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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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사고 공동대응, 부산·경남지역 민·관 협력 강화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5월 26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부산·경남지역 ‘화학사고 민·관 공동대응 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화학사고 발생 시 인근 사업장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방재물품·인력의 상호 지원을 위해 2016년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이 운영해온 민·관 협력과 소통의 핵심 채널이다. 이번 협의회는 항만·조선·도금 등 제조·물류업이 주력 산업인 부산·경남권역과 대규모 화학 플랜트와 산업단지가 밀집된 울산권역의 지역별 산업특성과 화학물질의 취급 규모 등에 따라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이 상이함을 고려해, 보다 효율적 소통을 위해 울산과 부산·경남 권역을 나누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부산·경남지역 간담회에는 33여 곳의 회원사가 참석했다. * 울산지역은 지난 5월 14일, 울산 문수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59개 사가 참석 이번 간담회에서 낙동강청은 오는 8월 7일 시행되는 개정 ‘화학물질관리법’의 주요 내용과 화학안전 관리의 중요 사항을 안내하였고,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누전, 지반붕괴, 침수 등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 기업들은 개정된 법에 대한 질의와 더불어, 위험성 낮은 경미한 화학물질 누출의 즉시 신고 등 현장에서 겪는 화학규제의 구체적인 어려움을 전달하였다. 낙동강청은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 필요한 사항은 환경부에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화학사고 예방과 대비를 위해서는 민과 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통을 통해 기업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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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경남교육청, ‘지역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실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도내 공립학교(유치원 포함) 교감·원감과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지역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의 안전 보건 인식을 높이고, 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며 도내 18개 지역에서 교육지원청별로 1회씩, 교육 희망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경남교육청은 실제 공립학교에서 발생한 교직원 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교 중간 관리자가 교직원의 안전 보건 확보 중요성을 재확인하고,「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법적 의무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과「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위험성 평가 ▲교육 현장에서 발생한 교직원 재해 사례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및 보고 절차 안내 ▲여름철 온열질환 및 질식 사고 예방 방법 등이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이 교직원의 안전 보건 의식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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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해군병 입영식, 시민과 군이 함께하는 창원 홍보의 장으로
    창원특례시 진해구(구청장 정현섭)는 26일 해군병 714기 입영식을 맞아 진해를 찾은 입영병 가족과 연인을 대상으로 창원시 주요 시책을 홍보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해군에 입영하는 신병 약 1,050여 명과 그들을 배웅하기 위해 모인 약 3,500명의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해 진해구 일대가 응원과 격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입영식 전에는 해군 군악대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창원시와 해군이 함께 준비한 다양한 홍보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입영 가족들의 긴장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창원시는 ‘해군병 응원 부스’를 통해 입영 전 마지막 가족사진 촬영과 응원 메시지 쓰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진심 어린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부스는 군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상징적인 공간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해군 및 병무청 부스에서는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시행했다. 해군 의복 체험부터 해군굿즈 소개, 캐리커쳐 그리기, 군번줄 만들기, 무료 인생네컷 찍기 등 다소 침체될 수 있는 입영식 분위기를 가족과 보내는 마지막 입영식 축제처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다. 창원시청 세정과, 진해구청 행정과·문화위생과는 고향사랑기부제, 군항 탐방 관광, 해군 장병 할인업소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혜택을 담은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입영 가족분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진해와 창원특례시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관·군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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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창원특례시, 풍수해 사전 대비 총력... 방재시설 집중 점검한다
    창원특례시는 26일 여름철 극한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내 방재시설 및 대형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배수펌프장, 우수저류시설 및 기립식 방조벽 등 주요 방재시설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등 대형사업장에 대한 재난 대비 상황 및 시설물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였다. 현장에서는 배수펌프와 기립식 방조벽을 실제 가동해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정전 상황에 대비한 비상전기시설 설치 여부를 비롯해 수·배전시설, 유수지 스크린, 도수로 관리실태 등 세부 항목까지 면밀히 살폈다. 또한 대형사업장 내 침사지 및 가배수로 설치·관리 상태, 절·성토 사면의 안정성 확보 여부, 재난관리 종합대책 등도 점검해 재해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극한호우와 태풍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6월 우수기 전까지 방재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과 시험 가동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일사불란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풍수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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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거제시, 민생경제 회복 위한 2분기 재정 신속집행 박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26일, 2025년 2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2025년 상반기 중 5,138억원(신속집행 대상액의 60%) 이상 집행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수립하고, 1억원 이상 주요사업 점검, 집행률 부진사업 원인분석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집행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초부터 정기적인 대책 보고회와 점검회의를 통해 집행실적을 철저히 관리해 왔으며, 지역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펼쳐 왔다. 상반기 중에 대규모 투자사업과 주요 민생사업에 대한 예산을 속도감 있게 집행해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정석원 부시장은 “어려운 지역 경기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신속하고 전략적인 재정 운영이 필요하다”며 “재정이 위기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경기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는 2019년부터 6년 연속 재정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1분기에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 재정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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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창녕군보건소,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경남 창녕군보건소(소장 권석규)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창녕전통시장과 남지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민생경제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실시한 금연 인식개선 가두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다. 보건소 직원들은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상품과 신선한 농·특산물을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좋았고, 전통시장을 돌아보는 것도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전통시장을 이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상인들과 지역주민들도 “창녕군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외식의 날과 전통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주어 고맙고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석규 보건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통시장 이용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으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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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창녕군 성산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 캠페인 실시
    경남 창녕군 성산면(면장 박정수)은 지난 24일 청소년지도위원 10여 명과 함께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 캠페인을 성산중학교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지역 내 학교 주변의 유해 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성산면 내 음식점, 슈퍼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로, ▲19세 미만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이행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제고를 위해 가두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며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박정수 면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역 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중심의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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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박종훈 교육감, “교사를 지키는 것은 교육을 지키는 일”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6일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월요회의에서 최근 제주도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교사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난 22일 숨진 해당 교사는 지도 중이던 학생 가족에게서 새벽부터 밤늦은 자정까지 하루에도 수차례 반복되는 항의 민원에 시달렸던 것으로 전해져, 학교 내 민원 대응 체계와 교사 보호 대책의 실효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월요회의는 참석자 전원이 고인을 기리는 묵념으로 시작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2023년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정책들이 시행되었음에도 또 한 명의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비극이 되풀이된 데 대해 교육감으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 안타까운 사건을 통해 법적·제도적으로 보완한 시스템이 여전히 교사 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가 깊이 반성해야 할 문제이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교사의 교육활동을 침해한 보호자에게 서면사과나 재발 방지 서약조차 강제할 수단이 없는 것이 지금 교원지위법의 현실이다”라며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해당 법률 개정안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안건으로 제출한 상태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사를 부당한 침해로부터 보호하고 두려움 없이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선생님 한 명, 한 명을 지켜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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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함양군 인구정책과-속초시 공원녹지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동참
    함양군 인구정책과와 속초시 공원녹지과 직원들이 26일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실었다고 전했다. 함양군과 속초시 직원들의 십시일반 모금 동참으로 이루어진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양 지자체는 각 120만원씩 기부함으로써, 지역 간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양 지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양숙 인구정책과장은 “함양군과 속초시의 상호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속초시청 오지현 공원녹지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지역농협 포함)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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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창원시-버스노사 대화에 진전 있어야, 시민불편 현실화 되나 ?
    창원특례시는 27일 14시 경남지방노동위원회의 주관으로 시내버스 노사의 2차 특별조정 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창원시내버스노동조합은 지난 12일 노측의 조정신청 이후 22일 개최된 1차 조정이 결렬됨에 따라 23일 파업찬반투표를 통해 85.6%의 찬성율로 쟁의권을 확보하였으며, 조정기한 마지막 날인 27일 2차 조정이 결렬되면 28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이 예상된다. 창원시내버스협의회와 노동조합은 2025년 시내버스 임금·단체협상의 타결을 위해 지속 협상해 왔으나 통상임금 문제가 가시화 됨에 따라 간극을 좁히지 못하는 상황이다. 사측은 이번 협상에서 통상임금에 해당되는 수당들을 임금체계 개편을 통해 인상효과를 최소화하고, 노측에서 제기한 소송은 합의를 위한 대화에 진전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소송 규모가 무려 수백억 원에 이르러 운수업체 대다수가 파산의 위기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반면, 노측에서는 통상임금을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적용해야 한다는 당초 입장을 유지하는 한편 △임금 8.2% 인상 △정년 63세→65세 연장 등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서울시의 협상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측은 모든 조합원들의 동의가 이루어져야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통상임금 문제로 인건비 급증이 예상되는 와중에 노측에서 요구하는 기본급 8.2% 인상까지 반영하면 인건비 부담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통상임금 관련 서울시내버스 노사의 쟁점사항을 창원시에 적용하면 통상임금으로 증가할 수 있는 임금 상승률은 최대 18%로, 노측이 요구한 8.2%까지 반영하면 이번 협상에 따른 임금 인상율은 무려 26%에 달할 수 있다. 인건비 증가액은 누적 반영되므로 모든 비용은 시민의 세금으로 매년 충당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업계가 적자인 상황에서 늘어나는 인건비 부담은 고스란히 시 재정부담과 직결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매년 반복되는 시내버스 업계의 임금협상도 부담스러운데 통상임금 문제까지 시에서 해결해달라는 요구는 감당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준공영제의 취지에 따라 안정적인 운행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종사원들의 처우개선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요구수준이 너무 과하다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서울, 부산, 울산, 경기, 제주 등 버스노조의 공동파업 행위가 당초 일정대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창원시 역시 28일 파업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비상수송대책 마련 및 대시민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내 교육청·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기업·단체에도 비상수송대책 동참을 요청한 상황이다.  창원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대책 안내 - 시내버스 669대 운행 중단에 따른 비상수송대책 수립 및 대책본부 운영 - 전세버스 170대(무료), 관용버스 10대(무료), 임차택시 330대(1,000원) 투입 - 전세버스는 주요 간선노선 위주, 임차택시는 지선노선, 읍면지역 등 투입 -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시내외겸업·마을버스 36대(버스요금 지불) 정상 운행 - 비상수송대책 안내 콜센터(☎055-225-3000) 운영 - 주요 정류장에는 지원인력을 배치하여 현장 대응 실시 - 파업 여부는 재난안내문자 발송 예정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확인 당부 - 파업기간 유연근무제 운영, 승용차 함께 이용하기 등 기업과 시민이 함께 동참 요청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버스노사가 입장차를 전혀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우리시에서는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중재를 시도하겠다”며 “전국적으로 대규모 파업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분들께서도 비상수송대책을 미리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창원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대책 관련 정보는 27일부터 시 홈페이지, 창원버스정보시스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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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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