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교육 실현”

경남지방병무청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특수 아동을 정성껏 보살피며, 보다 재미나는 교과서를 만드는데도 도움을 준 사회복무요원을 소개했다.
주인공은 김해시 능동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해성 사회복무요원(24)이다.
지난해 4월부터 능동초등학교에서 복무하고 있는 조해성 복무요원은 대학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해 학교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특히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자료 제작에도 참여하여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와 협력해 교과서 제작과정에도 직접 참여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창의적인 삽화를 손수 그려 넣는 작업으로 힘을 보탰다. 삽화는 단순한 그림을 넘어 학생들의 흥미를 끌고 개념이해를 돕는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이 삽화를 통해 교육활동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학습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복무요원의 노력과 재능이 교육 현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작은 도움이지만 아이들이 웃으며 배우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무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경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