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캡처 회원구2.PNG
김화영 구청장이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2024년 시정주요현안 및 마산지역 미래 변화상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7일까지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내서읍 나눔곳간을 시작으로 12개 읍‧동의 다양한 현장에서 이루어진 「心 in Zoom in」은 소규모 주민들과 스킨십을 강화하여 시정에 대한 의견을 격의없이 소통했다.

 

▲내서읍과 구암1동의 나눔곳간, ▲회원1동 금강노인문화센터 급식소 봉사현장, ▲석전동 적십자봉사회를 찾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소상공인 업체 대표와 봉사자 등을 만나 격려하고 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꽃때말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 쉼터 ‘다온’을 찾아 아동들과 청소년들이 시설이용시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피고 시설근무자와 봉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합성2동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소규모 문화예술 향유 공간인 골목갤러리를 방문하여 이웃주민과 수강생들의 시정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구암2동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노래교실에서는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는 수강생들과 호흡을 맞추며 허심탄회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한편, 마을 주민이 직접 조성하고 가꾼 ▲양덕2동 산호천 맨발걷기 흙길 산책로와 ▲양덕1동 팔룡근린공원 내 야생화테마공원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회성동 주민자치회 삼호천변 꽃길 조성사업 예정지를 찾아 동네 주민들과 함을 합쳐 환경정비활동을 함께 했으며, 해충발생 민원해소를 위해 ▲팔룡공원 자연학습장을 방문하여 주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접수된 12건의 주민 건의사항은 담당부서에서 해결방안을 찾아 최대한 신속하게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화영 구청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사항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주민 한분한분의 애정어린 의견을 귀담아 듣고 다채롭고 머물고 싶은 마산회원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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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줌인하다「心 in Zoom in」현장소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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