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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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사람과 자원을 잇는 「복지자원BOOK」 발간
    김해시는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람과 자원을 잇는 「복지자원BOOK」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복지자원북은 김해시 생활보장과 희망복지팀 5명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이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을 매년 업데이트하여 복지대상자의 위기 상황과 복합적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편찬한 안내서이며 2019년 처음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하였다. 복지자원북에는 ▲ 위기상황별 지원목록 (10개 59사업) ▲ 외부연계 자원 (4개 31사업) ▲ 읍면동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및 민간기관 연락처 등을 수록하였으며 담당자들이 복지자원북 한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관련 민간기관 등에 복지자원북을 배포하고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이트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김범수 희망복지팀장은 “이번 자원북이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위한 사례관리 담당자의 길잡이가 되길 바라며 사람과 지역 자원을 잇는 복지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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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어두운 밤길도 무섭지 않아요! 안전하고 밝은 회현동 만들기
    김해시 회현동 주민자치회는 안전하고 밝은 회현동 조성을 위해 마을안길 태양광 조명 설치 및 노후된 LED보안등 교체 사업을 추진하였다. “안전하고 밝은 마을길 만들기” 사업은 2025년 주민자치사업의 일환으로 범죄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마을안길과 어두운 골목길에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대상 사업지는 지난 4~5월 세 차례에 걸친 사전조사를 통해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어둡고 보안이 취약한 골목길을 파악하여 개선이 시급한 5개소를 선정하였다. 가로등이 없는 마을안길에는 움직임 감지 센스가 장착된 태양광 조명을 설치하고 노후 보안등을 LED등으로 교체함으로써 밝고 환한 마을길로 재탄생하여 늦은 밤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김삼궁 회현동 주민자치회장은 “평소 어두운 마을안길을 지날때마다 보행자의 안전이 걱정되었는데 자치회의 고민과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통행로 제공에 일조 할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솔선해서 살기좋은 회현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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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2025 김해피(Gimhaeppy)’ 본격 시동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일 김해문화의전당 시청각실에서 2025년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김해피 ㆍ Gimhaeppy)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읍·면 주민들이 마을문화 사업을 주도적으로 기획, 운영함으로써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 활성화를 이루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 각 마을 대표와 지역 주민들, 마을PD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해피 사업에 3년째 참여 중인 생림면 하사촌마을은‘하사촌 라디오’로 주민 간 소통을 늘리고 신규마을로 선정된 대동면 지나마을은 마을 전체를 하나의 열린 갤러리로 꾸며 마을공동체 이야기를 시각화할 예정이다. 또, 생림면 봉림마을은 전통 풍물단을 활성화하고 대동면 안막1구 마을은 마을 역사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어반 스케치 활동에 나설 계획. 올해 김해피 사업은 ▲생림면 하사촌마을·봉림마을 ▲진영읍 북구1마을·동구2마을 ▲한림면 상리마을 ▲대동면 하사마을 ▲진례면 초전마을 등 7개 마을이 지속마을로, ▲진영읍 신용마을 ▲대동면 안막1구 마을·지나마을 등 3개 마을이 신규마을로, 진영읍 주민자치회가 읍·면 특화지역으로 선정됐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더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며 “김해피 사업을 통해 문화로 행복한 김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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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부산시, 기장군 아파트 화재 사고 대응 총력… 돌봄서비스·노후 공동주택(아파트) 안전망 대책 마련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밤(7.2. 22:58경) 기장군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린이 2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오늘(3일)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현장을 방문하는 등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 먼저, 오전 9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 회의에서 ▲24시간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강화 ▲재난약자 대상 초기진화 장비 지원 ▲노후 공동주택 소방설비 점검 및 지원 ▲유가족 심리지원 ▲여름철 전기화재 예방 홍보 등이 논의됐다. ○ 시는 구조적 원인 진단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시 행정부시장 단장 하에 ‘재난약자 화재 예방 전담팀(TF)’을 운영할 계획이다. □ 시는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24시간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시행에 나선다. 맞벌이 등으로 야간 돌봄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심야·새벽(22시~익일 6시) 등 취약 시간대에도 가정이 시간 제약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본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 기존에는 해당 시간대 이용 시 할증요금 등으로 비용 부담이 증가하고 아이돌보미 연계가 어려워 실질적인 이용률이 낮았다. 이에 심야시간대 취약계층 이용가정 부담금과 아이돌보미 처우 개선(교통비·수당 지원) 등을 병행 지원해 돌봄 공백 없는 안심 육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또한,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입원 아동을 위한 ‘부산형 입원아동 돌봄서비스’와 24시까지 운영하는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도 오는 8월 1일부터 기존 6곳에서 10곳으로 확대 운영해 긴급 상황 시 안심 돌봄 기반 시설(인프라)을 강화할 방침이다. ○ 이용가정의 부담 경감을 위한 정부지원 여부는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추진하고 그 외 추가 비용은 시가 전액 부담하며, 여성가족부에는 기준 확대 및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 이어, 오전 10시 50분경 박 시장이 직접 사고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주문했다. ○ 박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소방재난본부로부터 화재사고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면밀히 검토했다. □ 박형준 시장은 화재 사고 현장에서 “가슴 아픈 사고로 어린 생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슬픔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야간 돌봄 등 긴급돌봄서비스를 확대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노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화재 예방 체계를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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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사직야구장 재건축, 중앙투자심사 통과! 명품 야구장 건립 본격화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3일)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의 신규 사업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한 전문기관(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사직야구장 재건축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부산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부산 야구의 상징인 사직야구장이 명품 체육시설로 탈바꿈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1985년 개장 후 40년간 사랑받아 온 사직야구장은 시설 노후화와 안전 문제로 재건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 노후 시설 교체하는 수준을 넘어, 첨단 기술과 친환경 요소를 접목한 '미래형 스마트 야구장'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 사직야구장은 ▲내년(2026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8년부터 2030년까지 공사, ▲2031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공사 기간 동안 사용할 임시구장으로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 새로운 야구장은 정보통신기술(IT)을 접목한 ‘스마트 야구장’으로 ▲실시간 경기 데이터 분석(구종ㆍ구속, 타율, 선수 정보 등) ▲모바일 앱 기반 안전한 동선 표시ㆍ좌석 안내 ▲팬이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듯한 증강현실(AR) 포토존 등 관람객의 편의와 몰입도를 높일 첨단 기술이 도입된다. ○ 외부 공간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 경관조명, 미디어 장치(디바이스) 등으로 ▲경기 일정 ▲선수 소개 ▲명장면 영상 송출 ▲야간 라이트 쇼 등 야구가 없는 날에도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시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과 전문가 자문단(시, 한국야구위원회(KBO), 롯데자이언츠, 건축 및 스포츠 전문가 등)을 구성해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또한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박형준 시장은 “새로운 사직야구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경제 거점시설이자 스포츠·문화·산업이 어우러진 부산의 미래 자산이 될 것이다”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스포츠 천국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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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박형준 시장,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만나 부산 발전 현안 논의해
    □ 박형준 시장은 오늘(3일) 부산시 지역발전 현안 건의를 위해 이재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을 만났다. ○ 이번 만남은 박 시장이 이 위원장에게 오찬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 이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이한 박 시장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 이 자리에서는 오찬을 겸한 정책 협의가 진행됐으며, 박 시장은 부산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을 심도 있게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에 여야 구분은 필요치 않음을 강조했다. ○ 특히,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해양 공공기관 부산 통합 이전 등 새 정부의 해양강국 중심도시 구상부터 가덕도신공항 건설,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까지 정부의 지방 정책과 그간 시가 해왔던 정책이 높은 동조율을 보인다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 박형준 시장은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등 지방공약 이행에 속도를 내는 상황은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훌륭한 신호탄으로, 정부의 지방공약 이행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 정부와의 소통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 부산 발전을 위한 현안을 함께 풀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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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전국 최초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포항에 착공…K-푸드 세계화 전진기지로
    포항시가 정부가 선정한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의 하나인 식품 로봇 기술 개발 메카로 거듭난다. 시는 3일 북구 흥해읍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연구센터는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로 농식품부의 식품로봇 분야 ‘푸드테크 연구 지원센터 구축’ 공모 사업에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이강덕 포항시장, 주원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죠티 바신 미국위생협회(NSF) 아시아태평양 총괄전무, 푸드테크 관련 기업과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연구지원센터의 착공을 축하했다. 센터는 총사업비 155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2,500㎡ 규모로 기술 실증센터, 키친 인큐베이팅, 공동 연구장비실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가 완공되면 식품로봇 기술 개발 초기 단계부터 외식업체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주방 자동화 기술 실증이 가능해지며, 미래형 K-키친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식품기기 인증을 지원하는 허브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착공식과 함께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미국위생협회(NSF)와 ‘글로벌 푸드테크 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NSF는 식품로봇 등 상업용 식품기기 품질 및 안전성을 검사하는 국제 공인기관으로, 해당 인증은 북미 및 유럽시장 진출의 필수 요건으로 평가된다. 협약에 따라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연계한 NSF 시험분석센터 구축 ▲NSF 인증을 통한 식품산업 선진화 및 안전성 확보 ▲푸드테크 분야 글로벌 파트너십 및 네트워크 강화가 본격화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미국, 유럽에 이어 아시아 최초 NSF 시험인증기관으로 지정되며, 오는 11월경 NSF 인증기관 개소식도 예정돼 있다. NSF 시험인증기관이 들어서면 국내 기업들의 인증 기간은 기존 6개월에서 1개월로 대폭 단축되고, 비용도 약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날 착공식과 함께 지식산업센터에서는 월드푸드테크협의회(WFT) 주관으로 ‘WFT25 식품로봇 포럼’도 열렸다. 이 자리에는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그래핀스퀘어 등 국내 대표 푸드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기술 및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이강덕 시장은 “푸드테크 산업은 포항의 미래를 이끌 성장 동력이자, 대한민국 식품산업이 세계로 도약하는 전략적 출발점”이라며 “이번 연구지원센터는 식품과 첨단기업, 연구기관이 집약된 푸드테크 융합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K-푸드 세계화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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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포항시, 전국 최초 UN GIH S.I.W. 개최…세계가 주목한 기후 솔루션 논의
    포항시가 유엔 기후변화 글로벌 혁신 허브와 손잡고, 전국 최초로 ‘시스테믹 혁신 워크숍’을 3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개막했다. ‘제14차 유엔 글로벌 혁신 허브, 포항 시스테믹 혁신 워크숍(UN GIH S.I.W)’은 4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유엔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외 기후·산업·에너지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산업도시의 전환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논의한다. ‘함께하는 녹색산업 경제도시 포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포항이 직면한 산업·도시 과제를 진단하고, UN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해법을 모색하는 국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유엔 기후변화 글로벌 혁신 허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국내 지방정부가 개최한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은 철강 중심 산업도시에서 탄소중립·녹색산업을 선도하는 혁신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논의는 지역 산업 혁신을 넘어 기후 위기 대응의 실행 전략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며, 포항시는 COP 유치를 포함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으로 기후 대응 선도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 주최자인 UN GIH 프로젝트 총괄책임자 마쌈바 티오예는 “포항이 추진 중인 이차전지, 수소, 에너지 중심의 녹색 전환은 UN과의 협력 속에서 세계적인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말하며, “지방정부가 기후 거버넌스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기조연설에는 국내외 저명 인사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탄소중립 도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청중의 공감을 이끌었다. 박일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분과위원장(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산업 전반의 탈탄소 흐름과 정책적 방향을 소개했으며, ‘지구에서 살아남는 법’의 저자인 마크 마슬린 교수는 “산업도시의 지속가능성은 기후 딜레마에 대한 과감한 선택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비 쿤도리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 네트워크(UN SDSN) 글로벌 기후 허브 유럽 공동의장은 “도시의 기후 전환에는 전략적 투자와 정책 연계가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신명균 포스코 저탄소제철연구소장과 연창교 에코프로 환경총괄본부장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산업 현장에서의 녹색 전환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오후부터는 박미정 UGIH 아시아 총괄 책임의 주도 하에 철강, 이차전지, 운송, 에너지 등 4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 해법을 위한 과제를 도출했으며, 이를 전체회의에서 정리하고 다음 날 이어질 솔루션 제안과 실행 프로젝트 구체화를 위한 기틀을 다졌다. 포항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전략과 제언을 토대로, 오는 8월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7년 ICLEI(지속가능한 도시협의회) 세계총회 유치에 도전하는 등 국제 기후도시로서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포항시는 그동안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 세계녹색성장포럼(WGGF)의 성공적인 개최로 녹색산업 중심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기후 행동 도시로서 포항만의 브랜드를 세계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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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울산소방본부, 폭염 대응 위해 소방살수차 운영 실시
    울산소방본부는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해 7월 3일부터 폭염 특보 종료 시까지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를 활용한 도심 살수 작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30일 전국적으로 폭염 재난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고 울산 지역 역시 최고기온 33℃ 이상의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도심 열섬현상 완화 및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운영은 내용연수가 경과된 노후 소방차량에 살수장치를 설치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울산시 의용소방대(남성회장 이수현, 여성회장 김대희)가 직접 참여해 남구 번영로 남단부터 도산사거리까지 약 2.4km 구간에서 살수작업을 실시한다. 1일 2회 운영되며, 운영자는 1종 보통 이상 면허와 5톤 이상 차량 운전 경력을 갖춘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한 지역 밀착형 폭염 대응 활동은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실효적 방안이 될 것”이라며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향후 살수 대상 도로 확대 및 운영 지속 여부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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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 부울경 시·도지사 “부울경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 모을 것”
    부산(시장 박형준)·울산(시장 김두겸)·경남(도지사 박완수) 시·도지사들은 지난 7월 2일 오후 7시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부울경 시도지사 지역 현안 간담회’를 갖고, 부울경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보다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개최된 부울경 정책협의회 이후 약 3개월 만에 마련된 자리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시·도지사들은 ▲지방분권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의 실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 ▲부산-경남 행정통합 등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부울경 시·도지사들은 “수도권 일극 체제의 심화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방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새 정부가 지방분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부울경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 마련과 공동 협력 사업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지역 정치권이 조속히 한자리에 모여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도권 중심의 일극 체제에 대응하는 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해 부울경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을 통해 시도민 체감도를 높이고 이를 발판으로 통합의 실효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공론화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부산-경남 행정통합은 예정된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 “울산시는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성사될 경우 부울경 행정통합에 대해 검토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현재 추진중인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해 공동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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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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