이며, “경남은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핵심 기반을 보유한 지역으로, 피지컬AI와 AI데이터센터, 차세대 에너지 기술 등을 결합하면 글로벌 첨단제조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발표한 대규모 투자계획이 경남에서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부지, 인허가, 전력, 인력, 재정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속도감 있게 챙기고 경남 첨단산업 대도약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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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만드는 경남 첨단산업 대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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