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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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식 국회의장, “부마항쟁, 5·18 헌법 전문 수록 미룰 수 없어”
    우원식 국회의장은 30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초당적 개헌추진을 위한 제정당 2차 연석회의’를 가진 데 이어,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 개헌 촉구 기자회견’ 현장을 찾아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 의장은 “조금 전 6개 정당의 원내대표가 모여서 ‘개헌은 선택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데 뜻을 함께했다”며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금자탑으로, 이를 헌법 전문에 명시하는 것은 미룰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어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이미 증명되었고, 지난 12월 3일 불법 비상계엄 사태 역시 국민들의 힘으로 극복됐다”며 “우리 헌법의 빈틈으로 비롯된 만큼, 계엄에 대해 국회 승인을 받도록 헌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번 개헌은 특정 정파의 문제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민주주의를 위한 일”이라며 “손편지 등을 통해 국민의힘 동참을 호소했음에도 아직 참여하지 않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고, 다시 한 번 동참을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4월 7일까지 개헌안이 발의되어야 6.3 지방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시행해 국민들의 투표 편의성과 투표율을 확보할 수 있다”며 “자랑스러운 민주주의 역사인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넣음으로써 우리 민주주의가 다시는 후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마민주항쟁헌법전문수록범시민추진위원회, 5·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 시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 등이 개최한 이번 기자회견에는 윤남식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회장, 이행봉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와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했다. (사진.글= 국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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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0
  • 이재명 대통령 부부, 제주 4·3 평화공원 참배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9일 오전,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영령들께 참배하고 유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청와대 강유정 대변인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국가기념일인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앞두고 이루어진 것으로, 이 대통령 내외는 헌화와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 내외는 희생자 15,126위의 위패가 모셔진 ‘위패봉안실’과 4·3 당시 행방불명되어 시신조차 찾지 못한 희생자들의 표석이 설치된 ‘행방불명인 표석’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위패봉안실에서 나와 방명록에 ‘제주 4·3을 기억하며 국가폭력의 재발을 막기 위해, 민형사 시효제도를 폐기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문구를 보고 박수로 호응했다. 참배 이후 이 대통령 내외는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 간담회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한규·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장범 제주 4·3희생자 유족회 회장, 임문철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장, 오인권 제주 4·3 생존 희생자 후유장애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제주 4·3은 결코 잊어서는 안될 역사임을 강조하며, 4·3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분투해 온 유족과 제주도민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제주 4·3의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왜곡과 폄훼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회와의 논의를 통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9차 희생자·유족 신고 기간과 가족관계 작성 및 정정 등의 기간을 연장하고,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4·3 기록물이 평화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을 적극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4·3사건 진압 공로 서훈에 대한 취소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와 소멸시효를 배제해 또 다른 4·3을 방지하는 입법을 재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멸시효 법안과 관련해, 지난 정부에서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국회를 통과하고도 시행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조속한 재입법을 통해 나치전범과 같이 국가폭력 범죄는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결정을 통해 유가족으로 인정받은 첫 사례인 고계순(48년생)씨가 참석하여 “70여년 만에 한을 풀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고계순씨는 생부가 출생신고를 하기도 전에 피살당하여 작은아버지의 딸로 호적에 등록된 채 살아왔으나, 지난 2월 4·3위원회가 친아버지와의 친자관계를 인정함에 따라 가족관계를 정정할 수 있었다. 이어 양성홍(47년생) 제주 4·3 실무위 부위원장은 할아버지와 아버지 사진 한 장 없이 자라 아버지의 얼굴을 묻는 질문에 “거울을 봐라”라는 어머니의 말을 들으며 성장했던 과거와 2024년이 되어서야 할아버지를 찾을 수 있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4·3사건 생존희생자인 김연옥(42년생)씨는 4·3으로 일가족을 잃은 생존희생자로 평생 물고기를 드시지 못하는 후유장애를 겪고 있다는 얘기는 모두를 먹먹하게 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도 제주 4·3의 가치가 우리 사회를 하나로 모으고 나아가 전 세계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공식 추념식에서 뵙도록 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과 함께 90분 넘게 진행한 오찬 간담회는 마무리됐다고 강유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사진.글=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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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0
  • 신천지 말씀 앞에 목회자 430명 한자리…“교단 벽 허물고 협력해야” 한목소리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이렇게 많은 목회자가 모였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계시 말씀을 듣기 위해 광주에서 온 김신실(가명, 장로교단) 목사가 밝힌 소감이다. 지난 28일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진행된 ‘2026 신천지 말씀대성회 계시성취 실상증거(이하 대성회)’에 참여하기 위해 목회자 43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대성회는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의자로 나서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설교했다. 이 총회장은 강연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아는 것에 흠이 있으면 안 된다”며 “말씀 앞에서 내가 진리에 섰는지 비진리에 섰는지 자기 자신을 판단하고 잘못됐으면 다시 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원하는 것은 목사님들과 성경으로 대화하는 것”이라며 “성경을 통해 맞으면 맞다 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하는 게 신앙인으로서 올바른 자세다. 다시 나는 심정으로 새로워지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강조했다. 강연 후 2부 순서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목회자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목회자 사역 나눔과 교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교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앞으로 걸어갈 방향을 논했다. 아울러 신천지예수교회와 기성 교단 목회자 간 지역 연계 활동, 공동 사역 등 구체적인 협력 방법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130여명의 목회자들은 “팬데믹 이후 교인들의 신앙이 약해지고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다”며 “이제는 교단이라는 벽을 허물고 성경 말씀으로 협력할 때”라고 의견을 모았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만남이 목회자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목회 현장에 실제 도움이 되는 교류의 장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월 4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올해도 말씀 대성회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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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0
  • 국립창원대학교 탁구부 제72회 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 동반우승
    ❍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탁구부가 제72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 대학부 단체전 동반우승과 여대부 개인단식 1, 2, 3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 대전광역시 한밭체육관에서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열린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부와 일반부까지 총 1400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하는 엘리트 탁구 최고 권위의 참피언전이다. ❍ 남자팀은 준결승전에서 대학탁구의 강호 경기대와 풀-매치 접전 끝에 3대 2로 이기고 결승에 오른 뒤 국립경국대를 3대 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여자팀은 준결승전에서 청주대를 3대 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용인대에 한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3대 0 누르고 극적인 우승 드라마를 썼다. ❍ 이번 동반우승은 한 학교에서 남자부와 여자부가 한 대회의 단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대학탁구를 평정한 쾌거이다. 실제로 창원대 탁구부의 경우 2015년 대학탁구연맹전, 2025 대학탁구선수권대회 등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국립창원대학교 탁구부는 이번 대회 여대부 개인단식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우리선수끼리 결승전을 벌여 신혜원(체육 2)선수가 우승, 김예진(체육 1)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정세라(체육 3)선수는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남대부 개인단식에서 이원정(체육 3)선수는 3위를 차지했으며, 남대부 개인복식에서 김시우(체육 2)-이원정(체육 3)조가 3위를 차지했다. ❍ 남녀부 동반우승을 이끈 국립창원대 탁구부 오윤경 감독은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고 올해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 선수들의 성장에 보람을 느꼈고,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감동과 고마음을 느낀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에도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해 준 학교당국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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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0
  • 전 창원시의회 의장 14명 강기윤 예비후보 지지선언
    전 창원시의회 의장 14명이 30일 창원시장 선거에 출마한 강기윤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 창원시의회 의장들은 이날 창원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때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었던 창원의 엔진은 식어가고 있고, 민생현장은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며 “그동안 창원시정은 선거 때마다 반복된 ‘낙하산 시장’들의 관성에 젖은 ‘관리형 행정’에 머물러 성공한 시장이 없었다”고 천명했다.   이들은 “지금 창원에는 강력한 정치적 해결과 실적을 만들어내는 경영 마인드를 갖춘 리더가 절실하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또 의장 출신들은 강기윤 예비후보가 창원의 미래를 책임질 유일한 후보임을 확신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강기윤은 실전으로 단련된 ‘검증된 3박자 리더십’을 갖췄다며 재선 경남도의원으로서 지역의 풀뿌리 민심을 훑었고,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중앙정치권에서 창원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무적 감각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창원국가산단에서 기업을 일궈낸 CEO이자 국가 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서 경영 능력을 공인받는 등 정치와 경영, 행정을 모두 섭렵한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은 중앙정부를 설득해 예산을 따오는 정치력,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드는 경영능력이 결합되어야 한다며 강기윤이 행정을 넘어선 ‘정치와 경영의 시너지’를 보여 줄 것이다고 기대했다. 끝으로 “우리는 창원의 미래를 위해 강기윤과 함께 뛰겠다”며 “강기윤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앞서 지난 25일에는 전 창원시 구청장, 과장, 읍면동장 108명이 강기윤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강기윤 지지 전 창원시의회 의장 명단 창원시의회 3대 의장 강인호 창원시의회 4대 의장 배영우 창원시의회 4대 의장 최정태 마산시의회 2대 의장 김광수 마산시의회 3대 의장 김형성 마산시의회 4대 의장 하문식 마산시의회 5대 의장 노판식 진해시의회 5대 의장 송이한 진해시의회 6대 의장 최병관 진해시의회 7대 의장 변영태 진해시의회 8대 의장 김형봉 통합 창원시의회 1대 의장 김이수 통합 창원시의회 3대 의장 이찬호 통합 창원시의회 3대 의장 이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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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0
  • 강기윤 창원시장 예비후보 3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 열어
    강기윤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30일 "50년 숙원인 창원 주거지역 규제완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강기윤 예비후보는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3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지역 노후 단독주택지의 주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전향적인 종 변화를 검토하고, 일부 필요 지역은 준주거지역 변경까지 고려하는 파격적인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특히 “그간 경제성 부족으로 신축을 포기했던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건폐율 60%, 용적률 200%, 층수 4층 이하로 규제를 즉각 완화하여 자발적인 마을 재생의 길을 열어 주택의 가치를 상승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보장을 위해 ‘파크골프 500홀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집 앞 가까운 생활권 내에서 누구나 고품격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 공간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이를 위해 신규 8개소에 117홀을 신속히 조성하고, 기존 207홀은 전면 현대화하여 명품 구장으로 탈바꿈시키겠다. 장기적으로는 500홀까지 확대하여 창원을 레저와 산업이 융합된 대한민국 대표 명품 스포츠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창원의 우수한 기계 가공 기술을 연계해 파크골프 용품 국산화 R&D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도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마을버스 단계적 무료화에 앞서 초중고생 시내버스 무료화를 전격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2025년 기준 창원 시내버스를 이용한 어린이는 84만4419명(건), 청소년는 941만923명(건)으로 총 1026만3641명(건)이며, 이용 요금은 어린이 6억1928만원, 청소년 87억5247만원으로 총 93억7175만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요금인상분을 감안해도 연 100억원 정도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예비후보는 “초중고생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가 시행되면 학부모들의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고, 대중교통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선이 혼탁선거로 치닫고 있는데 대해서 깊은 우려와 실망감을 표했다. 그는 “오늘 오전 김석기 예비후보의 기자회견은 대단히 실망스런 내용이었다”며 “의혹제기한 내용들은 이미 경찰 조사과정에서 혐의가 없어 송치조차 되지 않은 사안이다”고 일축했다. 이어 “경선투표를 이틀 앞둔 시점에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측에서 주장했던 논리대로 같은 당 상대후보를 비방하는데 기자회견의 대부분을 사용한 것은 과연 국민의힘 후보인지를 의심케 한다”고 직격했다. 특히 “김석기 예비후보가 또 다른 억측과 억지 프레임으로 저를 비방하기 위한 네거티브를 연장한다면 인내하지 않겠다”며 “더 이상 근거없는 흑색선전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시민의 눈과 귀를 흐리려 한다면, 당과 공정선거를 바라는 시민들께서도 결코 좌시하지 않고 엄중한 심판을 내릴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강기윤은 어떠한 흠집내기에도 흔들리지 않겠다”며 “오직 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만 바라보며 가장 깨끗하고 당당한 선거로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일궈 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조청래 예비후보와는 상대를 비방하지 않고 정책선거, 클린선거를 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며 “창원의 미래와 국민의힘을 위해 정책선거와 깨끗한 선거를 이어오고 계시는 조청래 후보님께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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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0
  • 창원특례시, 지역 의료 협력 체계 강화 업무협약 체결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역 의료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한마음병원, 창원파티마병원과 중증응급환자와 심·뇌혈관환자 수용 곤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추진했다.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이상기 창원소방본부장, 오재연 창원보건소장, 손대곤 창원파티마병원 의무원장, 김기환 창원한마음병원 의무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향후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과 병원 간의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여, 응급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창원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응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응급 상황 발생 시 의료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으로,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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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0
  • 경남교육청, “경계를 넘어 학생의 성장을 그리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30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기초학력 부족, 정서적 불안, 경제적 결핍 등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부서 간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계를 넘어 학생의 성장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박주용 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육활동보호담당관, 학교정책국, 미래교육국 등 학생 지원 관련 부서 실무진 70여 명이 참석해 통합 지원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은 서울 압구정초등학교 정수연 교장(前 서울시교육청 장학관)의 '소통과 협업이 가진 무게' 강연으로 시작됐다. 정 교장은 강연에서 기존의 사업 중심 행정 프레임을 '학생 중심'으로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서 간 사업 중복을 해소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실무 노하우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어지는 소통의 시간에는 ▲분기별 부서 간 협의회 운영 ▲전문가 매칭 '통합 설루션 전문자문단' 가동 ▲교육지원청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도교육청 단위의 고위기 사안 3차 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학교통합지원센터 내 '바로지원팀'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박주용 부교육감은 “아이들이 겪는 아픔은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통합적’인 것인데, 우리의 지원이 부서별로 나누어진 ‘분절적’인 형태라면 아이를 온전히 일으켜 세울 수 없다”라며, “부서 간 벽을 허무는 실질적인 연대를 통해 학교가 위기 학생 지원이라는 무거운 짐을 홀로 짊어지지 않도록 도교육청이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 앞서 지난 5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경상남도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는 부서 간 경계를 넘어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심위원회로서, 경남형 통합지원 체계의 안착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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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0
  • 창원·마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A등급 우수기관 선정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지난 27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5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창원·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 보유 여성 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 취업 상담, 구인·구직 연계, 사후관리 등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여성 취업 지원 전문기관이다. 창원시는 현재 창원·마산 2개 새일센터를 통해 여성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2025년 새일센터 운영실적의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두 센터는 취업 연계 성과와 서비스 운영의 전문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나란히 A등급을 획득했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마산새일센터 김혜진 취업상담사와 창원새일센터 박경선 취업상담사가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 활동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또한 기업 부문에서는 의료법인 유천의료재단 새롬재활요양병원과 모란여성병원이 경력단절 여성 채용 확대와 고용 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의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력 보유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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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30
  • 밀양문화관광재단, 삼랑진초등학교와 밀양아리랑 전승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밀양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30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삼랑진초등학교(교장 권오환)와 밀양아리랑 전승 기반 강화 및 국악 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에서 밀양아리랑을 활용한 체계적인 국악 교육을 운영하고, 지역 기반 전승 교육 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밀양아리랑 교육 협력체계 구축 △밀양아리랑학교 운영 지원 △전통문화예술교육 공동 추진 등이다. ‘밀양아리랑학교 지정 운영’은 올해 4년 차를 맞이한 사업으로, 정규 교과수업과 연계한 아리랑 특화 교육을 통해 국악 교육을 체계화하고 밀양아리랑 전승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예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 부북초등학교, 2025년 미리벌초등학교에 이어 올해 삼랑진초등학교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총 4개 초등학교에서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밀양초등학교까지 확대해 운영 범위를 더욱 넓힐 예정이다. 국악 교육은 2022년 재단이 개발한 ‘밀양아리랑 교과 교재’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과 국악 실기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밀양아리랑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무형유산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밀양아리랑학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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