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에 권성현(국민의힘, 창원1) 의원 선출
- 예·결산 등 재정분야 전문 자문으로 효율적인 재정심사 지원 강화
경상남도의회(의장 박준)는 16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제5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경상남도의 재정 운용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도의회의 예·결산 등 재정심사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위촉된 제5기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도의원 3명(강성중·권성현·박명옥 의원), 예산·결산·기금분야 전문가 2명(배현태·장경미 전직 공무원), 세무·회계분야 전문가 3명(김양수·추봉조 세무사, 전형준 교수), 재정·경제분야 전문가 3명 (안소동·오세희·이태헌 교수)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의 임기는 2026. 9. 20.~ 2028. 9.19일까지 2년이다.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2018년 처음 출범한 이후 올해 제5기를 맞았으며, 예산안·결산·기금운용계획안 등 주요 재정 관련 사항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한정된 재원을 어디에, 어떻게 배분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의 성과가 달라지는 만큼, 예·결산 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의 효율성, 정책의 성과 등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박준 의장은 위촉식에서 “위원님들의 깊이 있는 자문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은 힘있게 뒷받침하고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인 예산을 과감히 바로잡아 주길 바란다”며,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의 예산·결산 심사가 더욱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제1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권성현 의원(국민의힘, 창원1)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권성현 위원장은 “예산정책자문위원회가 형식적인 자문에 머물지 않고 도의회의 예산·정책 심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님들의 전문적인 식견과 현장의 경험을 모아 경상남도의 재정을 보다 깊이 있게 살펴보고, 도의회의 예산·정책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오는 10월 21일 도의회에서 제2회 예산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예산안에 대한 분석 대상 사업선정과 사업별 분석보고서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