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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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 호우특보 확대에 따라 ‘비상 2단계’ 격상…총력 대응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일 오후 9시 도내 12개 시군에 호우 특보(경보 1, 주의보 11)가 확대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오후 9시 기준 도내에는 평균 17mm의 비가 내렸으며, 일부 지역은 70mm를 넘어서는 등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산사태 피해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하천변 산책로, 둔치주차장, 세월교, 침수 우려 도로 등 위험 지역에 대한 출입 자제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후 8시 20분 기준 도내 총 27개소(세월교 9개소, 도로 및 주차장 6개소, 하천변 산책로 9개소, 지하차도 1개소, 기타 2개소)가 통제 중이며, 오후 9시 기준으로 진주시, 의령·산청군에서는 543세대 756명이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관, 학교 등으로 대피를 완료했다. 경남도는 추가 강우 및 하천 수위 상승에 따라 신속히 통제 구역을 확대하고, 주민대피를 확대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추가 강우가 더해질 경우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면서, “도민들께서는 기상정보와 지자체 안내를 수시로 확인하고, 통제 구역 출입을 삼가며 대피 요청 시 신속히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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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3
  • 경남도, 8.3.~7일 호우 대비 시군 대책회의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일 박명균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실국본부장과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도 전역에 80~15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2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도내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추가 강우 시 산사태와 침수 등 2차 피해가 우려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지역 집중점검·응급복구 보강 ▲배수펌프·양수장비 가동 준비 ▲휴가철 해수욕장·계곡 등 인파 밀집지역 사전 예찰 및 통제 ▲주민 대피 권고·명령의 신속한 이행 ▲대피 시 경찰·소방 협업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응급복구가 진행 중인 지역에 추가 강우가 더해질 경우, 작은 비에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전 시군은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장 점검과 선제적 주민 대피를 시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기상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하천변·세월교와 계곡·캠핑장 등 휴가철 인파 밀집지역에 대한 현장 예찰과 통제를 강화하고,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여 도민 피해 예방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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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5-08-03
  • 한-미 관세협상, 경남 주력산업 호재의 기회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31일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경남관계기관합동’으로 대미수출기업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 속도감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한미 관세협상 결과 미국이 우리나라에 8월 1일부터 부과하기로 예고했던 관세율이 25%에서 15%로 낮아진다고 31일 공식 발표했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 관세도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했다. 또, 향후 관세 부과를 예고한 반도체와 의약품 등 여타 품목에 대해서도 다른 나라에 비해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받기로 했고, 추가적인 농산물 시장 개방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1,5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조선협력 펀드는 미국 조선소 인수·확장, 선박 건조, 유지보수(MRO), 조선 기자재 등 우리 기업 수요에 기반한 프로젝트에 투자될 예정이며, 우리 기업들과 소프트웨어에 강점이 있는 미국 기업들이 힘을 합한다면 자율운항 선박 등 미래 선박 분야에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국내외 정치적 불안정 속에서도 경남의 올해 상반기 누적 수출액은 227억 달러로 전년 동월 누계액 대비 7.4% 증가했다. 특히, 선박 분야는 K-조선업의 중심지답게 고부가가치 선박의 지속적인 수출로 인해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31.6% 증가했다. 이번 합의가 조선업 부흥의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통해 입증한 자율운항선박사업과 중소형 조선서 생산기술혁신(DX)센터 구축을 통한 중소형 조선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남 자동차는 올해 상반기 대미 수출액은 17.99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지난 4월 3일 미국의 자동차 수입 관세 25% 부과에도 불구하고 수출 차종의 판매 호조로 수출액이 늘어났으며, 자동차부품은 25% 관세 부담과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50% 관세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3.1% 감소한 3.97억 달러로 나타났다. 도는 자동차부품 수출 경쟁력 제고와 관세 부담 완화를 위해 제조공정 기술 고도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대미 수출 비중(34%)을 줄이고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는 기업 지원 방안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미국의 관세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 수출보험료 지원 규모를 확대하였으며, 앞으로도 수출 대체시장 발굴과 품목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확대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주 도 경제부지사는 “경남지역 수출액은 ’22년 10월 이후 33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경남의 대미 수출 비중은 23.7%를 차지하는 저력이 있다”며 “이번 대미 관세 15%가 경남 경제·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단기, 중장기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도는 정부의 대미 관세율 15% 확정에 따른 세부 협상 내용이 정리되면 한국은행 경남본부, 코트라 경남본부, 한국수출입은행 경남지역본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등 18개 경남관계기관합동으로 정부정책과 연계해 도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모색하기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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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3
  •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3일 오전 9시부터 호우 대비 ‘초기대응단계’ 가동
    경남도(박완수 도지사)는 오는 3~4일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일 오전 9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지역에는 3일 오전부터 4일 오전까지 일부 지역의 경우 시우량 80mm의 폭우가 예상되는 등 도내 전역에 큰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비는 남해안가는 물론 지난 7월 큰 피해가 발생한 산청 하동을 포함한 지리산 부근에 집중될 예정이어서 추가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초기대응단계는 자연재난과, 재난상황과, 도로과, 수자원과, 산림휴양과 등 풍수해 관련 부서 공무원 15명이 근무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집중호우 피해지역은 부단체장 중심으로 2차 피해가 없도록 대비·대응을 철저히 하고, 특히나 산사태 피해지역은 조속히 응급복구를 완료 및 지속 예찰하고 일몰 전 사전주민대피 조치하라”는 특별지시를 각 시군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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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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