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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라가는 농작물 지켜라”창원특례시, 작물별 긴급 대책 마련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종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생육 장애 및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농작물(벼, 밭작물, 과수)에 대한 긴급 재해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벼, 밭작물(콩·고구마 등), 과수(단감) 등 주요 작물별 맞춤형 피해 예방 수칙을 제시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했다. 작물별 관리 요령을 살펴보면, 벼의 경우 수온 상승을 억제를 위해 관개용수가 확보된 논은 물 흘러대기(물 걸러대기)를 실시하고, 규산·칼륨 비료 살포와 벼멸구 등 고온성 병해충을 적기 방제하도록 당부했다. 밭작물은 토양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짚이나 흑색 비닐 등으로 토양을 피복하고, 스프링클러를 활용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관수를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콩은 개화기 적정 수분 유지와 노린재 방제에 힘쓰고, 고구마는 덩이뿌리 비대 관리를 중점 지도했다. 단감 등 과수원의 경우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햇빛데임(일소) 피해 예방을 위해 미세살수 장치 가동과 탄산칼슘 살포를 권고하고, 관수 주기를 짧게 하여 자주 물을 주는 방식으로 과원 온도를 낮추도록 했다. 특히 단감은 고온·건조 시 조기 낙과 우려가 크므로 주 1~2회 충분히 관수하도록 했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폭염과 가뭄이 기상 상습화되는 만큼 선제적인 포장 관리와 병해충 예찰이 농가 피해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열쇠”라며, “무더운 시간대(12~17시) 농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농업인 스스로도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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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0
  • 창원특례시, 경남도민연금 최종가입 독려 총력전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2026년 경남도민연금 추가 모집에 선정된 시민 가운데,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를 아직 개설하지 않은 대상자에게 오는 7월 31일까지 계좌 개설을 완료해 최종 가입을 확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는 가입 신청은 완료했으나 IRP 계좌를 개설하지 않은 대상자 696명(7월 24일 기준)이 절차 미이행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선 안내와 카카오 알림톡 발송 등 최종확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민연금 지원을 받기 위한 IRP 계좌 개설 마감일은 2026년 7월 31일(금)이며, 기한 내 계좌 개설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경남도민연금 가입 자격이 자동으로 취소(신청 실효)되어 예비모집자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계좌 개설은 가입 신청 시 선택한 금융기관(NH농협은행 또는 BNK경남은행)의 영업점 방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IRP 계좌 개설 관련 문의는 NH농협은행(☎1588-5995), BNK경남은행(☎1600-8585 / 055-290-8200)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민연금 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선복 인구정책담당관은 “경남도민연금은 시민들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기한 내에 계좌 개설을 마쳐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마감일에는 접속 폭주나 혼선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서둘러 절차를 완료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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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경남도 축산연구소-김해축협, 한우 생산성 향상 기술 실증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 축산연구소(소장 손병국)는 29일 오전 11시 김해축산업협동조합 본점조합장실에서 김해축산업협동조합과 한우 동결수정란 이식 실증시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축산연구소가 개발한 한우 수정란 동결보호제를 실제 농가에 적용해 수태율을 검증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실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산연구소가 개발한 동결보호제는 한우 수정란의 생존율과 부화율을 높이고 총세포수는 증가시키는 반면 세포 사멸률은 낮추는 등 배아 품질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실증시험에서는 이러한 연구 성과가 실제 농가에서도 수태율 향상으로 이어지는지를 검증할 예정이다. 한우 동결수정란 이식은 우수한 유전능력을 가진 수정란을 냉동 보관한 뒤 다른 암소(수란우)에 이식해 송아지를 생산하는 기술로, 우량 한우 개량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핵심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우 수정란 이식 분야 연구 및 기술 정보 상호 공유 ▲한우 동결수정란 이식 수태율 향상 검증 ▲수정란 이식용 수란우 공동 활용 ▲한우 수정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증시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우수 유전자원의 안정적인 보급 체계를 구축해 한우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손병국 경남도 축산연구소장은 “이번 실증시험 협약을 계기로 한우 동결 수정란의 현장 신뢰도를 높이고 실용화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며, “앞으로도 한우 농가에 도움이 되는 실용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경남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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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9
  • 권순기 경남교육감, 예비 경남교육 리더와 만나다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원장 공효순)은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이 23일 연수원 내 홍익관에서 2026년 초·중등·특수학교 교감 자격 연수생 202명을 대상으로 ‘경남형 체인지(體人智) 인성교육’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감 자격 연수는 7월 1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초·중등·특수학교 교감 자격 취득 대상자의 리더십과 미래교육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권 교육감은 이날 ‘경남형 체인지(體人智) 인성교육,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다’를 주제로 ▲건강한 신체(體) ▲바른 인성(人) ▲지혜로운 지성(智)이 조화를 이루는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 공교육 강화 방안과 기초학력 보장,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등 경남교육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연수생들과 공유했다. 특히 권 교육감은 “앞으로 경남교육과 학교 현장의 중심축이 될 교감 자격연수생 여러분이 바른 인성과 탄탄한 학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교육 본질에 충실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학교 구성원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효순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감으로서의 소명감을 되새기고 학교 현장을 든든하게 이끄는 리더십을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경남교육의 리더로서 전문성과 품격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찰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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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3
  • 밀양시, 시민과 ‘소통하기 좋은 날’ 열아홉 번째 만남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20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노인회 실버봉사단 소속 ‘행복나눔 봉사단’과 함께 열아홉 번째 ‘소통하기 좋은 날’을 개최하고 시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안병구 시장의 첫 번째 현장 소통 행사로,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를 ‘소통’에 두고 새 임기에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소통하기 좋은 날’은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밀양시의 대표적인 현장 밀착형 시책이다. 시는 민선 9기에도 이 시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방문한 ‘행복나눔 봉사단’은 뜨개질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자발적 봉사단체다. 회원들은 손수 만든 목도리, 모자, 수세미 등 생활용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현장에서 안 시장은 봉사단의 활동 과정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재능기부 프로그램 활성화와 세대 간 나눔 프로그램 확대 등 지역사회 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봉사단 회원은 “좋아하는 뜨개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민선 9기 임기 시작과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행복나눔 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자원봉사와 재능기부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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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0
  • 류효종 의창구청장, 의창소방서·창원서부경찰서 찾아 현장 소통
    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류효종)는 15일, 의창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관내 주요 유관기관인 의창소방서와 창원서부경찰서를 잇달아 방문하며 ‘생활밀착형 소통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신임 구청장 취임에 따른 인사와 더불어, 긴밀한 현장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든든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류효종 의창구청장은 먼저 의창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 뒤, 여름철 자연재해 및 사건·사고 대비 공동 대응 체계를 논의했다. 이어 창원서부경찰서를 찾아 범죄 예방을 위한 취약 지역 방범 순찰 강화 등 민생 치안 협력 방안을 긴밀히 협의했다. 류효종 의창구청장은 “구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의창구는 유관기관과의 빈틈없는 협력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상시 소통하고 원팀(One-Team)으로 뭉쳐, 구민들의 안전한 삶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안심 구정을 펼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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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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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군치매안심센터,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와 치매 관리 업무협약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강화하고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와 치매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 주민에게 더 체계적인 치매 예방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조기 검진 및 고위험군 발굴·연계 지원 ▲치매 환자와 가족 대상 상담·사례 관리 연계 ▲치매 관련 교육 및 역량 강화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및 대상자 참여 지원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치매 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치매안심센터는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인력과 협력해 서비스 이용자의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의심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 조기 검진과 상담, 등록 관리, 사례 관리 등 대상자별 맞춤형 치매 관리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검진과 등록 관리, 상담 및 사례관리, 치매 환자와 가족 지원,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55-960-53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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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합천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실행계획 본격 구체화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 9기 공약사업 보고회를 열고, ‘소통·공감·화합으로 도약하는 합천 실현’을 위한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공약사업이 군민과의 약속으로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별 추진 여건과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고, 향후 세부실천계획을 내실 있게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체 76개 공약사업 가운데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업과 전 군민 수혜사업 등 46개 사업에 대해서는 18개 부서장이 직접 사업별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비롯해 연차별 이행계획, 재원 확보방안, 행정절차 등을 꼼꼼히 살피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합천군은 공약사업을 단순히 계획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재정여건과 행정절차, 사업 추진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제 이행할 수 있는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별 추진기반을 사전에 충실히 갖추고, 군민이 정책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 이행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합천군은 민선 9기 핵심 5대 공약으로 ▲대한민국 1등 부자농촌 및 군민행복 합천 건설 ▲서부경남 교통중심 및 스포츠 명품도시 조성 ▲합천형 기업 유치 ▲미래 50년 전략기반 구축 ▲신바람 나는 공직 풍토 조성 등을 중심으로 군정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앞으로 합천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항을 반영해 공약사업별 세부 실천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도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공약이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단계부터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재정 여건, 행정절차 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며 “사업 하나하나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하고, 추진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군민이 체감하는 공약사업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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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조규일 진주시장,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면담
    진주시가 서부 경남 지역의 외국인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진주출장소’ 설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30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소장 김종무)과 면담을 갖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의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출장 민원 서비스의 조속한 재개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진주출장소 설치를 건의했다. 진주는 서부 경남의 산업·교육·교통의 중심도시이자, 외국인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2026년 6월 기준으로 진주시 등록 외국인은 7554명이며, 거창·함양·산청·합천을 포함한 서부 경남 5개 시군의 등록 외국인은 1만 2306명에 달한다. 특히 제조업 분야의 비전문 취업(E-9), 숙련 인력(E-7) 외에도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계절근로자(E-8)가 지난 2022년에 제도를 도입할 당시 48명에서 올해 2051명 규모로 확대되고 있는 등 외국인들의 출입국과 관련해 신속한 민원 처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진주와 인근 지역에서는 외국인 등록과 체류 기간의 연장 등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창원까지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되고,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어 개선을 바라는 현장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진주에서는 2012년부터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 직원이 매주 수요일 진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출장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된 이후 현재까지 재개되지 않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서부 경남의 외국인 인구와 행정 수요를 감안하고, 기업과 농가 등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진주출장소 설치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우선 정기적인 출장 민원 서비스를 조속히 재개하고, 서부 경남권을 관할하는 출장소를 진주에 설치하는 방안과 함께 진주창업지원센터 내에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김 소장은 “서부경남 지역의 외국인 증가와 출입국 행정서비스 이용에 따른 현장 불편에 공감한다”면서도 운영 인력 부족 등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들에 대해 설명하며,“계절근로자와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동 출입국 서비스를 확대하여 진주시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진주출장소 설치 필요성에 대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앞으로 진주출장소 설치를 민선 9기 주요 공약 사업으로 관리하고, 외국인 주민과 기업·농가·대학 등 실제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법무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출장소 설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건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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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실거주 확인으로 행정은 더 정확하게, 주민서비스는 더 가까이”
    하동군은 주민등록 사항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며, 전 세대를 대상으로 비대면 디지털 조사(이하 비대면 조사)와 방문 조사로 나누어 실시한다. 군민의 편의를 위해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정부24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가 먼저 진행된다. 참여자는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면 된다. 비대면 조사는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고 있음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반드시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한다. 또한 주민등록지가 같은 세대는 세대원 1명이 세대를 대표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할 수 있다. 이어 9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마을 이장과 읍·면 공무원이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시행한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 의심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이다. 중점 조사 대상은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가 진행된다. 조사 결과 실거주가 확인되지 않거나 주민등록 사항이 사실과 다른 경우에는 주민등록 담당 공무원의 추가 확인을 거쳐 최고·공고 절차를 진행한 뒤 12월 14일까지 직권정리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 사항을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를 최대 80%까지 경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확한 주민등록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라며 "방문 조사가 부담스러운 경우 정부24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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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산청군생활개선회, 폭염 안전사고 예방활동 앞장
    산청군 생활개선회는 농업인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매일 현장을 돌며 예찰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폭염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다. 특히 기존 주 1회 실시하던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11개 전 읍면에서 매일 실시하는 등 현장 밀착형 활동으로 운영한다. 운영은 농작업재해 예방교육을 이수한 50명을 ‘온열질환 예방요원 리더’로 생활개선회 회원 320명을 ‘온열질환 예방요원’으로 지정해 예방활동을 펼친다. 읍면별 2인 1조로 편성해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 동안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실시하며 농작업 현장과 마을을 직접 찾아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나눠준다. 단순히 홍보물을 배부하는데 그치지 않고 농업인을 직접 만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농작업을 중단시키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도록 안내하는 등 상황에 맞는 현장 조치를 실시한다. 또 읍면별 예방활동 사례와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활동 방법과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한다. 산청군생활개선회 관계자는 “이번 온열질환 예방활동은 지역 농업인과 농촌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생활개선회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폭염 속에서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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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사천시, 사천읍시장에 쿨링포그 설치 완료
    사천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사천읍시장 쿨링포그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6년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4억원(국2.8, 시1.2)을 투입해 읍시장 주요 통행로에 쿨링포그 72개소를 설치하였다. ‘쿨링포그’는 정수된 물을 미세한 안개 형태로 분사해 주변의 체감온도를 낮추는 시설로, 이용객과 상인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식품의 신선도 유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동식 시장은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쿨링포그 운영 상태와 시설 안전성을 직접 점검하였으며, 관계자들에게 노즐과 배관 등 주요 설비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사천시는 관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노후 기반시설 정비, 주차환경 개선 등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는 전통시장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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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남해군 한부모가정후원회, 장학금 560만 원 기탁
    남해군 한부모가정후원회(회장 이상환)는 지난 29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 560만 원을 남해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중·고등학생 7명에게 8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환 한부모가정후원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경완 군수는 “한부모가정후원회에서 꾸준히 보여주시는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장학금이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꿈을 펼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94년에 결성된 남해군 한부모가정후원회는 2명의 장학생에게 80만 원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점차 후원 규모를 늘려왔으며, 2018년부터는 7명에게 560만 원을 후원했다. 지난 32년간 후원한 학생은 총 124명, 누적 후원금은 9,800만 원에 달한다. 또한, 한부모 사랑의 캠프, 김장김치·반찬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한부모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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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경남도-함안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대상으로 폭염 대응 합동 현장 안전 점검 나서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와 함안군 장애인복지담당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0일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인 함안직업재활센터를 방문해 합동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가 장기화됨에 따라 직업재활시설에 근무하는 장애인의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고, 시설 내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점검단은 작업장과 휴게실을 둘러보며 냉방 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폭염특보 발령 시 작업 시간 조정 여부, 온열질환 예방수칙 이행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함안직업재활센터에는 현재 중증장애인 근로자 24명이 근무하고 있다. 근로자들은 태극기, 시군기, 산불예방 깃발, 현수막 장바구니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생산하며 자립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점검단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하고 더위에 취약한 장애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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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경남농협·함안군 농촌 왕진버스 운영 의료지원 실시
    경남농협(본부장 류길년)과 함안군(군수 차석호)은 29일 함안군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관내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하여‘농촌 왕진버스’를 실시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한방 진료, 구강 검진, 운동 처방 및 건강 교육,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종합 의료지원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주석 경남농협 경영부본부장을 비롯해 이수찬 군북농협 조합장, 안문준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진행된 농촌 왕진버스에는 한방 전문 봉사단체인 (사)햇살마루, 치과 진료 및 구강검진을 맡은 대한의료봉사회, 검안 전문기관인 봄 안경원이 참여해 농촌 어르신 개개인에 맞춘 의료 복지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수찬 군북농협 조합장은“농촌 왕진버스에 참여해 주신 의료진과 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농촌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주석 경영부본부장은“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진료를 받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는 행복을, 농촌에는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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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 마산합포구, 폭염 및 가뭄 대비 全 부서 대책회의 개최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이재광)는 30일 구청장, 대민안전관리관,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및 가뭄 대비 전(全) 부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가뭄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행정안전부의 폭염 재난 위기경보 ‘심각’ 발령, 기상청의 창원특례시 ‘폭염중대경보’ 발효에 따라 구 차원의 전방위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창원 지역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에 마산합포구는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취약계층, 농축산업, 야외 사업장, 생활 기반시설 등 구정 전 분야에 걸친 대응 시스템을 가동한다. 먼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경로당과 무더위쉼터의 냉방기기 운영 상태를 수시 점검·관리한다. 건설 현장과 야외 사업장에는 휴식시간 준수, 폭염시간대 활동 자제 등을 적극 안내하고, 근로자 쉼터와 냉방·급수시설의 운영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고온과 물 부족에 취약한 농가의 용수 공급 대책과 가축 사육시설의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아울러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낮 시간대 야외 작업을 자제하도록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대책회의를 마친 이재광 구청장은 진전면 평암저수지 등 주요 가뭄 현장으로 이동해 저수율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지역 주민 및 농가의 애로사항과 민원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가뭄 극복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이재광 마산합포구청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구민의 불편과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모든 부서가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며 “취약계층 보호부터 농가와 사업장, 공공시설 관리까지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하여, 단 한 건의 인명 피해와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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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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