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4(화)

뉴스
Home >  뉴스  >  경제

실시간뉴스
  • 창원특례시, 2026년 창원형 강소기업 8개사 신규 지정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새롭게 선정된 8개 기업에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종호 창원산업진흥원장 직무대리,신기수 창원강소기업협의회장과 신규 지정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규 지정기업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정서 및 현판 수여, 기념촬영, 축하말씀,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대영정공(대표 이영호) △㈜디엔엠(대표이사 김정배) △(주)애드테크(대표이사 박정원) △(주)엠지아이티(대표이사 정우철) △태인정밀(대표 김인자) △파워솔루션(주)(대표이사 박진영) △㈜포렉스(대표이사 정해영) △한텍(대표 이진국) 총 8개 기업이 새롭게 지정됐다.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해 연구개발, 사업화, 공정혁신,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의 대표 기업지원 사업이다. 올해 신규 지정기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37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시는 기술개발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강소기업은 창원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이라며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도 기업들이 기술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연구개발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기업 성장 전 과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6-07-30
  •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 시동건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글로벌 관광 투자 중심지’로의 대도약을 선언하며 ‘2026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Gyeongsangnam-do International Tourism Investment Conference 2026(GITIC 2026))’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도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도내 주요 관광투자 후보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를 40여 일 앞두고, 8월 1일부터 전방위 집중 홍보와 함께 글로벌 투자자 모객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남해안 관광거점 조성 등 경남의 관광 자원과 투자 잠재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글로벌 자본 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행사에는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기업인, 국내외 자산운용사, 금융투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도는 ▲경남의 관광 투자환경과 인센티브를 알리는 IR 투자설명회, ▲투자자와 도와 시군 간 일대일 맞춤형 투자상담, ▲도내 시군의 핵심 관광투자 후보지 10여 곳을 직접 둘러보는 권역별 현장투어(팸투어) 등 실질적인 투자 매칭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밀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도는 설명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유력 투자자의 사전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8월부터 수도권 핵심 거점, 지방 혁신도시, 해외 네트워크, 도민 생활 밀착형 채널 활용한 입체적 집중 홍보를 전개한다. ■ 수도권·해외 거점·지방을 아우르는 강력한 온오프라인 옥외 홍보망 구축 KTX 객실 내 모니터, 서울시 지역상생홍보관(서울고속터미널역 지하철 유동인구 타깃), 정부서울청사 광화문사거리 대형 옥외전광판을 통해 수도권과 전국 투자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진주 주택관리공단 본사 사옥 외벽 전광판과 창원 소계광장 인근 옥상 전광판을 활용해 도내·외 방문객 대상 홍보를 전개한다. KOTRA 세계무역관과 6개국 7개소 경남도 해외사무소,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및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공식 뉴스레터·배너를 통해 해외 투자 타깃에 다가선다. ■ 도민·투자자 밀착형 신규 채널 대폭 추가 도는 도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설명회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공공·금융·문화 채널을 발굴해 홍보 범위를 확장했다. 공공 전용 방송망 및 유관 금융기관 네트워크, 지역 문화공간의 영상 미디어를 연계하여 다각적인 홍보를 전개한다 ■ 모바일 숏폼, 지면, 청사 내부까지 다각적 미디어 믹스 실행 온라인에서는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모바일 최적화 세로형 숏폼(릴스·쇼츠)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도정 소식지 ‘경남공감’ 9월호를 통한 홍보도 병행한다. 도청과 18개 시군 청사 엘리베이터 디스플레이, 업무관리시스템 로그인 화면 팝업 게시를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홍보 협조 체계를 가동해 공공 부문 전반의 관심과 참여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경상남도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는 경남이 매력적인 휴양지를 넘어, 글로벌 관광 자본이 모여드는 핵심 투자처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TX·정부청사·경남은행·해외무역관 등을 통한 전방위 홍보를 전개해 전 세계 투자자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6-07-30
  • 경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 성공 위해 TF 합동회의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6 경남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GITI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TF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 GITIC(Gyeongsangnam-do International Tourism Investment Conference)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 경남투자청, 경남관광재단과 18개 시군 투자유치 및 현장투어 담당자가 참석해 설명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 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의 추진 현황을 비롯해 투자유치 홍보영상 제작, 투자기업 발굴, 투자협약(MOU) 추진, 홍보부스 운영, 현장투어 계획 등 주요 과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시군별 관광투자 후보지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 전략과 투자자 맞춤형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도는 이번 설명회를 위해 기존 관광 홍보 중심에서 벗어나 투자자의 시각을 반영한 홍보영상을 새롭게 제작했다. AI 기반 미래 개발영상과 투자 데이터를 접목해 관광개발 후보지의 성장 가능성과 사업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국문과 영문 콘텐츠를 함께 제작해 해외 투자자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투자자들이 주요 관광개발 후보지를 직접 둘러보는 현장투어를 운영한다. 지리산권과 남해안권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현장투어에서는 후보지의 입지여건과 관광자원, 개발계획 등을 소개하고 투자 상담을 병행함으로써 설명회에서 이어진 투자 관심이 실제 투자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TF 합동회의를 계기로 도와 시군,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남은 기간 동안 투자자 초청, 투자협약 발굴, 홍보 콘텐츠 보완 등 설명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는 경남 관광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중요한 기회”라며,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경남의 투자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6-07-15
  • 밀양시,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 본격 착수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13일 나노융합센터에서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나노피아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상남도, 밀양시, (재)경남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주요 연구·교육기관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운영계획 공유와 전시 구성, 기업 및 바이어 유치 전략, 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이번 산업전은 산업 전시회, 기술 컨퍼런스, 수출·투자 상담회,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개최 장소를 창원컨벤션센터로 옮겨 전시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NANO NEXUS(연결)’라는 주제 아래, 기술과 산업, 지역과 세계, 기업과 바이어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산업협력 플랫폼을 구현해 비즈니스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밀양시는 이번 산업전을 통해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기회발전특구’를 적극 홍보한다. 나노·첨단소재·에너지·수소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 간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여 기업의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지역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권일혁 나노경제국장은 “이번 산업전이 기업과 기술, 투자가 연결되는 대한민국 대표 나노융합산업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기회발전특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기업 유치와 지역 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6-07-13
  • 고금리 시대, 연 1% 저리 융자로 숨통 트인다
    - 농어업인·농어업법인 대상 연 1% 저리 융자 지원 - - 청년농업인 우대금리 적용·연 2회 접수 확대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영비 상승과 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오는 7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하반기 경상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하반기 지원 규모는 200억 원이다. 경남도는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연 1%의 저리 융자를 지원하며, 특히 청년농업인에게는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 0.8% 금리로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농어업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융자 신청 시기를 기존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했다. 상반기에는 약 500명에게 15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했다. 융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도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 및 생산자단체다. 융자 한도는 운영자금의 경우 개인 5천만 원, 법인 7천만 원이며, 시설자금은 개인 5천만 원, 법인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운영자금은 1년 거치 후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은 2년 거치 후 3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융자 희망자는 7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시군 심사를 거쳐 추천된 대상자에 대해 경남도가 8월 초 최종 지원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곽기출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어촌진흥기금은 경영비 증가와 높은 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저리 융자 제도”라며 “경남도는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필요한 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6-06-25
  • 경남도, 태국 방산 수출사절단 성료 글로벌 방산시장 진출 박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 이하 경남TP)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경남 지역 8개 방산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태국 방산수출사절단’을 방콕에 파견했다. 이번 사절단은 태국 군의 노후 지상장비 교체 및 장갑차 국산화 사업을 비롯해 T-50 계열 항공기, 수상함 등 핵심 전력 현대화 수요에 맞춰 도내 우수 방산 부품업체의 진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절단에는 ㈜우리에이치큐(공조장치/APU), ㈜카프마이크로(항공기 시뮬레이터 패널), ㈜아이스펙(전자파 차단 필터), ㈜터머솔(항공기 연료탱크), 창진ENG㈜(정밀기계 가공부품), ㈜낙우산업(항공기 치공구), ㈜낙원티엔에이(지뢰방호의자), ㈜디엔엠(항공기 엔진용 부싱) 방산 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도내 8개 강소기업이 참가했다 사절단은 17일 태국 대표 방산 체계 기업인 차이세리(Chaiseri)와 방위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방산 관련 정보 및 기술 교류를 비롯해 한국·태국 방산기업 간 사업 협력 기회 발굴, 기업 간 네트워킹 및 대표단 교류, 방산 기술 제조 역량·후속 군수 지원(MRO) 분야 협력 확대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 방산기업의 태국 및 아세안 시장 진출과 현지 공급망 연계를 위한 전략적 협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절단은 태국 국방부 및 국방기술연구소(DTI)의 핵심 전략 파트너이자 태국 육군의 주력 장갑차 제조사인 파누스(Panus Assembly)와 태국 국방부 산하 항공 정비 전문기업 TAI(Thai Aviation Industries) 등 주요 방산 체계업체를 방문해 경남 방산 중소기업 제품의 태국산 무기체계 공급망(GVC) 편입 및 MRO(유지·보수·정비) 연계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 특히, 태국 정부의 방산 국산화 정책에 대응해 기존 완제품 수출을 넘어선 후속 군수 지원 및 기술협력 세미나, 일대일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사절단을 통해 수출상담 30건, 상담금액 2,005만 달러, 계약기대액 933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K-방산 수출길 개척을 위해 방산 분야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수출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6-06-22

실시간 경제 기사

  • 경북도, 푸드테크 기술 외식 현장으로…식품로봇 실증 거점 구축
    경상북도는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19억 원 규모의 식품로봇 실증 거점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경북도는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사업(2024~2026년, 총사업비 155억 원)을 추진하고, 아시아 최초 NSF 국제위생표준 시험인증기관을 유치하는 등 K-푸드테크 산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이번 사업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식품로봇을 실제 외식 현장에서 실증하고 보급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센터 내에 실제 식당 주방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스마트키친 테스트베드’를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스마트키친 테스트베드에서는 지역 외식업주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장별 조리 공정과 메뉴, 작업 동선을 면밀히 분석해 로봇 주방에 맞는 최적의 공정 전환을 지원한다. 아울러 일부 로봇 조리·서빙 시연도 함께 운영해 현장 도입을 고민하는 이들이 식품로봇의 실제 활용 모습을 눈으로 쉽게 확인하도록 도울 방침이다.또한 유튜브와 블로그 등에 공개된 다양한 조리법을 로봇이 인식할 수 있는 데이터로 변환하는 ‘AI 통합 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식품로봇이 다양한 메뉴와 조리 조건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센터에 구축 중인 NSF 국제위생표준 시험평가 기능도 가시적인 기업 지원 성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경북도는 그간 해외에 의존하던 상업용 식품기기 인증 절차를 국내에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인증 기간과 비용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현재 식품로봇 및 상업용 주방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총 3건의 시험평가 사전 접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실가동에 들어가 맞춤형 인증 상담과 시험평가 지원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품 개발부터 현장 실증, 인증, 수출 지원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연구실에 머물던 식품로봇 기술을 실제 외식 산업 현장으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키친 실증, AI 데이터 플랫폼, 인증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경북을 글로벌 K-푸드테크 선도 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 기업/IT
    2026-07-14
  •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경제부총리 경험 살려 대구 미래 핵심사업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서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7월 13일(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대구~경북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회의’에 참석해 사업의 정책적 필요성과 미래 가치를 설명한 데 이어, 4개 중앙부처 차관들과 잇달아 면담을 갖고 지역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부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대구경북 광역철도 조속 통과 퍼포먼스〉 종합평가회의에서 추경호 시장은 국가 재정사업 추진 경험과 예비타당성 제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대구~경북 광역철도가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교통인프라라는 점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평가위원들에게 직접 설명하며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대구~경북 광역철도는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대구 도심과 경북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핵심 광역교통망이다. 대구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미래 산업거점 간 연계가 강화되고 광역생활권이 형성되어 지역균형발전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동안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정책 논리를 보완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자료를 마련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 대응해 왔다.대구~경북 광역철도는 동대구에서 서대구, 구미,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예정지를 거쳐 의성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70.1km의 노선이다.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당시 총사업비는 2조 6,485억원 규모였으며, 현재 사업계획과 함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이날 회의 후 추경호 시장은 중앙부처를 방문해 차관들과 연이어 면담을 갖고, 대구시 주요 현안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국토교통부 제2차관과의 면담에서는 지역산업 기반과 산학연 연계효과 등 국가 및 지역 발전효과 관점에서 대구가 공공기관 2차 이전의 최적지임을 설명하고,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침체된 지방 주택시장 회복을 위해 주택정책의 수도권·비수도권 이원화, 금융·세제 완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주택정책의 필요성을 건의했다.재정경제부 제1차관과의 자리에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공자금관리기금 반영이 필요함을 거듭 요청하였으며,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에게는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이 지역 주도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산업통상부 차관과의 회동에서는 대구가 ‘AI로봇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휴머노이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당부하였고, 미래모빌리티 AI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구축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대구와 경북 사이의 시간의 벽을 허물고, 하나의 생활권과 경제권을 여는 핵심 교통인프라”라며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찾아 지역 현안을 적극 설명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해법을 끝까지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 정책/금융
    2026-07-14
  • “울산시,‘인공지능(AI)·빅데이터’로 폭염 잡는다”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에 전국 최초로 기후위기 시대의 폭염과 고열 재난에 특화된 첨단 실증 거점이 들어선다. 이에 따라 기후위기 시대 폭염 재난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과 선제 대응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시는 3전 4기의 노력 끝에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도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 공모사업(총사업비 132억 원)에 최종 선정돼 국비 6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에 따라 재난 유형별 특화 제품과 기술의 성능평가 플랫폼을 조성하고,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R&D)부터 판로 개척까지 지원하는 기업 통합지원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기존 풍수해와 화재, 지진 등에 편중됐던 재난안전 기반(인프라)의 한계를 넘어 최근 기후위기로 급증한 폭염과 고열재난에 특화된 전문 진흥시설을 울산에 전국 최초로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울산시는 기후위기로 급증한 폭염 재난의 시급성과 인공열이 높은 대규모 국가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 특성을 중앙정부에 적극 설명한 끝에 이번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를 주관 연구개발기관으로 하고 4개 공동 참여기관*과 함께 올해 7월부터 오는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32억 원(국비 66억 원·시비 66억 원)을 투입해 진흥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진흥시설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울산국가산단 통합안전관리센터(남구)'에 조성된다. 이곳에는 폭염 관련 안전제품과 기술의 성능시험·평가·인증을 일괄(원스톱)로 지원하는 인공기후실(챔버)과 발한 열(서멀) 마네킹 등 11종의 첨단 장비가 구축되며, 산업현장의 고위험 폭염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실증 시험장(테스트베드)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폭염연구센터를 운영 중인 울산과학기술원과 협업해 인공지능(AI) 기반의 국지적 폭염 데이터 수집과 정밀 예측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술 개발의 신뢰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난 4년간 울산시와 유관기관이 한마음으로 치밀하게 준비하고 대응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동해안권 산업단지의 고열재난 예방은 물론 영남권 전체를 아우르는 재난안전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울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 정책/금융
    2026-07-14
  • 밀양시,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 본격 착수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13일 나노융합센터에서 ‘제13회 나노융합산업전(나노피아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상남도, 밀양시, (재)경남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주요 연구·교육기관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운영계획 공유와 전시 구성, 기업 및 바이어 유치 전략, 기관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이번 산업전은 산업 전시회, 기술 컨퍼런스, 수출·투자 상담회,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개최 장소를 창원컨벤션센터로 옮겨 전시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NANO NEXUS(연결)’라는 주제 아래, 기술과 산업, 지역과 세계, 기업과 바이어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산업협력 플랫폼을 구현해 비즈니스 상담 기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밀양시는 이번 산업전을 통해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기회발전특구’를 적극 홍보한다. 나노·첨단소재·에너지·수소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 간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여 기업의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지역 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권일혁 나노경제국장은 “이번 산업전이 기업과 기술, 투자가 연결되는 대한민국 대표 나노융합산업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기회발전특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기업 유치와 지역 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6-07-13
  • 창원특례시, 산업단지 에너지 자립 시대 연다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시행하는 「2026년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공모에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최종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산업단지를 디지털화·친환경화·에너지 자립화하여 지속 가능한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 공모사업으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과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로 기업의 에너지 경쟁력이 곧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RE100과 ESG 경영 요구가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확보와 에너지 효율 향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을 대상으로 에너지 생산부터 관리, 활용까지 가능한 자급자족형 에너지 체계를 구축해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산업단지 내 태양광 10MW 이상을 구축해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도입해 발전량과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또한 가상발전소(VPP), 수요반응(DR) 등 스마트 에너지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운영 효율을 높이고 산업단지 전체의 에너지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는 에너지 진단과 탄소저감 컨설팅, 고효율 설비 교체를 지원해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을 실현하고, RE100 대응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산업단지 내 기업과 근로자에게 다시 환원하는 '햇빛소득' 모델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근로자 복지와 산업단지 환경 개선에도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스마트그린산단의 대표 모델로 육성하고, 기업의 생산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정규용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창원 산업단지가 미래 에너지 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기반 확충과 에너지 비용 절감, 탄소중립 실현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그린산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2026-07-13
  • 경남도, ‘SMR 특별법 개정안 발의 환영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연구개발 중심의 SMR 특별법을 산업육성 중심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촉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3일 발의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허성무 국회의원은 연구개발 중심으로 규정된 현행 SMR 특별법에 제조·상용화·수출까지 산업육성 기능을 확대하고, SMR 진흥 특구 지정 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촉진위원회 운영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 추진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경남도는 그동안 원전기업 등 산·학·연의 의견을 바탕으로 SMR 특구 조성, 수출·세제 지원 확대 등 산업육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정부와 국회에 지속 건의해 왔다. 특히 올해 3월과 6월 두 차례 국회 토론회를 개최해 국회와 정부, 산업계가 함께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으며, 국회의원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개정 법안 마련도 함께 추진해왔다. 경남은 243개의 원전기업이 집적돼 있으며, 원전 제조 매출액과 제조인력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최대 원전 제조 거점이다. 그간 경남도는 글로벌 SMR 제조 파운드리 조성을 위해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와 제조부품 시험검사지원센터 구축, SMR 혁신제조 기술개발 등을 통해 제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도는 이번 개정안이 국회 심사를 거쳐 통과될 경우, 경남의 글로벌 SMR 제조 파운드리 조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법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SMR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정안 국회 심사와 하위법령 제정, SMR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경남의 산업 현장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6-07-13
  • 포항시, 녹색성장 국제협력 플랫폼 가능성 확인…WGGF 2026 성황리 폐막
    포항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라한호텔 포항에서 열린 ‘2026 세계녹색성장포럼(World Green Growth Forum 2026, WGGF 2026)’의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경계를 넘어, 새로운 녹색 미래로(Beyond Boundaries, A New Green Futu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녹색성장 분야 전문가와 국제기구 관계자, 기업, 청년,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업도시의 녹색전환과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며 포항이 녹색성장 국제협력 플랫폼으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포럼에서는 개회식과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녹색산업, 저탄소 해양교통, 녹색금융, 해양생태, 탄소중립 선도도시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전문 세션이 이어졌다. 각 세션에서는 탄소중립 시대 도시와 산업의 전환 전략, 녹색기술 확산, 정책과 금융의 연계,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공동으로 진행한 기업 워크숍에서는 개발도상국 기후·녹색성장 프로젝트와 포항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무 협력이 이뤄졌다. 수소·에너지·환경·자원순환 분야 지역 기업들은 국제기구와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글로벌 녹색시장 진출 기반을 넓혔다. 포럼과 연계한 산업시찰과 관광 프로그램, 네트워킹 행사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포항의 주요 산업 현장과 관광자원을 둘러보고, 동빈문화창고1969에서 열린 포항형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네트워킹 리셉션에 참여하며 산업과 관광, MICE가 어우러진 포항의 경쟁력을 직접 체험했다. 마지막 날 열린 폐회식에서는 녹색성장 아이디어 해커톤 시상식과 선언문 낭독이 진행되며 포럼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해커톤에는 국내외 청년들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 자원순환, 녹색기술 활용 등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를 거쳐 유휴 전기어선을 공유 자산으로 활용해 어민에게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어획 압력을 줄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Fish n Ships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Greeners팀과 BlueVanta팀이 우수상을, BLUE TRACE팀과 K-NetZero Merch팀, Blue Loop Hub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선언문 낭독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이 인류 공동의 과제임을 재확인하고, 녹색성장 가치 확산과 산업도시의 녹색전환, 자연기반해법 확대와 탄소흡수원 보전, 회복력 있는 도시 조성, 청년·시민·기업·학계·국제기구가 함께하는 기후행동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WGGF는 녹색성장이 도시와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제안과 국제협력을 바탕으로 포항이 녹색산업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후속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제기구와 기업, 도시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포럼에서 제시된 정책과 제안을 지역 산업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도시 구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뉴스
    • 경제
    • 정책/금융
    2026-07-13
  • 부산시, '조선·해양 엣지 AI 데이터 실증 시범사업' 최종 선정
    □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년 산업단지 엣지 AIDC 실증 시범사업」 공모에 '부산 조선·해양 엣지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개별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공용으로 제공해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를 대상지로 공모에 참여했다. ○ 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12개월간 구축한 뒤 5년간 의무 운영되며, 총사업비 183억 원(국비 140억 원, 시비 21억 원, 민간 22억 원)이 투입된다. ○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사업을 주관하며, ㈜엘리스그룹, 부산테크노파크, ㈜이지에이아이, 건솔루션㈜, ㈜포미트 등 5개 기관·기업이 함께 참여한다. □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에 전국 산업단지 최초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엣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 조선기자재와 기계·금속 업종 등이 밀집한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는 조선업 인력난과 노후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 지연 등으로 제조 경쟁력 강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특히 조선업과 뿌리 기업을 중심으로 인력 고령화와 인력 기피 현상이 이어지면서 외국인 인력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어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기술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H200) 32장과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168장을 구축해 학습·검증은 그래픽처리장치(GPU)가, 추론과 상시 서비스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가 담당하는 역할 분리형 구조로 운영된다. ○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비중을 84퍼센트(%)까지 확대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고, 스마트팩토리와 비전(Vision) 인공지능(AI) 산업안전, 디지털트윈 예지보전 등 제조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3종도 순차적으로 실증·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시중 클라우드 대비 최대 50퍼센트(%) 저렴한 비용으로 인공지능(AI) 연산 자원을 제공해 입주기업의 초기 투자와 운영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 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는 2026년 12월 베타 오픈을 목표로 설계·구축을 추진하며, 의무 운영 기간 종료 후에도 자립 운영이 가능한 모델을 구축해, 향후 동남권·대불·군산 등 조선산업벨트로 확산할 방침이다. □ 전재수 시장은 “조선업 위기와 인력난을 겪는 서부산 제조업체들이 부담 없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실험하고 도입할 수 있는 공용 인프라를 마련하겠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이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제조 인공지능(AI) 실증의 전국 1호 모델을 제시하고, 조선·해양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 기업/IT
    2026-07-13
  • 경남도, 운송사업면허 발급 양산도시철도 12월 개통 준비 ‘순항’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6년 12월 개통 예정인 양산도시철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차질 없는 개통 준비를 위해 ㈜우진메트로양산과 부산교통공사에 도시철도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허는 양산도시철도 운행구간별 운영 주체에 따라 발급된 것으로, ㈜우진메트로양산은 양산도시철도 신설 사업구간인 11.43km(양산북정~부산노포) 구간을, 부산교통공사는 기존 부산도시철도 2호선과 양산도시철도를 연계하는 양산중앙역 연결구간 0.55km에 대해 각각 도시철도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한 것이다. 경남도는 면허 발급에 앞서 「도시철도법」에 따라 운송사업계획서, 재무능력, 운영인력 확보계획, 유지관리체계, 안전관리체계, 결격사유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면허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했다. 면허를 발급받은 양산도시철도는 오는 8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영업시운전을 실시한다. 영업시운전 기간에는 열차 운행의 정시성과 안전성, 시설물 간 연계 운영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확인된 미비 사항은 개통 전까지 모두 보완해 안전한 개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는 운송사업면허 발급 이후 개통 전까지 경상남도 도시철도 운임조정위원회와 양산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운임조정 범위와 운임체계를 검토하고, 운송사업자의 운임 신고 및 운송약관 수리 등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올해 12월 양산도시철도가 정상 개통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우진메트로양산은 양산시와 체결한 운영 및 유지관리 협약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부산교통공사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열차 운행, 관제, 유지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며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도시철도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양산도시철도는 양산과 부산을 잇는 핵심 광역교통 기반시설로, 개통 이후 도민과 시민의 생활권 이동을 한층 편리하게 만들 중요한 사업”이라며, “운송사업면허 발급을 계기로 남은 개통 준비 절차도 더욱 철저히 관리해 안전하고 편리하며 신뢰받는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6-07-10
  • 경남도, 산단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공모 ‘국비 400억’ 확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산업통상부 주관 ‘2026년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에 도내 2개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컨소시엄이 선정돼 국비 4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도내 산업단지의 저탄소·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고, 입주기업들이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산업단지를 디지털화·무탄소화·에너지 자립화하여 경쟁력 있고 환경친화적인 제조공간으로 전환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에서는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사천일반산업단지가 최종 대상지로 지정됐다. 지난 4월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공모 절차를 진행한 결과, 마산자유무역지역은 한국전력공사가, 사천일반산단은 한국남동발전을 주관기관으로 하는 컨소시엄이 각각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 643억 원(국비 400억 원, 도비 18억 원, 시비 42억 원, 기타 민간 자본 183억 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에너지 자립 모델 구현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산단 내 분산에너지 인프라(태양광 10㎿) 구축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도입 ▲입주기업 에너지 효율화 지원 ▲산단 내 기업 및 근로자 수익 환원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태양광 발전 수익을 산단 내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환원하는 일명 ‘햇빛소득’ 수익 재투자 모델을 도입한다. 이외에도, 마산자유무역지역에는 태양광 연계 전기충전소를 설치해 시중보다 약 30%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사천일반산단은 환경기초시설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연료전지와 폐열 회수 자원순환형 에너지 공급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입주기업은 한전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전기를 공급받아 최근 지속되는 산업용 전력 단가 인상 속에서 에너지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남 지역 산업단지 태양광 설치 규모는 지난해 12월 기준 405㎿로 전국 1위의 보급량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20㎿ 이상의 태양광이 추가 보급될 예정이다. 도는 현재 15% 수준인 산단 입주기업 태양광 설치율을 2030년까지 3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도내 노후산업단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스마트그린산단으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이 기업의 성장과 근로자의 복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컨소시엄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6-07-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