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5(월)
 

거제시의회 신금자의장.PNG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변광용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동료 의원님들께 축하를 드리며,

 

애석하게도 뜻을 이루지 못한 의원님들께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덧 제9대 거제시의회의 마지막 임시회를 맞이하여

오늘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4년간 시민의 뜻을 받들어 의정활동을 펼쳐온 우리 제9대 의회가 이제 그 소임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간 우리 의회는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정주여건 개선, 문화ㆍ관광 산업 육성 등

거제시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고민해 왔으며,

때로는 의견 차이도 있었고, 때로는 이곳 본회의장에서 치열하게 토론하기도 하였으나,

 

그 모든 과정은 오직 시민을 위한 더 나은 길을

찾기 위함이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제9대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하였으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일하는 의회’가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조례 제·개정, 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매 순간이 시민의 세금과 삶을 책임지는

무거운 자리였지만,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제 얼마 뒤면 제9대 의회는

역사 속의 한 장으로 남게 되겠지만,

 

우리가 함께 고민하며 쌓아온 성과와 경험은

앞으로 출범할 제10대 의회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새롭게 시작될 의회가 더 낮은 자세로,

더 열린 마음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제262회 임시회는 오늘부터 6월 18일까지

4일간의 회기로 조례안 등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조례안 심사는 주민 삶의 질과

지방행정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주민의 목소리와 우리 지역의 현실을 충분히 살펴 조례가 실효성과 형평성을 갖출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거제의 미래는 여전히 우리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산과 바다, 사람과 산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거제를 향하여 우리의 여정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신뢰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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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거제시의회 임시회 신금자 의장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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