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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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시록 90% 성취”… 신천지 대구 말씀대성회서 울려 퍼진 이만희 총회장 ‘선언’
    “그냥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에는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가 등장합니다. 이 말씀 안에서 나는 과연 누구입니까? 소속이 없다면 불신자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지난 18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의 일성은 단호했다. 막연한 믿음에 안주하는 기독교인들을 향해 ‘성경 속 자신의 현주소’를 파악하라는 뼈아픈 질문을 던진 것. 이날 행사는 올해 광주, 서울(영등포), 부산, 인천에 이어 대구에서 열린 5번째 말씀대성회였다. 기성 교단 목회자와 종교·사회인사 120여 명을 포함해 대구 시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순회 말씀대성회 누적 참석 인원은 3만 3200여 명에 달하며, 그중 기성 교단 목회자만 780여 명으로 집계됐다. ◆ "모르면서 성도 가르치나… 목회자부터 통달해야" 강연에 나선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의 예언대로 오늘날 그 ‘실체’가 출현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계시록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은 현재 90% 이상 이뤄졌다”며 현시점을 부패한 한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노아의 때’와 같은 긴급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기성 교단 목회자와 신학 박사들을 향해서는 “자신도 성경의 뜻을 알지 못하는 주제에 성도들을 가르치거나 잘난 척해서는 안 된다”며 “목사님들과 박사님들부터 먼저 성경을 완벽히 통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계시록 6장의 심판 이후 7장에서 12지파가 창조되고, 이후 계시록 14~15장에서 하나님의 보좌가 그곳에 함께한다는 순서대로 성취되고 있다”며 “이 모든 전장의 사건을 직접 보고 듣고, 계시록 10장에 약속된 대로 책을 받아먹어 그 말씀이 배 속에 있는 단 ‘한 사람’에게 실상을 와서 배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증거하는 말씀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돼 있다”며 “무조건 이단이라 할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 누가 진짜인지 확인해보자”며 기성 교단에 대화를 거듭 제안했다. 강연 말미에는 “계시록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돼야 한다”고 당부하며 “남의 죄를 용서해야 내 죄도 용서받는다. 과거의 생각과 비난을 접어두고 하나님(진리) 안에서 모두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 선입견 깬 목회자들… 주일 교차 설교까지 ‘변화의 바람’ 이러한 자신감 넘치는 대화 제안은 실제 기성 교계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강연 전후로는 기성 교단 목회자들의 참석 소감과 구체적인 말씀 교류 사례가 공유돼 이목을 끌었다. 특별 영상에 출연한 기성 교단 목회자들은 “처음에는 선입견으로 망설였지만, 직접 말씀을 듣고 인식이 달라졌다”며 “동료 목회자들에게 직접 경험해 볼 것을 추천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날 단상에 직접 오른 장로교 소속 A 목사는 “현재 신천지 다대오지파와 주일 교차 설교를 진행하고 있다”며 교단 간의 장벽을 허문 파격적인 교류 상황을 전해 장내를 놀라게 했다. 실제 신천지 다대오지파가 올 3월 말 기준 국내외 교회와 맺은 말씀 교류 협약(MOU)은 총 797건에 달한다. 행사가 끝나자 참석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기성 교단 소속 B 목사는 “계시록 각 장에 대한 설명이 이해가 쉽고 큰 은혜가 됐다”며 “서로 판단하지 말고 하나 되자는 총회장님의 말씀에 깊이 동의한다”고 전했다. 기성 교회 교인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대구 대명동에서 온 조현우(32, 남) 씨는 “많은 기성 교단 목사들이 참석한 것을 보고 종교가 정말 하나로 통합돼 가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에서 온 박준혁(36, 남) 씨 역시 “말씀을 전하시는 분이 엄청난 확신을 가지고 전하셔서 나도 이 말씀을 더 깊이 알아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신천지 김수진 다대오지파장은 “말씀을 중심으로 한 교류를 통해 종교인 간 오해를 해소하고 이해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앙인들이 성경 안에서 하나 되고 부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신천지 다대오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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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경남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막바지 점검 총력... 안전·교통 빈틈없이 챙긴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개막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반적인 준비는 차질 없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도는 4월 21일 오후 3시 김해종합운동장을 찾아 행사장 준비 상황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경상남도를 비롯해 도 체육회, 도 경찰청, 김해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4일 오후 5시 30분 열릴 개회식 준비 상황과 경기장 안전관리, 전반적인 경기 운영 계획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 대응체계와 유관기관 협조체계, 자원봉사자 등 현장 운영 인력 배치 계획도 함께 점검했다. 도는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대축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분야별 상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참가자 불편 사항을 실시간으로 해소해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관람객과 선수단이 집중되는 개회식 당일에는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전문요원, 공무원, 경찰, 소방 인력을 집중 배치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주차 안내 등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날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주인공인 만큼 경기장과 행사장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 철저한 점검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김해시를 비롯한 경남 15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41개 종목에 전국 2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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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키위 개화기 임박... 꽃썩음병 선제 대응 필수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키위 개화기(4월 하순~5월 중순)를 앞두고 세균성 꽃썩음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선제적 방제를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진주·사천·고성·남해·통영 일대에서 발생이 급증한 만큼, 올해도 개화 전부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키위는 품종별로 개화 시기가 달라 방제 시점 설정이 중요하다. 레드키위는 4월 하순, 골드키위는 5월 상순, 그린키위는 5월 중순에 개화하며, 이 시기에는 기온과 습도가 함께 높아져 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형성된다. 세균성 꽃썩음병은 개화 초기 꽃잎과 암술이 갈변하고 꽃잎이 떨어지면서 시작되며, 이후 꽃 전체가 고사해 조기 낙화로 이어진다. 감염된 꽃이 수정되더라도 기형 과실이 발생하거나 과피·과육이 갈변하는 등 품질 저하로 상품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꽃썩음병은 기온 20~25℃와 잦은 강우 등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바람에 의한 상처나 햇빛 부족, 통풍 불량 등 과원 환경이 감염을 촉진한다. 발병 이후에는 방제 효과가 제한적인 만큼 예방 중심 관리가 중요하다. 건전한 묘목과 꽃가루를 사용하고, 감염 식물체와 잔재물은 즉시 제거해야 한다. 전정 도구는 작업 후 반드시 소독하고, 과원 내 햇빛과 통풍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방풍망과 비가림 시설로 병원균 유입을 차단하고, 개화 전 코퍼옥시클로라이드․가스가마이신 수화제 등의 약제를 개화 20일 전부터 10일 간격으로 살포하면 병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최상우 연구사는 “키위 개화기는 한 해 수확량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꽃썩음병은 개화 전 선제 방제가 핵심인 만큼 현장 기술 지원과 예방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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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경남 꿀벌 개체수 감소... ‘현장 대응력’ 높인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꿀벌 월동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군 양봉 담당 공무원의 현장 기술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양봉 담당자 꿀벌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원 그린바이오연구소에서 도 및 시군 양봉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사양 관리와 병해충 대응 등 현장 지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경남농업기술원이 실시한 월동 전·후 꿀벌 개체수 조사 결과, 경남 지역은 평균 1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즉각적인 위기 단계로 보기는 어렵지만,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경우 피해 확산 우려가 있어 사전 관리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꿀벌은 주요 작물의 수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개체수 감소는 농업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군 담당자의 현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교육은 △양봉산업 이해 및 꿀벌 생리·생태 등 기초이론 △응애 등 주요 질병·해충 방제 기술 △연간 사양관리 요령 등 이론교육과 함께, △봉군 상태 점검(내검) △벌통·벌집 상태 확인 △질병 발생 여부 판별 등 현장 실습으로 운영했다. 특히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봉군 진단과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생들은 실제 봉군을 대상으로 벌의 활동 상태, 산란 여부, 먹이 저장 상태 등을 직접 확인하며 진단·판단 요령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이윤숙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군 담당자의 양봉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기술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업기술원은 현장 기술 지도 과정에서 농업환경 관리 실천도 함께 확산하기 위해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 홍보를 병행 추진했다.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액비의 적정 활용, 살포 시기·방법 준수 등 현장 지도 시 안내할 핵심 사항을 공유했으며, 향후 농가 대상 지도·홍보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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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빈자리가 없다”… 건물・시간이 증명한 신천지 ‘나홀로 성장’
    대한민국이 빠른 속도로 ‘무종교 사회’에 진입하고 있다. 최근 한국갤럽의 ‘한국의 종교현황’ 조사 결과, 비종교인 인구는 60%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 주요 교단들은 교인 감소와 급격한 고령화, 다음 세대(주일학교) 급감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은 채 존립의 위기에 직면했다. 기성 교계의 몸집이 줄어드는 사이 오히려 외형적 성장을 거듭하는 곳이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다. ◆ ‘대면 인프라‘ 확충하며 2년 새 10.35% 성장 신천지예수교회는 몰려오는 대면 수강생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인프라를 대폭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24년 396개소였던 국내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올해 3월 기준 437개소로 10.35% 늘었다. 추가로 신설된 수치 외에도 수강생 증가 때문에 리모델링 등 확장공사를 진행한 곳까지 포함하면 센터의 성장세는 더 가파르다. 해외 역시 대면 수강 수요에 맞춰 리모델링과 강의실 확장 등 꾸준한 인프라 정비를 이어가며 평균 340여 곳의 글로벌 거점을 유지하고 있다. 늘어나는 현지 수강생들을 원활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공간을 확보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모습이다. 공간 확장이 불가능한 곳에서는 교육 시간대 증설도 이어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물리적 확장에만 머물지 않고 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힘을 쏟고 있다. 3년 간 4000명 이상의 강의 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인원 급증 속에서도 ‘연령별 분반 수업’ 원칙을 고수하며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비대면 교육이 보편화된 시대에도 현장에서 직접 교감하며 세밀하게 배우고자 하는 대면 교육의 수요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극명한 대조는 종교를 대하는 현대인들의 기준이 변화했음을 시사한다. 종교 인구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시기일수록 대중은 모호한 감정적 호소나 위로보다 체계적이고 명확한 교리(지식)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로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기성 교회 출석 교인의 65%가 ‘영적 갈급함’을 호소했다. 70%는 별도의 신앙 훈련을 원한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이 가장 원하는 훈련 1위는 ‘체계적인 성경 교육(55%)’이었다. 맹목적인 믿음의 강요보다 명확한 교리와 팩트체크를 갈구하는 대중의 지성적 니즈가 신천지예수교회의 인프라 팽창 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된 셈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에는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지만(계 22:18~19), 그 말씀을 알고 지키면 복을 받는다고(계 1:3, 계 22:7) 명시돼 있기에 이를 깨닫고 싶은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는 것”이라고 성장의 비결을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신앙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진리를 찾아 나오는 수강생들을 위한 인프라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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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낙동강유역환경청, 중소기업 화학사고 예방 지원사업 추진
    □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4월 21일(화), 한국동서발전(주) 본사에서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화학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울산지역 중소기업 화학안전 멘토링’ 사업 발족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사업은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여 화학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화학안전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중소기업에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이날 행사에는 낙동강청을 비롯하여 한국환경공단(부산‧울산‧경남본부), 울산대학교(RISE사업단),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 울산환경기술인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한국동서발전(주), S-OIL(주),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 등 12개 멘토기업과 24개 멘티기업이 참석하였다. ○ 이번 발족식에서는 사업의 추진방향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화학안전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으며, 지난해 우수 멘토에 대한 시상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격려하였다. □ 낙동강청은 이번 멘토링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수한 화학안전관리 기술 전파, △취급시설 및 방재물품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 지원, △화학물질 안전취급 교육자료 제공 등을 추진하여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화학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 신석효 환경관리국장(청장 직무대리)은 “중소기업 화학안전은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여 울산지역의 화학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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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창원특례시 진해도서관, 2026년 시민법교육 운영
    창원특례시 진해도서관(과장 이영화)은 오는 5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시민의 법률 이해도 향상과 일상 속 법적 문제 대응을 돕기 위해 ‘2026년 시민법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직 변호사가 강사로 진행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법률 사례를 중심으로 실용적이고 흥미로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다양한 생활 범죄 대응법 ▲교통사고,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를 위한 주택임대차 ▲나이 들어 겪는 법률문제 현명하게 대응하기로 구성된다. 수강신청은 4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영화 창원시 진해도서관과장은 “도서관은 독서를 넘어 실용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확장하는 플랫폼이다”라며 “이번 법교육이 시민들의 일상적 법률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해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진해도서관(☎225-75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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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경남도, 2027년 시설원예 국비사업 공모 접수... 스마트팜 확산 본격화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시설원예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2027년 시설원예분야 국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온실 신축)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등 3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먼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사업(온실 신축)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자동화 온실 신개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철골 유리온실이나 경질판 온실, 자동화 비닐온실 설치와 함께 핵심시설인 환경제어, 관수 및 양액관리 등 스마트 제어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3년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영농경력(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자 등)이 있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스마트팜 지원 규모는 0.3~2.0ha다. 선정이 되면 전체 사업비의 50%를 보조받을 수 있고, 융자 30%와 자기부담금 20%로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특히, 이 사업은 스마트팜 신축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국비 지원 사업으로,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을 수료한 밀양시의 한 청년농업인은 해당 사업을 통해 3,000㎡ 규모의 스마트팜 온실을 신축 중이며,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 사업은 5ha 이상 규모화·집적화된 원예단지 조성을 위해 도로, 용배수, 전기, 오폐수 처리시설 등 기반 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ha당 6억 5,000만 원이 지원되며 국비 70%, 지방비 30%로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창원시에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약 20ha 규모의 원예단지에 진입도로 및 농로 확장‧포장, 교량 재설치 등을 추진해 농산물 생산 기반을 안정화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저탄소 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사업은 지열, 폐열, 수열, 축분고체연료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4ha 이상 온실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에너지원별로 지열 ha당 7억 원, 폐열·수열 3억 5,700만 원, 축분고체연료 2억 2,500만 원 수준이 지원되며 국비 70%, 지방비 30%가 투입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고 및 시군 스마트농업 담당 부서를 통해 세부 요건과 절차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7월 중 접수될 예정이다. 홍영석 도 스마트농업과장은 “이번 시설원예분야 공모사업은 스마트팜 확산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는 정책”이라며 “스마트팜 창업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역량 있는 농업인과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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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 경남 고성군, C형간염 ‘검진-확진-치료’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고성군 C형간염 조기발견 확진 지원체계구축 경남고성군은 C형간염의 조기 발견부터 확진, 치료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는 C형간염의 특성상 조기 발견이 어려웠으나, 56세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 항목이 포함됨에 따라, 고성군은 확진자에게 치료비까지 연계 지원함으로써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중증 간질환으로의 진행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 조용하게 진행되는 C형간염, 조기발견과 치료가 해답이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CV) 감염으로 발생하는 간 질환으로,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수년간 간 손상이 진행될 수 있어 ‘조용한 간 질환’으로 불린다. 주로 혈액을 통해 감염되며, 주사기 공동 사용, 비위생적인 의료 시술, 감염된 주사기나 바늘에 찔리는 경우, 혈액이 묻을 수 있는 개인 위생용품(면도기, 손톱깎이 등)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감염될 수 있다.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국내 간암 발생 원인의 약 10~15%는 C형간염이 차지하며, 환자의 54~86%는 만성 간염으로, 이 중 15~51%는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은 없지만 다행히 치료제가 있어 직접작용 항바이러스제(DAA)를 8~12주간 경구 복용하면 98~99%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 사실을 조기에 발견하고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300만 원에 달하는 치료비 부담과 무증상 탓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환자가 지속되고 있다. 고성군에서도 최근 3년간 C형간염 발생 건수는 △ 2023년 17명 △ 2024년 15명 △ 2025년 13명으로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이는 신고된 수치에 불과하며, 무증상 감염자를 고려하면 실제 감염 규모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고성군은 조기검진 확대와 치료 연계를 통한 선제적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56세 국가건강검진 항체검사 시행… 확진검사비 최대 7만 원 지원 2025년부터 56세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 항목이 새롭게 포함되어, 56세(2026년 기준 1970년생)는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C형간염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항체검사는 선별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C형간염 환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 감염 후 치료된 경우에도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어,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선 별도의 확진검사가 필요하다. 국가건강검진에서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대상자는 확진검사(RNA 유전자 검출 검사) 1회에 한해 진찰료와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확진검사비 신청방법은 진료비 상세내역을 첨부하여 ▲(오프라인)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온라인)정부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검진을 받은 다음 해 3월 31일까지다. □ 56세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발견된 C형간염 치료비를 최대 100만 원 지원 고성군은 조기진단에 그치지 않고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난 10일, 「고성군 C형간염 확진자 치료비 지원 조례」를 제정·공포하여 C형간염 치료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56세 군민 중,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C형간염 확진을 받은 자(2026년 기준 1970년생)이다. 이번 사업은 C형간염 치료를 위한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C형간염과 무관한 약제비는 제외된다. 치료비 신청은 고성군보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C형간염 확진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C형간염은 대부분 증상이 없어 조기 검진과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항체검사, 확진검사, 치료비 지원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군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검진-확진-치료로 이어지는 연속 관리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 그리고 지자체의 체계적 지원이 결합된다면 C형간염 퇴치를 향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사회 건강지키는 공공보건 안전망 강화 한편, 보건소는 C형간염과 같은 만성 감염병 관리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해외유입 증가 등으로 다양화·상시화되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을희 보건소장을 반장으로 한 역학조사반을 상시 운영하며,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역학조사, 접촉자 관리, 확산 차단 조치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의료기관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의심사례 모니터링과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고위험군 대상 집중관리, 대응 매뉴얼 정비 및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군은 “C형간염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과 더불어, 모든 감염병에 대해 예방·조기발견·신속대응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공공보건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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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6-04-21
  • 통영시, 공중보건의사 감소 속 의료공백 최소화 총력 대응
    통영시청 통영시는 지난 20일 2026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9명(의과 3명, 한의과 4명, 치과 2명)을 지역보건의료기관(보건소 2명, 보건지소 7명)에 배치했다. 이는 전국적인 공중보건의사 수급 부족의 여파로 전년 대비 의과 공중보건의사 4명이 감소해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의료공백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에서는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보건소 관리의사 채용을 준비해 4월 전문의(마취통증의학과)를 채용했으며, 보건소의 진료 및 진단서 발급, 예방접종 등 일차보건의료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도서지역 보건지소 3개소는 의과 공중보건의사가 2명에서 1명으로 감소됨에 따라 한방진료 활성화 및 원격진료 시스템 강화 등으로 의료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야간 및 휴일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보건지소 직원들의 당직 근무를 통해 주민들의 의료 민원을 응대함으로써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섬지역의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을 위해 통영소방서, 한산면소방정대, 통영해양경찰서, 사천해양경찰서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역 내 필수의료 체계 및 공공의료기관과 응급의료 기관에 대한 공중보건의사 배치 유지를 위해 노력해 현 수준을 유지(통영적십자병원 1명, 새통영병원응급실 1명)함으로써 지역의료안전망을 구축하고 응급환자 대응 역량을 구축하게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도서지역 보건지소의 의과 공중보건의사 감소 상황을 각종 회의 및 홍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보건기관의 운영상황을 면밀히 관리하여 주민들의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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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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