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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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청년에게 일경험, 사회연대경제기업 활력 시범사업추진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청년 고용 위기에 대응하고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4월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행정안전부 신규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25억 6천만 원(국비 12억 8천만 원, 지방비 12억 8천만 원)으로, 도내 청년 166명이 5개월간 사회연대경제 조직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직무역량을 쌓게 된다. 참여기업 모집은 6월 15일부터 19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마을기업, 협동조합, 고용 10인 미만의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 법인·단체다. 선정된 기업에는 ▲참여청년 인건비(월 234만 원) ▲4대보험 기업부담분(월 약 27만 원) ▲기업운영비(월 20만 원) ▲멘토수당(월 15만 원) 등 청년 1인당 최대 월 295만 원이 지원된다. 참여 청년은 「경상남도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도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6월 중 총 166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청년은 사회연대경제 관련 기초 직무교육과 심화교육을 20시간(3일간) 이수한 뒤, 참여기업에서 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일경험을 수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선호 기업을 최대 3개까지 선택해 ‘고용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는 (재)경남투자경제진흥원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참여 청년의 직무 적응과 현장 정착을 지원하는 등 사업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소중한 일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사회연대경제기업 생태계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사회연대경제 현장에서 실질적인 경력을 쌓고 안정적인 일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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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2
  • 경남도, ‘초격차 스타트업’ 10개사 선정… 국비 120억 원 지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에 도내 창업기업 10개사가 최종 선정돼 총 12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도내 10개 기업은 사업화 자금과 연구개발(R&D) 비용 등으로 향후 3년간 기업당 최대 12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성과를 통해 경남의 다양한 주력산업과 연관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이 도내에 다수 소재하고 있으며, 이들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국가적 차원에서도 입증되었음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선정 규모도 2023~2024년 3개사, 2025년 6개사에 이어 올해 10개사 등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이는 경남도가 다져온 체계적인 창업 지원책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고도화를 이끌어 낸 결실로 풀이된다. 분야별 선정기업은 ▲로보틱스 : 주식회사 이플로우(창원), 주식회사 워커린스페이스(진주) ▲방산 : (주)제이엔이웍스(창원) ▲에너지 : 주식회사 씨티엔에스(창원) ▲우주항공 : 주식회사 지티엘(창원), 주식회사 지유(창원) ▲원자력·핵융합 : 주식회사 범성(창원) ▲친환경 : 주식회사 인피니티환경(창원) ▲해양 : 주식회사씨랩(양산) ▲헬스케어 : 주식회사 젠라이프(양산) 등이다. 로보틱스 분야 선정기업인 ‘이플로우’ 윤수한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확보된 동력을 통해 로봇 관절용 소형 모터와 산업용 고성능 액추에이터(작동장치)의 기술 고도화 및 양산 체계 구축을 앞당길 것이며, 주요 대기업 및 로봇 전문 기업들과의 기술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해양 조사 및 수색용 무선 AUV(무인 수중 잠수정) 개발 및 생산 기업인 ‘주식회사 씨랩’ 황요섭 대표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해양조사 로봇의 자율운항 및 정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며, 향후 혁신적인 해양 로봇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해양 탐사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두순 경남도 창업지원과장은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매출 성장 등 가시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 및 펀드 연계 등 후속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창업 생태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한 ‘창업도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창업기업들이 경남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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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9
  • 경남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공모 선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인 ‘2026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에 공정모델형 8개, 재제조지원형 3개 등 총 11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AX(인공지능 전환)가 본격화되면서 이번 공모에 대한 경쟁이 치열했으나, 경남도는 도내 제조현장의 높은 수요에 맞춘 선제적 준비로 다수의 과제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은 215개의 로봇공정모델을 기반으로 제조현장에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실증하는 사업으로, 공정계획 검토부터 설계 컨설팅, 모델 실증, 작업장 안전 인증에 이르는 패키지형 지원을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선정된 과제 중 ‘공정모델형’은 로봇공정모델을 제조현장에 적용해 생산성 향상, 품질 안정화, 고위험·고강도 작업 개선 등의 효과를 검증하는 사업이다. 올해 시범과제로 새롭게 도입된 ‘재제조지원형’은 사용 이력이 있는 로봇을 분해·점검하고 필요한 부품을 교체해 성능을 복원한 재제조 로봇을 제조현장에 적용해 활용성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사업이다. 경남은 뿌리산업을 비롯해 기계, 자동차, 방산, 항공, 조선 등 중소 제조기업이 밀집된 지역으로, 제조현장의 인력난 대응과 생산성 향상,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로봇 자동화 수요가 높다. 이에 도는 2020년부터 시군, 경남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실증사업에 참여해 오고 있다. 2025년까지 55개소가 선정, 사업비 126억원 지원하여 생산성은 평균 46% 향상됐고, 불량률은 평균 76%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공정모델형을 통해 제조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재제조지원형에서는 김해시 진례면에 구축된 한국로봇리퍼브센터의 장비와 기술지원 역량을 활용해 신규 로봇 도입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 제조기업의 투자 부담을 낮추고, 재제조 로봇의 현장 적용과 안전성 검증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첨단제조로봇은 인력난과 작업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핵심 수단”이라며, “경남 제조현장의 로봇 적용을 통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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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8
  • 경남도, 2026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 동남아 K-뷰티 시장 공략
    경남도는 도내 화장품·뷰티 분야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2026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 참가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고 참가기업을 6월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국제 뷰티 전문 전시회인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 2026(Cosmobeauté Malaysia 2026)’ 참가를 지원하며, 전시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KLCC)에서 개최된다.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뷰티 분야 수출 중소기업 6개사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과 제품 홍보를 통해 신규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기업에는 전시 부스 임차료(장치비 포함)를 비롯해 통역비 50%, 편도 항공료(1사 1인) 등 해외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며, 사전 설명회를 통해 전시 준비와 상담 전략 수립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한류 콘텐츠 확산과 함께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도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기업 모집은 6월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www.gyeongnam.go.kr/trad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국제통상과(055-211-3184) 또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055-289-9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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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경남도, ‘환경 세일즈’ 성과 톡톡... 대기업 상생기금 1.2억 원 확보
    경상남도는 ‘대·중소기업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 협력사업’(이하 ‘상생협력사업’)참여기업 발굴을 위한 ‘환경 세일즈 활동’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며 대기업 상생기금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5월 한 달간 도내 대기업 10개사를 직접 방문해 사업 취지와 참여 효과를 설명하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남동발전 등 3개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확보한 상생협력 기금 1억 2천만 원에 재정지원을 더해 총 2억 4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마련했으며, 도내 중소기업 4개소의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 지원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은 물론 작업환경 개선과 환경관리 수준 향상, 시설 교체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남도는 지난해에도 찾아가는 환경 세일즈 활동을 통해 효성중공업의 참여를 이끌어내 4년간 1억 5천만 원 규모의 상생협력 기금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올해 추가 참여기업 확보에도 성공하면서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상생협력 기금 출연 기업에 대한 동반성장지수 평가 가점 확대를 건의했으며, LG전자는 기후위기에 따른 극한 호우에 대비한 하천 정비 필요성을 제안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이 이뤄졌다. 또한 기업들은 중소기업의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감축 실적을 대기오염물질 총량 관리 사업장의 외부 감축 활동으로 인정하는 기후부 고시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점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도내 10개 대기업은 이번 사업이 단순 기부를 넘어 ▲대기질 개선(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상생협력(Governance)을 동시에 실현하는 ESG 경영 사례라는 점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환경 세일즈 활동은 행정이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가 소통하고 참여를 이끌어낸 적극행정의 대표 사례”라며, “대기업의 ESG 경영과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이 함께 이뤄지는 상생협력 모델을 더욱 확대해 실질적인 지역 대기질 개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대기 배출업소 지도·점검과 연계한 추가 참여기업 발굴과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행정 지원 등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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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 경남 우주항공기업, 에어로마트 세비야 2026 참가
    경상남도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에어로마트 세비야 2026’에 도내 우주항공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총 24건, 1억 9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에어로마트 세비야’는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유럽 대표 항공우주 비즈니스 상담 전시회로, 글로벌 OEM(완성기 제작사)과 공급망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규 거래선 발굴 등 실질적인 계약 기회를 모색하는 행사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 우주항공기업 2개사가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기업 홍보관을 운영하며 도내 우주항공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하고, 글로벌 바이어와의 일대일 수출 상담과 수주 연계 활동을 지원했다. 보잉(BOEING), 아에르노바(AERNNOVA),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 등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들과 B2B 상담을 진행하며 글로벌 공급망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스페인 현지 글로벌 기업과 도내 기업의 비즈니스 상담을 주관했다. 이는 그간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 간 기술 매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실질적인 수주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는 도내 우주항공기업들이 유럽 현지 글로벌 기업과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수주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해외 마케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해외 마케팅 사업은 경남도, 진주시, 사천시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경남 우주항공클러스터 지원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월에 열린 ‘2026 싱가포르 에어쇼’에서는 도내 우주항공기업 9개사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총 107건, 8,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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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6

실시간 경제 기사

  • 부산시, 「방산혁신클러스터 함정 MRO 사업」 선정… 글로벌 함정정비 거점도시 도약 기반 마련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방산혁신클러스터 함정 MRO*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4월 산업통상부의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이은 쾌거로, 이로써 부산은 산업통상부 사업의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 트랙과 방사청의 ‘기반구축 및 기술개발(R&D)’ 트랙을 상호 연계·보완하는 함정 MRO 성장축을 완성하게 됐다. □ 방산혁신클러스터 함정 MRO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90억 원(국비 245억 원, 시비 50억 원, 기타 지자체 195억 원)이 투입되며, 함정 MRO 공급망 최대 집적지인 부산·울산·경남과 전남이 공동 추진한다. ○ 수행기관은 전담 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별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 시는 기업 사전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함정 MRO 기반 구축과 기술개발(R&D), 기업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 특히 에이치제이(HJ)중공업을 비롯해 영도구·사하구 일원의 수리조선 및 조선기자재 기업 등의 현장 수요를 반영해 사업계획을 구상했다. ○ 시는 부산 강서구 일원에 ‘함정 MRO 방산 품질인증센터’를 구축해 핵심 부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의 품질인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 또한 품질인증센터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MRO용 PAUT 검사 로봇 개발, 혁신제품 및 단종부품 개발과 부품 국산화, 미 해군 함정정비자격(MSRA) 및 미 함정 사이버보안 인증(CMMC) 컨설팅 등을 추진해 지역 조선·방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정부의 케이(K)-조선 비전의 정책 기조와 한·미 조선 동맹의 핵심 구상인 마스가(MASGA, Make Ameri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를 전방위로 보조하며, 격변하는 동북아 함정 MRO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는 5월 중 지방재정영향평가 등 사전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7월 중 사업단 구성과 수행기관 협약 체결 등을 완료해 올 하반기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단순 수리·정비 위주의 지역 조선산업을 고부가가치 MRO 방위산업으로 전환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첨단전략산업분야 사업」 유치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 시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2026년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첨단전략산업분야 공모 사업’에도 도전했다. ○ 해군작전사령부를 비롯한 군 전력과 해양 연구 기반 시설(인프라), 우수한 방산 기술을 가진 기업 등이 밀집된 부산은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양방산 인공지능 전환(AX) 전 주기 생태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해양 방위산업 거점 조성을 목표로 방산혁신클러스터(국방첨단전략산업분야)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방위사업청 공모 선정은 에이치제이(HJ)중공업을 비롯한 지역 조선업계의 간절한 수요를 바탕으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이다”라며, “산업통상부 사업과 방위사업청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대미 방산 수출 공급망을 선점하고, 함정 MRO 산업을 부산의 미래 첨단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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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8
  • 창원특례시, 2026년 경남 지방세정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경상남도 주최 ‘2026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지방세정 AI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14일부터 2일간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열렸으며, 경상남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고 도내 18개 시·군 세정담당 공무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특례시 의창구 세무과 동정빈 주무관은 이번 연찬회에서 현장 실무자가 활용 가능한 맞춤형 AI 모델인 「지방세Master(안)」 구축 및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지방세 법령·판례 검색, 질의응답, 실무자료 제공 등 실시간 업무 지원 기능을 구현하고, 지방세 업무 효율성 향상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동정빈 주무관은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창우 세정과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 실무에 AI 기술을 접목해 지방세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세정 사례를 적극 발굴·공유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신뢰받는 스마트 세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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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밀양시, 이정곤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경남 밀양시는 안병구 밀양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14일부터 이정곤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해 시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자치법’에 따른 조치로, 선거일까지 부시장이 시장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 전환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 현안 사업과 시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정곤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첫 일정으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시정 주요 현안과 당면 업무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권한대행은 ▲공직자의 선거 중립 의무 준수 및 공직 기강 확립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총력 대응 ▲산불 예방 및 폭염·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시민 안전 관리 강화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 집중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지시했다. 이 권한대행은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현안과 민생 업무를 빈틈없이 챙겨달라”고 강조하며,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흔들림 없이 시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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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부산시, 이전공공기관 지역물품 우선구매 확대 본격 나선다!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오늘(15일) 오후 2시 시청 8층 회의실에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물품 우선구매 목표율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는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물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별 우선구매 실적과 목표를 공유하여 지역기업 제품 구매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회의는 시 기획관 주재로 진행되며,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13곳의 우선구매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회의에서는 지역물품 우선구매 제도 안내, 최근 3년간 기관별 우선구매 실적 및 2026년 목표 보고, 기관별 우선구매 추진현황 공유, 우선구매 목표율 향상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된다. □ 특히, 조달청 공공데이터와 연동해 공공기관의 계약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난달 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공공계약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 아울러, 향후 출시 예정인 공공계약 관련 챗봇 서비스도 함께 선보여, 공공기관 담당자들이 지역상품 구매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안내할 계획이다. □ 참석 기관들은 기관별 우선구매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목표율 향상 방안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물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목표율 상향 가능 여부를 검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 또한, 향후 추가 회의를 통해 기관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지역기업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윤정노 시 기획관은 “이전공공기관의 지역물품 우선구매는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시와 이전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실질적인 구매 확대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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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5
  • 부산시 특사경,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등 의약품 불법유통·판매 12곳 적발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김경덕)는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내 의약분업 예외지역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총 12곳(15건)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수사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특성을 악용한 불법 의약품 유통·판매 행위 및 의약품도매상의 약사 면허 대여·차용 등 관리약사 운영실태, 의약품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하여 시민 건강과 안전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불법 의약품 유통·판매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기획됐다. □ 적발된 위법행위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2건), 약사면허 대여·차용(2건), 무허가의약품 판매 및 판매목적 저장·진열(2건), 관리약사 근무 부적정(2건), 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저장·진열(4건), 의약품 보관시설 저장온도 미준수 및 기록 누락(1건), 의약분업 예외지역 전문의약품 3일 초과 조제·판매(1건), 조제의약품 복약지도 미이행(1건) 등이다. □ 주요 위반사례로, '가'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은 약사 면허가 없는 일반직원이 의약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 ‘나’ 의약품도매상은 「약사법」에 따라 약사를 도매업무 관리자로 두도록 되어 있으나, 2024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관리약사를 두지 않고 지인인 에이(A) 약사로부터 약사 면허를 차용하여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 '다' 의약품도매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의약품을 '라' 약국에 판매하였으며, '라' 약국은 무허가 의약품인 진주모를 판매할 목적으로 정상 의약품과 함께 의약품 진열대에 저장·진열하다가 적발됐다. ○ 이외에도 ‘마’ 의약품도매상은 의약품 전용냉장고에 저장온도 5도(℃) 이하로 보관해야 하는 의약품을 냉장 온도 11도(℃)로 보관하는 등 의약품의 보관 기준을 위반하였으며, 의약품 보관시설의 온도 기록을 2년간 보존하여야 함에도 이를 작성·보존하지 않아 적발됐다. ‘바’ 약국은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으로 전문의약품의 경우 성인기준 3일을 초과하여 판매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5일분을 조제하여 판매하다 적발됐다. □ 시 특사경은 이번 기획 수사로 적발된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및 의약품도매상 관계자 등을 형사입건 후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지자체에 통보 조치할 계획이다. ○ 「약사법」에 따라 약사가 아닌 자가 의약품을 판매한 경우, 약사 면허를 대여·차용한 경우, 무허가의약품을 판매 또는 판매할 목적으로 저장·진열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의약품도매상이 약사를 두고 업무를 관리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을 위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해진다. □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의약품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 보관, 면허 대여·차용 등 중대한 위반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라며, “이번 수사를 계기로 의약분업 예외지역과 의약품도매상 등 취약분야에 대한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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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4
  • 경남 4월 고용률 63.8%, 역대 4월 최고치 기록 증가세 이어가다
    경상남도는 2026년 4월 고용률이 63.8%로 전년 동월 대비 0.6%p 상승하고,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만 6천 명 증가한 181만 9천 명을 기록하며 지역 고용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고용률 63.0%보다 0.8%p 높은 수준이다. 특히 4월 전국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0.2%p 하락한 반면, 경남은 0.6%p 상승해 전국적인 둔화 흐름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고용 흐름을 보였다.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4월 경상남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남의 경제활동인구는 186만 9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 1천 명 증가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5.5%로 1.1%p 상승했다. 15~64세 고용률, 즉 OECD 비교기준 고용률도 70.8%로 1.5%p 상승해 핵심 노동인구의 고용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6년 4월은 역대 4월 데이터 기준으로 경제활동인구, 취업자, 경제활동참가율, 고용률, 15~64세 고용률이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전년 대비 개선을 넘어, 계절성을 감안하더라도 경남 고용시장의 활력이 높은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산업별로는 경남 경제의 버팀목인 제조업 취업자가 43만 8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1천 명(+5.1%)이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전국 제조업 취업자가 감소한 것과 대비되는 흐름으로, 경남 주력산업의 고용 기반이 상대적으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건설업 취업자도 8만 5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천 명(+7.7%)이 증가했다. 반면, 농림어업 취업자는 16만 2천 명으로 2만 3천 명(-12.3%) 감소했고,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29만 7천 명으로 9천 명(-3.1%) 감소하며 업종별 차이가 나타났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늘어난 반면 임시근로자는 크게 줄어 고용 형태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임금근로자 중 고용 안정성이 높은 상용근로자는 99만 3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 4천 명(+5.7%)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는 24만 5천 명으로 7만 3천 명(-22.9%) 감소했다. 실업률은 2.7%로 전년 동월 대비 0.9%p 상승했으며, 실업자 수는 5만 명으로 1만 6천 명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 실업자가 3만 2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 1천 명 증가했고, 여성 실업자는 1만 8천 명으로 5천 명이 증가하며 남성에서 상대적으로 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업자 증가는 경제활동참가율이 역대 4월 최고 수준으로 올라가며 구직활동이 활발해진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경남의 경제활동인구는 186만 9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만 1천 명 증가한 반면, 비경제활동인구는 98만 4천 명으로 2만 6천 명이 감소했다. 이는 그동안 가사, 학업, 쉬었음 등 노동시장 밖에 있던 인구가 취업하거나 구직활동에 나서면서 취업자와 실업자가 동시에 늘어난 구조로 해석된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4월 고용률과 취업자 수, 경제활동참가율이 모두 역대 4월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역 고용시장의 활력이 뚜렷하게 나타났고, 특히 전국적으로 제조업 고용이 감소한 가운데 경남 제조업 취업자가 증가한 것은 지역 주력산업의 고용 회복세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활동인구 증가로 노동시장 참여가 확대된 만큼, 구직활동에 나선 도민들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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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 경남도, 조선산업 상생협력의 닻을 올리다
    경상남도는 12일, 경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본부에서 ‘조선산업 상생협력 파트너 지원사업’ 선정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내 조선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조선산업 상생협력 파트너 지원사업’은 지난해 조선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형 조선소의 자금을 매칭해 조선소 사외협력사의 노후 생산장비 교체와 ESG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각각 2억 원씩 출연하는 등 총 12억 원 규모로 운영된다. 지원 내용은 대형 조선소의 기술과 자금을 활용해 사외협력사의 생산공정과 장비 개선을 지원하고,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다. 생산공정·장비 개선은 기업당 최대 1억 2천만 원 이내로 10개사를, ESG 컨설팅은 최대 4천만 원 이내로 20개사를 지원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형 조선소와 협력사 간 상생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급망 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남 조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형 조선소들은 수주 물량을 지속 확보하며 장기 불황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협력사들은 노후 장비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하청 물량 감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도는 사업비를 지난해 3억 원에서 올해 12억 원으로 확대해 중소 사외협력사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생산공정 장비 개선 신청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조선해양분야 전문 산·학·연 평가위원들이 서류 심사 및 발표 평가를 거쳐 10개사를 최종 선정해 5월 중순부터 기업별 본격 지원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맹숙 경남도 주력산업과장은 “조선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남의 주력 산업인 조선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한화오션에서 열린 부울경 미래해양모빌리티 상생혁신 포럼에서 경남도의 ‘조선산업 상생협력 파트너 지원사업’을 동남권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공유하고 사업 효과성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도는 그동안 ‘조선산업 상생협력 파트너 지원사업’을 정부 정책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각 부처에 적극 건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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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 경남도, G-반도체 얼라이언스 2차 회의 개최
    - 국방·전력·소부장 등 경남 특화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방향 모색 - 오는 6월 말 실효성 있는 ‘경남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 수립 목표 경상남도는 13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G-반도체 얼라이언스’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경남에 특화된 반도체 산업의 발전 방향과 핵심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열린 ‘G-반도체 얼라이언스 킥오프(Kick-Off) 회의’에서 전력·특수 반도체 중심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된 ‘경남 반도체 사업 육성 전략안’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해성DS, 한화세미텍 등 도내 반도체 관련 기업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반도체 수요기업, 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인제대 등 학계, 한국전기연구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용 고신뢰 반도체 실증 허브, 경남’이라는 비전 아래 ▲국방반도체 수요산업 연계 실증 기반 구축 ▲전력반도체 산업혁신 허브 구축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 경쟁력 강화 ▲반도체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육성 전략 초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경남의 강점인 우주항공·방산·중전기 산업 등 수요기반과 연계한 실증 중심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필요성과 함께,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고신뢰 반도체 기술 확보 및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경남도는 이번 2차 회의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략안을 수정·보완하고, 전문가 등의 추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경남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오는 6월 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박환 경남도 인공지능산업과장은 “1차 회의가 얼라이언스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였다면, 이번 2차 회의는 경남만의 특화된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전략의 밑그림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산·학·연·관의 역량을 결집해 도내 반도체 산업이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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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 경남도, 동북아 물류허브 선점 위해 아대양주 글로벌 물류공룡 8개사 직접 두드린다
    경상남도가 동북아 스마트 물류허브 선점을 위해 아대양주*에서 글로벌 물류기업 투자유치 총력전에 나선다. * 아시아(아시아 대륙)와 대양주(오세아니아)를 함께 묶은 지리·지역 범위 도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도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 사절단을 싱가포르와 호주(시드니)에 파견해 Equalbase·PSA International·YCH Group·Mapletree(이상 싱가포르), Team Global Express·Qube Holdings·TGL·Wiseway Group(이상 호주) 등 8개 글로벌 물류기업을 방문해 일대일 투자상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은 지난 3월 「국제물류진흥지역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글로벌 물류 앵커기업 발굴을 통해 동북아 스마트 물류허브 중심지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이번 방문에서 진해신항·가덕도 신공항·배후 철도망을 연결하는 ‘트라이포트 체계’를 경남의 핵심 경쟁력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2029년 개장 예정인 진해신항이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되면 경남은 동북아 및 북극항로의 핵심 복합물류 거점으로 세계 물류 지형에서 전략적 입지를 갖추게 된다. 아울러, 창원(기계·방산·자동차), 거제(조선), 진주·사천(우주항공) 등 제조산업 클러스터가 집정돼 있어 안정적인 물류 수요 기반이 이미 갖춰져 있다는 점도 강조할 계획이다. 한화오션·현대로템 등 글로벌 제조기업이 밀집한 경남에 물류 앵커기업이 들어설 경우, 제조와 물류 간 융합 시너지를 통해 경남의 수출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방문기업의 성격에 따라 맞춤형 투자 제안을 전개할 계획이다. Equalbase등 물류 부동산 개발·투자 기업에는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개발 참여 기회 소개와 원스톱 투자 지원 서비스 등을 제안하고, YCH 등 물류 운영 기업에는 입주 가능한 최적의 물류산단을 소개할 방침이다. 김인수 경제통상국장은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을 잇는 트라이포트 체계가 완성되면 경남은 동북아 물류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은 그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글로벌 파트너를 직접 찾아가는 첫걸음으로, 세계 최고의 물류기업들이 경남을 선택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투자유치 10조 원을 최초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4월 말 기준 4조 4,794억 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10조 원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 도는 이번 싱가포르·호주 IR 활동을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조해 개별 기업의 투자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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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 한국남동발전-지탑스, 베트남과 ‘에너지 협력 플랫폼’ 가동... 상생형 에너지 영토 확장
    한국남동발전이 플랜트 기자재 전문 무역상사인 지탑스(G-TOPS)와 손잡고 베트남 에너지 시장 공략을 위한 ‘상생형 에너지 협력 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지난 12일 서울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베트남대사관 무역대표부와 ‘한-베 산업·무역·에너지 협력 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베트남 간 산업 및 에너지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실질적인 프레임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플랫폼은 탄소중립과 전력 인프라 현대화를 추진 중인 베트남 시장의 수요에 맞춰 남동발전의 운영 노하우와 국내 중소기업의 고효율 기자재를 패키징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와 베트남 에너지 인프라 현대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전략적 윈-윈(Win-Win) 모델이다. 아울러 지탑스의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하여 양국 기업의 제3국 공동 진출 등 전략적 파트너십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4월 진행된 한-베 정부 간 협력 합의를 기반으로 양국 산업 및 에너지 분야의 투자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남동발전과 지탑스는 정부 방문 당시 기자재 무역사절단 활동을 통해 구축한 베트남 정부와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조속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으며, 한 달 만에 무역대표부와의 공식 협력 체계를 이끌어 내는 가시적인 결실을 보았다. 플랫폼의 핵심 실행 기관인 지탑스는 남동발전과 13개 중소기업이 공동 출자한 국내 최초의 발전 기자재 전문 무역상사다. 2012년 설립 이후 축적된 판로 개척 역량을 베트남 현지 파트너쉽 구축 및 투자 기회 발굴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한-베 에너지 협력 플랫폼이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한국과 베트남의 산업 및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굳건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남동발전의 우수한 발전 기술력과 지탑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우리 중소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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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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