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04(화)

전체기사보기

  • 국기원, 세계한마당태권도대회 오는 8월1일 개막한다.61개국 4,261명 참여, 역대급 규모
    전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 ‘2026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이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국기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한마당은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태권도 본산인 국기원으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매우 크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세계태권도한마당 새 아침(THE FIRST LIGHT)’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세계 태권도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 61개국 4,261명 참여, 역대급 규모로 열린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61개국에서 총 4,261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대륙별로는 아시아(26개국), 팬암(8개국), 유럽(15개국), 아프리카(8개국), 오세아니아(4개국) 등 전 지구촌이 함께한다. 국가별로는 한국을 제외하고 중국(189명)과 말레이시아(140명)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다. 총 15개 종목 170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은 개인전의 경우 ‘공인품새(552명)’, 단체전은 ‘태권체조(91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격파품새(단체)’시범종목에도 152명이 접수하며 새로운 종목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 7세부터 80세까지… ‘태권도’로 하나 된 지구촌 이번 대회는 나이를 초월한 태권도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연소 참가자인 김태원(7세) 군과 최고령 참가자인 이문호(80세) 씨의 연령 차이는 무려 73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태권도의 저력을 보여준다. 조직위원회는 10년 만의 국기원 개최인 만큼, 노후 시설 점검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연 일정부터 격파물 준비, 해외 참가자들을 위한 숙박 및 수송 등 대회 운영 전반에 걸쳐 차질 없는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10년 만에 태권도의 성지인 국기원에서 열리는 이번 한마당이 지구촌 태권도 가족 모두에게 희망과 화합의 새 아침을 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6-07-15
  • 밀양시, 여성친화기업 5개사와 인증 협약 체결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5개사와 인증 협약을 체결하고, 여성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정곤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대한금속공업사 △㈜부경테크원 △㈜성진화학 △㈜이앤아이모빌리티 △㈜팍스텍 등 선정 기업 대표 및 여성 근로자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기업의 여성 고용안정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밀양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시는 지난해 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해당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도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5개사를 추가 선정했다. 시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 중 여성 근로자 비율이 20% 이상이며,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공모를 시작했다.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최종 선정 심의를 거쳐 5개 기업을 최종 확정했다. 선정 기준은 최고경영자의 관심과 의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일·가정 균형 지원, 여성 안전 및 편의시설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선정된 기업들은 2026년 8월 1일부터 2029년 7월 31일까지 3년간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양성평등 고용 촉진을 위해 시와 협력하게 된다. 시는 인증 기업에 △기업환경개선금 지원(인증 첫해) △양성평등 교육 강사 파견 △기업지원 보조금 사업 가점 부여 △우수 기업인 표창 추천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곤 부시장은 “여성친화기업 인증은 단순히 인증서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기업과 행정이 함께 ‘일하기 좋은 밀양’을 만들어가는 실천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여성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성이 안심하고 오래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 확보와 고용 유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7-15
  • 류효종 의창구청장, 의창소방서·창원서부경찰서 찾아 현장 소통
    창원특례시 의창구(구청장 류효종)는 15일, 의창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관내 주요 유관기관인 의창소방서와 창원서부경찰서를 잇달아 방문하며 ‘생활밀착형 소통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이번 유관기관 방문은 신임 구청장 취임에 따른 인사와 더불어, 긴밀한 현장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든든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류효종 의창구청장은 먼저 의창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 뒤, 여름철 자연재해 및 사건·사고 대비 공동 대응 체계를 논의했다. 이어 창원서부경찰서를 찾아 범죄 예방을 위한 취약 지역 방범 순찰 강화 등 민생 치안 협력 방안을 긴밀히 협의했다. 류효종 의창구청장은 “구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의창구는 유관기관과의 빈틈없는 협력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상시 소통하고 원팀(One-Team)으로 뭉쳐, 구민들의 안전한 삶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안심 구정을 펼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7-15
  • 창원특례시, 마음을 돌보고 공직의 비전을 그리다!
    창원특례시는 14일 소속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마음 톡톡 보듬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전문 기관에 위탁하여 실습형 교육 방법으로 운영됐다. 교육내용은 △ 감정과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마음 다루기 훈련 △ 업무 중에도 실천 가능한 명상 및 마음챙김 실습 △ 공무원의 비전, 목표, 응원 메시지 의미 부여 및 캐릭터 창작품 만들기 시간을 통해 감정 소진을 예방하고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익혀 지속 가능한 공직 생활을 지원하여 회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비전 캐릭터 만들기 시간에는 자신의 강점과 꿈, 공직자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캐릭터로 표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기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성장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으며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공직자의 마음 건강은 곧 행정서비스의 품질과 조직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7-15
  • 경남도의회, 제435회 임시회 개회... 추경예산안 심사 본격 돌입
    경상남도의회(의장 박준)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도청ㆍ교육청의 2026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먼저, 의원 8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도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남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설립 ▴정부 정책펀드 지역 편중 완화 ▴가덕도신공항의 안정적인 추진 ▴의회 협치와 견제 기능 회복 ▴부울경 광역특별연합 재추진 ▴경남형 공간안전디자인 제안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정책의 성장과 도약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도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밀접한 현안들이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제43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비롯해 제436회 도정질문 계획의 건, 도청 및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ㆍ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여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도지사와 교육감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와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추경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하게 된다. 경상남도의회는 이번 추경 예산안이 민생경제 회복은 물론 도정 및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과 재원 배분의 적정성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한정된 재원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예산심사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뉴스
    • 정치
    2026-07-15
  • 창원특례시의회, 축하 화분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해
    창원특례시의회는 의장단 취임과 의원 당선을 축하하며 전달받은 화분 120여 개를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경남본부에 기부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이해련 의장을 비롯한 신임 의장단과 의원들이 취임을 축하해준 지역사회의 소중한 마음을 다시 시민들과 나누고자 마련됐다. 아름다운가게는 기부받은 화분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해련 의장은 “축하의 마음이 담긴 화분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일상 속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
    • 정치
    2026-07-15
  • 창원서부경찰서, 외국인 주민 안전망 구축과 인권보호를 위한 간담회 개최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병태)·창원이주민센터(센터장 윤종두)에서는 금일(7월 15일)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과 인권 보호, 공동체 치안 확립을 위한 상호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및 이주노동자의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주민들이 언어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인해 범죄 피해를 입고도 신고하지 못하거나, 법률을 잘 몰라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를 예방할 수 있도록 경찰과 민간 전문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더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양 기관은 이에 앞선 지난 12일, 긴밀한 상호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외국인 120명(베트남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해당 교육의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이주민 대상 안전망을 더욱 체계화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협력 방안은, 보이스피싱, 사기, 가정폭력 등 이주민들이 취약한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경찰의 전문 강사 지원과 이주민센터와의 다국어 번역 지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범죄 피해를 입은 외국인 주민이 안전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이주민센터와 경찰서 간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센터장 윤종두 신부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이주민들이 낯선 타국 생활 속에서 범죄와 불안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경찰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태 경찰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주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애써주시는 창원이주민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범죄예방 교육과 같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외국인 주민들 또한 편견이나 차별 없이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따뜻하고 공정한 치안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하였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7-15
  • 경남도, 영호남 손잡고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조기 제정 이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고 영·호남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서천호 국회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과 문금주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천시, 고흥군이 공동 주관했다. ‘영·호남 우주항공 상생동맹, K-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여야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경남도 행정부지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략산업국장, 사천시장, 고흥군수, 그리고 사천시민과 고흥군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거점이자 우주항공청이 소재한 경남(사천·진주, 제조·연구 인프라)과 나로우주센터가 소재한 전남(고흥, 발사체 인프라)이 연대하는 ‘남해안권 우주항공산업 벨트’ 구축 방안이 집중 논의 됐다. 특히, 인재 유입과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산·학·연 클러스터와 수준 높은 정주 여건이 결합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이 필수적이며, 이를 뒷받침할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발제에서는 지난 3일 정부의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공식 발표한 ‘남해안 우주항공 산업벨트 구축’ 비전과 연계해 산업-연구-행정의 종합 거점으로서 우주항공 허브 조성 전략과 특별법의 입법 당위성을 다뤘다. 토론에서는 글로벌 기업 유치와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해 산업·연구개발·교육·정주 기능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우주항공복합도시를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점이 논의됐다. 특히,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는 국가 주도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과 규제 특례를 담은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이 강조됐다. 또한 ▲해외 우주항공도시 성공 사례 ▲우주항공청과 연계한 복합도시 조성 전략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 공유가 이루어졌다. 경남도는 지난 2024년 5월 사천에 우주항공청이 개청한 이후,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인 수준의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도정 핵심 과제로 삼고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해당 법안은 2026년 2월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친 후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됐고, 향후 국회 공청회, 소위원회 심사,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심사 등 후속 절차가 필요한 상황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우주항공복합도시는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니라, 영·호남이 연대하여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새 시대를 여는 핵심 동력”이라며, “K-우주항공 강국 도약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국가 주도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 조기 제정에 국회와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 관련 지자체와의 ‘우주항공 상생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면서, 민선9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특별법이 올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
    • 정치
    2026-07-15
  • 경남도, 권역응급의료센터 4개소로 확대... 창원한마음병원 신규 지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보건복지부의 ‘2026~2029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결과에 따라, 창원한마음병원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신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 3개소(삼성창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4개소로 확대되었으며, 특히 창원권역(중부경남)의 최상위 응급의료 거점은 1개소에서 2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신규 지정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80개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지정 평가를 거쳐 총 53개소를 선정한 결과다. 평가는 응급실 시설·장비·인력은 물론 의료기관의 중증응급질환 최종치료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으며, 창원한마음병원이 경남의 신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 ■ 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 역량 강화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응급의료 최상위 기관이다. 창원권역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2개소로 늘어남에 따라, 중부경남을 중심으로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수용과 최종치료 제공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재난의료 대응망 확충 권역응급의료센터가 4개소로 확대됨에 따라 도내에서 더 많은 고난도 중증응급환자를 수용할 수 있게 돼 초기 응급처치부터 최종 치료까지 도내에서 마무리하는 원스톱 치료망이 한층 견고해질 전망이다. 또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재난의료지원팀(DMAT)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산업단지가 밀집한 경남의 특성상 대형 사고나 재난 발생 시 4개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의료진을 신속히 투입하고 환자를 분산 수용할 수 있어 도민 생명 보호를 위한 재난의료 대응체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호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 “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확충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의료 기반을 한층 강화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어디서나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한마음병원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권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와 재난의료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뉴스
    • 사회
    2026-07-15
  • 합천군 야로면, 경로당 찾아 어르신 건강 관리 당부 및 폭염 대비 나서
    합천군 야로면(면장 정진영)은 13일부터 야로면 관내 경로당 3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무더운 여름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로당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식사, 한낮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어지럼증이나 탈진 등 이상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온도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등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했으며, 경로당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진영 야로면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비롯한 주민 생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7-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