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2(수)
 
  • 위생관리 총력 경남도·시군 합동 1,054개소 점검... 식품안전·가격표시 집중 관리
  • 상황실 운영·식중독 신속검사차량 배치... 방문객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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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도내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과 관리 강화에 나서며, 선수단과 방문객 맞이에 차질없이 준비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부터 김해시 등 시군과 합동으로 경기장 인근 일반·휴게음식점 등 1,027개소와 도시락 제조·판매업체 27개소 등 총 1,05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항목은 ▲가격표시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판매 여부 ▲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 보존 및 유통 기준 적절성 ▲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특히,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조리식품 등 3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선수단과 방문객의 편안한 숙박 환경 조성을 위해 숙박업소 위생서비스 평가도 병행했다. 숙박요금표 게시 및 준수 여부, 정기 소독 실시, 객실 위생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주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관련 언론 보도 사례를 참고해 요금표 게시 및 준수 여부를 집중 계도하는 등 민원 발생 예방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한편,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등 관련 단체와 협력해 숙박업소·음식점의 친절 및 위생 서비스 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합리적인 요금 운영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남도는 대축전 동안 ‘숙박·식품위생 상황실’을 운영해 시군과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방문객 대상 정보 제공과 불편 사항 처리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또, 대규모 인원의 이동과 단체 식사가 집중되는 특성을 고려해 도시락 및 대량 조리식품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현장에 배치하고 식중독 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도완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 “경남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위생관리와 식품안전 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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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앞두고 ‘식중독·바가지요금’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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