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지역 가장 늦은 발표와 함께 결국 모두 경선대상 결정, 지역당원들 불만 목소리 발생
그동안 계속 시간을 끌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의 양산지역 기초단체장 3차 최종 경선대상이 확정됐다.
양산시장의 경우 김일권, 박대조, 박재우, 박종서, 서상태, 임재춘, 조문관, 최선호 등 출마등록자 8명 모두 예비경선을 치른 뒤 본 후보선출을 위한 본경선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광역의원(경남도의원)은 양산 제1선거구 이상열, 제4선거구 표병호, 제5선거구 성낙평, 제6선거구 성동은 출마자들이 모두 단수공천으로 확정됐다.
물금과 원동이 지역구인 양산 제2선거구는 김혜림, 정남식 출마자의 2인 경선지역으로 결정나 권리당원 50%, 안심번호 ARS 여론조사 50%로 각각 치루게 된다.
이번 양산시장 후보 8인 모두 경선과 관련 지역에서는 여러 잡음들이 일고 있다.
경남지역 기초단체장 중 가장 많은 출마자와 가장 늦게 결정이 내려진 양산지역에 대해 여론조사와 면접까지 다 보고 난 뒤 모두 다 경선참여 결정을 내릴 결정에 '시간끌기'는 왜 했는지 모르겠다는 당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8인 모두 경선참여라면 경선룰은 어떻게 하고, 당원은 물론 후보들간에도 오히려 혼돈만 가중된다는 지적도 높다.
양산지역 민주당원 A씨는 "경남도당이 두루뭉술한 잣대로 시간을 끌다가 많은 출마자들을 모두 경선에 참여시키면서 결국 자신들은 인심만 쓰고 욕 듣지 않겠다는 심상인지 정말 궁금하다"며 "경선 여론조사 참여비만 해도 적은 돈이 아닌 걸로 아는데 결국 나중에 발생한 경선탈락자는 물론 최종 후보자도 부담을 가지는 형태가 될 수 밖에 없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