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 업무자동화 추진으로 24년 “업무 절감 효과 1,644시간” 이상 달성 예상
  • 업무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처리 시간 단축 및 만족도 상승
캡처f류효종.PNG
류효종 기획조정실장이 창원시청 프레스센터 정책 브리핑 모습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행정업무에 업무자동화시스템(RPA)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업무자동화시스템(RPA)은 사람이 하는 정형화된 단순·반복적 업무를 소프트웨어(SW) 로봇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자동 처리하는 기술로, 시는 지난 2월 시범운영에 이어 3월에는 급량비 산출 업무에 업무자동화시스템(RPA)을 도입하여 운영 중에 있다.

 

시는 시범 운영에 따른 만족도 조사 실시 결과, 응답자 중 70% 이상이 RPA 도입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업무시간 단축을 가장 큰 이점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응답자의 48%가 30분 가량의 업무처리 시간이 절감된다고 답했으며, 1시간 이상 절감된다는 응답자도 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캡처창원시표.PNG


정보통신담당관은 RPA도입을 통해 연간 1,644시간 이상의 업무처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전하며, 직원들의 업무 처리 피로도를 줄이고, 업무의 효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하여 업무자동화시스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류효종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업무처리시간 절감 효과를 충분히 확인하였으며, 절감된 시간만큼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시킴으로써 행정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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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업무자동화(RPA)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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