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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개발제한구역 주민 삶의 질 높인다... 국비 56억 원 확보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국토교통부 ‘2027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국비 약 5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 66억 원을 투입해 창원 9개소와 김해 5개소 등 도내 14개소에서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이다. 도는 현재까지 도내 645개소에 총 2,042억 원을 투입했다. 이를 통해 도로·주차장·상하수도 등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누리길·여가녹지 조성과 경관개선 등 환경문화·생활공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7년에는 생활기반사업 10개소와 환경문화사업 4개소 등 총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생활기반사업에는 국비 28억 원과 지방비 4억 원 등 총 32억 원을 투입한다. ▲창원 옥동마을 구거 정비 ▲김해 대동 예안리 배수로 설치 등 10개소의 시설을 정비해 농경지 침수 등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영농환경과 통행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환경문화사업에는 국비 28억 원과 지방비 6억 원 등 총 34억 원을 투입한다. ▲창원 덕산조차장 파크골프장 여가녹지 조성 ▲김해 대동면 수안마을 여가녹지 조성 등 4개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의 여가·휴식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군과 함께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지속 발굴해 왔다. 특히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국토교통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에 힘써왔다. 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오랜 기간 규제로 불편을 감수해 온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비 확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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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개발제한구역 주민 삶의 질 높인다... 국비 56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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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양산시,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 본격 추진 현장 중심 소통 행정 나선다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양산시는 물금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사업비 8,331억 원 규모의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인 궤도에 올린다. 경남도는 10일 오후 양산시복지허브타운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토지소유자, 관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양산시와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상황과 개발계획안을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주민 체감도와 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산시 물금읍 증산리 일원 806,767㎡(약 24.4만 평)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양산시가 50.1%, 민간참여자인 제일건설 컨소시엄이 49.9%를 공동 출자하는 민관 합동 특수목적법인(PFV)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개발계획안은 기존 물금신도시 상가 공실 심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상업시설 비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산업·행정·의료 기능을 갖춘 자족시설용지와 대규모 수변공원을 반영했다. 또한, 지구 내 ‘특화 문화거리(Urban Ring)’와 복합문화시설 용지를 계획하고, 인근 황산공원과 직접 연결되는 보행육교를 설치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 사업 타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증산지구 도시개발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3조 1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 3천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1만 6천 명의 취업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증산지구는 당초 국토교통부 지역전략사업 지정을 추진했으나, 미선정되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양산시 자체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총량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9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어 올해 초 경남도 협약서 승인 및 공공·민간 사업협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현재 개발제한구역(GB) 해제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양산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토지소유자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개발계획에 반영하고, 오는 10월 경남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2027년 상반기 개발제한구역(GB) 해제 및 구역 지정·고시, 2028년 하반기 착공을 거쳐 203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복곤 경남도 도시정책과장은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계획 단계부터 현장 주민들과의 소통과 의견 수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산시 및 사업시행자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국토부 GB 해제 협의와 도(道)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후속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주요 도시개발 및 도시정비 사업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적극 행정을 이어가고,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도시발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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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양산시, ‘양산 증산지구 도시개발’ 본격 추진 현장 중심 소통 행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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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2026년 제1차 민생경제 포럼 개최
- (재)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대행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8월 3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민선 9기 경남 대도약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했다. 이번 포럼은 민선8기 경남경제의 성과와 과제를 진단하고, 소상공인과 고용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민선9기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는 곽소희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제분석센터장이 ‘민선 8기 경남경제 성과와 도약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곽 센터장은 주요 경남 경제지표를 제시하면서 지역내총생산, 수출, 고용 등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갔다고 평가했다. 다만 부문 간 성장 격차, 민생 내수 회복 속도 등은 과제로 남아 있어 민선 9기에도 성장 기반을 지속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이어 신재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연구위원이 ‘경남 소상공인 재창업 구조 변화와 정책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신 위원은 2023~2024년 사이 경남지역의 창업구조가 극적으로 변했음을 보이며 창업 지원 정책을 세분화하고, 재취업이 적합한 경우 고용지원으로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선영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경남 고용정책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서 위원은 고용정책을 둘러싼 환경이 패러다임 전환을 유도하고 있음을 보이며 일자리 정책이 양적 창출에서 질적 성장·정착 중심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노상환 경남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황주연(경상남도 경제기업과), 김기환(창원대학교), 김규호(경남소상공인연합회), 윤혜린(경남연구원), 윤종철(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참여해 ‘민선 9기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여러 정책 제언들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경상남도 및 유관기관 그리고 도민 50여 명이 참석해 민선 9기 민생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원장대행인 김인수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포럼이 지난 시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맞이할 더 큰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민생경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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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2026년 제1차 민생경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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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식품, 베트남서 아세안 시장 수출확대 기반 마련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롯데호텔 사이공에서 도내 농식품 수출업체 7개사와 아세안 바이어 3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총 88건, 1,215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23건, 328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시장에서 경남 농식품의 신규 판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당초 26개사로 계획했던 바이어가 현지 수요을 반영해 6개사가 추가로 참여하면서 총 32개사로 확대되는 등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참가업체들은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의 품질과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시장의 유통구조와 소비 트렌드, 가격경쟁력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향후 수출 확대를 위한 시장정보를 확보했다. 상담회에 참가한 한 업체 관계자는 “한 자리에서 여러 아세안 지역 바이어를 만날 수 있어 해외 판로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우리 제품에 관심이 높은 바이어를 사전에 매칭해 실제 구매 의향이 높은 바이어들과 상담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총 88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23건, 328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 특히 신선농산물 수출업체의 업무협약(MOU) 체결액이 13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아세안 시장에서 한국산 신선농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출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행사 기간 중 현지 유통매장 시장조사와 ‘베트남 식품안전 제도 개정사항’ 세미나를 개최해 오는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현지 식품안전 관련 제도 변화도 안내했다. 식품안전 관련 법령과 표시기준, 수입검사 등 주요 변경사항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해 도내 수출업체가 현지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통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류해석 경남도 농정국장은 “베트남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2027년 최저임금 대폭 인상될 예정이어서, 소비자의 구매력 향상과 함께 한국산 농식품에 대한 수요도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담과 업무협약(MOU) 체결이 실제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의를 지원하고, 베트남을 거점으로 아세안 농식품 시장 개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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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식품, 베트남서 아세안 시장 수출확대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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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식품, 베트남·일본·미국 누비며 수출시장 공략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도내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 일본, 미국 등 주요 수출시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해외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8월부터 9월까지 베트남, 일본, 미국에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판촉행사와 수출상담회, 대형 유통망 연계 홍보·판촉전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도내 농식품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먼저 8월 말 베트남 호치민에서 아세안 7개국 유력 바이어 26명*을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도내 농식품 수출업체 7개사가 참여해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신규 거래선 발굴과 수출계약 확대에 나선다. * 행사기간 : 8.25.(화) ~ 28.(금) /베트남 호치민 롯데호텔 사이공 - 초청바이어(안) : 베트남 12, 태국 3, 필리핀 3, 싱가포르 2, 말련 2, 캄보디아 2, 인니 2 특히 현지 유통시장 조사와 수출 세미나를 통해 소비 트렌드와 식품위생법 등 시장 정보를 제공해 참여업체의 현지 대응력을 높이고, 베트남을 중심으로 아세안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9월에는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현지 바이어와 한인 유통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시식·수출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도내 농식품 수출업체 10개사가 자사 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제품의 맛과 특성뿐만 아니라 현지 식재료 및 메뉴 활용 가능성을 알릴 예정이다. * 행사기간 : 9. 2.(수) ~ 4.(금) /일본 도쿄 오쿠보지역센터 다목적 홀 또한 현지 바이어와 인근 상인 등 30개사 내외를 초청해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일본어 제품설명서와 레시피북을 제작·제공해 제품의 특징과 조리법, 활용법 등을 쉽게 소개함으로써 현지 유통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는 수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북미시장에서는 9월 미국과 캐나다의 대형 한인 유통망인 H-마트와 연계한 경남 농식품 홍보·판촉전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경남도와 진주·김해·하동·산청·함양 등 5개 시군이 협력해 도내 27개 농식품 업체의 80여 개 제품을 선보인다. 판촉전은 미국과 캐나다 지역 14개 매장에서 일주일간 동시에 열리며, 현지 소비자에게 경남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높은 K-Food 인지도를 경남 농식품의 구매와 브랜드 인지도로 연결할 계획이다. * 행사기간 : 9. 11.(금) ~ 17.(목) /미국(시애틀) 5개소, 캐나다(벤쿠버) 9개소 경남도는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해 다양한 해외마케팅을 추진해 왔으며, 도내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의 해외마케팅 참여 기회를 확대해 현지 바이어 발굴과 제품 경쟁력 강화, 신제품 개발 등을 지원해 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은 역대 최대 실적인 8억 5천2백만 달러(약 1조 2천8백억 원 상당)를 달성했다. 류해석 경남도 농정국장은 “해외마케팅을 단순한 홍보에 그치지 않고 바이어 발굴과 상담, 판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내 농식품 수출업체가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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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식품, 베트남·일본·미국 누비며 수출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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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남투자청장 해외투자·통상 분야 외부 전문가 영입
-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직무대리 김인수)은 신임 경남투자청장에 이장희 前 코트라(KOTRA) 무역관장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투자청장은 국내외 투자유치 전략 수립과 투자기업 발굴, 유관기관 협력 등을 총괄한다. 이장희 내정자는 코트라에서 30여 년간 근무하며 해외투자와 통상 분야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은 투자유치 전문가다. 코트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을 시작으로 유럽연합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 무역관장,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무역관장을 역임하면서 글로벌 기업의 한국 투자유치와 우리기업의 해외투자를 지원했다. 본사에서는 투자전략팀장, 해외투자·유턴지원실장으로 통상 분야 전략 수립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 내정자는 앞으로 경남도와 협력해 국내외 잠재 투자기업 발굴과 투자 네트워크 확대, 기업별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경남의 기존 주력산업은 물론 미래 성장성이 높은 산업 분야의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국내외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남의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이 내정자가 오랜 기간 축적한 해외 현장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남투자청의 투자유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현 원장직무대리)은 “이장희 내정자는 해외 현장 경험과 투자전략 분야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투자유치 전문가”라며, “코트라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의 투자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남투자청장 채용은 투자유치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 영입을 위해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15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7월 29일까지 원서를 접수했으며, 서류전형과 영어면접, 직무·인성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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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경남투자청장 해외투자·통상 분야 외부 전문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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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1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들어가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에 심사하는 예산안의 규모를 살펴보면,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12조 2,086억원으로 기정예산 12조 281억원보다 1,805억원(1.5%)이 증액되었으며,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5조 3,218억원으로 기정예산 5조 1,724억원보다 1,494억원(2.9%)이 증액되었다. 심사 첫 날,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의 총괄제안 설명을 듣고, 실국원별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은 집행부를 대상으로 예리한 문제 제기와 함께 날선 질타들을 쏟아냈다. 박영환 의원(영천)은 초과세수에 대한 과소추계로 인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배분되고 집행되지 못한 상황을 지적하며,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재정지출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는 시기에 예산편성 부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이동업 의원(포항)은 유치기업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사업량 감소에 따라 예산이 감액되는 등 예산이 사장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탄력적인 예산 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예산 편성 시 사업 현장의 수요와 현황을 정확히 반영하여 행정력과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미경 의원(비례)은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 추진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안전한 식재료 제공을 위해 인력확충과 장비보급 관련 예산이 적기에 편성되어 집행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의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윤승오 의원(비례)은 공유재산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관리가 크게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대부계약 해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요구했다. 박영서 의원(문경)은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에 따라 일선현장에서 재정적인 문제로 어렵게 운영되고 있는 의료기관 상황에 대해 상세히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서는 의료기관 운영비, 시설보강 예산지원을 통해 의료대응 및 방역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진욱 의원(상주)은 문연각 이전설치 사업 예산에 대해 질의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직원 불편사항 등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사용목적에 맞는 사업추진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공공형 어린이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기존의 민간·가정형 어린이집을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전환해 지원함으로써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안심보육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박용선 의원(포항)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과 관련하여 도내 양돈 사업에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관련 부서에서는 도내 유입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야생멧돼지 포획 및 검사를 늘려가는 등 강도 높은 방역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병준 위원장(경주)은 추경성립 전 예산사용 절차와 관련하여 사업이 시급하다고 과정을 생략하거나 미비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향후에는 사업목적의 적절성,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의회에 사전 보고하고 의회의 예산 심의권이 위축되지 않도록 성립 전 예산집행 관행 개선을 요구했다. 아울러, 예비비 등을 활용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대응에 긴급하게 예산이 필요한 곳에는 관련 기관과 소통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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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1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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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고용위기지역 및 조선업특별고용지원업종 재연장 “지역경제 회복 낭보”
- 거제 시청 전경 경남 거제시의 고용위기지역 및 조선업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이 내년 연말까지 1년 더 연장된다. 거제시는 고용노동부가 지난 14일부터 서면으로 개최한 고용정책심의회에서 거제시를 비롯한 7개 지역에 대해 고용위기지역 및 조선업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을 내년 12월 31일까지로 재연장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거제의 고용위기지역은 주력산업인 조선업 침체로 지난 2018년 4월 5일 최초 지정된 이후 총 4차례에 걸쳐 연장을 맞게 됐다. 이번 지정기간 연장에 따라 사업주에게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역고용촉진지원금,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노동자에게는 훈련연장급여, 취업촉진수당, 직업훈련 자부담 면제 등이 지원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거제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거제 지역은 장기간 이어진 조선업 불황 및 코로나19로 인해 고용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전국에서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선박 수주 호황에도 불구하고, 조선업의 특성상 현장까지 일감이 도달하는 데에는 최소 1~2년의 시차가 발생하고, 또 지난 5년간의 수주급감으로 인해 당장 생산할 물량은 오히려 감소함에 따라 조선업계에서는 2022년이 더욱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거제시는 고용위기 지역의 지정 기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2회에 한해 연장이 가능, 추가 연장이 불가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건의 및 경남도와 연계하는 등 발빠른 대응으로 10월 29일 고시개정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관할 고용지청 협의와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 심의를 거쳐 10월 28일 고용노동부에 연장신청서를 제출했고, 11월 23일 현장실사를 통해 구체적인 통계를 근거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지속해서 설득한 결과 지정기간 연장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에 고용위기지역으로 재연장된 지역은 거제시를 비롯하여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고성군, 울산 동구, 전북 군산, 전남 목포ㆍ영암으로 전국 7개 지역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고용위기지역과 조선업 특별고용업종 지정 연장은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업이 부진에서 탈피하고 K-조선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2023년 5월 28일까지 연장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및 거제형 조선업 고용유지 모델과 함께 조선업 위기와 지역 경기불황 극복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업계의 장기불황에 따른 많은 노동자들의 현장이탈로 본격 회복기 대비 숙련인력 고용유지와 신규인력 확보에 난항이 예상된다”며 “인력수급난 해소를 위해 조선업의 기술인력 양성과 고용안정 지원 등 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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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고용위기지역 및 조선업특별고용지원업종 재연장 “지역경제 회복 낭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