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 겨루기 - 798명, 품새 - 개인전 1,022명, 단체전 78팀, 페어전 63팀 총 2,180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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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 임원 시범단 기념 단체 사진

 

지난 7월 1일(토) ~ 3일(월) 3일간 경남 남해군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경상남도지사기 태권도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경남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고 경남태권도협회와 남해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 - 798명, 품새 - 개인전 1,022명, 단체전 78팀, 페어전 63팀 총 2,180명이 참가하여 경기를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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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기 장면

 

지난 1일 개회식에 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남해군 장충남군수, 남해교육지원청 심현호교육장, 남해군체육회 강경삼 회장 외에도 많은 분이 참석해 개회식을 빛내주었으며 경남태권도협회 대표 시범단의 멋진 시범을 보기 위해 참석해주신 많은 학부모와 선수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소리가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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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격파 시범 장면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회장은 “대회의 축하와 격려를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한껏 발휘하여 풍성한 결실을 이루기 바라며, 이 곳 남해에서 좋은 추억남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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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학 경남협회장이 격려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경남협회는 8월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 카뎃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국가대표로 선발된 마산상일초 이지민 선수와 이지원 코치에게 격려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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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경상남도지사기 태권도대회 남해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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