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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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2026년 귀농귀촌 모범마을’ 현판 제막식 개최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3개 마을을 ‘2026년 귀농귀촌 모범마을’로 선정하고, 16일 하남읍 귀동마을에서 첫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모범마을 선정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올해 모범마을로 선정된 곳은 하남읍 귀동마을, 상동면 신지마을, 상남면 남동마을이다. 시는 귀농귀촌인 전입 인원, 주민 화합 행사 및 공동체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으며, 특히 귀농귀촌인의 마을 행사 참여율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 및 화합 정도를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다음 제막식은 오는 6월 23일 상동면 신지마을, 6월 25일 상남면 남동마을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모범마을 우수사례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귀농귀촌인 유입과 인구 증가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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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경남교육청, 국회에서‘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 구축 방안 제안 보고회’개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6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A210호)에서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 구축 방안 제안 보고회'를 열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남교육청이 그간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해 온 돌봄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이어 경남교육청과 국회, 국가교육위원회, 교육부 관계자들이 함께 정책 지원 방안을 협의하였다.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 고민정 국회의원,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교육부 학생지원국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보고회에서는 박종훈 교육감이 기조 발언으로 제안 배경과 정책을 제안하였다. 이어 담당 장학관이 경남교육청 돌봄센터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현장의 경험이 녹아있는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협의 시간에는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경남교육청은 돌봄이 단순한 복지 서비스를 넘어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책임지는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담은 '정책 제안 보고서 전달식'을 끝으로 뜻깊게 마무리되었다. 이날 참석한 고민정 국회의원은 “지속가능한 공적돌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경남교육청의 제안에 공감하며, 사회적 논의를 통해 아이가 어디에 살든 공백없이 양질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향후 국가교육위원회에서는 국가교육발전계획 연계 등을 통해 경남모델의 중장기 정책화 방안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공적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오늘 논의가 국가 차원의 돌봄 정책으로 이어져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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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경상권 초선의원 직무연수 창원서 개최
    경상남도의회(의장 최학범)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안준호)이 주관하는 「2026년 찾아가는 초선의원 직무연수(경상권)」를 경남(창원)으로 유치하여, 16일(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출범한 지방의회의 안착을 돕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기획한 권역별 순회 교육의 일환이다. 도의회의 선제적인 경남 개최 건의를 행정안전부가 수용함에 따라, 자체 교육 중복에 따른 예산 낭비를 막는 등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업 성과가 돋보였다. 특히, 이번 경남 유치로 도의회뿐만 아니라 창원, 김해, 사천, 하동 등 도내 10개 기초의회 의원 및 직원 110여 명도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교육 참여율을 끌어올렸으며, 기관별 교육을 통합 실시함으로써 예산도 절감하는 등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과 안준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해 경남·부산·울산·대구·경북 지역의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도의회 초선의원 중 기초의회 경험이 없는 의원 17명 전원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내비쳤다. 교육 교과목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 ▲지방의원 공무국외출장 기준 및 사례 ▲지방의회 예·결산 심사 실무 ▲조례안 입안과 심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하반기 의사일정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실무 위주로 촘촘하게 편성되었으며, 특히 하반기 직면한 예산 심사 교육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최학범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당장 하반기부터 예산안 심사와 민생 조례안 처리 등 막중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며, “오늘 연수가 의원님들의 실전 역량을 높여,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철저한 견제와 책임 의정을 펼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의회는 이번 행정안전부와의 성공적인 연계 모델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의원들이 도민을 위한 훌륭한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특히 초선의원들이 임기 시작과 동시에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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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창원특례시,‘민선9기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취임식’ 시민참여 신청 받는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되는 ‘민선9기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취임식’에 참여할 시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창원특례시장 취임식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창원시청 누리집 ‘민선9기 제5대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취임식에 시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배너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손정현 창원시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어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하는 창원특례시장 취임식을 만들고자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참여 신청한 시민에게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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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창원특례시, 지능형 CCTV 활용‘통학로 안전지킴이’확대 운영
    창원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안심할 수 있는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능형 CCTV를 활용한 ‘통학로 안전지킴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학교 주변에 설치된 CCTV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이다. 등·하교 시간대에 어린이가 차도로 진입하거나 보호구역 내에 차량이 불법 주·정차할 경우 시스템이 이를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CCTV 관제원이 현장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즉각적인 안내 방송을 송출하여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안내 방송은 초등학생들의 주요 등·하교 시간인 평일 오전 8시부터 10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어린이가 차도로 진입하면 “어린이 여러분, 차도로 가면 위험하니 인도로 이동해 주세요”라는 멘트가 송출되며, 불법 주·정차 차량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주·정차 금지구역이오니 즉시 차량을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등 상황에 맞춘 경고 방송이 제공된다. 시는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 10개소를 선정해 해당 사업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운영 결과 모니터링 및 사고 예방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올해 관내 초등학교 10개소를 추가로 지정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권용현 재난대응담당관은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맞춤형 스마트 안전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를 비롯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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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9명 실무위· 4개분과 16개 TF팀 출범 경남교육 새판 짠다
    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위원장 이수오 전 창원대 총장)가 ‘사회적 대통합’을 기치로 한 인수위원 구성을 마무리한 데 이어, 교육 정책의 실질적 설계를 담당할 실무위원회와 대규모 TF팀 구성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미래교육 청사진 마련에 착수했다. 경남교육감 인수위원회는 16일 현직 교원과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실무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미래 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출범한 인수위가 교육감 단일화 과정에 참여한 인사들을 비롯해 학부모 대표, 특수교육 전문가, 이주배경(다문화) 교육정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아우른 ‘통합형 조직’이었다면, 이번 실무위원회는 경남교육의 미래를 설계할 ‘실무형 전문가 그룹’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실무위원회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 경남교육의 장기 비전과 전략을 설계하는 거시적 안목과 교육 현장의 요구를 세밀하게 반영하는 미시적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 실무위에는 타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출신인 배성근 원광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송영숙 진주·하동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장, 김경래 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 최광우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 교육행정과 학계, 학교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배성근 석좌교수를 중심으로 한 실무위원회는 타 시·도교육청의 선진 사례와 경남교육청의 현황을 2개의 시각에서 검토해 경남형 교육정책의 발전 방향과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권순기 당선인의 교육 철학을 실제 정책으로 구현하는 핵심 브레인 역할을 맡게 된다. 단기 현안에 대한 진단과 해결책 마련은 물론, 향후 4년간 경남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교육 비전을 구체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인수위는 실무위원회의 전문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총 4개 분과, 16개 팀 규모로 분과별 TF(Task Force) 조직도 함께 가동한다. 분과별 TF팀은 권 당선인의 주요 공약을 분야별로 세분화해 정책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현장 적용 방안까지 세심하게 다듬는 역할을 맡는다. 인수위 관계자는 “인수위가 경남 도민과 교육 가족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통합의 그릇이었다면, 실무위원회와 TF팀은 그 안을 채울 가장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만들어내는 엔진”이라며 “거시적인 교육 비전 제시와 현장 밀착형 정책 설계를 동시에 추진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경남형 미래교육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과 ‘전문성’이라는 두 축을 모두 갖춘 권순기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앞으로 어떤 교육개혁 청사진을 내놓을지 경남 교육계와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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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 “장기 표류 사업 조속한 시일내에 합리적 운영 방안 찾아야”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은 16일 시의 대표적인 현안인 창원문화복합타운과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장기 표류 사업의 정상화 방안을 검토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장기간 해결되지 못한 주요 현안 사업의 문제점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 당선인은 먼저 창원문화복합타운을 찾아 시설 현황과 운영 실태를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특히 장기간 개관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과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존 K-팝 중심 시설 기능과 함께 시민들이 보다 폭넓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강 당선인은 “문화복합타운과 관련 TF팀을 구성해 근본적인 문제와 원인을 찾고, 빠른시일내에 합리적인 운영 방향을 종합적으로 세워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액화수소플랜트 사업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협약 체결 관련 현안에 따른 운영상 문제점을 비롯해 생산·판매 체계 구축과 운영 정상화 방안, 수요처 확보를 위한 추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당장 대주단과 접촉해 대출상환 압박이 없도록 협의를 하겠다”며 “수소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액화수소 활용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날 현장에서는 사업별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시민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사업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장을 둘러본 강기윤 창원시장 당선인은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한 현안일수록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살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변화를 주지 않으면 경각심을 심어줄 수 없다. 교훈이 있어야 전철을 밟지 않는다”며 “외부 감사를 진행해서라도 문제점을 파악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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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경남교육청, ‘인공지능 시대의 인권’을 논하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6일 도교육청 별관 3층 공감홀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인권’을 주제로 ‘제10회 경남인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 기술이 교육 현장에 가져올 변화를 짚어보고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활용의 책임성, 공정한 교육 기회 보장 등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권적 과제와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교육청이 주관하고 국립창원대학교 인권센터, 경상국립대학교 인권센터,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가 함께한 이번 자리에는 학생, 교직원, 보호자 등 교육공동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두 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김소연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이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시민의 자유·평등 등 기본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기술 발전 속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과제를 제시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배효성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과 학습권’을 주제로 발표했다. 배 부연구위원은 인공지능 기반 교육 정보 기술 확산에 따른 학습권 보장, 개인정보 보호, 알고리즘 편향 방지, 교육 격차 해소 등 법·제도적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인공지능 시대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정보 기술 활용 방안, 교사의 전문성 및 학습권 재정립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학생 토론자가 직접 참여해 인공지능 시대의 인권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되짚어보고, 미래 사회의 주체로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경남교육청은 도민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경남인권포럼을 열고 있다. 이필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인공지능 기술은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지만, 그만큼 인간의 존엄과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도 요구한다”라며, “이번 포럼이 교육공동체가 함께 사람 중심의 미래 교육 방향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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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창원특례시의원 진 형 익,노인·장애인 복지 전문성 강화 위해 전담부서 분리해야...성명서 발표
    진형익 창원특례시의원이 "노인·장애인 복지 전문성 강화 위해 전담부서 분리해야한다"며" 성명서르 발표햇다. 진 의원은 "6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이었다.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기 노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돌봄 공백과 방임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행정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면서"현재 창원시는 복지여성보건국 산하 노인장애인과에서 노인복지와 장애인복지 업무를 함께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노인과 장애인은 정책 대상의 특성과 복지 수요가 다르고, 필요한 서비스와 행정의 전문성도 분명히 구분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6년 5월 기준 창원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1만 명을 넘어섰고, 등록장애인도 5만 명을 상회하고 있다. 2026년 본예산 기준 노인·장애인 관련 예산은 8,400억 원을 넘으며, 창원시 전체 예산의 20.9%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정책 대상과 예산 규모가 큰데도 두 분야를 하나의 과에서 함께 담당하는 현행 조직체계로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복지 수요에 충분히 대응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더욱이 "5개 특례시 가운데 노인복지와 장애인복지를 하나의 과에서 담당하는 곳은 창원시가 유일하다. 현장의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도 대상자의 특성과 기능에 따라 각각 분리돼 운영되는 만큼, 정책을 기획하고 조정하는 행정조직 역시 분야별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디. 따라서 "창원시는 현행 노인장애인과를 노인복지과와 장애인복지과로 분리해야 한다. 이는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노인과 장애인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행정체계 개편이다. 민선 9기 창원시정이 이를 주요 조직개편 과제로 검토하고, 분야별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일 수 있는 행정체계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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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 경남도, 국회 방문해 지역 균형발전 핵심 현안 건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6일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혁신도시 유치,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조현준 균형발전본부장 등이 국회를 방문해 건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조 본부장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대표발의자인 정점식 의원실을 비롯해, 강민국 의원실, 박대출 의원실 등을 방문해 국회에 계류 중인 주요 법안과 유치 과제들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경남·전남·부산 3개 지자체가 공동 추진 중인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은 지난 2024년 6월 공동 발의됐으며, 같은 해 11월 국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된 이후 현재까지 계류 중이다. 조 본부장은 남해안을 세계적 수준의 해양관광과 우주항공, 방산, 원전 등 미래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성장을 가로막았던 과도한 영토·환경 규제 완화가 필수적이라며,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별법의 주요 골자는 △과도한 규제 개선 △국토교통부 산하 ‘남해안종합개발청’ 신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특별회계 설치 △부담금 감면 △관광진흥지구·강·섬 관광활성화지구 지정 등이다. 이어 도는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5사 통합본사의 경남혁신도시 유치 필요성도 건의했다. 경남혁신도시는 주요 발전소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혁신도시 기반 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이전 비용 절감과 행정 효율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앞세워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또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서는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 등 경남의 주력산업과 연계 가능한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공유하고, 여야 의원들과 지속적인 공동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남도는 지난 2월 26일 경남·전남·부산 3개 시도가 공동으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포럼’을 개최하는 등 남해안 상생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협력도 지속해 오고 있다. 조현준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현안은 경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가장 확실한 성장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국회 및 정부 관계 부처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도의 핵심 현안들이 조속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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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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