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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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새해 첫날 시민 안전 챙기며 업무 시작
    창원특례시는 1월 1일 해맞이 행사와 창원충혼탑, 민주 묘지 참배에 이어 마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를 방문하며 새해 첫날 일정을 민생·안전 현장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날 오전 진해루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 뒤, 창원충혼탑을 찾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추모하고 국립3·15민주묘지를 방문해 민주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중앙119안전센터를 찾은 권한대행은 연휴와 새해에도 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마산소방서는 10개 안전센터와 구조대를 중심으로 24시간 교대근무 체계를 운영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최일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재난·안전 관리, 생활 밀착형 행정,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등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분야에서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이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현장 중심 행정은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이번 소방서 방문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향을 확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새해의 첫 발걸음을 시민 곁 현장에서 시작한 만큼, 한 해 동안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민생과 안전을 중심에 둔 현장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영남
    2026-01-01
  • 박완수 경남도지사 2026년 1일,새해 천성산 해맞이·충혼탑 참배 등 민생·안전 강조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양산 천성산 해맞이 행사 직후 응급의료 현장을 찾아 연휴 기간 의료 대응체계를 살폈다. 박완수 도지사는 1월 1일 오전 천성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1,600여 명의 도민과 함께 일출을 맞이하며 “2026년은 도민 행복이 실질적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천성산의 힘찬 기운을 받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후 박 지사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살피고, 연휴 기간에도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박 지사는 “새해 첫 아침부터 가족과의 시간을 뒤로하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러분의 헌신에 도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경남 동부권 응급의료의 핵심 거점으로, 특히 연휴 기간에는 응급실 과부하가 우려되는 만큼 단 한 명의 도민도 의료 공백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진료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경남 동부권 중증·응급환자 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박 지사는 응급실 운영 상황과 환자 수용 여건을 직접 살피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성과가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경남도는 전국 최초 24시간 응급의료상황실 운영과 ‘경광등 알림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골든타임 확보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박 지사는 같은 날 국립3.15민주묘지와 창원충혼탑을 차례로 참배하며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박 지사는 국립3.15민주묘지 방명록에 “국민과 함께 바로서는 나라 힘차게 도약하는 경남, 책임과 본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으며, 창원충혼탑 방명록에는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 행복한 도민을 위해 책임과 본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 뉴스
    • 정치
    2026-01-01
  • 이재명 대통령, 새해 26.1.1 현충원 참배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김남준 대변인이 밝혔다 참배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장관들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이 함께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현충탑에 헌화·분향한 뒤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이어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 대한국민과 함께 열겠습니다'라고 서명하면서 병오년 새해 의지를 담았다. 참배 이후 이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식당에서 현충원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하며 덕담을 나눴다고 청와대 대변인 김남준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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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1
  • 우원식 국회의장, 2026년 새해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우원식 국회의장은 2026년 1월 1일 새해 첫날 이학영·주호영 국회부의장, 맹성규 국토위원장·어기구 농해수위원장·김영호 교육위원장·박주민 복지위원장, 김민기 국회사무총장,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및 소속기관장 등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 참배하고 방명록에 “국민의 삶으로 입증되는 민주주의! 대한민국 국회의장 우원식”이라고 남겼다. 한편, 우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위기 극복을 넘어 대전환의 디딤돌을 놓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며 “올 한 해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국회도 희망은 더하고 걱정은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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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6-01-01
  • 경남태권도협회 김신호 회장 회원들과 병오년 새해 국립 창원 3·15 민주묘지 참배
    경남태권도협회(회장 김신호) 회원들이 병오년 2026년1월1일 오전 새해 경남 창원 마산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 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신호 경남태권도협회장은 "바로 살겠습니다 경남태권도협회장 김신호"라는 방명록을 새기며도내 회원들과 심판, 지도자, 관장 등 30여명의 태권도인이 참석해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여 뜻깊은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김신호 회장은 이번 행사 취지에 대해 "2026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하여 민주화를 의해 정의를 불태우신 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경건한 추모의 자리를 갖고자 함이며,이번 자리를 계기로 경남태권도협회가 우리 고장의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에 서고 신뢰와 화합을 쌓아가는 2026년이 되기를 기원 함"이라며 " 말했다. 그러면서 김신호 회장은 참배에 참석한 지도자,관장 심판 등과 신년 서로 인사를 나누며 태권도가 정의와 극기, 백절불굴 정신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고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한 모범적인 문화 조성과 발전에 더욱 힘쓰자"고 강조했다. 이번 참배는 경남장애인태권도협회 문재일 회장도 동참하며 국립 3·15 민주묘지의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경남 태권도계는 물론, 전국 태권도인들에게도 모범을 보이며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전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출발로 평가된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6-01-01
  • 이상근 경남고성군수 신년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35만 출향인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붉은 말의 열정과 기운으로 가득 찬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군은 수많은 도전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와 변화의 가치를 실감하였습니다. 고성변화의 큰 전환점이 될 KTX고성역세권 투자선도지구사업에 선정되어 남부내륙철도 국가철도망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지역균형성장을 선도하게 되었습니다. 하트섬 자란도가 관광지로 지정 승인되었고, 덕명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는 경상남도 최초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착실한 준비와 체계적인 시행으로 군민의 일상 속 복지․문화․체육시설을 개관하였습니다. 고성군 최초 파크골프장을 개장하여 군민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의 폭을 넓혔고, 책둠벙 도서관을 개관하여 독서문화와 주민소통의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고성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으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체험형 디지털 전시공간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유스호스텔을 개관하여 스포츠인구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습니다. 고성동물가족센터를 개소하여 친환경 동물복지를 구현하고 반려인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이 공간들은 어르신들께는 건강과 여가를 누리는 쉼터이며,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배움의 공간이 되고 군민 여러분들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입니다. 방문스포츠 유치실적은 연인원 25만여 명, 경제효과 227억 원으로 지역 성장의 경제적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정부업무평가인 적극행정, 혁신평가에서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2년 연속, 도내 유일하게 최고등급을 달성하였습니다. 역대 최대 국도비 확보로 당초예산 7,000억 시대를 개막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튼튼한 재정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군민 여러분의 든든한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35만 출향인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올해 고성군은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촘촘한 행정의 손길로 군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습니다. 첫째, 군민복지와 생활지원 강화로 든든한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전 군민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수요자 맞춤형 돌봄제공으로 행정이 책임지는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대상을 65세에서 55세 이상으로 연령기준을 완화하여 군민 건강권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농어업인수당은 확대지원하여 농어업인 경영소득안정을 높이고, 보훈명예수당 지원을 강화하여 행정이 책임지는 보훈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출산장려금은 2배로 확대하고 아빠육아휴직 장려금은 도내 최고수준으로 지급하여 맞벌이 가정의 출산양육 부담을 낮추겠습니다. 경로당 안전손잡이 설치사업을 전 읍면 시행하여 어르신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하고 경로당 이용 편의성을 높이겠습니다. 둘째, 스포츠가 견인하는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축구, 배구, 세팍타크로 3개 종목의 전국대회를 최대 5년간 고성군에서 개최하여 스포츠와 지역경제활력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우리군은 전국 최고시설 역도경기장을 비롯하여 40여개의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고 축적된 대회운영 경험은 단연 최고수준입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비예산 스포츠 대회를 전략적으로 유치하겠습니다. 예산수반 없는 대회가 지역소비로 이어지는 자립형 스포츠 경제모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스포츠빌리지 조성사업으로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안정적 인구유입을 도모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경제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농수축산 환경을 고도화하여 소득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노동력 절감,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성형 스마트 농업생산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데이터 기반으로 정밀재배기술을 보급하고 농업 생산성 증대와 지역 특화작물 개발로 농업생산환경을 변화시키겠습니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사업으로 악취문제를 해결하고 노동력 부족문제를 개선하여 축산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청정어장 재생사업과 4년연속 공모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시행하여 연안의 체계적 정비와 어항 안전시설 설치로 어촌경제의 성장기반을 단단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력국가를 라오스, 필리핀 2개국으로 확대하여 계절근로자 도입기반을 확실히 마련하겠습니다. 반복되는 농어촌 인력난을 해소하여 농가는 안심하고, 근로자는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농어촌 인력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넷째, 경제투자의 중심! 매력도시 고성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대독․봉암일반산업단지 기업 투자유치를 강화하고 고성스마트일반산업단지를 신규지정하여 지역성장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미래의 교통거점이 되는 KTX고성역세권을 중심으로 1,225억 원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스포츠힐링타운 지역개발사업을 본격화하겠습니다. 노후화된 버스터미널을 이전하여 KTX역사와 연계한 통합환승센터를 만들겠습니다. 스포츠케이션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건립하여 스포츠 재활․AI코칭․심리상담 전문시설을 설치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공간을 마련하겠습니다. 수요자 맞춤형 스마트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청년․신혼부부 대상 스마트홈,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스마트 정주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다섯째, 해양관광도시로 미래를 선도하겠습니다. 미래관광의 핵심 전략인 자란도 해양치유센터를 개관하여 체류형 해양관광발전을 선도하겠습니다. 자란 관광권역 해상택시 편의시설을 구축하여 자란도 이동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접근성과 관광명소화를 위해 해상보도교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자란관광만 구축사업으로 해양치유의 길, 임포항 먹거리촌 조성과 국토교통부 T-UAM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남해안 광역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계속해서 머물고 싶은 정착도시 고성을 만들겠습니다. 파크골프장은 5개 권역별로 조성하여 어디서든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고성군민 대표 스포츠로 만들겠습니다. 고성문화예술촌 전시관을 건립하여 예술인들의 꿈을 실현시키고 그 꿈을 군민들께서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을 개관하여 군민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통합건강관리지원센터 조성으로 원격상담진료, 재택의료지원실을 운영하여 군민건강관리 접근성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35만 출향인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저출생․고령화 인구변화 속에서도 군민이 희망하는 새로운 고성을 만들기 위해 고성군은 언제나처럼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고성이 되도록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새해아침 고성군수 이 상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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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1
  • 이승화 산청군수 신년사
    신년사 존경하는 산청군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 모두가 역동적이고 넘치는 에너지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산청은 산불과 집중호우라는 큰 재난을 겪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굳건한 단합과 따뜻한 응원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함께 견디고, 함께 일어서는 공동체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군정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회복과 성장의 기반도 차근차근 다져 왔습니다. 상·하수도 분야 국·도비 2,095억 원 확보와 농업 분야 도내 1위, 전국 9위 규모의 예산 편성은 군민의 생활 여건을 강화하고 소득 증대의 기반을 튼튼히 다진 의미 있는 성과였습니다. 도내 최초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와 생활민원처리반 운영을 통해 군민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생활밀착형 행정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도내 유일의 지역관광 성장 지자체 선정과 동의보감촌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산청의 관광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호우 피해 복구예산 6,362억 원과 항구 복구 특별교부세 193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재난의 상처를 치유하고 더 안전한 산청으로 나아갈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26년, 산청군은 ‘다시 일어나는 산청,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목표로 흔들림 없이 군정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재난 복구를 완료하고 재해예방 인프라를 강화하겠습니다. 2,916억 원의 복구 예산을 투입하여 도로, 하천, 농업기반시설 복구는 물론 산불피해지 조림복구와 체육·관광시설 복구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재해위험지역 정비와 산사태 예방·복구사업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산청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과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산청시장 청년몰 조성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한방항노화산단 기업 유치, 부리지구 대지조성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산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셋째, 농가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실현하겠습니다. 농업진흥지역 정비와 농어업인수당 확대를 통해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전략작목과 지역특화품목 육성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농업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산청흑돼지와 산청곶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공공급식 확대와 농특산물 홍보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겠습니다. 넷째, 산청의 자연과 치유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문화·체육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대원사 계곡길 연장 및 남사예담촌 인프라 구축사업 준공, 백두대간 V-힐링로드 조성, 밤머리재 전망대 명소화, 창촌 국민여가캠핑장 조성 등 산청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웰니스 관광콘텐츠를 확대하여 머물고 싶은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아울러 생초·금서 파크골프장 조성, 동의보감촌 가족체험시설을 확충, 반다비 체육센터와 국제규격 축구장 건립 등을 통해 함께 누리는 문화·관광·체육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섯째, 일상에 힘이 되는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겠습니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으로 취약계층 돌봄을 강화하고, 경로당 기능 보강과 안전 지원을 통해 어르신이 편안한 복지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공공 실내놀이터·장애인회관·성폭력 상담소 운영,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확대, 고등학생 야간 통학택시비 지원, 업무대행의사 채용,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확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를 확대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산청을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지방상수도 확충과 하수도 정비를 통해 물 이용 복지를 높이고,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 빈집 정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으로 주민의 교육 기회를 넓혀 살기 좋은 산청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살기 좋고, 살아보고 싶은 산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인구, 청년,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전입자·기업체 근로자·다자녀 가정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청년 베이스캠프 운영 활성화는 물론 청년 주거·이자·자격증 취득 지원을 확대하고 귀농·귀촌인 맞춤형 정착 지원사업과 청년농업인 영농정착금 지원 등을 통해 누구나 머물고 정착하고 싶은 산청을 만들겠습니다.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2026년은 산청이 다시 일어서 변화의 성과를 완성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650여 공직자는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천으로 답하며,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는 산청이 나아갈 방향이 되고, 보내주시는 응원은 산청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리며,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 1. 2. 산청군수 이 승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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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1
  • 구인모 거창군수 신년사
    신 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전국의 향우 여러분! 그리고 청우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입니다. 활기찬 말의 기운으로 우리 거창군도, 군민과 향우 여러분도 변화에 새롭게 도전하고 혁신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우리나라는 지역소멸과 기후 위기, 그리고 침체된 민생경제로 모두가 어렵고 힘들게 보냈습니다. 한 해를 꿋꿋하게 걸어온 군민과 향우님들 모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려웠던 그 환경에서도 우리 군은 군민의 응원과 격려로 희망과 미래를 말하고, 더 큰 거창과 더 행복한 군민을 목표로 가야할 길을 걸으며 끊임없이 성장해 왔습니다. < 2 > 지난해 우리군은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먼저, 다른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속에 1,758억원의 국도비 공모에 선정되었고, 59건의 수상에서 23억원의 상금을 확보하여 어느해보다 풍요로운 성과로 2026년 군정이 힘차게 출발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아이와 청년, 여성과 어르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군정으로 군민 누구도 의료와 복지, 문화와 체육, 교통과 환경, 사회참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도내 인구, 청년인구, 혼인율, 출생율 지표에서 부동의 군부 1위의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고령친화도시에 이어 대한민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전 군민이 염원하는 거창화장시설‘천상공원’과 거창형 의료복지타운은 작년 신년사에서 약속드린 바와 같이 꼼꼼하고 신속한 추진으로 연내 착공하였습니다. < 3 > 완성된 동서남북 권역별 관광지로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끌겠다는 약속은 작년 한해 660만명의 내방객과 함께함으로써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아월교 등 도심내 회전교차로 사업을 완료하여 거창읍의 생활인프라는 도심 어디에 있든 5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을 연결하여 경쟁력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기상이변, 자연재해가 있었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몇 년 간 안정된 군정을 바탕으로 전국 상위 지자체 반열에 올라섰음을 자축하면서 「군민이 원하면 무슨 일이든지 한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아쉬움으로 남은 것은 지난해 군민과 군이 합심하여 반드시 유치하고자 했던 거창양수발전소입니다. 정부조직 개편으로 공모일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만, 정부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철저히 대응할 것입니다. < 4 > 군민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2026년 우리군은 대내적으로는, 군민의 성원과 격려를 발판으로 우리 거창이 가진 모든 자원을 재생하고 최대치로 활용하여 미래도시로 나아갈 경쟁력을 갖추고, 대외적으로는, 지역 쇠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인근 지자체와의 연대와 상생을 이끄는 서부경남의 거점도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부경남의 행정, 의료복지, 치유관광산업, 교통망의 거점이 거창의 미래모습일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하겠습니다. 2026년에 우리 거창군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정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지속가능한 거창을 만들겠습니다. 청소년 성장주기별 역량강화 활동 지원을 위한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를 초등학생까지 확대하여 청소년의 성장이 지역경제와 선순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5 > 시범운영한 교육발전특구는 2027년 정식 지정을 준비하여 지역 인재양성의 밑거름을 마련하겠습니다. 청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가를 발굴하여 청년이 참여하는 청년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착공하여 창업과 자립을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일상이 건강하고 따뜻한 공공의료와 통합돌봄 복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거창화장장 천상공원은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연말까지 반드시 준공하겠습니다. 거창 의료복지타운 내 공공산후조리원과 행복맘센터, 육아드림센터는 공사를 시작하고, 학교복합시설은 군민수요가 반영된 사업 시행으로 0세에서 12세까지 아이 양육을 공공의 영역으로 끌어안을 수 있는 아이천국 012케어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완성된 권역별 통합돌봄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 누구나 지금 사는 곳에서 통합돌봄을 받을 수 있는 거창형 돌봄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 6 > 고령친화도시 재지정으로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참여를 할 수 있는 정책 추진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세대 동거 가정에 가족 중심의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효도수당도 확대하겠습니다. 야간심야약국 운영 지원과 달빛어린이병원 연계, 거점형 마을속 재활센터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공 의료와 복지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셋째, 재생과 회복, 미래변화를 담은 사람중심 스마트 도시공간을 계획하겠습니다. 2035년 군관리계획 수립에 급변하는 도시와 농촌의 환경변화를 담아 내도록 하겠습니다. 거창지원·지청 부지 교환과 더불어, 현 부지와 건물의 활용방안을 찾겠습니다. 또한, 거열산성진입도로는 2구간까지 완공하여 강북의 도심 외곽을 순환하는 교통망을 완성하겠습니다. 원도심인 중앙리, 대동리 일대는 전통시장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전통시장 상권과 원도심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 7 > 김천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쇠빛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를 착공하고, 연차별로 노후주택을 정비하겠습니다. 넷째, 일상이 안전한 청정환경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365일 재난상황실 운영으로 재해대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천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착공하여 거창읍 시가지 피해 예방과 더불어 제1교는 거창교량의 상징물이 될 수 있도록 신축하겠습니다. 고견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정비사업과 양기음기 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집중호우에 따른 범람 위험을 해소하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정책기반을 구축하고, 환경의 가치를 증진시키겠습니다. 기후대응 도시숲 준공과 도시바람길 숲 조성 착공으로 도심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군 전역을 아우르는 녹지네트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 사업은 신속히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여 상반기 내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 8 > 다섯째, 긍정과 회복의 삶을 견인하는 문화·체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각예술 전시공간 거창아트갤러리는 상반기 착공하고, 수승대 거북극장은 거창국제연극제 개·폐막식 개최를 위한 자연친화적 시설로 확충하겠습니다. 전 읍·면 파크골프장과 제2창포원 내 축구장, 풋살경기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연내 완성하여 전국규모 체육대회 유치는 물론,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서부경남 군민의 염원과 성원으로 공동 개최되는 27년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산청·합천·함양군이 동참하는 도민체전기획단을 꾸려 거창군 체육역사의 한 획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여섯째, 감성과 머뭄을 더한 치유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2026년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내방객 1,000만명 목표가 희망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감성과 치유로 내방객이 우리군에 체류할 수 있는 최선의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 9 > 거창창포원은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생태관광문화 복합사업을 착공하여 국가정원으로 한발짝 더 나아가겠습니다. 거창수승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한 야행관광 인프라와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추진으로 치유와 액티비티를 융합한 관광지로 특화하겠습니다. 감악산 별바람언덕은 내방객 교통불편을 최우선 해결하고, 숲속 야양장 조성으로 꽃별여행, 무장애나눔길과 함께 최고의 체류형 치유거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스피드익스트림타운(마운틴코스터)도 상반기에 개장하여 명실상부한 산악관광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일곱째, 기후변화를 뛰어넘는 스마트농업혁신을 이루겠 습니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으로 관련 산업을 집적한 서북부 경남의 스마트팜 거점을 마련하고, 전국 최대규모 노지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를 목표로 미래형 사과원 육성을 고도화하여 기후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하겠습니다. < 10 > 친환경농산물 소비에서 문화활동까지 연계하는 유기농복합단지는 생산자 조직화와 공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소멸위기에 대응하고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2차 농촌협약을 차근히 준비하겠습니다. 여덟째, 미래산업을 유치하여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도 준공에 사전대비하여 기업유치에 매진하겠습니다.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첨단일반산업단지를 직접연결하는 전용 IC를 설치하여 물류이동을 가속화하겠습니다, 승강기 제2시험타워가 준공되면 승강기산업도시 이미지 브랜딩 사업으로 본격적인 산업관광을 추진하겠습니다. 거창 양수발전소는 반드시 유치하여 거창 경제의 미래 100년을 이끌 수 있도록 설계하겠습니다. 올해 착공할 남부우회도로는 거열산성 진입도로와 함께 거창읍 도심외곽 순환도로를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달빛철도거창역사 유치와 연계 도로망도 구상해 지역의 경제와 물류가 흐를 수 있는 장기적인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 11 > 마지막으로,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법정 선거 사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비전과 정책으로 경쟁하는 건강한 선거는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며, 군민 신뢰의 기본입니다. 또한 건강한 선거문화는 군민 모두의 참여로 완성되며 서로를 존중하는 성숙한 선거문화를 군민께서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 그리고 청우 여러분! 우리군과 군민, 그리고 향우께서는 어려웠던 지난 한 해를 끈기와 지혜로 군정을, 그리고 삶을 견인해 왔습니다. 우리 군민이 함께 만들어갈 2026년은 더 밝고, 희망차며, 행복한 거창이 될 것을 염원합니다. < 12 > 쌓아 온 저력을 바탕으로 잘 달리고 있는 말(馬)을 더욱 독려하는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으로 아이 천국 거창! 청년의 꿈이 있는 거창! 장년의 삶이 풍요로운 거창! 어르신이 활기찬 삶을 사는 거창! 서부경남을 선도하는 거창! 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병오년 새해, 붉은 말의 에너지로, 군민 모두가 더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새해 아침 거 창 군 수 구 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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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1
  • 변광용 거제시장 신 년 사
    변광용 거제시장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병오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힘찬 기운과 새해의 희망이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거제시는 길어진 경기침체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조선산업 회복과 더불어 거제~통영 고속도로 연장 예타 통과, 한ㆍ아세안 국가정원 재구상 용역비 정부 예산 확보, 기업혁신파크 네이버클라우드 참여 등 거제의 미래를 바꿀 굵직한 사업들이 가시화되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이 감돌고 있습니다. 경제, 사회, 그리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일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23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성원이 모여 희망찬 거제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은 틀림없습니다. 2026년은 지금까지 다져온 변화와 혁신을 밑거름 삼아 동남권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 것입니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조선업에 편중된 지역 산업 구조를 다각화하고 신성장 산업을 육성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 가능한 도시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관광산업은 변함없는 거제의 강점이자 미래를 책임질 핵심 축입니다.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도시의 접근성을 높이고 천혜의 자연경관에 우리만의 색깔을 입힌 관광 인프라를 더해,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튼튼한 경제만큼이나 시민 여러분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것 또한 시정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재난과 재해로부터 안전한 거제시를 위해 선제적 대비책을 강화하고, 그늘진 곳을 먼저 살피는 세심한 정책으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시민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들도 속도감 있게 완성하여, 삶과 쉼이 있는 살기 좋은 거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를 맞이하지만 한편으로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경제 상황과 불투명한 대외 여건 때문에 마음이 무거우시리라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고단함을 마주할 때마다, 거제의 내일을 어떻게 더 희망차게 만들 수 있을지 매 순간 고심하고 있습니다. 남부내륙철도 역세권 개발, 가덕신공항 배후도시 조성, 경제자유지역 거제 확대 등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 관광, 복지, 교통,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균형 잡힌 발전을 완성해 나가는 일은 결국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내야 할 일들입니다. 시민 참여를 넓히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어,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으로 눈에 보이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고,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으로 늘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희망과 사랑을 꽃피우는 기쁨이 가득 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 1. 1. 거제시장 변 광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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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1
  • 함양군수 진병영 신년사
    신 년 사 2026년도 시무식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7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 2026년이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이 자리에 서니 설렘보다는 먼저 무거운 책임감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군정의 선택 하나하나가 군민의 일상과 미래에 직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의 위기, 기후 변화와 사회 구조의 급격한 전환은 우리 함양 역시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러한 도전 속에서 함양이 다시 한번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분명한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함양은 크고 작은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경제 환경과 인구 구조의 변화 지방 재정 여건의 제약 속에서도 군정은 흔들림 없이 군민의 삶을 지키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해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함양은 결코 쉬운 길을 걸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방향을 잃지 않고 한 걸음씩 전진해 왔습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우리 군의 예산은 꾸준히 증가하여 마침내 “예산 7천억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숫자의 증가가 아니라, 군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선택지와 가능성이 그만큼 넓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상·하수도 정비와 재해 예방, 농업 기반 확충, 생활 SOC 확충 등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군민의 일상을 든든히 지탱하는 기초부터 차분히 다져왔습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함양의 미래를 여는 성장 동력도 하나씩 준비해 왔습니다. 대전~함양~남해선 철도 유치를 위해 7개 지자체 연대를 이끌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실질적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오르GO 함양이 주목을 받으며 “전국을 대표하는 뜨는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지리산 풍경길”이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로 지정되며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성장 가능성을 분명히 보여 주었습니다. 2027년 경남도민체전 공동 개최가 확정되었고, 함양FC U-18은 전국대회 준우승이라는 성과와 함께 인구 유입이라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한 계절근로자 지원센터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농촌 모델로 자리 잡었습니다. 함양형 복지는 “누리고 함양”을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지원을 통해 군민의 일상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정책은 전국 지자체 개선율 1위라는 성과로 나타났고 전국 상하수도 분야 3관왕 역시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준 공직자 여러분과 군민의 신뢰가 함께했기에 가능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올해부터 운영될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의 유치는 정부기관을 함양에 유치했다는 의미를 넘어, 우리 함양이 국가적 재난 대응의 거점으로 도약했음을 알리는 뜻깊은 성과였습니다. 이는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자리에서 성과만을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군민의 삶 곳곳에는 불편이 남아 있고 변화의 속도가 체감되지 않는 영역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 모든 부족함까지도 온전히 제 책임으로 받아들이며 2026년을 함양의 새로운 전환의 해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저는 2026년을 “성장과 도약의 해”로 규정하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 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는 분명한 다짐입니다. 성장은 멈추지 않는 변화이며 도약은 방향이 분명할 때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이제 함양은 준비의 단계를 넘어 군민의 삶 속에서 변화가 체감되는 시기로 나아가야 합니다. 앞으로의 군정은 분명한 원칙 위에서 운영하겠습니다. 첫째, 군민과 함께 숨 쉬는 군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지 않습니다. 군민의 목소리가 출발점이 되고 현장이 답이 되는 행정을 이어가겠습니다. 둘째, 눈에 보이는 변화로 응답하겠습니다. 어렵고 추상적인 계획이 아니라 군민의 일상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고 나아지는 결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셋째, 지속 가능한 함양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단기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다음 세대가 살아갈 함양을 함께 설계하겠습니다. 지역경제는 군민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영역입니다. 경제가 흔들리면 가정이 흔들리고 지역의 활력 또한 함께 약해집니다. 그렇기에 군정의 모든 정책은 결국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합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은 군정의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인이 다시 웃을 수 있어야 함양이 살아납니다. 기업 유치와 함께 이미 함양에서 뿌리내리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든든히 키우겠습니다.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으로 연결하겠습니다. 농업은 함양의 뿌리이자 정체성입니다. 동시에, 변화 없이는 지속되기 어려운 분야이기도 합니다. 이제 함양 농업은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함양의 근간은 여전히 농업입니다. 농업이 지속 가능해야 함양의 미래도 있습니다.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기성세대 농업인과의 협력을 통해 자연스러운 세대 전환을 이루겠습니다.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가공·유통·체험이 결합된 경쟁력 있는 스마트한 농업으로 전환해 나가겠습니다. 관광은 더 이상 부수적인 산업이 아닙니다. 지역의 이미지를 만들고, 사람을 불러들이며, 경제를 순환시키는 핵심 동력입니다. 함양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이야기를 하나로 엮어야 할 시점입니다. 함양 관광은 이제 “잠시 머무는 곳”이 아니라“머물고 싶은 곳”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상림과 지리산 그리고 덕유산, 남계서원, 개평한옥마을 등 우리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하나의 관광축으로 연결하는 “함양 관광 그랜드 플랜”을 체계화해 사계절 내내 머물 수 있는 관광 거점을 만들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가겠습니다. 군민의 삶의 질은 복지와 교육, 그리고 안전에서 완성됩니다. 화려하지 않더라도, 매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가 중요합니다. 복지는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군민 모두의 삶 속에 스며들어야 합니다. 어르신이 존중받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며 청년이 머무를 수 있는 함양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습니다. 교통안전과 생활안전, 재난 대응까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겠습니다. 군정은 행정만의 노력으로 완성할 수 없습니다. 군민과 의회, 공직자,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비로소 힘을 갖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다름을 존중하되 함께 나아가는 길을 선택하겠습니다.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룬다는 적토성산(積土成山)의 자세로 함양의 미래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6년은 우리 함양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저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이 무거운 책임감을 끝까지 놓지 않겠습니다.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청년이 돌아오며 어르신이 편안한 함양 그 길의 맨 앞에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새해 아침 함양군수 진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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