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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9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3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진해 해양 공원 진해함 전시관 앞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체험 거리가 함께 열린다. 5.10.(금)~5.12.(일) 3일간(해군 모병 홍보, 해병대 모병 홍보, 해군사관학교 입시 홍보, 군복 착용 체험, 특수전 장비 전시, 해양 무인체계 전시 및 5. 11.(토)에는 진해 해양 공원 솔라파크에서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가 함께 열린다. 김종필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 명동마리나에서 요트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시는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메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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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역대 눈부신 투혼 빛났다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가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보였던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경상남도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참가했던 경남장애인체육회는 금메달 38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58개 총 149개의 메달, 총점 94,577점을 획득하며 경쟁 시도인 울산, 대구, 대전 등을 제치고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또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실업팀 활약과 기업체 선수 고용 선수들의 노력 등으로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신기록(2명)과 다관왕(13명)을 대거 배출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6단계 상향으로 차기 개최지인 경남 체육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의 경남 효자종목은 양궁, 탁구, 육상, 볼링 등 9개 종목으로 특히 전략종목 양궁, 사이클, 카누에서 지속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태권도에서도 금 1,은 1,동 2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폐회식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수영종목 강창완 선수가 5관왕으로 대회 최우수동호인상을 수상하는 영광과 경상남도는 타 시·도 모범이 되는 으뜸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전남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엔 경상남도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찾아온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330만 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모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역대급 성공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이 흘린 뜨거운 땀과 활약을 기억하며 선수단의 노고와 더 높은 발전을 기원드린다”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남 도민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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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 열어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18일 창원시립곰두리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상남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 경남도청 차석호 문화관광체육국장, 경남장애인체육회 강외숙 부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이사회, 가맹단체회장, 각 종목별 선수, 감독 등이 참석해 대회 선전을 기원하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결단식에 참석한 박기원(경남장애인배드민턴협회) 선수는 경남대표로 선서를 다짐하였으며, 이번에 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간 중 사고 없는 안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내년 경남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울러 상위권 입상을 위해 참가 선수단 규모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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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제15회 아시아사격 선수권대회, 52년만에 창원특례시서 개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12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제15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는 아시아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 경남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1971년 서울 대회 개최 이후 52년 만에 창원특례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본 대회는 40개국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2024 파리올림픽 쿼터 부여되는 중요대회로써 소총, 권총, 산탄총, 러닝타겟 96개 세부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창원특례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사격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2003년부터 10회에 걸쳐 월드컵을 개최하고 올해에만 3회의 국제사격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는 등 세계 속의 사격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국제대회개최를 계기로 동북아 중심도시로써 도시 가치를 제고하며 외국인 선수단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창원시정연구원 ‘사격대회 개최 및 방한 훈련 유치 등에 따른 지역경제효과(2020.02.)’ 자료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통해 2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3억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43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한편 사격 대회 특성 상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에 있어 총기관리 및 대테러 대책 등 꼼꼼한 안전대책관리 계획을 세워 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힘쓸 예정이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국제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통하여 “시민들의 안전 및 질서 의식을 강화하고 성공적 개최로 창원시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스포츠 친화 도시 창원의 확고한 도시 이미지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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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 성황리 개최
    2023 창원특례시 한마음생활대축전 태권도 대회(대회장 김혜규)가 지난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1,125명 선수들이 출전하여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로 나눠 품새와 겨루기 경기로 치루어 졌다. 특히, 대회식 전 행사로 경남태권도협회 시범단이 고난도 멋진 시범을 펼쳐 출전 선수와 관중석을 매료 시켜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 태권도협회 김혜규 회장은 환영사에서 " 오늘 이대회는 시민화합 한마음생활 대축전 태권도 대회다. 선수 및 학부모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을 환영한다. 이 대회를 위해 힘써 준 창원시 체육회에 감사드린다. 이 대회 동안 좋은 기역을 새기고 남기는 추억을 만들어 간직하여 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미래의 주인은 여려분이다.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이 대회가 축제의 분위기가 되길 바라고 바쁜 일정 제쳐두고 대회 참석 해 준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린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장종원 전무도 인터뷰에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창원시태권도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피력했다. 한편, 내빈으로 최창식 고성협회장,추한주 김해협회장, 이광수 9단회장, 방종근 9단,이용우 합천회장,이종호 경남협회 명예회장,황세령 경남협회 이사,안태승 9단, 이양섭 함안협회장, 하홍남 남해협회장,손유성 함양협회장,고재덕 진주협회장,배남수 산청협회장,이성근 경남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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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 펼쳐
    경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손권모)는 통영에서 개최된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초청돼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발달장애를 가진 거창군 장애인 11명은 평소 느티나무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난타를 매주 즐겁게 배우고 익혀 처음으로 큰 무대에서 공연했다. 이 공연을 지켜보던 참가한 사람들중에는 너무 감동적이어서 개회식장이 박수와 환희에 가득했고 연방 감탄을 했으며 경남장애인체육회 임원 강 00 이사는 "정말 잘 하였으며 장애인들이 저렇게 잘할 수도 있구나 장애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연을 해 눈물이 핑 돌아서 혼났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경회 (사)경남장애인부모연대 거창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편견 없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손권모 거창군 장애인태권도협회장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식전행사에 태권도 난타와 격파 시범을 선보이니까 개회식장이 후끈 달아 올라 분위기가 한층 업 되었다.거창의 장애인 태권도 관계자들의 그간의 준비에 고생이 많았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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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4

실시간 스포츠종합 기사

  • 제19회 3·15의거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 개최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은 3월 11일부터 18일 8일간 경남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3.15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경남태권도협회(회장 한규학)가 공동 주최하는 본 대회에 1,300여명의 선수와 지도자, 임원 및 학부모 등 총 3,000여명이 경기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제19회 3.15의거 기념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의회, 경상남도체육회에서 후원했다. 12일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경상남도의회 강용범 부의장, 경상남도체육회 김오영 회장, 3.15의거 기념사업회 주임환 회장을 비롯하여 경상남도의원 및 창원특례시의원 등이 참석해 태권도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 자유민주주의 실천을 위해 부정, 부패와 불의에 항거한 3.15의거의 참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그 당시의 주역이였던 중·고등학생들에게 교육적 측면에서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든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한 사람의 부상자도 없는 안전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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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창녕군, ‘제38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개최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38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사)경상남도씨름협회와 창녕군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창녕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7개 팀, 1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자부 경기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개인전과 단체전이 펼쳐지고, 여자부는 체급별 개인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진행방식은 예선전에서 준준결승전(8강)까지는 단판제로, 준결승과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운영된다. 단체전은 맞붙기(토너먼트)로, 개인전은 맞붙기(토너먼트) 또는 돌려붙기(리그전)로 운영된다. 한편, 이 대회 주요 경기는 11일부터 13일까지 MBC 플러스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고, 대한씨름협회 유튜브 채널 ‘더씨름LIVE’를 통해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에서 4년 연속 개최되는 전통과 권위의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창녕을 방문해 주신 전국 씨름 선수단과 관계자분들께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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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경남고성군-MBC경남, ‘체육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고성군(군수 이상근) MBC경남 체육 분야 상호 협력체결 경남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29일 MBC경남(대표이사 이우환)과 ‘체육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9년까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 MBC경남(대표이사 이우환)이 주최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와 전국 풋살마스터대회를 경남 고성군에서 개최하게 된다. 특히 매년 2월에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는 동계전지훈련과 이어져 많은 축구팀이 오랜 기간 고성군에 체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메이저대회 유치로 지역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고성군과 MBC경남 간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이 강화될 수 있도록 고성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환 MBC경남 대표이사는 “고성군은 천혜의 기후 환경과 최고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준 높은 축구대회 개최를 통해 우수한 역량이 증명되었다”라며 “MBC경남도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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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해솔태권도장, 내서읍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읍장 박진열)은 29일 내서읍 해솔태권도장(관장 김대규)에서 저소득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112만 3천원의 성금은 수련원생들의 태권도 공연행사 수익금으로, 아이들이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대규 관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이 내서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박진열 내서읍장은 “아이들의 사랑과 정성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하는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밝게 만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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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경남체육회, 2024년도 예산 총 290억 9천여만원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오영)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대의원 6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안), 정관 개정(안), 2023년도 감사보고(안), 임원 선임(안),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선임(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도 예산은 2023년도 당초 예산 280억 7천여만원 대비 10억 1천여만원 증액(도비 3억 3천여만원, 기금 6억 8천여만원 증액)된 총 290억 9천여만원으로 보고됐다. 김오영 회장은 “올해 경남체육회는 도민과 체육인들께 더 가까이에서 더 많이 더 크게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또한 “도민과 함께 즐기는 경남체육으로 체육 현장에서의 인권 침해와 체육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없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 10월 경남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전국체육대회(행복체전, 경제체전, 문화체전, 안전체전)가 될 수 있도록 대한체육회, 경남도, 개최지 김해시를 비롯한 18개 시군체육회와 도종목단체와 융합적 협력 관계를 통해 꼼꼼히 준비해 가고 있다”고 했다. 특히 “박완수 도지사께서는 정부의 긴축 재정정책으로 지방 정부의 예산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105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남체육회가 필요한 예산 154억 6천여만원을 지원해 주셨다”며, “경남체육인들의 마음을 함께 담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4월 밀양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오는 11월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지의 문화, 예술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도민 화합과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안전한 스포츠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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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경남교육청 선수단, 전국동계체전서 ‘메달 사냥’ 나선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원, 경북 등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학생 선수 37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경남교육청 선수들은 쇼트트랙, 피겨, 스키 알파인,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등 5개 종목에 출전하여 열악한 동계스포츠 여건에도 그동안 전지훈련지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다. 특히 스키 알파인과 스노보드 종목에서 선수의 선전을 기대한다. 경남교육청은 경남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학생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 현장 점검과 격려로 선수단 운영과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지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스키 알파인 종목에서 금 4개․은 1개․동 2개, 피겨에서 은 1개․동 2개, 쇼트트랙과 스노보드에서 각각 은 1개의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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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태권도진흥재단, 취약계층 대상 연간 160회 태권도 교실 운영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체육활동의 기회가 적은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통한 건강 증진 및 태권도 보급에 이바지하고자 ‘2024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 사업을 추진한다.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은 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탈북자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평소 태권도를 접하기 힘든 대상자에게 태권도 수련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사업으로 접수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전국에서 8개 기관·단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곳에는 태권도 지도사범을 파견해 5월부터 각 20회의 태권도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에서는 태권도 기본 기술과 격파, 품새, 겨루기, 자기방어 등 대상별 운동능력과 연령 등에 맞는 체계적인 수업을 구성해 수련활동을 진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수련활동의 질을 높이고 선정된 기관·단체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태권도 지도사범 파견을 비롯해 태권도복과 수련 용품 등 교실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기 태권도는 남녀노소 국민 누구나 수련할 수 있는 생활 속 운동이다”라며 “평소 태권도를 접하기 쉽지 않은 여건에 계신 분들에게 찾아가서 지원하는 만큼 많은 단체들의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진흥재단 및 태권도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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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전지훈련 성지’ 경남 고성군,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 도시로 비상
    경남 고성군 동계전지훈련 도시비상 경남고성군(군수 이상근)이 희망이 가득 찬 청룡의 해를 맞아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 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55일간의 동계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전국대회 140일, 도 대회 53일, 하계전지훈련 34일 등 302일 동안 각종 선발전과 엘리트, 생활체육 등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며, 전지훈련 성지이자 스포츠 산업도시로서 명성을 알렸다. □ 스포츠팀 유치 ‘도내 1위’에 이어 전국체육대회 경기장 배정 ‘군부 1위’ 지난 5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48개 종목에 걸쳐 총 9,797개 팀 15만809명이 경남을 방문했다. 시군별로는 단연 고성군이 눈에 띈다. 고성군에는 지난해 2,249개 팀 3만3951명이 방문했다. 연인원으로는 15만 명이 넘는다. 고성군의 뒤를 이어 남해군에 965개 팀 1만9515명이 방문했고, 창원시가 2,225개 팀 1만8248명, 창녕군이 663개 팀 1만1662명, 하동군이 109개 팀 1만784명 순으로 많았다. 고성군은 2023년도 스포츠팀 유치 실적 ‘경남 도내 1위’라는 성과를 거두면서 명실상부한 스포츠 중심 도시임을 입증했다. 아울러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도에서 열리는 올해 전국체육대회 경기장 배정에서 김해시, 창원시, 진주시, 양산시 다음으로 고성군은 군부 최다인 3개 종목(핸드볼, 역도, 수상스키)을 배정받았다. 이는 군비 지원 없는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에는 전지훈련을 빼놓을 수 없다. 고성군은 지난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130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중 전지훈련이 30억 원(2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예산투입 대비 매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동계전지훈련 기간은 선수들이 한 해의 성적을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올해도 스포츠팀의 발길이 이어져…인프라 개선으로 앞날이 더욱 기대 올해 고성군 동계전지훈련은 지난달 3일부터 축구 종목을 시작으로 태권도, 배구, 역도, 야구, 수영, 씨름 7개 종목 168개 팀, 3,400여 명의 선수들이 고성군을 연이어 방문해 약 32억 원의 지역경제 효과가 발생하면서 비수기인 겨울철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렇게 고성군이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겨울철에도 온화한 천혜의 기후환경과 더불어 각종 체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성군에는 야간 경기와 훈련에 지장이 없도록 조명시설을 갖춘 축구장이 7개소, 대한역도연맹 지정 공인경기장인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 및 종목별 전용구장 3개소, 배구 등 실내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국민체육센터와 반다비체육문화센터 등 전지훈련을 위한 최적의 스포츠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아울러 4월에는 사회인야구장, 12월에는 사계절 훈련이 가능한 실내야구연습장이 준공을 앞두고 있고, 유스호스텔 건립사업이 12월에 마무리되면 고질적인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해 더 많은 스포츠팀의 발길을 끌어 제대로 된 지역경제 낙수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성군은 전지훈련팀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재방문율 의사를 높이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 고성거점센터를 활용한 의료 지원 △주차요금 지원 및 버스 운영 등 교통 편의 제공 △관내 관광지 무료입장 △스토브리그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군 체육회 및 종목단체는 지역 숙박업소와 식당을 연결하는 협업체제를 구축해 참가팀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환경 제공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동계전지훈련 기간 중 숙박 및 외식업소를 방문하여 선수들이 업소를 이용할 때 불편하지 않도록 지도·점검하고 있다. 고성군은 방문스포츠팀을 위해 각종 체육시설 개보수 및 건립사업으로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혜택을 확대해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동·하계 전지훈련 및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효율성 있는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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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경남장애인체육회,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차 실무자회의 개최
    경남장애인체육회(회장 박완수)는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다. 2월 16일(금) 밀양시청에서 경상남도, 밀양시청 관계자, 시군지회, 인솔단체, 경기단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차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회 주요 일정, 참가 신청 안내 등을 공유하여 담당자 간 업무 조율을 통한 대회개최 준비를 위해 개최됐다. 경남 장애 체육인의 가장 큰 체육 축제이자 밀양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참가 인원 4,000여명(선수, 임원 등), 총 30개 종목(개인 13, 단체 9, 체험 8)으로 개최된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사무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대회인 만큼 도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대회 목표로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통해 장애 체육인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단 한번의 안전사고가 없으며 경남 도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대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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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창녕군, 2024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 개최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이번 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창녕군 일원 도로에서 2024년 전국 엘리트 사이클대회 시작을 알리는 ‘2024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과 경상남도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 경남에서 유일하게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자전거대회로 전국 55개 팀, 300여 명의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한다. 경기는 남·여 일반부와 남자 18세이하부, 동호인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도천면과 길곡면, 부곡면 일원에서 개인도로 경기가 진행되고, 21일에는 부곡온천장 내에서 크리테리움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대회 첫날인 18일에 진행되는 마스터즈(동호인) 경기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자전거 타기 좋은 창녕을 알리기 위해 신설된 종목으로 최상위 레벨의 동호인 선수가 참가하는 종목이다. 한편, 지난해 실업과 대학의 사이클 총 30팀, 265명(연인원 8,034명)이 창녕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축구와 야구 등 다른 종목까지 포함하면 총 663팀, 11,662명(연인원 109,910명)이 전지훈련지로 창녕을 선택했다. 굳이 군 관계자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창녕은 이제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군 관계자는 “2024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를 통해 자전거 타기 좋은 창녕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엘리트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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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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