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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사립유치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4일 교육연수원에서 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 업무 팀장과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의 공공성 강화 정책에 발맞춰 교육지원청의 지도·감독 체계를 더욱 내실화하고 사립유치원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정책의 이해 ▲2025학년도 사립유치원 재정 지원 추진 계획 ▲지도·감독 우수 사례 등을 다루었으며 참석자들은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 지원을 체계적으로 하겠다”라며 “사립유치원이 학교로서의 정체성과 공공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역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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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사립유치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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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특사경 도입으로 재정 누수 막아야”
-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는 14일 제1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의 재정 누수를 줄이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이천수 의원(구산, 진동, 진북, 진전면, 현동, 가포동)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건의문은 불법 개설된 의료기관·약국 단속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고, 사법경찰직무법을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 의원은 2009~2023년 총 1717곳 불법 개설 기관이 적발돼 환수 금액은 3조 3763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환수율은 6.9%, 환수액은 2366억 원에 불과했다. 이 의원은 “환수되지 못한 3조 1427억 원은 고스란히 국민 부담으로 남게 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국 각지에서 지능적이고 치밀한 수법으로 개업과 폐업을 반복하는 불법 개설 기관을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 경찰이 단속하고 있으나 강제 수사권이 없거나 전문성이 낮아 혐의 입증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은 조사에 필요한 빅데이터, 보건의료 전문인력, 법률 전문가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조속히 특사경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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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특사경 도입으로 재정 누수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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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촉구
-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는 14일 제1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부전-마산 복선전철 복구 공사의 조속한 마무리와 완료된 구간에 대한 임시 개통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문순규 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이날 ‘부전-마산 복선전철 조속한 개통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2020년 3월 발생한 지반 침하에 대한 복구 공사를 서두르고, 이미 공사가 완료된 강서금호-마산 구간을 부분 개통해달라는 내용이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부산 부전역에서 마산역까지 50.3㎞를 잇는 철도다. 개통되면 마산역에서 부전역까지 이동 시간이 30~40분대로 기존 대비 50분가량 크게 줄고, 울산역까지 동해선과 직접 연결이 가능해 경남·부산·울산 지역이 1시간 생활권으로 형성될 수 있다. 그러나 2020년 3월 부산 낙동1터널에서 발생한 사고로 공사는 연기됐다. 5년이 지난 현재도 복구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진척 속도가 더디다. 게다가 국토교통부와 복구 공사 시행사의 이견으로 개통이 추가로 지연될 가능성이 짙다는 게 문 의원의 설명이다. 문 의원은 “서쪽으로는 경전선, 동쪽으로는 동해선과 이어져 주민의 생활권 확장, 교류 활성화, 이동성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조속한 전면 개통을 위해 정부와 사업 관계자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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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의회,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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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규 창원시의원, 창원시 재개발 진입 문턱 낮춘다
- 창원특례시의회 문순규 의원(양덕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이 대표발의한 ‘창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 개정안’이 14일 제1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문순규 의원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재개발사업 요건을 완화하고 조문 정비를 통해 조례의 명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는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입안대상지역 내 전체 건축물 중 노후·불량건축물 수의 비율을 70% 이상에서 60% 이상으로, 전체 건축물 연면적의 합계 중 노후·불량건축물 연면적의 합계의 비율을 70% 이상에서 60% 이상으로 낮춰 재개발 정비에 대한 노후도 요건을 완화했다. 문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정비구역이 확대되고 지지부진한 재개발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원시 노후 지역의 환경 개선으로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시민 주거생활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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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규 창원시의원, 창원시 재개발 진입 문턱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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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특위 결과보고서 채택...제141회 임시회 폐회
-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는 14일 3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제14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의회는 이날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사업 관련 현안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수소특위)’의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수소특위는 지난해 9월 구성돼 이달 11일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 수소특위는 액화수소플랜트사업이 애초 핵심기술 개발사업에서 판매사업으로 변질됐고, 지방재정영향평가를 받지 않아 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적 타당성 부족, 재무적 타당성 낮음을 알고도 사업을 강행했다고도 했다. 특히 사업 추진에 합리적 검토 없이 부정적하게 결정해 진행했고, 하이창원㈜가 PF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구매확약서를 제공해 창원시의 재정 부담·위험의 가능성을 야기했다고 했다. 이에 수소특위는 전임 창원시장을 형법상 배임 혐의로,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수사의뢰 건은 표결을 거쳐 의결됐다. 앞서 이날 본회의에서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권성현 의원) △쌀 의무 수입물량 재협상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전홍표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이천수 의원) △부전-마산 복선절철 조속한 개통 촉구 건의안(문순규 의원) △비리 온상 선거관리위원회 규탄 결의안(김영록 의원) △탄핵 남발로 국정마비·사회혼란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대국민 사과 촉구 건의안(박승엽 의원) 등 6건을 가결했다. 5분 발언에서는 오은옥, 박선애, 박정훈, 박강우, 김영록, 이종화, 박해정, 김상현 의원 등 8명이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 산회 후에는 ‘제20주년 창원시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기념식’이 개최됐다. 기념식에서 홍용채·최은하 의원은 “창원시의회는 대마도 영유권이 확보될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다” 구호를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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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특위 결과보고서 채택...제141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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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 “하나님과 같은 온전함 이루고자 노력하자” 당부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4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예배를 진행했다. 지난 1984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의 행보와 그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청주교회 현장에는 5000여 명이 모여 창립기념일을 함께 축하했다. 공간의 제약으로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각 교회에서도 모여 생중계로 그 기쁨을 함께 나눴다. 기념예배는 ▲창립 41주년 소개 ▲특별영상 ▲신천지예수교회 연혁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단에 오른 이만희 총회장은 성도들을 향해 성경에 입각한 신앙과 성장을 거듭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씀으로 온전하게 창조되기를 원하신다. 나 자신이 이 말씀과 하나 돼야 한다”며 “계시록대로 이뤄진 실체까지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내 소원도, 하나님의 소원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성경 말씀을 토대로 누가 참이며 누가 거짓인지, 모든 신앙인 앞에서 시험을 치자고 수차 제안했다”며 “신천지예수교회도, 개신교도 다 같은 성경을 가지고 신앙한다. 상호 핍박하거나 불필요한 이단 논리를 펼치지 말고 성경에 입각한 판단을 하자”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또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께 의뢰하되,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사람이 해야 한다. 타인을 지적하지 말고 먼저 나 자신이 하나님과 같은 온전함을 이루고자 노력하자”며 “그리고 다른 사람도 도와 나와 같이 되게 만들자는 사명감을 갖고 신앙하자.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참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가 되자”고 권면했다. 앞서 진행된 신천지예수교회 연혁보고에 따르면 신천지예수교회는 범국제적으로 기독교가 교단이나 교파 가릴 것 없이 침체일로인 분위기 속에서도 홀로 독보적인 성장을 보여 왔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 10만 3764명이 수료했고,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그리고 2024년에는 11만 162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유례없는 대기록을 만들어냈다. 말씀 교류 MOU와 간판 교체 MOA 역시 날로 증가 추세다. 2월 말 기준으로 국내 819개 교회와 88개국 1만 3835개 교회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하고 후속 교육을 약속했으며, 국내 87개 교회와 해외 45개국 1552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꿨다. 신천지예수교회 신앙을 28년째 해 오고 있는 최용수(49‧가명‧남‧광주 북구) 성도는 “대학교 때 말씀을 듣고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했다. 그 당시 광주 북구 중흥동 낡은 30여 평 정도의 좁은 예배당에 1000여 명의 성도가 가득 찬 가운데 예배를 드렸던 게 기억난다”며 지난 세월을 회상했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가 날로 부흥해 가는 것을 보면서 성경에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뤄져 간다는 사실을 체감한다”며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 참 신앙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천지예수교회는 꾸준한 헌혈 봉사와 혈장 공여로 사회 공헌과 생명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24시간 만에 7만 1121명이 온라인 헌혈 신청을 해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바 있다. 송수경(31‧여‧제천시 신백동) 성도는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41주년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41년이라는 시간 동안 말씀을 전해준 이 총회장을 비롯해 앞선 성도들의 노고와 사랑에 감사하고, 나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신앙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지난 한 해 뚜렷한 성장과 국내외적 성과는 물론 사회 곳곳에 다양한 봉사와 헌신으로 보탬이 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사랑과 축복의 해’라는 표어의 의미를 온전히 실천하며, 계시 말씀의 빛을 세계에 전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특히, 현장 참석자들은 개인 차량 이동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을 적극 활용해 교통에 혼선이 빚어지지 않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안전사고나 지나친 교통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교통안전 관련 봉사자들과 철저한 시뮬레이션을 거쳤다”며 “성도들을 비롯해 모든 참석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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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 “하나님과 같은 온전함 이루고자 노력하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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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협력 강화한다
- - 지난해 9월 부임 이후 첫 방문,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요청으로 성사 - 스마트 농업‧제조업, 노동자 파견 확대 등 다양한 분야 협력 방안 논의 박완수 도지사는 14일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Alisher Abdusalomov)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만나 첨단 제조업 및 인력 분야 협력 강화를 강조하고 상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9월 아브두살로모프 대사 부임 후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요청으로 성사됐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해 6월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에서 도내 기업인 현대로템과 한국형 고속철도 차량(KTX)의 첫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한 국가로, 국내 고속철도 차량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면담 자리에서는 타슈켄트 주와의 자매결연 추진, 스마트 농업 및 제조업 분야 협력, 노동자 파견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지사는 “대사님께서 제안하신 지방정부 간 협력 관계 구축을 적극 환영하며, 스마트 농업과 제조업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노동력 교류 확대와 관광 협력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현재 경남에는 우즈베키스탄 계절근로자가 근무 중이며, 이를 확대하기 위해 양국 지방자치단체 간 업무협약(MOU) 체결이 논의됐다. 관광 분야에서는 경남과 타슈켄트 주 간 상호 홍보를 강화하고, 여행사 협력을 통해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아브두살로모프 대사는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한-우즈베키스탄 지방정부 협력 포럼’ 개최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박 지사는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 지방정부 간 포럼이 만들어진다면 양국의 협력 관계가 더욱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화답했다. 한편, 아브두살로모프 대사는 이번 도청 방문에 앞서, 13일 현대로템과 창원상공회의소를 방문했으며, 14일 오전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찾는 등 경남 지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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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협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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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균 경남행정부지사, 산청군 방문
- - 올바나나 농장 대표 등 청년 농업인 만나 애로사항 청취와 소통 - 축산연구소 돌아보며 축산농가 위한 실효성 있는 연구개발 요청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14일 산청군보건의료원(산청읍), 올바나나 농장(생비량면), 경남도 축산연구소(신안면)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았다. 이날 산청군의 보건 의료, 청년 농업, 축산 연구 분야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을 살펴보고 현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산청의 유일한 병원급 의료기관으로서 의료취약지인 산청 지역의 공공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박명균 부지사는 김솔 의료원장과 함께 일반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외래진료실과 응급실 현장을 둘러보면서 차질없는 지역보건의료체계 가동을 점검하고,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을 격려했다. 의료원은 의사 인력 부족 상황에서도 의료원과 보건지소 간 공중보건의사를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보건지소 순회 진료의 효율적 운영과 방문 간호 강화 등의 방식으로 지역 주민의 의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어 국내 최초로 내륙 지역에서 유기농 바나나를 재배하기 시작한 생비량면 소재 올바나나 농장을 방문했다. 아열대 식물인 바나나를 우리나라에서 재배하기 위해서는 특수한 환경제어시스템이 필요하다. 강승훈 올바나나 대표에게 바나나 재배시설과 선별시설을 안내받으면서, 귀농을 결심한 계기와 농촌 정착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현장에 함께한 비비베리팜, 지리산 새희망 상황버섯, 발그레 딸기농장, 티라노팜 청년 농장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지고 농촌 생활의 현실적 어려움을 듣고 청년들의 농촌 유입과 소득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다. 마지막으로 신안면에 위치한 경남도 축산연구소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희귀 칡소와 고능력 한우 개량을 위한 사육시설과 올해 완공한 신축 한우 축사를 돌아보았다. 박 부지사는 “도내 축산 농가를 위한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연구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축산연구소는 국제시장 개방, 가축 질병, 환경 문제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한우 능력 개량, 농가 분양 및 우수 수정란 보급 ▵우량 종돈 개량 및 농가 분양 ▵축산분야 생산성 향상 신기술 개발 연구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농가 경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산청군은 경남도의 중요한 농업 및 축산 지역이다”면서, “도민의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와 군이 협력하여 행정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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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균 경남행정부지사, 산청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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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출기업 지원 간담회 개최
- - 경남도, 수출보험료 지원 예산 증액 및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신설하기로 - 지난해 12월부터 ‘민생경제 안정 대책본부’ 운영... 애로사항 해결 노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4일 오전 10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수출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기업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새로운 통상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 등 도내 수출 중소기업 10개사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수출입은행 경남지역본부, 코트라 경남지원본부 등 8개 수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수출지원 시책을 설명했으며,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미국 정부는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자동차에도 관세를 예고했다. 또한 유럽연합은 2026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통상정책 변화가 도내 수출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 탄소국경조정제도 : 유럽연합 내로 수입되는 역외 제품 6개 품목(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에 대한 탄소가격을 동등하게 부과·징수하는 제도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수출물류비 지원,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FTA 관련 컨설팅 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 경남도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수출보험료 지원 예산을 증액하고,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신설할 방침이다. 또한 경남FTA통상진흥센터를 통해 탄소배출량 산정 컨설팅 지원과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분기별로 개최해 기업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민생경제 안정 대책본부(6개팀)’를 운영하며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수출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본부는 지난해 경기불황 속에서 예비비 81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특별자금 1,240억 원, 소상공인 긴급 경영 특별자금 900억 원을 긴급 지원했으며, 경남 사랑상품권 300억 원을 발행해 내수 진작을 도모했다. 또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과 매월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현준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은 “미국 신 행정부 출범에 따라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연합, 중국, 아세안 등 주요 수출시장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경남 기업들의 위기를 최소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 총 50억 원을 투입해 수출마케팅을 강화하고, 42회에 걸쳐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 등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 7개 사업(4억 1천만 원),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 및 경남 FTA통상진흥센터 운영 등 중소기업 수출기반조성 5개 사업(약 14억 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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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출기업 지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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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출기업 지원 간담회 개최
- - 수출물류비 지원,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교육‧컨설팅 지원 건의 - 도, 수출보험료 지원 예산 증액 및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신설하기로 - 지난해 12월부터 ‘민생경제 안정 대책본부’ 운영... 애로사항 해결 노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4일 오전 10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수출기업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기업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새로운 통상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 등 도내 수출 중소기업 10개사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수출입은행 경남지역본부, 코트라 경남지원본부 등 8개 수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수출지원 시책을 설명했으며,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미국 정부는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자동차에도 관세를 예고했다. 또한 유럽연합은 2026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통상정책 변화가 도내 수출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 탄소국경조정제도 : 유럽연합 내로 수입되는 역외 제품 6개 품목(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에 대한 탄소가격을 동등하게 부과·징수하는 제도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수출물류비 지원,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FTA 관련 컨설팅 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 경남도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수출보험료 지원 예산을 증액하고,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신설할 방침이다. 또한 경남FTA통상진흥센터를 통해 탄소배출량 산정 컨설팅 지원과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분기별로 개최해 기업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민생경제 안정 대책본부(6개팀)’를 운영하며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수출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본부는 지난해 경기불황 속에서 예비비 81억 원을 투입해 중소기업특별자금 1,240억 원, 소상공인 긴급 경영 특별자금 900억 원을 긴급 지원했으며, 경남 사랑상품권 300억 원을 발행해 내수 진작을 도모했다. 또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과 매월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현준 경상남도 경제통상국장은 “미국 신 행정부 출범에 따라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연합, 중국, 아세안 등 주요 수출시장의 변화를 면밀히 분석해 경남 기업들의 위기를 최소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 총 50억 원을 투입해 수출마케팅을 강화하고, 42회에 걸쳐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 등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 7개 사업(4억 1천만 원),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 및 경남 FTA통상진흥센터 운영 등 중소기업 수출기반조성 5개 사업(약 14억 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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