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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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5안심병동 확대, 경남도민 간병 부담 덜어준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0일 도민 수요에 부응하고자 올해 365안심병동 간병서비스 사업을 기존 76병실 417병상에서 84병실 456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365안심병동’은 경남도가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간병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공동 간병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병실당 간병 전문인력 4명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면서 환자들의 개인위생 및 활동 보조 등을 포함한 다양한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늘어나는 간병 비용 부담을 줄여 민생 안정에 기여하고자 전년에 비해 10% 이상 병상을 확대하여 8병실 39병상 증가한 84병실, 456병상을 운영한다. 많은 도민이 간병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간병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병동 간병서비스 기간은 1인당 15일이며, 의사 소견에 따라 최대 50일까지 연장 이용할 수 있고, 일반 병실 기준 일평균 13만 원의 간병료에 대해 ▵행려병자, 노숙인, 긴급의료지원 대상자는 무료 ▵의료급여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은 1일 1만 원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는 1일 2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민은 365안심병동 지정 병원을 방문해 간병지원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진료 의사 상담 후 간병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해당 시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란혜 경남도 의료정책과장은 “365안심병동사업 확대 운영으로 간병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도민들이 간병으로 인한 심적·경제적 부담에서 벗어나 24시간 양질의 공동 간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1,909명의 환자가 연 142,706일을 365안심병동을 이용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호자 가족의 간병 부담을 해소 하는 등 도민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365안심병동사업으로 인해 간병인 30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25-01-30
  • 경남도, 한우농가 경영안정에 67억 원 규모 긴급 지원한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인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 사육 농가에 대해 67억 원 규모의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 (피해보전직접지불제도)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이하 ‘FTA 농어업법’)」 제6조에 근거, FTA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 증가로 국산 농축산물 가격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할 경우,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 이번 지원은 농식품부와 FTA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가 선정한 수입피해 모니터링 대상 42개 품목의 2023년 연간가격과 수입량을 기준으로 지급 기준을 분석하여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9월 신청 접수와 12월 심의·의결을 거쳐 지급 절차가 완료되었고, 이에 따른 예산이 편성되었다. 지원 대상은 한·캐나다 FTA 협정 발효일(‘15.1.1.) 이전부터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사육한 농가로 쇠고기 이력제 시스템상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축 및 출하 실적이 있는 농가로 도내 지급대상은 9,369 농가, 9만 5,097마리다. 이 기간 도축된 한우는 61,251마리, 육우 1,090마리이며 출하된 한우 송아지는 32,756마리이다. 지급액은 마리당 한우 53,119원, 육우 17,242원, 한우 송아지 104,450원 등 총 67억 원 규모로 전액 FTA 기금으로 지원된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FTA 피해보전직접직불금 지급이 가격 하락과 사룟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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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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