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9-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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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참여 역량 강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10일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도내 18개 시군의 주민참여예산 지역추진단과 컨설팅단 7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지역추진단 및 컨설팅단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지역추진단과 컨설팅단은 교육청 중심의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역추진단은 지역별 10명 이내로 구성하며,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을 포함해 구성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단장과 부단장을 각각 1명씩 두며, 위촉 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다. 컨설팅단은 교육지원청 예산·재정 담당 팀장 등으로 구성해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주요 역할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발굴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 ▲예산편성 및 운영에 관한 의견 제시 등으로 주민과 교육청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추진단과 컨설팅단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제안사업 발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 및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와 운영 절차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예산과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살펴보며 실질적인 주민참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만조 정책기획관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정책과 예산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의 통로”라며 “이번 연수가 지역의 교육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의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사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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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0
  • 창원특례시-한국승강기대학교, 산학협력 방안 논의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승강기대학교 이현석 총장과 창원캠퍼스 설립 구상 및 지역산업 연계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는 이현석 총장을 비롯해 진상락·장원혁 경남도의원과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대학 측은 창원캠퍼스 설립 취지와 향후 구상을 설명하고 승강기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기업과의 산학협력 방향 등을 공유했다.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승강기 설계·제조·유지관리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산업현장 수요에 맞춘 실무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파크골프, 사회복지, 바리스타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대학 측은 청년·재직자·외국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학생 유치와 교육 접근성 측면에서 유리한 창원의 산업·교통·정주 여건을 활용한 교육거점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기업 수요에 맞춘 전문인력 양성과 재직자 교육 등 산학협력 확대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창원시는 향후 대학 측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산업과의 연계성, 교육수요, 추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협력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한국승강기대학교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교육거점으로 창원을 주목해 준 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학 측의 구체적인 계획과 추진 여건 등을 충분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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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0
  • 경남교육청, 달라진 ‘학생 독자’를 논의하는 독서인문교육 포럼 개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 가족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독서인문교육 포럼(토론회)’을 열고,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 학생의 읽기 변화와 학교 독서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학생의 읽기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책과 디지털, 인공지능(AI) 사이에서 다시 묻는 독서교육―’이다. 이는 ‘문해력 저하’라는 일반적인 진단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실제 읽기 변화와 독서 경험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 독서교육에서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바꾸어야 할지 논의하고자 했다. 기조강연에서는 이순영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학생 독자는 누구이고,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책과 디지털, 인공지능 사이에서 달라지고 있는 학생의 읽기 특성을 살펴보고, 인공지능 시대 독서교육이 지켜야 할 가치와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전문가 통합 대담에서는 이미혜 홀가분연구소 소장의 진행으로 최승필 작가(『공부머리 독서법』 저자), 민정홍 EBS 프로듀서(『문해력 격차』 공동 저자), 정진아 예스24 크레마클럽 팀장이 참여해 ‘다르게 읽는 아이들,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독서·미디어·독서플랫폼 등 서로 다른 관점에서 깊이 읽기와 완독, 문해력, 디지털 독서 환경 등 변화하는 학생의 읽기를 살펴보고 학교 독서교육이 지켜야 할 가치와 변화해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참가자들이 학교 현장의 독서교육 고민을 전문가들과 나누고, 변화하는 읽기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깊이 읽기와 생각하는 힘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함께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는 대담에서 나온 주요 내용을 되짚어 보고, 참가자들이 ‘아이들의 읽기를 위해 내가 가져갈 하나의 질문’을 적으며 각자의 교육 현장에서 이어갈 독서교육의 방향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학교 일상에서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 교과와 연계한 깊이 읽기와 질문·대화·표현 중심의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재훈 미래교육국장은 “인공지능(AI)·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할수록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정보를 단순히 받아들이는 능력이 아니라, 깊이 읽고 스스로 생각하며 판단하는 힘”이라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인공지능을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독서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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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0
  • 창원특례시, 청년 유출 진단 및 대응전략 모색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지난 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청년 유출 요인 진단과 대응과제 연구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구조적 원인 분석과 이를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창원시정연구원이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유출의 실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자리에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청년정책연구회, 현장소통의정연구회 소속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시는 이번 보고회의 참석 범위를 특정 상임위원회에 국한하지 않고, 청년 및 현장 소통 관련 연구회까지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청년 정책이 단순히 일자리나 주거라는 특정 분야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 문화, 복지, 행정 등 시정 전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해결 가능한 과제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창원시정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청년 유출의 원인은 단순한 일자리 부족을 넘어 정주 여건의 만족도, 문화적 인프라,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단순 지원금 지급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청년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구조적 환경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연구 결과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제언을 이어갔으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황선복 인구정책담당관은 “오늘 보고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세밀하게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청년들이 더 이상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창원에서 꿈을 키우고 정착하고 싶은 ‘청년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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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0
  • 창원 누비전, 1만 1,292명분 우선구매... 취약계층·어르신 구매 기회 넓혔다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가 9월 누비전 발행에서 취약계층과 고령층의 구매 기회를 넓힌 가운데, 우선구매일인 9월 1일 하루 동안 지류와 모바일 누비전 총 56억 4,600만 원이 판매됐다. 1인당 50만 원 구매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1만 1,292명분에 해당하는 규모다. 시는 이번 9월 누비전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천억 원 발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모바일 500억 원과 지류 200억 원 등 700억 원을 먼저 발행했으며, 첫 주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 657억 5천만 원이 판매돼 93.9%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발행 초기 같은 기간보다 판매액은 67억 5천만 원 늘었다. 판매와 함께 지역 가맹점에서의 사용도 활발했다. 같은 기간 모바일 누비전 결제액은 135억 2,9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4배, 결제 건수는 26만 9,754건으로 1.9배 증가했다. 취약계층과 고령층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면서 확대된 누비전 공급이 실제 지역 소비로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한국조폐공사의 누비전 구매·결제 데이터 총 111만 9,590건을 토대로 지난해와 올해 9월 발행 초기의 판매·결제 실적 빅테이터를 활용하여 비교 분석했다. ■ 취약계층에 하루 먼저 구매 기회… 우선구매일 56억 4,600만 원 판매 이번 발행의 주요 변화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류형 누비전 우선구매 도입이다. 시는 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증빙서 발급자 한정)이 정식 발행일인 9월 2일보다 하루 앞선 9월 1일부터 지류형 누비전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활용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지류형 상품권에 우선구매 기회를 더해, 생활비 부담이 큰 시민들이 일반 판매에 앞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조기 소진으로 구매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배려한 조치로, 새롭게 마련한 우선구매일에는 지류형 누비전 6억 4천만 원이 판매됐다. 기존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모바일 우선구매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모바일 판매액은 50억 600만 원으로 전체 모바일 판매액의 10.01%를 차지했다. 지류와 모바일을 합하면 우선구매일 하루 동안 총 56억 4,600만 원이 판매됐다. 1인당 50만 원 구매를 가정하면 1만 1,292명분에 해당하는 규모로, 실제 구매 인원과는 구분되는 환산 수치다. 첫 주 전체 모바일 구매액 가운데 만 65세 이상 구매액은 64억 1,100만 원으로, 전체의 12.82%를 차지했는데 이 가운데 78.09%가 첫날 우선구매일에 집중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판매 첫날 모바일 물량이 모두 소진된 상황에서 고령층에게 별도의 구매일을 제공한 것은 구매 경쟁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할인 혜택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지류 공급 늘려 더 많은 수요 수용.., 추석 전후 300억 원 추가 발행 지류형 누비전 공급 확대는 모바일 이용이 어렵거나 종이 상품권을 선호하는 시민들의 구매 수요를 수용하는 데 도움이 됐다. 지난해 9월에는 지류 발행액 119억 3천만 원이 판매 개시 후 4일 만에 모두 소진됐다. 올해 9월에는 1차 발행액을 200억 원으로 늘려 첫 주에만 지난해 9월 전체 지류 발행액보다 약 32% 많은 157억 5천만 원이 판매됐다. 시는 추석 전후 지류형 누비전 300억 원을 추가 발행해 시민들의 구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추가 발행 이후에는 판매대행점별 판매량과 재고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점별 수요에 따라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또한 시 홈페이지와 SNS,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판매대행 금융기관, 전통시장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구매처와 이용방법을 집중 안내하고, 판매 추이에 맞춘 시기별 홍보를 통해 지류 누비전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 모바일 결제액 135억 원... 전년 같은 기간의 2.34배 누비전은 구매에 이어 지역 가맹점의 결제 수단으로도 활발하게 활용됐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 모바일 누비전 결제액은 135억 2,900만 원, 결제 건수는 26만 9,754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발행 초기 7일간의 결제액 57억 8,400만 원, 결제 건수 14만 1,915건과 비교하면 결제액은 2.34배, 결제 건수는 1.9배에 달했다. 결제 규모와 거래 건수가 함께 늘며 누비전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지역 가맹점에서의 활발한 사용으로도 나타났다. 결제 방식별로는 QR 결제액이 133억 4,400만 원으로 전체 모바일 결제액의 98.63%를 차지했다. 음식점과 학원, 식료품 소매업 등 생활과 밀접한 업종에서 누비전이 사용되며 시민의 일상 지출 부담을 덜고 지역 가맹점의 매출을 뒷받침했다. ■ 5개 구 모두 결제액 2배 증가 모바일 누비전 결제는 창원 5개 구 전역에서 이뤄졌다. 공공배달앱 등 온라인 결제액(1억 8,500만 원)을 제외한 오프라인 현장 결제액을 지역별로 보면, 성산구 45억 400만 원, 의창구 33억 4,400만 원, 마산합포구 22억 7,400만 원, 마산회원구 17억 7,800만 원, 진해구 14억 4,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5개 구 모두 지난해 9월 발행 초기 같은 기간보다 결제액이 2배 이상 증가했다.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지역 곳곳에서 누비전 사용액이 늘어난 것이다. 이번 발행은 역대 최대 규모의 공급을 추진하면서 취약계층과 고령층의 구매 기회를 함께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 첫 주 93.9%의 판매율과 135억 원을 넘는 모바일 결제 실적은 누비전에 대한 시민 수요와 지역 가맹점에서의 활용도를 보여준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누비전은 발행 규모를 늘리는 것과 함께 생활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구매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썼다”며, “시민 여러분의 높은 호응이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계에는 보탬이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힘이 되는 누비전을 더욱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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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0
  • 밀양시의회 박상현 의원, 유스호스텔 건립 앞서 체육 인프라 우선 확충 촉구
    밀양시의회 박상현 의원은 제275회 밀양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스호스텔의 안정적인 운영과 손익분기점 확보를 위해서는 건립에 앞서 축구장 등 스포츠시설 인프라를 먼저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유스호스텔의 손익분기점이 객실 가동률 약 40%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 이를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지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유스호스텔을 먼저 건립하기보다 지속적인 이용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근 창녕군 부곡면의 경우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고 있다”며 “밀양도 다면 축구장 등 스포츠시설을 확충해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를 적극 유치한다면 유스호스텔의 안정적인 숙박수요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유스호스텔의 객실 가동률이 기존 지역 숙박업소의 매출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필요시 숙박시설 환경 개선 지원 등 기존 숙박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밀양은 이미 배드민턴과 야구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스포츠도시로 알려져 있다”며 “축구와 파크골프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인프라를 확대해 체육단체와 선수단의 지속적인 유입을 이끌고, 숙박·음식점·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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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0
  • 세계가 겨눈다! 창원특례시,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 개막
    창원특례시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2026년 창원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65개국 1,000여 명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213개의 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세계 각국의 선수단은 9월 7일부터 입국하여 장비검사 및 비공식 훈련을 진행한다. 이어 9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10일부터 본격적인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장애인세계선수권대회는 단일대회로는 종목별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되며, 이번 대회는 2028 LA 패럴림픽 출전 쿼터와 최저기준점수(MQS)가 부여돼 세계적인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2022년부터 4년간 이어온 장애인사격월드컵 개최 경험을 토대로, 창원이 축적해 온 국제대회 운영 역량을 세계에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 장애인사격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시민들에게는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호원 제2부시장은 “2026 창원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는 창원의 국제대회 운영 역량과 장애인체육 발전 의지를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대회”며 “선수와 관계자,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6-09-10
  • 창원서부경찰서, 총기범죄 대응 합동 FTX 실시
    ○ 창원서부경찰서(서장 이병태)는 지난 9월 10일 오후 2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운동장에서 의창소방서, 창원시와 함께 총기범죄 대응 합동 현장훈련(FTX)을 실시했다. ○ 훈련에는 범죄예방대응과(112상황실·지역경찰), 형사과, 경비안보과, 교통과, 경찰서 초동대응팀 등이 참여했다. 추석 명절 고부갈등에서 비롯된 부부싸움 중 한 남성이 사제총기 이용 범행 후 도주한 상황을 가정했다. ○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긴박한 총기범죄 상황에 대비해 경찰서가 보유한 방탄장비와 가용 무기 등 대응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고, 신속한 현장 배치와 안전한 사용·관리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112상황실 중심의 통합지휘 ▲총기 관련 정보의 신속한 전파 ▲시민 대피와 현장 통제 ▲부상자 구호 ▲도주로 차단 ▲위기협상과 범인 검거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 이번 훈련은 분기별 정례훈련의 하나로 올해 세 번째 실시됐다. 창원서부경찰서는 반복훈련을 통해 부서별 임무를 재확인하고 경찰·소방·지자체 간 공동대응체계를 강화했다. ○ 이병태 창원서부경찰서장은 “총기범죄는 신속한 상황 판단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현장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6-09-10
  • 허성무 국회의원 , ‘ 산업기술 해외유출 · 전략물자 불법수출 막는다 ’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 대표발의
    허성무 국회의원 ( 창원시 성산구 , 더불어민주당 ) 이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공무원에게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고 산업기술의 해외유출과 전략물자의 불법 수출 등 산업안보 범죄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 발의했다고 10 일 밝혔다 . 최근 첨단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경쟁이 격화되면서 산업기술 유출과 전략물자의 불법 수출 등 산업안보 범죄가 국가 산업경쟁력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이러한 범죄는 관련 산업과 기술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신속한 판단과 수사가 필요하다 . 특히 산업기술이나 전략물자가 일단 해외로 유출 · 반출될 경우 피해를 회복하기가 사실상 어려운 만큼 , 범죄 초기 단계에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수사에 착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그러나 현재 산업기술 유출과 전략물자 불법 수출을 소관하는 산업부에는 직접 수사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 범죄 발생 시 전문성을 갖춘 초기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 특히 전략물자 불법 수출의 경우 국제공조와 수출입 경로 , 공급망 등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한 만큼 , 관련 업무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산업부가 직접 수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이번 개정안은 ▲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산업기술 · 국가첨단전략기술 보호 및 전략물자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는 4 급부터 9 급까지의 국가공무원에게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 ▲「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 , 「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 」 , 「 대외무역법 」 상 규정된 기술유출 · 침해 및 전략물자 불법 수출입 범죄에 대해 수사할 수 있도록 직무 범위를 신설했다 . 허성무 국회의원은 “ 기술유출과 전략물자 불법 수출은 기업 피해를 넘어 국가 경제와 산업경쟁력을 위협하는 중대한 안보 문제 ” 라며 “ 소관 부처인 산업부에 수사권을 부여해 범죄 예방부터 수사까지 일반화된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뉴스
    • 정치
    2026-09-10
  • 재난상황에 발 벗고 나선 적십자 봉사원 박완수 도지사 “여러분 있어 경남 든든”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0일 오후 KBS창원홀에서 열린 ‘2026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봉사원 대회’에 참석해 재난현장과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지사는 이날 “정말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 경남은 든든하다”며 적십자 봉사원들의 활동에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지난 거제 수해현장을 찾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대피한 어르신들이 도시락을 제대로 드시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도시락을 드릴 게 아니라 따뜻한 밥과 국을 해드려야 하지 않겠느냐”고 요청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다시 현장을 찾았을 때 밥차가 마련돼 주민들이 따뜻한 국과 밥을 먹으며 좋아했던 모습을 전하며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힘을 보태온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거듭 감사를 전했다. 박 지사는 이어 “도에서도 여러 가지 지원을 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앞으로 봉사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겠다. 여러분의 활동을 늘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이찬호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최충경 경상남도사회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적십자 봉사원 등 9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는 현재 316개 봉사회, 6,827명의 봉사원이 활동하며 경남 곳곳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25년과 2026년은 산불과 수해 등 재난으로 경남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던 시기로, 적십자 봉사원들은 피해지역에서 긴급구호와 피해복구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산불과 수해 당시에는 34일 동안 적십자 봉사원 2,330명이 재난현장에 참여해 이재민과 복구인력에게 4만 3,735회의 급식을 지원하고, 긴급구호품 등 4,218세트를 전달했다. 올해 거제·통영 수해 현장에서도 18일 동안 봉사원 634명이 긴급구호와 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이재민과 복구인력에게 6,770회의 급식을 제공하고 2,008명에게 샤워를 지원했으며, 긴급구호품과 마음구호키트 526세트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 1점과 봉사활동 유공 도지사 표창 4점이 전수됐으며,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과 봉사원 서약,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들이 ‘적십자봉사원의 노래’를 함께 제창하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을 다졌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봉사원 대회는 도내 봉사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2023년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당초 2025년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대한적십자사 120주년 봉사원 대축제로 인해 올해 개최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적십자 봉사원들이 장기자랑을 통해 끼와 재능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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