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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기원 결의... 체육 현장 ‘생생한 목소리’도 담는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앞두고, 체육계 종사자들이 겪는 현장의 갈증을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경남도는 17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 김오영 도 체육회장, 시군 체육회 및 종목단체, 스포츠클럽, 지도자 및 선수, 도청직장운동경기 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체육 소통 간담회 ‘톡톡(talk talk)’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전국체전부터 이어온 대규모 체육 행사의 마침표가 될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현장 전문가들의 제언을 듣고자 마련됐다. 소통 간담회 시간에는 체육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과 구체적인 정책 제언이 잇따랐다. 참석자들은 특히 “초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체육 활동은 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노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과 전용 공간 확보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전국단위 대회 운영의 실무적 어려움에 대한 목소리도 높았다. 현장 관계자들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대회 기간 중 선수단 식비와 숙박비 지원금이 현실과 괴리가 크다”며 지원 단가 현실화를 요청했다. 또한 종목단체에서는 스쿼시 경기장, 컬링장, 페러글라이딩 이·착륙장의 설치를 건의했으며, 지역의 우수한 선수들이 타 시도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대학교운동부에 대한 예산지원과 체계적인 육성 환경 조성을 요청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오늘 논의된 내용을 보면 대형 체육시설 확충과 같은 과제뿐 아니라, 선수단 식비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질적인 지원 부족 문제가 다양하게 제기됐다”며 “이러한 문제들은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가장 절실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각 시도별 지원 수준을 면밀히 비교·분석해 경남의 체육 지원이 최소한 중위 이상이 되도록 개선하겠다”며 “현장 체육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박 지사와 참석자 전원이 ‘감동·화합·문화 대축전’ 성공 기원 구호를 제창하고 손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마무리됐다. 체육인들은 37일 앞으로 다가온 대축전을 통해 경남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김해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도내 62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41개 종목에 선수단과 관람객 등 2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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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기원 결의... 체육 현장 ‘생생한 목소리’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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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남선,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본격 행보 돌입
-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최남선 예비후보가 전라남도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최남선 예비후보는 여수시 쌍봉동·주삼동·화양면을 아우르는 선거구에서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약속을 지키는 정치, 실천하는 정치로 지역 발전을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어르신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이를 지역 발전으로 되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정치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 전라남도 도정자문회의 위원, 여수시 보조금 심의위원,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등으로 폭넓게 활동하며 정책과 행정 현장을 두루 경험하고 있다. 또한 학동 신동아파밀리에 청년회장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역임했고, 여천중앙자율방범대장, 여천로타리클럽회원, 청년라이온스클럽회원을 맡아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봉사하고 생활정치를 실천해 왔으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최 후보는 여수시 남면 금오도 출신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며 공동체와 책임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남으로서 가족을 지키고 지역사회에서 봉사해 온 경험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정치 입문 배경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당원으로서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를 따르며 행동해 왔다”며 “당이 어려울 때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만큼 이제는 책임 있는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는 결국 예산을 확보하고 정책을 만들어내는 실천의 영역”이라며 “쌍봉·주삼·화양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남선 후보는 패기와 실행력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주민과 함께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민과 함께하는 준비된 최남선 예비후보 ▲열린사무실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맞이하고 있다. ▲"아침 출근길부터 퇴근길까지, 현장에서 피켓인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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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남선,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본격 행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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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본격 시동… 대응방안 모색
- 대구광역시는 3월 16일(월) 오후 4시,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개최해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구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역사적 위상을 지닌 도시다.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이자 광복회 결성지이며, 3·1운동 당시 대규모 만세운동이 전개된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다.특히 국내 유일의 독립운동가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이 위치해 있어, 국가 차원의 기념 시설 조성을 위한 상징성과 당위성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다.대구시는 이러한 역사적 자산을 바탕으로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독립운동 단체와 유족들의 오랜 염원인 국가 차원의 ‘제2독립기념관’ 조성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특히 지난해 12월 독립기념관 분원 설치 근거를 담은 「독립기념관법」 개정안이 발의됨에 따라, 법안 통과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해당 법안의 통과 여부가 향후 독립기념관 분원 설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회의에서는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유치 성공을 위한 대시민 공감대 확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시는 향후 법 개정 논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분원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 건의하는 동시에, 지역 보훈단체와 협력해 범시민적 유치 열기를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국립 독립기념관 분원이 대구에 설치될 경우 지역 독립운동사를 새롭게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보훈 문화 확산과 역사교육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대구의 새로운 역사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중심지로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역사와 정신이 살아있는 도시”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독립기념관 분원이 대구에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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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본격 시동… 대응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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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취향 저격 복숭아 신품종 인기 예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국내 육성 납작복숭아 2호‘금빛반도’와 맛과 향기가 풍부한 가을복숭아‘만향’을 육성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금빛반도’는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2016년부터 반도형(넓은 편원형) 품종 육성에 주력해 온 결과물로 2025년 국내 최초로 육성한 납작복숭아‘새빛반도’의 뒤를 잇는 두 번째 품종이다.성숙기는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청도 기준)에 성숙하는 만생종으로 과실 무게는 173g 내외의 소과이며, 당도는 15˚Brix로 높고, 산도 또한 0.6%로 높아 새콤달콤함을 자랑한다. 특히, 경도가 19N에 달해 쉽게 무르는 납작복숭아의 단점을 보완함으로써 유통 시 상품성 유지에 큰 강점을 지닌다.‘만향’은 ‘서미골드’와 ‘찌요마루’를 인공교배해 20년 이상의 육성 과정을 거쳐 개발한 품종으로 가장 큰 특징은 여름의 끝자락인 9월 상순(청도 기준)에도 만날 수 있는 가을 복숭아라는 점이다.소비자들에게는 여름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평균 358g의 묵직한 과실에 14.3˚Brix의 높은 당도와 0.의 낮은 산도가 조화를 이뤄 달콤한 맛이 일품이며, 특히 특유의 진한 향기가 매력적인 황육계 품종이다.이번에 출원한 신품종은 국립종자원에서 실시하는 2년간의 재배심사를 거쳐 품종보호등록이 완료되면, 통상실시권 이전을 통해 2029년경부터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될 예정이다.청도복숭아연구소는 현재까지 총 20품종(품종보호등록 14, 품종보호출원 6개)을 육성해 국내외 소비트렌드에 맞는 고품질 품종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 중‘홍백’등 13개 품종은 전국 복숭아 재배면적의 약 6.4%(1,291ha, 약 387,000주)에 보급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국내 육성 2호 납작복숭아인‘금빛반도’의 신속한 현장 정착을 지원하고, 만생종인‘만향’을 통해 농가 소득의 안정적인 구조를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경북 복숭아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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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취향 저격 복숭아 신품종 인기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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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도민안전 강조’
- 경남도는 17일 진주시 이반성면 일원에 조성 중인 ‘장안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은 조현준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을 비롯해 시공사, 감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공정 진행률을 확인하고, 다가올 우기에 대비해 수해취약 지점과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등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을 점검한 조현준 본부장은 “재해위험시설 정비를 철저히 마무리하고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달라”며 “하천재해 예방사업은 재난 예방은 물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장안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연장 6.86k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주요 공정으로는 축제 정비 10.18km, 교량 16개소 신설, 기존 하천 폭 확장 등 하천 정비계획이 포함돼 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강우에 대비해 ‘80년 빈도’의 홍수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위험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침수피해 예방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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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도민안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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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19특수대응단, 도내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합동훈련 실시
-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 119특수대응단은 16일 도내 국가중요시설 일원에서 산청소방서, 산청군청, 산청경찰서, 산청보건의료원, 군 화생방 대응 부대 등 5개 기관과 함께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력 공급 관련 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화생방 물질 살포를 동반한 복합 테러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통합 대응태세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5시간 동안 전개됐다. 경찰과 군은 용의자 추적과 현장 통제를, 소방은 화생방 탐지·제독과 인명구조, 화재진압을, 보건의료원은 오염 부상자 응급처치와 이송을 맡아 초동 대응부터 상황 수습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을 겨냥한 복합 재난 상황에서 유관기관 간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 협업체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윤영찬 119특수대응단장은 "국가중요시설을 대상으로 한 화생방 테러는 대규모 인명피해와 사회적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위협"이라며 "민·관·군·경·소방이 하나의 팀으로 유기적으로 움직여 어떠한 복합 재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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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19특수대응단, 도내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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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해빙기 소방정보통신시설 일제 점검
-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도내 소방 무선중계소를 비롯한 소방정보통신시설에 대한 일제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온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통신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현장에서 필수적인 119 통신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와 각 소방서는 장비별 점검표를 활용해 통신망 관리 상태를 전수 확인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점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해 통신 장애 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방침이다. 특히 기온 상승으로 얼어 있던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 특성을 고려해 산악지역에 설치된 소방 무선중계소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통신장비와 비상전력 공급망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중계소 주변 토사 유출과 철조망 훼손 등 산사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도 함께 살피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 출동 대원을 대상으로 통신장비 직무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유·무선 장비 조작 능력과 시스템 이해도를 높여 긴급 상황에서도 원활한 통신망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한준 119종합상황실장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지휘와 상황 대응은 안정적인 통신망 확보에서 시작된다"며 "철저한 해빙기 점검을 통해 정보통신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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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해빙기 소방정보통신시설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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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아동 중심 공적보호체계 강화로 ‘아동학대 근절’ 총력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7일 도청 행정부지사 부속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예방위원회를 열고 2026년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보호 종합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아동 중심의 공적 보호체계 강화와 학대 근절’을 목표로 4대 분야 11개 중점 과제를 선정해 146억 원을 투입하는 것으로, 아동학대 예방부터 회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특히, 도는 지난해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종합계획을 개선·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남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862건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고, 학대 판정은 1,202건으로 17.8% 감소했다. 재학대 사례의 경우 190건으로 2024년 대비(251건) 2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 확대로 도민의 아동학대 인식과 관심이 높아져 신고가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심리치료단 운영 등 치료 지원강화와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 등 회복 지원강화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아동학대 사례의 85.2%가 가정 내에서 부모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부모 교육과 인식개선의 중요성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전문 강사를 파견해 부모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재학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아동과 가족에 대한 심리치료와 부모교육, 가족 재결합 프로그램, 상담위탁 프로그램 등 가족 관계 개선과 양육 방법 개선을 위한 사업을 확대한다. 보호대상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해 공공후견인 사업을 신규 추진해 보호 아동의 권리 보장 지원을 강화하고, 보호 아동의 가정형(가정위탁, 입양) 보호를 위해 전문가정위탁 제도를 활성화해 위탁 가정을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도 자체 사업인 심리치료 지원단(인력풀 37명) 지원을 기존 20회에서 필요시 지원 횟수를 늘리고 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올해 신규 사업으로 아동학대 조기 발견을 위해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등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조기지원 사업을 시범 추진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치료와 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날 기념 캠페인, 출근길 캠페인, SNS 홍보 등 도민 참여형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확대하고, 민간기업·자영업자·커피전문점 등과 민간 협력 캠페인도 추진한다. 특히 아동 집중 이용시설(키즈카페, 편의점 등)을 활용한 예방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양정현 경남도 보육정책과장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사전 예방과 위기가정 발굴, 회복지원 등 보호체계 강화에 집중하겠다”며, “작고 사소한 부분부터 변화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경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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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아동 중심 공적보호체계 강화로 ‘아동학대 근절’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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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탄소중립 ON 기후위기 OFF’ 협약... 실천 협력 강화
- 경상남도는 17일 오후 2시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남동발전 등 협약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ON 기후위기 OFF’ 업무협약 이행을 위한 3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지난 2024년 4월 도와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17개 기관이 참여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약 이행을 위해 매년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기관(단체)별 주요 추진사업 소개와 협조사항 요청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전략추진 △산업, 공공 등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지원사업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및 홍보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력 제고 사업 △에너지 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농어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 △태양광 보급 활성화 등이 논의됐다. 또한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Green Transformation) 국제주간 참여 △제18회 기후변화주간 참여 △에너지 효율향상 및 탄소중립 행동변화 확산 등 협약기관 간 공동 협력사업 추진 방안도 공유했다. 앞으로도 협약기관들은 사업·정책 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유, 에너지 절약 실천문화 확산 홍보 등 도민이 체감하는 탄소중립 인식개선에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구승효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경남도와 협약기관 상호 간에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기후변화대응에 필요한 사업 추진 시, 기관 간 정보와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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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탄소중립 ON 기후위기 OFF’ 협약... 실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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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야 안녕, 우리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
-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17일 하동군 섬진강에서 내수면 청정 생태계 보전과 연어 자원 회복을 위해 어린 연어 2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 행사에는 경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와 하동군 관계자, 어업인, 섬진강토속어종보존회,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해 섬진강 생태계 보전의 의미를 함께했다. 연구센터는 24일까지 하동군 섬진강 2만 마리와 밀양시 밀양강 2만 마리까지 총 4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할 계획이다. 섬진강과 밀양강은 연어가 회귀하는 대표적인 도내 하천으로, 이번 방류를 통해 연어의 자연 회귀율을 높이고 하천 생태계 건강성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방류하는 첨연어는 북태평양을 회귀하는 우리 고유의 수산자원으로, 식용으로 널리 소비되는 노르웨이산 양식 대서양연어와는 차별화되는 생물자원으로 생태적 가치를 지닌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연어 인공부화장으로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약 760만 마리의 연어를 생산·방류해 연어 자원 회복에 기여해 왔다. 하지만 최근 기후 온난화에 따른 수온 상승과 하천 환경 변화 등으로 연어 회귀량이 매년 감소함에 따라 자원 보호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어 연구센터는 지속적인 어린 연어 방류를 통해 자원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연구센터는 매년 도내 주요 4개 하천(섬진강, 경호강, 덕천강, 밀양강)의 서식어종 실태조사를 실시해 생물 다양성과 수질 환경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번에 방류된 어린 연어는 하천에서 적응 기간을 거친 뒤 바다로 이동해 북태평양 일대에서 3~5년간 성장하며, 산란기가 되면 모천회귀(母川回歸) 특성에 따라 다시 고향 하천으로 돌아와 생태계 선순환에 기여하게 된다. 김재호 민물고기연구센터장은 “경남도에서는 지속적으로 도내 하천에 연어 자원을 방류해 토속어종 보존과 건강한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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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야 안녕, 우리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