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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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 일본 코쿠사이익스프레스와 협력... 진해신항에 1천만 달러 투자 유치
    - 2030년까지 1천만 달러 투자, 50명 신규 인력 고용 창출 - 화장품 산업 성장과 경남 농산물 일본 수출 확대에 중요한 역할 기대 박완수 도지사는 31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일본 종합물류기업 코쿠사이익스프레스(KSE) 본사를 찾아 진해신항 배후단지 내 물류센터 신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가 올해 들어 처음 체결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협약으로, 박완수 도지사와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나승도 코쿠사이익스프레스 대표이사(요코하마 한국기업인 연합회장)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체결된 투자협약에 따라 코쿠사이익스프레스는 2030년까지 약 1,000만 달러를 투자해 진해신항 배후단지 내에 물류센터를 신축하고, 약 5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새롭게 건립될 물류센터는 화장품 산업 고객사들의 물류 서비스 향상은 물론, 경남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딸기와 파프리카 등의 일본 수출 물류 사업 확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코쿠사이익스프레스는 한국과 일본의 이커머스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특히 관세 제도와 시스템 개선을 위해 직접 관세청에 건의하는 등 획기적인 변화를 주도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진해 신항을 거점으로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물류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특히 경남의 신선 농수산물과 다양한 상품을 일본 시장에 수출할 기회가 열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도에서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협약이 기업 투자 확대와 경제 성장의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코쿠사이익스프레스는 육상, 해상, 항공 화물 운송과 창고 보관, 수출입 통관서비스,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물류기업이다. 1999년도 한국 진출 이후 서울에 물류센터를 개소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일본 수출 물류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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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1
  • 박완수 경남도지사, 재일동경도민회와 협력 강화...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 전해
    박완수 도지사는 2월 1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 재일동경도민회 신년회에 참석해,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박 지사의 이번 방문은 재일동경도민회와 경상남도 간의 긴밀한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박 지사는 “재일동경도민회가 중심이 되어 교민 사회를 이끌고, 고국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경남이 크게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국내 정치 상황이 어렵지만, 교민 여러분의 성원이 대한민국과 경남의 지속적인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4월 예정된 고향 방문 식수 행사를 언급하며 “도민들이 편안하게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올해도 건강 잘 챙기시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지사는 그간 동경도민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온 손영태 회장의 오랜 헌신에 대한 보답으로 도민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새로 취임한 류경인 회장에게는 동경도민회와 경상남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현재 일본에 있는 10개의 재일도민회는 한일 관계의 역사적 특수성과 군사·안보 및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배경으로, 공공외교의 사각지대를 메우며 민간 외교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양국 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그중 동경도민회는 1974년 6월 창립되어 올해로 51주년을 맞은 단체다. 회원 수는 450여 명으로, 일본 내 재일도민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긴키 도민회, 야마구치현 도민회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도민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는 동경도민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1975년부터 식목일을 즈음하여 향토 식수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또한 재일도민회 자녀를 초청해 모국의 문화체험과 선대의 고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재일도민회 지원 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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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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