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3(목)
 
  • 전국 수출 1위, 창원산 파프리카 수출국 다변화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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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13일, 창원산 파프리카의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필리핀으로 수출을 시작하는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 창원시, 농촌진흥청,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코파 등 수출 관계자들이 참석해 필리핀 수출 개시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초도 수출 물량은 3.2t으로 선박 운송을 통해 저온 상태를 유지하며 수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출은 창원산 파프리카가 기존 일본 중심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인 필리핀에 진출하는 것으로, 경남도 내에서는 최초 사례이다.

 

한국산 파프리카는 일본 시장 점유율 86%를 기록할 만큼 품질과 수출 효율성을 인정받아 왔다. 그러나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국내 가격 상승, 내수시장 전환, 일본 내 생산량 증가, 경기 침체 등의 요인으로 일본 수출량이 줄어드는 상황이다.

 

가고파수출영농조합법인 김삼수 대표는 “주요 수출국인 일본으로의 수출 물량이 매년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번 필리핀 수출은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출은 파프리카 산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수출국 다변화와 품질 향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의 파프리카 생산 규모는 32농가, 29ha로 지난해 기준 2,428t, 916만 7천불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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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 파프리카, 경남 최초 ‘필리핀’ 수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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